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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rchives - Page 2 of 4 - 여행플러스

#미국 (62 Posts)

  • 40년 만에 모습 드러내는 美 부자들의 비밀 해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Malibu)에 있는 에스콘디도 해변(Escondido beach)이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시민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해변 인근 집주인들이 일반인 접근을 차단한 지 어언 40년 만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미국 억만장자들의 저택이 밀집한 도시 말리부의 에스콘디도 해변이 40년 만에 공개된 사연을 전했다. 스페인어로 ‘숨겨진’이라는 뜻의 에스콘디도 해변은 1980년대 해변 바로 앞 두 주택 소유자들이 무단으로 여러 건축물을 설치한 뒤부터 […]
  • ‘크록스 착용 금지’ 황당한 규정 가진 이 나라 국가라고 주장하며 ‘크록스 착용 금지’와 같은 황당한 규정을 내세운 나라가 있다. CNN,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 위치한 슬로우자마스탄(Slowjamastan)에 대해 보도했다. 슬로우자마스탄은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 출신 라디오 DJ 랜디 윌리엄스(Randy Williams)가 2021년 12월에 세운 마이크로네이션(Micronation)이다. 마이크로네이션은 초소형 국가를 일컫는 단어다. 국가라고 주장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론 인정받지 못한 나라를 말한다. 랜디 윌리엄스는 UN에 등록된 193개국을 모두 방문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을 끝으로 더이상 갈 나라가 없자 자신이 194번째 나라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겼다. 특히 그가 […]
  • ‘재즈 팬 주목’⸱⸱⸱대규모 루이 암스트롱 센터 뉴욕 개관 재즈와 미국 최초의 흑인 대중음악의 아이콘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의 이야기를 담은 대규모 ‘루이 암스트롱 센터(Louis Armstrong Center)’가 다음달 6일 개관한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루이 암스트롱 센터가 연중 전시, 공연 및 강의를 위한 곳이고, 암스트롱의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뉴욕 퀸즈에 루이 암스트롱의 60000점 컬렉션을 소장하고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이 있는‘루이 암스트롱 하우스 뮤지엄(Louis Armstrong House Museum)’이 있다. 암스트롱과 그의 아내 루실 […]
  • 하늘 위 즐거운 식사, 이제는 ‘미쉐린’까지 기내식으로 미쉐린 요리를 맛보는 것은 더 이상 꿈같은 일이 아니다. 아메리칸 항공과 함께라면 하늘 위 럭셔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9일 태이스팅 테이블(Tasting Table) 등 외신은 아메리칸 항공의 새로운 기내식 서비스를 보도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름 한정 신메뉴 기내식을 소개했다. 미쉐린에 선정된 애블리 온 더 파크(Avli on the Park)의 요리와 자체적으로 개발한 채식 메뉴 불고기 국수다. 애블리 온 더 파크는 […]
  • 라스베가스에 ‘이것’ 없는 호텔 생긴다 화려한 공연과 이색적인 호텔, 카지노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에 카지노가 없는 금연 호텔이 생긴다. 리뷰저널(Review Journal) 등 외신은 라스베이거스에 생길 독특한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라스베이거스에 생길 예정인 카지노 없는 금연 호텔 디자인 예상도 / 사진 = 클라크 시 홈페이지 호텔의 이름은 뉘앙스 라스베이거스(Nuance Las Vegas)로, 얼리전트 경기장(Allegiant Stadium) 남쪽에 생길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호텔과 쇼가 몰려있는 메인 […]
  • 하와이 해변에서 ‘안전 적신호’ 켜진 사연 하와이하면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빛 해변이 떠오르지만, 정반대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와이뉴스나우(Hawaii News Now) 등 외신은 몇몇 하와이 해변의 오염이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하와이의 하나마울루 해변의 모습 / 사진 = 하와이 아일랜드 홈페이지 최근 서핑 재단 블루 워터 태스크 포스(Blue Water Task Force)는 전국 해변의 수질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와이의 주요 해변으로 흐르는 수로 […]
  • 라스베가스에 ‘이것’ 없는 호텔 생긴다 화려한 공연과 이색적인 호텔, 카지노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에 카지노가 없는 금연 호텔이 생긴다. 리뷰저널(Review Journal) 등 외신은 라스베이거스에 생길 독특한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호텔의 이름은 뉘앙스 라스베이거스(Nuance Las Vegas)로, 얼리전트 경기장(Allegiant Stadium) 남쪽에 생길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호텔과 쇼가 몰려있는 메인 스트릿(Main Street)과도 멀지 않은 위치다. 뉘앙스 라스베이거스는 도박, 흡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지역 주민, 가족 규모의 여행객을 타깃으로 한다. 관계자는 “카지노 때문에 편히 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호텔”이라며 “주민들이 […]
  • 하와이 해변에서 ‘안전 적신호’ 켜진 사연 하와이하면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빛 해변이 떠오르지만, 정반대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와이뉴스나우(Hawaii News Now) 등 외신은 몇몇 하와이 해변의 오염이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최근 서핑 재단 블루 워터 태스크 포스(Blue Water Task Force)는 전국 해변의 수질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와이의 주요 해변으로 흐르는 수로 세 곳의 박테리아 지수가 정상 수치를 초과한다고 밝혀졌다. 오염된 해변은 하나마울루 해변, 나윌리윌리 […]
  • 휠체어 이용 승객 위해 美 항공사 공개한 ‘새로운 좌석’ 휠체어 이용객이 보다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좌석이 등장했다. CNN등 외신은 델타항공이 휠체어를 비행기 좌석에 고정할 수 있는 신개념 좌석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좌석이 도입되면, 휠체어 이용자들은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여행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거나 내릴 때 휠체어가 아닌 항공사가 제공하는 의자에 앉아야 한다. 휠체어 이용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의자에 앉아서 비행하는 일이 위험할 수 있다. 개인 […]
  • 분화 시작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보러가는 관광객 괜찮을까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61일간 분화한 이후로 약 3개월 만이다. 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 / 사진=NPS 공식 홈페이지 CNN 등 외신은 지난 7일 새벽 4시44분쯤 미국 지질 조사국의 하와이 화산 관측소에서 킬라우에아 정상의 웹 캡 이미지에서 빛을 감지했다고 보도했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고‘로, […]
  • 매일 7만명 오가는 하와이 국제공항 ‘경계 경보’...무슨 일이 매일 7만여 명이 찾는 하와이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객이 늘어나서가 아닌 ‘빈대 떼’의 출몰 때문이다.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 사진=HNL 공식 홈페이지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은 지난달 29일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있는 터미널 2에서 빈대 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하와이 주정부 교통부(HDOT‧Hawaii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
  • 분화 시작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보러가는 관광객 괜찮을까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61일간 분화한 이후로 약 3개월 만이다. CNN 등 외신은 지난 7일 새벽 4시44분쯤 미국 지질 조사국의 하와이 화산 관측소에서 킬라우에아 정상의 웹 캡 이미지에서 빛을 감지했다고 보도했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고‘로, 항공 기상 코드는 황색에서 적색으로 ‘최고 등급’까지 높였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인구 밀집 지역인 호놀룰루와는 약 350km 떨어져 있다. 하와이 비상 관리국은 트위터에서 “아직까지 호놀룰루의 피해 […]
  • 매일 7만명 오가는 하와이 국제공항 ‘빨간불’...무슨 일이 매일 7만여 명이 찾는 하와이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객이 늘어나서가 아닌 ‘빈대 떼’의 출몰 때문이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은 지난달 29일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있는 터미널 2에서 빈대 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하와이 주정부 교통부(HDOT‧Hawaii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빈대 떼 출몰’에 대한 보고를 받고 즉시 해당 지역을 소독했다. 하지만 다음날 사우스웨스트 항공 관리자는 더 많은 빈대 떼를 발견해 곧바로 당국에 알렸다. HDOT는 […]
  • 매년 조금씩 침수···뉴욕이 위험하다 미국의 대표 도시 뉴욕(New York)이 가라앉고 있다. 가디언(The Guardian),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등 외신은 뉴욕시의 침수를 경고한 보고서에 대해 보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뉴욕시는 매년 평균 1~2㎜씩 가라앉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그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르다. 뉴욕시의 해수면 역시 1950년 이래 약 22㎝나 상승했다. 여기에 기후변화까지 더해져 금세기 말까지 홍수나 폭풍우 등 뉴욕시의 재해 발생 빈도가 4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구의 […]
  • 미국 호텔들이 객실 요금 인상했다가 고소당한 사연 식자재비, 외식비, 교통비를 포함한 물가의 가파른 상승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 지역 호텔들이 숙박료를 너무 많이 올렸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렸다. 애틀랜틱 시티 하드 락 카지노 호텔/사진=플리커 지난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Reuters)은 미국 뉴저지 애틀랜틱시티(Atlantic City) 카지노 호텔들의 가파른 요금 인상이 지역 주민들의 집단 소송으로 번진 소식을 […]
  • 미국 호텔들이 객실 요금 인상했다가 고소당한 사연 식자재비, 외식비, 교통비를 포함한 물가의 가파른 상승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 지역 호텔들이 숙박료를 너무 많이 올렸다는 이유로 소송에 휘말렸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Reuters)은 미국 뉴저지 애틀랜틱시티(Atlantic City) 카지노 호텔들의 가파른 요금 인상이 지역 주민들의 집단 소송으로 번진 소식을 전했다. 원고 측은 지난주 화요일 뉴저지 지방 법원에 총 109페이지에 달하는 소장을 […]
  • 이래도 안 태워줘? 탑승 시간 늦자 폭탄 테러 위협한 승객 급한 일정이 있는데 버스나 열차, 비행기를 눈앞에서 놓친다면 당황스럽고 화도 날 것이다.최근 미국에서 그 화를 못 이겨 공항에 폭탄 테러 협박을 한 승객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트래블펄스(Travel Pulse)를 비롯한 매체들은 미국 피츠버그(Pittsburgh)에서 발생한 공항 내 폭탄 테러 협박 소동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0일 오후, 이란 국적의 37세 남성은 피츠버그발 필라델피아(Philadelphia)행 아메리칸 항공 1862편에 탈 예정이었으나 제시간에 공항에 도착하지 못했다. 탑승을 […]
  • ‘벌’일이 다 있네…. 꿀벌 떼에 3시간 동안 발 묶인 사연 태풍부터 폭설까지 항공기 이륙이 지연, 결항에 이르는 요인은 다양하다. 최근 미국에서는 벌떼가 몰려들어 3시간 동안 항공기가 이륙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꿀벌 떼/사진=언스플래쉬 지난 4일(현지시간) CNN은 미국 델타항공(Delta Air Lines) 항공기가 조지 부시 인터콘티넨털 국제공항(George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 3시간 동안 발이 묶인 사연을 보도했다.   5월 3일 휴스턴(Houston)발 애틀랜타(Atlanta)행 델타항공 1682편은 날개에 몰려든 벌떼로 인해 출발에 […]
  • “현금 밖에 없는데…” 6월부터 미국 국립공원 출입 못한다 신용카드 분실 등의 이유로 현금만 들고 미국 국립공원을 찾는다면 6월부터는 되돌아가야 할지 모른다. 데스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 로키 산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을 비롯한 미국 국립공원들이 올여름부터 무현금화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사진=언스플래쉬 여행전문지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는 지난 3일(현지시간) 데스밸리 국립공원과 로키 산 국립공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무현금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
  • “현금 밖에 없는데…” 6월부터 미국 국립공원 출입 못한다 신용카드 분실 등의 이유로 현금만 들고 미국 국립공원을 찾는다면 6월부터는 되돌아가야 할지 모른다. 데스밸리 국립공원(Death Valley National Park), 로키 산 국립공원(Rocky Mountain National Park)을 비롯한 미국 국립공원들이 올여름부터 무현금화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여행전문지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는 지난 3일(현지시간) 데스밸리 국립공원과 로키 산 국립공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무현금화 정책을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정책을 시행하면 국립공원 입장료부터 캠핑장 사용료, 기타 허가증 발급에 이르는 모든 비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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