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렇게 먹지마!”이탈리아인이극구 말린다는 식사 유형

꾸덕한 크림 잔뜩 들어간 까르보나라,파스타와 곁들여 먹는 마늘빵…우리에겐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도는훌륭한 이탈리아식 식사지만,정작 이탈리아 현지인들에게는‘비호감 식사법’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는지. 영국 시장조사 및 데이터 분석 기업 유고브는 지난해 말 이탈리아인들에게 세계가 이탈리아 음식을 즐기는 19가지 방식을 알려주고 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또 미국, 영국, 멕시코, 인도, 중국 등 16개국을 상대로도 해당 식사 방식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했다.

‘시끌벅적’ 뷔페, 차분하게 즐길 수 없을까? 63뷔페 파빌리온, 솔직한 후기

혹시 나 같이 ‘식당 환경’에 예민한 사람이 또 있을까. ​ 뷔페에만 가면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음식이나 많이 먹으면 되지, 왜 이렇게 깐깐하게 구냐”라고. 이상하게 나는 뷔페에 가면 음식 자체보다는 북적북적한 사람 소리, 바로 앞사람이 쓴 공용 집게, 헤집어진 음식 진열상태가 신경 쓰여 제대로 먹지 못했다. 특히 ‘코시국’인 요즘 더욱 맘

갯장어샤브샤브, 된장물회, 장흥삼합… 정남진 여름보양식

여름철 기운이 쭉쭉 빠진다. 여름철 별미이자 영양식을 먹고 힘내보자. 전라남도 장흥군은 광화문에서 직선으로 남쪽에 있어 정남진이다. 물론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을 따라 한 작명이다. 그렇지만,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건 없다. 음식도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있다. 지금 제철인 여름 보양식 세 가지만 소개한다. 장흥삼합 ​ ​ 장흥삼합은 장흥 대표 식품 알리기

소유진이 울면서도 생각났다는…이스탄불에서 꼭 맛봐야 하는 음식들

​ 터키는 세계 3대 미식 국가로 꼽힌다. ‘백주부’ 백종원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했을 정도다. 백종원은 신혼여행을 떠나기 전 70개 식당 목록을 뽑아서 이스탄불에 가자마자 먹는 일에 집중했다. 소유진은 신혼여행 당시를 회상하며 일주일 동안 로컬 맛집만 40군데 넘게 다녀서 결국 마지막 날에 레스토랑 한 번만 가고 싶다고 울기까지 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로한 적이

충무김밥 말고 고등어김밥이? 통영과 욕지도서 먹어야 할 음식 5

이상하게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맛 통영 대표 간식은 충무김밤, 오미사 꿀빵 욕지도는 고구마 막걸리, 고등어 김밥·회 사시사철 고기가 잡히고, ‘경상도 속 전라도’라 불릴 정도로 음식 맛이 좋은 통영이다. 음식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통영과 욕지도는 남해안이 선사하는 청정여행지이며, 식도락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기억해 두어야 할 음식을 꼽았다. 충무김밥 충무김밥은 통영

대청도 홍어로 만든 스테이크, 삭힌 홍어보다 강렬한 까닭

[먹어보고서]베스트웨스틴 하버파크 호텔 ‘인천의 맛’ 봄 맞아 인천산 재료로 점심 메뉴 새 단장 인천의 맛에 꽂힌 특급호텔 출신 주방장이 개발 강화 인삼은 스테이크 소스로, 서해 5도 해물 비빔밥 영흥도산 바지락 파스타…“지역 농어민에게 도움 되길” 홍어는 전라도 대표 음식이다. 전라도에서는 잔칫상에 홍어를 올리지 않으면 크나큰 실례라고 여긴다. 오죽하면 잔칫상을 엎어버린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오직 종로에서만 마실 수 있다고? 광화문막걸리, 너는 누구냐?

[#술술 따라가는 여행] 충신동 막걸리 배상면주가 동네방네 막걸리 프로그램으로 탄생 작년 5월 문 열고, 광장시장과 서촌서 인기몰이 생산지와 소비자의 거리 좁혀 신선도 최상 유지 조중현 사장 “종로 하면 광화문막걸리 떠올랐으면” 광화문막걸리가 뭐지? 서울시 종로구 광장시장 전집에서 우연히 발견한 ‘우리 동네에서 우리 쌀로 만든 광화문 막걸리’라는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하루

굽는 냄새 맡고 돌아온다는 ‘며느리전어길’ 진짜로 있다

[우걱우걱 여행]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 돌아온다?‘며느리전어길’ 있는 경남 하동 가보니 가을철에 특별히 맛있는 보양 식품 구이, 전, 무침… 어떻게 먹어도 꿀맛 전어 구이. 가을전어는 하도 맛있어서 굽는 냄새를 맡고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 명칭이 붙은 길이 실제로 있다. 지도에서 지명을 봤을 때 눈을

되게 맛있다! 울진대게 먹고 가자~

겨울 울진은 먹거리가 풍부하다. ‘되게’ 맛있는 대게를 비롯해, 각종 해산물이 때를 만났다. 하나하나 찬찬히 음미하면 여행하는 즐거움이 두배, 아니 세 배 이상 뛴다. ◆ 대게 ‘울진대게’가 뭐야? 영덕대게 아니야? 대게는 대게일 뿐 잡힌 항구도시에 따라 앞에 원산지 개념으로 이름을 붙었을 따름이다. 그렇다면 대게는 왜 대게인가. 대게는 큰 게를 이르는 말이

[영화 속 거기] 영화 속 그 장면 보러 떠나는 유럽 여행지 3

[영화 속 거기] 영화 속 그 장면 보러 떠나는 유럽 여행지 3 ​ 영화나 드라마 속 명장면을 보면 꼭 ‘그곳’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잠시나마 주인공이 돼 보는 대리만족의 즐거움이라고 할까요. 어떤 이들은 배우들의 행동이나 감독의 미쟝센을 그대로, 아니 거의 똑같이 따라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곳에 다녀갔다는 것에 대한

[푸드트립] 코레일 역장이 추천하는 전철로 가는 맛있는 여행 6선

[푸드트립] 코레일 역장이 추천하는 전철로 가는 맛있는 여행 6선 ​ 안녕하세요. 여플(여행+) 장주영 에디터입니다. ​ 가끔씩 외부 강연이나 인터뷰가 있을 때 이런 얘기를 하곤 합니다. ​ “정말 잘 모르겠다 싶으면 가장 가까운 역이나 우체국, 농협에 가세요.” ​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분들이 바로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관광지부터 맛집까지 웬만해선

하와이의 소울푸드, 딱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이것!

하와이의 소울푸드 ‘포이’를 아세요? 하와이의 소울푸드를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무조건 포이(Poi)다. 칼로(Kalo) 또는 타로(Taro), 우리 말로는 토란이라 부르는 식물로 만드는 포이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하와이안의 주식이었다. 포케, 로코모코, 스팸 무수비 등 소위 ‘요즘 하와이 음식’은 포이의 역사 앞에서 명함도 내밀기 민망할 정도랄까. ​ 포이는 익힌 토란에 물을 조금 더해

[빅데이터 트립] 요즘 가장 핫한 여행은 먹방여행?!

아시아 여행자 10명 중 8명 “음식이 여행지 결정에 영향 준다” – 남성보다 여성이 먹방에 관심 많아– 가족여행자는 직접 요리 혼행족은 외식 선호   1 경비2 동행인3 호텔4 음식5 체험   여행지를 고를 때 뭐가 가장 중요한가요?   여행지를 고르는 기준은 정말이지 지구상의 인구수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개개인마다 서로 다른 이유로 여행지를 선택해

[핫트렌드] 도쿄 1박2일, 20만원짜리 혼밥투어

“만화 고독한 미식가에 등장한 맛집 48개 중에 도쿄 맛집이 무려 41개다. 도쿄 여행의 핵심 키워드는 `혼밥(나 홀로 맛집 밥 먹기)’과 `혼술(혼자 술먹기)’이다. 그것도 만화 `고독한 미식가’에 등장한 식당만 골라가는 미각 여행이 뜨고 있다.” 혼자? 게다가 먹방? 맞습니다. 말하자면 `혼밥(나 홀로 맛집 밥 먹기) 투어’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게 1박2일 혼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