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김해로 대박 흥행 이어질까...경남권에 첫 진출한 롯데 가족형 호텔롯데호텔앤리조트가 10월 8일 경남권 첫 사업장인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를 오픈했다.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위치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총 9개층, 연면적 약 4만㎡ 규모로 지어졌다. 건축 콘셉트는 가야 금동관의 ‘세움 장식’이다. 금관가야의 터전이었던 김해 지역에서 영감을 얻었다.
좋다 좋다 입소문 터지더니…새로운 시그니처 향 선보이는 이 호텔롯데호텔과 L7호텔에 새로운 시그니처 향기가 도입된다. 2017년 시그니엘 브랜드에 ‘워크 인 더 우드’ 시그니처 향을 선보인 이후로 7년 만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이 개발한 ‘워크 인 더 우드’는 출시 이후 소비자 요청으로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 소매 상품으로까지 출시되며 호텔 PB 상품의 대표 사례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향은 롯데호텔의 ‘임브레이싱 모먼트(Embracing Moments)’와 L7호텔의 ‘레이어드(Layered)’이다.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향기로 표현했다. 임브레이싱 모먼트는 베르가못의 평온함, 침향과 백단나무의 우아함 속에 표현하고 생강과 인삼을 더해 한국 특유의 생동감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조향했다.
한정판 소장의 기회, 호텔 투숙하면 에디션 키홀더 주는 곳다니엘 아샴 개인전 기념한 프로모션 /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세계적 아티스트 다니엘 아샴의 개인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3024(SEOUL 3024)-발굴된 미래’ 전시회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 전시회에서 1000년 후 서울의 모습을 상상해 250여 점 작품으로 풀어냈다. 조각, 회화, 건축,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작품은 ‘상상의 고고학’이라는 독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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