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세 자녀 실명 앞두고 세계여행 떠난 캐나다 가족희귀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자녀를 위해 세계여행 중인 캐나다 가족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에디트 레메이(Edith Lemay)와 세바스티앙 펠레티에(Sebastien Pelletier) 부부의 네 명 중 세 명의 자녀는 유전성 망막 질환을 앓고 있다. 첫째 자녀인 12살 미아(Mia)가 처음으로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 판정을 받았고, 이어 7살 콜린(Colin), 5살 로랑(Laurent)도 같은 유전 장애를 진단받았다. 미국 […]
[여행+핫스폿] 찬란한 봄도 잠시…주홍빛 단풍 기다리는 역대급 ‘메이플 로드’ 떠나볼까[여행+핫스폿] 찬란한 봄도 잠시 …주홍빛 단풍 기다리는 역대급 ‘메이플 로드’ 떠나볼까 마치 온 나라가 핑크로 뒤 덮였다 해도 과언이 아닌 시기가 지나간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대한민국의 봄이 슬슬 떠날 채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한낮 기온이 25℃를 훌쩍 넘기기까지 한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여름 등쌀에 짧은 봄은 더 짧아지는 듯 하다. 봄이 가는 게 아쉬워서일까. 더운 여름이 오는 […]
[여행+人] 팬데믹 끝나자마자 한국 먼저 날아온 에어캐나다 부사장의 진심[여행+人] 팬데믹 끝나자마자 한국 먼저 날아온 에어캐나다 부사장의 진심 한국, 아시아퍼시픽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캐나다 오가는 한국인 꾸준히 증가세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 효율성‧만족도↑ 무료 와이파이 메시징 서비스도 기대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한 달 쉰 것 빼고는 계속 한국과 캐나다를 오갔습니다. 그만큼 한국 시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마크 나스르(Mark Nasr) 에어캐나다 마케팅‧디지털 부문 수석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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