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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Archives - 여행플러스

#바캉스-2 (7 Posts)

  • 공항까지 짐 끌고 가는 부담 없이 홀가분한 여행하는 꿀팁 20kg 정도의 캐리어를 끌고 공항버스나 공항철도, 때로는 여러 번 환승해 공항까지 가는 여행객들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올 여름 휴가를 항공여행으로 계획하고 있다면 보다 홀가분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제주항공은 여행 수요가 높은 여름 성수기 기간, 비용·짐·시간 등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똑소리 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제주항공 탑승객이라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과 이지드랍 서비스를 통해 짐 부담 없이 홀가분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중국이나 괌‧사이판 노선을 제외한 제주항공 인천발 국제선 탑승객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밟은 뒤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수속까지 끝내면 수하물을 공항까지 들고 가지 않아도 되고, 인천국제공항 도착한 뒤에는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전용 통로로 빠르게 출국할 수 있다. 또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호텔이나 인천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이지드랍 서비스를 이용해 항공권 발권 뒤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면 도착지 공항에서 수하물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모바일탑승권’ 서비스도 간편한 출국에 한 몫 한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하면 출발 당일 빠르게 탑승 수속을 마칠 수 있고, 위탁 수하물이 있는 경우 셀프백드롭에서 수하물만 부치면 모든 수속이 끝난다. 카운터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키오스크에서 수속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다. 제주항공의 모바일 탑승권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해 올해 5월 말 기준 국제선 모바일 체크인 이용률은 53.8%를 기록 2명 중 1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제주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 내 ‘탑승 수속 안내’ 페이지를 통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동선 별 권장 시간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항공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쇼핑이 필요한 이라면 ‘기내 면세품 사전 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항공기 내에서 면세품을 수령하면 면세품 쇼핑 및 수령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여행지에서의 짐도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기내면세점의 경우 한 달 동안 같은 환율을 적용하는 고정환율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요즘같이 환율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는 보다 경제적인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다. 7월 현재 제주항공의 기내 면세점 적용 환율은 1달러 기준 1330원으로 7월 22일 면세점 적용 환율인 1379.9원보다 49.9원 낮다. 기내 에어카페에서 구매한 제품을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설렘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또한 여행의 질을 높일 방법 중 하나다. 설렘배송 이용 시 기념품, 선물 등의 구매 시간을 아끼고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수하물 비용까지 절약해 경제적이다. 또 여행 기간 구매 물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볍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취미활동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탑승객들에게는 ‘골프·스포츠 멤버십’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골프·스포츠 멤버십은 스쿠버다이빙, 스키/스노보드, 서핑보드 등 스포츠 장비를 1년 내내 추가 수하물 요금 없이 무료로 운송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동남아 기준 편도 20kg의 추가 수하물 비용이 18만 원인 점과 골프·스포츠 멤버십 가격이 연간 각각 12만9000원, 14만9000원임을 고려하면 한 번만 사용해도 더 저렴한 가격에 스포츠 장비를 옮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 탑승객이라면 집에서부터 공항과 항공기를 거쳐 여행지까지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번잡한 여름철 성수기 편안한 여행을 떠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 저렴하면서도 알찬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세계의 해변 10선 여름휴가지 하면 역시 해변이 빠질 수 없다. 일광욕, 태닝부터 서핑,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까지 많은 즐길 거리가 있는 해변은 명실상부한 가족 여행지이자 우정 여행, 커플 여행지이다.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는 과한 지출 없이도,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세계의 해변 10개를 엄선했다. 물론 한국에서 출발하기에는 항공권 값을 고려해야 한다. 그래도 이왕 떠나는 […]
  • [여행+바캉스] 내년엔 꼭! 여름휴가 명소 ‘지중해의 보석’이라는 그곳 제임스 본드도 반한 튀르키예 페티예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명소 ‘짜릿’ 바다 거북이와 즐기는 수영 ‘환상’ 수천 마리 나비가 사는 계곡 ‘황홀’ ​ 그런 곳이 있다. 모자랄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옹골찬 곳 말이다. 먹고 보고 즐기는 여행의 3박자를 잘 갖춘, 이른바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나 여름만 되면 휴가의 명소로 떠오르며 전 세계의 관심까지 받는다. […]
  • [여행+제주] 이러다 놓칠라, 그러다 보낼라~지금 아니면 아쉬울 제주 이곳 저곳 [여행+제주] 이러다 놓칠라, 그러다 보낼라~지금 아니면 아쉬울 제주 이곳 저곳 바가지 물가에 진절머리가 난다. 비계 삼겹살에 울분이 터진다. 하지만 이곳의 자연을 보고 있으면 차오르는 화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제주 얘기다. 특히 제주의 여름은 강렬하다 못해 찬란하다. 몰디브나 하와이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바다가 사방에 있고, 언제나 넓은 품을 내주는 한라산과 오름 역시 제주만의 사랑스러움을 대변한다. 여행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
  • 부산 서구 최초 5성급 호텔, 최대 40% 할인…나흘 동안만 혜택 윈덤 그랜드 부산, 바캉스부터 추캉스까지 프로모션 6월 11일~14일…극성수기부터 가을‧주말‧공휴일 포함 전 객실 추가금 없는 오션뷰‧수영장‧조식 뷔페 기회 남의 집에서 자는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들 얘기다. 혹시 매년 여행지 상위에 꼽히는 부산행을 택했다면 으레 해운대나 광안리를 떠올릴지 모른다. 때문에 주요 호텔들 역시 해운대 인근에 모여 있다. 하지만 부산 좀 다녀봤다면 선택지를 넓혀보면 어떨까. 지난해 9월 개관한 윈덤 그랜드 부산은 부산 서구에 들어선 최초의 5성급 호텔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글로벌 호텔 그룹 ‘윈덤 호텔 앤 리조트’가 최상급 브랜드인 ‘윈덤 그랜드’를 내세워 문을 열었다. 입지가 꽤 괜찮다. 부산의 상징 중 하나인 자갈치 시장을 비롯해 배가 지나갈 때 한쪽 다리가 올라가는 도개교인 영도대교가 차로 10분 거리이다. 주요 영화나 방송에 등장하는 감천문화마을이나 보수동 책방골목 또한 15분 내외로 가깝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개관 후 처음 맞는 바캉스 시즌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숙박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열어 관심몰이에 나선다. 롱 썸머 플래쉬 세일(Long Summer Flash Sale)로 명명한 이번 이벤트는 숙박 예약 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11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다. 무엇보다 성수기를 앞둔 6월 12일부터 추석 명절이 있는 10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윈덤 그랜드 부산은 최고층 26층까지 271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 객실을 파노라마로 형태로 에워싸 다양한 관광지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를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남항대교 파노라마 오션뷰의 실내 수영장, 심층 해수 온천으로 운영하는 사우나와 최첨단 테크노 짐 기구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윈덤 웰니스 클럽, 세계 각국의 미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 스시‧오마카세 전문 레스토랑 스시우미 등이 있다. 또한 6월 중순 27층에 오픈 예정인 온 더 클라우드 바&그릴에서는 부산 원도심을 품은 바다 전망과 함께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박지호 윈덤 그랜드 부산 총 지배인은 “윈덤 그랜드 부산 론칭 후 선보이는 첫 바캉스 프로모션인 만큼 높은 할인율과 긴 투숙 기간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증정하려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부산 소재 5성 호텔 중 유일하게 전 객실 오션뷰를 보유한 윈덤 그랜드 부산의 다양한 서비스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올 여름 부산 여행…해운대 vs 광안리 vs 송정 어디로?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다. 혹시 ‘바다의 도시’ 부산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수욕장은 빼놓을 수 없는 방문 스폿이다. 여기서 갈림길이 나뉜다. 부산의 유명 해수욕장 중 어디를 갈지 결정해야 하니 말이다. 최근 부산 해수욕장을 주제로 한 설문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는 설문조사 서비스 메타베이를 통해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10~60대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해수욕장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부산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곳은?’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6.5%가 ‘해운대 해수욕장’을 꼽았다. 2위는 24%로 ‘광안리 해수욕장’이 차지했고, ‘송정 해수욕장’은 9%, ‘송도 해수욕장’ 7.5%, ‘다대포 해수욕장’ 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언급된 5개 이외 부산 지역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임랑 해수욕장·일광 해수욕장·감지해변 등이 있다. 응답자들이 국내 여러 지역의 해수욕장 중에서도 부산 해수욕장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우수한 인프라’가 38.5%로 1위에 꼽혔다. 부산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명소로 꾸준한 연안정비사업뿐 아니라 케이블카·산책로·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이어 ‘아름다운 경치’가 21.5%를 차지했고 ‘부산 인근에 거주하기 때문에’ 18%, ‘만족스러운 수질’ 11%, ‘철저한 안전 관리’와 ‘타 지역과 비교해 저렴한 비용’이 각 5.5%로 나타났다. 부산 해수욕장 이용 시 불편했던 점으로는 ‘수많은 인파’가 38.5%로 가장 많았다. ‘협소한 주차장’이 21.5%로 2위에 올랐고, ‘넘쳐나는 쓰레기로 지저분한 해수욕장’ 18%, ‘편의시설 관리 미흡’ 11%, ‘주위에 맛집이나 관광지 등 즐길 거리가 부족함’이 4.5% 순이었다. ‘부산 해수욕장 방문 빈도’를 묻는 질문에는 39%가 ‘일 년에 한 번 이상’이라 답했고, ‘한 달에 한 번’ 14%, ‘분기에 한 번’ 12.5%, ‘일주일에 한 번’ 9%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부산 내 해수욕장은 1일부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시범운영하며, 송도·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개장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여름휴가 트렌드 바뀌나…성수기 싫다는 국민들 이유가 제주항공, 올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10명 중 4명은 성수기 아닌 달 선호 최대 이유는 ‘경비’…67%는 ‘중단거리’ 결국 경기 불황이 전통적인 여름휴가 문화까지 바꿀까. 제주항공은 3월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3주 동안 자사 SNS를 통해 ‘여름휴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여름휴가는 성수기를 피해 가까운 지역으로 떠나려는 여행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742명 중 91%인 673명은 여름휴가 계획이 있으며, 이 중 53%인 354명은 여름 성수기인 7~8월에, 42%인 282명은 성수기를 피해 5‧6‧9‧10월에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5~6월과 9~10월을 선택한 응답자의 절반인 148명(52%)은 ‘여름 성수기(7~8월)에는 여행비용이 비싸서’라고 해당 시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답했다.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이 여행 트렌드에도 영향을 끼친 분위기다. 이어 ‘해당 시기가 여행에 적합한 시기라서(75명‧27%)’, ‘회사‧학교 등 일정에 맞추기 위해(68명‧24%)’라는 순이었다.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질문에는 67%인 449명이 중단거리 지역을 선택했고, 24%인 163명은 국내 지역을, 9%인 61명은 장거리 지역을 선택했다. 중단거리 지역은 역시나 도쿄 오사카 등 일본이 140명, 3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국가는 64명, 14%로 2위, 괌 사이판 등 대양주와 다낭 하노이 호찌민 등 베트남은 각각 63명, 14%로 3위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에서는 제주도가 125명, 77%로 1위, 장거리 여행지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이 36명, 57%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69%인 464명은 ‘3~6일의 단기 여행’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10명 중 9명이 여행사와 함께하는 패키지여행보다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한다고 했다. 이밖에 1인당 예상 경비에 대한 질문에는 국내 여행 30만~50만원, 단거리 여행 50만~70만원, 중거리 여행 70만~100만원, 장거리 여행 200만~300만원이라고 응답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평수기에도 주말이나 연차를 활용해 3일 이내의 단기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는 연중 내내 틈새 여행을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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