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대만을 즐기는 방법

코시국에 해외여행이 쉽지 않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고자 대만을 추억하며 음미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봤습니다. 커피, 과자, 케이크 같은 먹거리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나게 만듭니다. 대만을 자주 왕래하는 캐세이퍼시픽항공에서 특별히 엄선한 목록입니다. 믿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하이워크 블랙초콜릿 에그롤 대만에서 꼭 사야 하는 과자 중 하나!  달콤하고 고소한 하이워크 에그롤입니다.      대만

애주가 주목!세계 최고 바텐더 PICK술 마시기 좋은 도시 8

“여행에 술이 빠질 순 없지!” 고단했던 하루를 마치며시원한 술 한 잔 들이키는 게여행의 묘미라 생각하는 당신이라면,다음 여행 목적지로 이 도시들을 주목해보자. 영국 매거진 타임아웃은 세계 유명 바텐더들이 꼽은 술 한 잔 하기 좋은 도시 8곳을 소개했다. 미국, 유럽, 아시아까지 다양한 국가의 애주가 추천 도시를 살펴보자. 밀라노 (Milan) “밀라노에는 아는 사람만

뇌피셜 NO! 과학이 밝힌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TOP 15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가 어디인지에 대한 정보는 검색 몇 번이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에도 정답은 없죠. 해당 작성자의 취향이나 판단 기준에 따라 특정 장소가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되기도, 별 볼일 없는 여행지가 되기도 하니까요. ​ 그런데 여기, 영국 여행사 쿠오니(Kuoni)는 사람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객관적으로

겨울엔 스케이트지! 비주얼 끝판왕 아이스링크 13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도 엉덩이를 붙이고 있지 못하는 동계 액티비티 ‘덕후’라면 이 겨울을 유독 기다려 왔을 테다. 세상이 하얗게 뒤덮이는 계절이 오면 강추위에도 어김없이 스키, 스케이트, 스노우보드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그중에서도 도심 한가운데에서도 즐길 수 있어 비교적 접근성이 뛰어난 아이스링크는 저마다 남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SNS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겨울왕국의 배경 노르웨이의 크리스마스 풍경[랜선여행]

노르웨이 관광청이 노르웨이 전역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소개했다. 인군 삭샤유구 노르웨이 관광청 디렉터는 “사진과 글로 노르웨이의 크리스마스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며 “2022년에는 노르웨이를 직접 방문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가지 풍경만 담아봤다.     1. 오슬로 스피커슈파(Spikersuppa)의 ‘겨울 원더랜드’ 노르웨이 수도의 크리스마스 박람회 중 하나인 스피커슈파는 한 달 이상 지속된다. 오슬로의

군침이 싹! 추운 겨울 즐기기 좋은 터키음식 TOP 4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외출도 꺼려지고, 뜨끈한 음식으로 속을 따뜻하게 채우고 싶은 요즘. 매일 똑같은 배달음식도, 밀키트도 지겹다면, 세계 각국의 겨울 요리를 즐기며 식사 시간에 반짝 세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지. ​ 터키문화관광부는 추운 겨울 든든한 따뜻함을 선사하는 터키의 대표 겨울 음식을 소개했다. 세계 3대 미식 국가 터키에서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건강한

보기만 해도 황홀해… 2022 ‘유럽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TOP4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 이미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뒤바뀔 정도로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유럽 사람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뱅쇼 한 잔 마시며 현지인과 뒤섞여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 다니는 날이 언제 다시 찾아올까 싶다. ​ 어느새 올 성탄절도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도 유럽 크리스마스 풍경은 영화 속에서나 감상할 테지만, 아무렴 좋다.

비행기 결항돼도 행복해… 럭셔리 공항호텔 TOP 5

공항으로 향하는 길은 늘 설레기 마련이다. 먼지 수북이 쌓인 캐리어를 꺼내 차곡차곡 싼 짐을 양손에 들고 공항에 들어서는 순간의 짜릿함을 상상해보시라. 그런데 탑승 지연, 비행기 결항, 환승 실패 등 뜻밖의 상황이 발생하는 순간 가장 골치 아픈 공간으로 돌변한다. 왜 이 넓은 곳에 발 뻗고 편히 쉴 공간 하나 제대로 없는지,

[공짜 여행] 뉴질랜드 랜선여행 보고~ 별다방 쿠폰 받는 법

[공짜 여행] 뉴질랜드 랜선여행 보고~ 별다방 쿠폰 받는 법 ​ 해외여행, 아니 여행에 쉼표가 찍힌 지 오래다. 그래서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랜선여행이다.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의 마음 달래기라는 점에서 랜선여행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예전에 갔던 곳의 분위기나 사람들만 봐도 마음이 울컥하거나 대리만족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 뉴질랜드 관광청 이렇게 익숙한

[어느덧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수도’ 노르웨이를 즐기는 5가지 방법

[어느덧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의 수도’ 노르웨이를 즐기는 5가지 방법 ​ (c) photo-thomas-rasmus-skaug-visitnorway-com / 사진 = 노르웨이 관광청 계절이 계절인 만큼 이 때만 되면 궁금해지는 게 있다. 바로 ‘산타의 존재’다.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키다리 아저씨 같은 대상인 산타를 떠올리면 마음이 따스해진다. 물론 현실과 이상은 차이가 있지만 말이다. ​ 12월은 산타가 가장 바쁠 시기다.

[어느덧 크리스마스] 언젠가 갈 수 있겠지? 뉴욕의 겨울 핫스폿 7

[어느덧 크리스마스] 언젠가 갈 수 있겠지? 뉴욕의 겨울 핫스폿 7 ​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가 있다. 크리스마스. 종교가 있든 없든 상관이 없다. 성탄절은 세계인의 명절 같은 날이니 말이다. 12월이 시작하면서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심심찮게 보이고, 라디오에서는 캐럴도 들려온다. 마음이 달뜬다. 사진 = 언스플래쉬 하지만 코로나19는 지칠 줄 모른다. 오히려 확산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롭게 뜨는 홍콩 핫플레이스 6

홍콩 전경. /사진= 홍콩관광청 동서양 느낌이 공존하는 이국적인 분위기, 화려한 야경, 미식 국가로 한국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인기 여행지, 홍콩.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로 홍콩의 근황을 모르고 지낸지도 오래다. 정치적 혼란을 겪으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현재 홍콩의 분위기는 어떨지, 새로 생긴 맛집, 디저트 카페는 없을지, 반짝이던 야경은 여전히 아름다운지.

전세계 1등 청정 자연 여행지에서 약간의 불편을 감수했을 때 보이는 풍경

코로나 이후 첫 여행은 어떤 모습일까. 일단, 아무 생각 없이 계획도 없이 대자연을 마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 온갖 걱정에서, 일상으로부터 해방되고 싶다. 북적이는 도시보다는 한갓진 시골 풍경에 더 마음이 간다. 기왕 건강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면 더 좋겠고 그런 바이브를 몸소 체득할 수 있는 곳이라면 더 좋을 것 같다. 출처: Unsplash

그저 술집일 뿐이라고? 영국 ‘펍문화’ 제대로 즐기는 법 A to Z

사진= 영국관광청 펍을 가보지 않고는 영국을 다녀왔다고 말할 수 없다. 영국인들에게 펍은 ‘네 집도 내 집도 아닌 제 3의 공간, 서드 플레이스(Third Place)’라고 한다. 한국인들은 주로 카페에서 모여 이야기를 나누다 저녁이 돼야 펍을 찾지만, 영국은 오전부터 펍에서 모임을 한다. 영국 펍은 보통 오전 10시에 열어서 오후 10~11시경 문을 닫는다. 어떤

겨울 말고, 가을에 가야하는 스위스 ‘천사의 마을’

지상에 천국이 있다면 이런 곳일까. 엥겔베르그는 독일어로 ‘천사의 마을’이라 불린다. 이토록 예쁜 알프스 마을은 스위스 루체른에서 버스로는 30분 가량, 기차로도 채 1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고즈넉한 산자락이 에워싸는 엘겔베르그는 완연한 가을날 겨울과 가을의 경계에서 양쪽 모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을이다. 그래서 10월이 여행 적기이다. 코시국 지나면 가야 할 버킷리스트 장소에

관광객 사라진 방콕 현지인 시크릿 스폿 풍경

코로나를 보내면서 가장 많이 후회했던 것이 가족끼리 해외로 여행을 떠나지 않은 것이었다. 그나마 3자매가 2019년 초 겨울 휴가로 떠난 방콕 여행이 유일했다. 여행은 짧고 일정은 평범했지만 셋은 아직도 2년 전 방콕의 밤을 마치 어제일처럼 생생하게 기억하고 추억한다. 코로나가 창궐한 사이 3명 중 둘은 시집을 가고 그중 하나는 애 엄마가 됐지만

가을바람 좋은 날, 스위스도 울긋불긋 물들었네

루체른 산속 리더넨 오두막서 허브로 정성껏 차려낸 식단 만끽 취리히는 4번 트램에 오르면 디자인 명소 콕콕 찍는 나들이 근교 소도시로 떠나는 빈터투어는 예술적인 간식으로 박물관 피크닉 하늘빛이 곱다. 창문을 열어보니 살랑살랑 가을바람이 불어온다. 밖으로 나가고 싶은 계절이다. 유럽의 스위스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산과 들로는 여름내 쨍쨍 내리쬔 햇살을 고이 품었다가 오묘한

‘이건 반칙이죠’ 역대급 소리 나오는 2021 파리 신상호텔 7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프랑스 파리 땅을 밟는 날을 상상해봤다. 오래 기다렸다며 황홀한 풍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반갑게 맞아줄 낭만의 도시. 코로나 이후 다시 만난 파리는 기억 속 모습과 얼마나 달라져 있을지, 당시 맛있게 먹었던 레스토랑은 여전한지… 내가 진짜 다시 이곳을 왔다는 게 믿기지 않아 몇 번이고 꼬집어볼 것 같다. 꼭

“여긴 절대 모를걸?” 파리 인싸 알바생이 꼽은 몽마르뜨 숨은 핫플 6곳

2019년 여름부터 1년간 프랑스 파리로 어학연수를 떠난 이지나씨. 그는 어학원을 등록해 수업을 들으러 파리로 갔지만, 여기에 만족할 수 없었다. 그는 더 많은 것들에 도전하면서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어렸을 적 가족과 함께 파리여행을 왔을 때 숙소를 잡았던 파리 몽마르뜨에서 아르바이트 공고를 봤고, 그렇게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한 갤러리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식탁 위의 대항해시대… 전 세계 유일 매캐니즈의 맛은?

​ 마카오는 면적이 30.5㎢에 불과하다. 자동차로 끝에서 끝까지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아담한 도시다. 그렇지만, 맛으로 치면 세계 그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꿀리지 않는다. 대항해시대 서양의 모험가들이 나침반에 의지해 처음 닿은 동양이 마카오다. 그래서 발전한 전 세계 유일한 매캐니즈(Macanese), 중국요리 중에서도 맛있기로 유명한 옆 동네 광둥성에서 온 광둥식 요리, 달콤한

동양 속 작은 유럽? 베컴이 만든 호텔도 있다고?

카지노 도시인 마카오는 ‘호캉스 천국’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워 항공편으로 약 4시간이 걸리고, 시차는 1시간에 불과하다. 규모는 서울시의 한 구 정도에 불과하지만, 이 도시가 선사하는 즐거움은 무궁무진하다. 게다가 방역이 철저해 코로나 확진자도 거의 없다. 마카오 코타이 지역은 아시아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빛나는 호캉스 성지다. 참고로, 코타이(COTAI)란 타이파(Taipa) 섬과 콜로안(Coloane)

“비오면 잠겨요” 평범함 거부하는 기이한 서점 3

아무리 개성과 다양함이 존중되는 시대라지만, 때론 ‘대체 무슨 의도로 이런 걸…’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독특함을 넘어선 것들을 만나곤 한다. 이를테면 비가 오는 날마다 물에 잠기도록 내버려 두는 서점이 있다면, 고개를 끄덕이며 그 의도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무엇보다도 책의 보존 및 관리가 가장 중시돼야 할 공간에서 말이다.

[인터뷰] 31살에 퇴사하고 스페인 갔던 직장인의 현재 상황

유독 ‘앓이’를 유발하는 여행지가 있다. 해외여행 마니아도 많고 젊은 시절 어학연수, 교환학생, 해외 취업 등 다양한 이유로 타국 생활을 하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자신이 다녀왔던 여행지를 그리워하다 못해 직접 살아보기 위해 한국에 있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곳으로 떠나게 만드는 나라는 손에 꼽는다. 대표적인 나라로 스페인이 있다. 2000년대 들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4억에서 70억으로? 이 사람이 그린 담벼락 그림 하나 때문에…

사진 속 인물이 뱅크시다 [출처: 뱅크시 홈페이지] ​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한풀 꺾인 것 같은 요즘, 달력을 보니 벌써 8월 말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 역시 제대로 된 휴가를 못가 반쪽짜리 여름을 보낸 것만 같아 어딘가 찝찝한 마음이 듭니다. 내년은 달라지길 기대하며 여름의 끝을 보내야겠습니다. 지난주는 집콕을 하며 휴가 기간을 보냈습니다. 밀린

역대급 ‘욕조뷰’ 가능한 전세계 호텔 3

[뜻밖의 발견] 역대급 ‘욕조뷰’ 가능한 전세계 호텔 3 욕조샷을 남기는 호캉스가 SNS에서 화제였다. 여행 인생샷이 하나의 문화로 떠오르는 만큼 인증샷 맛집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엔 욕조샷이 아니라 샤워하면서 느끼는 ‘욕조뷰’다. ​ 코로나가 걱정되는데 인파 많은 수영장은 좀 꺼림칙한 기분도 든다.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욕조에서의 시간이 소중해졌다. 호텔

1박에 단돈 만원? 호텔보다 예쁘다는 전세계 힙한 호스텔 3

[뜻밖의 취향] 호텔보다 예쁘다는 전세계 힙한 호스텔 3 ㄱ(기억)나니… 그때 그 시절 호스텔의 추억 여행에서 꽤 부담이 되는 경비가 숙박비다. 특히 일정이 길수록 통장은 텅장행. 호스텔은 대학생 시절을 추억하게 한다. 특히 유럽 배낭여행에서 대학생들은 주로 호스텔을 이용하곤 했다. 호스텔은 숙박비가 저렴하지만 다양한 외국인들과 어울릴 수 있었다. ​ 호스텔은 특히 디자인이나

미국 ASMR? 해외여행 못 가자 이런 것까지 등장했다

사진=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년 반째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고 있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 에너지 등 어쩌면 당연시되고 있던 여행의 영향력을 실감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길어지는 ‘집콕’ 생활에 2019년에서 멈춰버린 해외여행 흔적을 몇 번이고 들여다보며 ‘그때 뭐 하나라도 더 보고 듣고 찍고 올걸’하는 생각에 기운이 빠지기 십상이다.   코로나

“아내 몸무게만큼 맥주를…” 눈을 의심케 하는 여름 축제 5

여름은 무더위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각종 즐거운 행사들이 진행되는 ‘핫한’ 시기기도 하다. 여름을 버티게 해준 그 즐거움마저 앗아간 바이러스 때문에 2년째 숨 막히는 여름을 보내고 있다. 땀에 젖은 마스크와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 콜라보로 잠깐의 외출도 꺼려지는 요즘, ‘잘 놀던’ 그 시절의 여름날을 자꾸만 떠올리게 된다. ​ 코로나19로 우리의 발걸음과 덩달아

코로나 끝나면 당장 달려가고 싶은 보복여행 스폿 TOP3

날은 엄청나게 덥고 코로나 확진자수는 잦아들줄 모른다. 마음은 점점 지쳐만 가고 짜증만 늘어가지만 조금이나마 리프레시 해보려고 나름 노력 중이다. 갑갑하기만한 여름날, 보는 것만으로도 잠시 주변을 환기시켜줄 전세계 색감 맛집 호텔 TOP3를 소개한다. 언젠가 다시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위시리스트에 고이 간직해둔 곳들이다. 사진 각 호텔 홈페이지 [왼쪽부터 라

“안 보면 손해” 에디터가 추천하는 랜선 인생 여행지 3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레시피 따라 아인슈페너도 만들어보고, 밀린 드라마도 정주행하고, 온라인 쇼핑까지 했는데 마음이 허전하다. 무엇이 문제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답은 여행이었다. 낯선 도시에서 만끽하는 해방감을 빼앗긴 기분이랄까. 억울한 마음에 보물찾기 하듯 랜선 여행지를 검색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세계 곳곳을 탐험할 수

[인터뷰] “예쁘잖아요. 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요?”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에서 울고 웃는 가이드

르누아르는 그림을 그릴 때 예쁜 모습만 그렸어요. 밝은 색감, 웃는 모습, 맑은 날씨. 그는 “그림은 항상 예뻐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집에 걸어둘 그림을 사기 때문에”라는 말을 남겼죠. 저도 그 말에 공감합니다. ‘예쁘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파리를 와야 하는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희태 가이드의 파리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에펠탑 앞에서 아내에게

[만약에 여행] 한국인을 위해 바다로 나가는 영국 어부들‥그 이유가

[만약에 여행] 한국인을 위해 바다로 나가는 영국 어부들‥그 이유가 ​ 언제쯤 마음 편히 비행기에 오를 수 있을까. 아직은 그 누구도 ‘그날’을 예언할 수 없다. 이미 장기전에 돌입한 만큼 기다리자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갈수록 지쳐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답답함 끝에 요새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랜선투어다. 가상으로나마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샤넬도 반했다는 인생 여행 장소.. 알고 보니

“30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전설의 향수에 깃든 그곳” (좌) 코코 샤넬의 모습 ㅣ 샤넬 홈페이지 (우) 언스플래쉬 ​ 프랑스의 천재적인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 본명은 가브리엘 보뇌르 샤넬이다. 빈민가 출신인 그는 보육원에서 재봉 기술을 배웠다. 샤넬은 의상실에 취업했다. 꿈이 가수였는 그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술집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다. 한때 손님들은

[만약에 여행] “‘텅장’에 좌절한 분 모십니다” 美·유럽 ‘저렴이 여행지’ 어디길래…

이미지 출처= 언스플래쉬 유럽여행? 미국여행? 코로나 끝나도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선뜻 다녀오겠다고 다짐하기엔 거리도 멀고 물가도 비싼 서구권은 늘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국내 여행도 열심히 돈 모아 큰맘 먹고 다녀오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지구 반대편은 어떻게 다른지 오감으로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주머니 가벼운 여행객은, 정녕

백신 보급되자마자 여행자들 몰려든다는 이곳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도시, 바르셀로나 ​ 여행 예능 인기가 절정에 다다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거의 모든 방송사에서 다양한 출연진들을 데리고 다양한 컨셉으로 해외 곳곳을 다녔습니다. 가장 파급력이 컸던 건 나영석 PD의 ‘꽃보다’ 시리즈. 거의 모든 시즌이 대박을 터뜨리며 해외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죠. 기억을 더듬어보니 참 다양한 곳을 보여줬었더라고요.

[눈정화 여행]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의 이색 등대 20

당장은 발이 묶여있더라도, 다시 떠나는 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두근대는 요즘이다. 이 지긋지긋한 바이러스와 작별의 순간이 오면 어디부터 갈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은 주목. 보기만 해도 눈 정화되는 사진 몇 가지를 함께 음미하자. ​ 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세계의 이색 등대를 선정했다. ‘진짜 이런 곳이

[인터뷰] 영상 전문가와 입담 천재, 두 90년대생이 대박낸 랜선투어 정체

I N T E R V I E W 영상 전문가와 입담 천재, 두 90년대생이 대박낸 랜선투어 정체 ​ ​ 반신반의했다. 여행은 오감이 어우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각적인 요소만 있는 화면 속 랜선투어는 관심 밖이었다. 편견을 깨준 건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리고 권승완·성예은 가이드였다. 영상 전공자와 입담 천재가 시각·청각 그리고 미각까지 총동원해

[인터뷰] 홍콩 영화 덕후에서 22년차 현지 가이드 된 이유(이토록 찬란한 프로가이드)

‘홍콩신짱’ 신용훈 가이드 인터뷰 학창시절 책받침 속 배우 동경하다 우연히 간 홍콩에서 청춘 보내며 정착 ​ 코로나로 무력감 찾아왔지만 가이드라이브 랜선투어로 회복 ​ 여행 어려운 이들 위한 랜선여행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할 예정 ​ “홍콩 야경 투어 더 잘 즐기시려면 불 끄고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 80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사람이라면 한

무더위가 찾아오면 즐기는 이 음식, 세계 ‘타파스’의 날을 아시나요? +)스페인 세비야 핫스폿 9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시원하게 즐기는 채소 수프 ‘가스파초’. 여름철 타파스 메뉴로 인기다. 초여름 더위가 날로 심해지는 이맘때쯤이면 꼭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스페인에서 점심 또는 저녁 식사 전, 맥주나 와인에 소량으로 곁들여 나오는 음식을 통칭하는 요리 ‘타파스’. 더운 날씨와 어울리는 만큼 매년 6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스페인 정부가 공인한 ‘세계 타파스의

[인터뷰] “대기업 퇴사 후 여행 갔다가 천직 찾았죠” ‘세비야가 선택한’ 만능 가이드

번듯한 직장을 그만두고 비행기에 올랐어요. 그리고 가장 먼저 여행한 스페인 세비야에 반해 그대로 정착했죠.​ 투어 불모지였던 세비야에서 단기간에 ‘워킹 투어’를 크게 성공시킨 김호영 가이드. 그는 자신이 세비야를 고른 게 아니라, 세비야가 본인을 택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운명적인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세비야에서 생활한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에게 세비야를 물으면 그는 아직도 이제

애플이 17세기 건물 복원해 지은 매장 수준

옛 건축물 복원해 매장 오픈하는 회사, 애플 ​ 출처: 출처: apple.com 한때 아이폰을 사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나라별로 신제품 출시 일자를 달리 설정했는데, 대한민국은 항상 뒷전이었어요. 마음 급한 ‘얼리어답터’들은 일본 같은 이웃 나라로 날아가 한발 빠르게 신제품을 구매하기도 했는데요. 엔화 환율이 급락하는 때엔 일반 사람들도 솔깃할 정도였죠.

“랜선으로 한국 가자” 亞 학생들 랜선 수학여행 ‘붐’

관광공사, ‘디지털 한국수학여행 프로그램’화상으로 교류…홍콩 3900여 명 신청 일본 1200여 명, 대만 400여 명 예상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랜선으로 운영하는 외국 학생들의 한국 수학 여행지 탐방과 한국 학생과의 교류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공사가 지원하는 ‘디지털 한국수학여행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고, 한국의 먹거리와 K-팝, 유명 관광지 등을

[인터뷰] 피렌체의 마력에 빠진 보석세공사 “여행 가이드로 더 멋진 삶을 살아요!”

2018년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의 야경. 코로나 시국에 랜선여행이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랜선투어’라는 것이 부상했다. 온라인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마치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들도록 여행지를 실시간 영상으로 감상하며 간접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소고기 없는 채식 햄버거’처럼 어딘가 모르게 찝찝할 수도 있을 거 같다. ‘정말 여행 같을까?’ ​ 이탈리아

[인터뷰] “볼 것 없는 베를린? 와봤어?” 최다별점 가이드의 이유 있는 외침

[인터뷰] “볼 것 없는 베를린? 와봤어?” 최다별점 가이드의 이유 있는 외침 ​ 스무고개 들어간다. ​ 테크노 뮤직. 마라톤. 전지현. 그라피티. 장벽. 클럽. 영화제. 오케스트라. 손기정. 천사. ​ 어느 정도 감 좀 잡았다면 나름 여행 고수라 인정받을 만하다. 정답은 베를린이다. ​ 자, 그럼 설명 들어간다. 바로 지금 현재, 세계에서 가장 힙(HIP)한

[인터뷰]“직접 보고도 놓쳤던 비엔나, 랜선여행에서 발견” 20년차 가이드가 투어 계속하는 이유

이정은 가이드라이브 비엔나 가이드 인터뷰 원래는 경제학 공부하러 유학 왔다가 방학 때 하던 가이드 매력에 빠져 전업 코로나 시국에도 랜선 투어 지속 자료 화면, 음악 활용해 투어 돌면 어느새 90분 투어 시간 순간 삭제 하이텐션과 쉬운 설명으로 펜층 형성 같은 프로그램 세 번 찾는 이 있을 정도 “가이드 만큼 재밌는

[인터뷰]프랑스 스타 가이드 曰 “코로나 끝나도 몽생미셸 투어 라방으로 즐기세요”

[가이드라이브 공동대표 한주영] 프랑스 스타 가이드 한주영 대표 여행, 가이드, 그리고 삶을 말하다 ​ 우연히 시작하게 된 여행 가이드는 사람에게 상처받고 치유 받는 직업 ​ 작년에 시작한 가이드 랜선투어 코로나 이후에도 효용가치 있어 ​ 코로나 끝나면 당장 프랑스로 출국 프로그램 만들어 손님 모시고 싶어 몽생미셸은 2010년대 들어서 프랑스여행의 필수코스로 여겨지고

[만약에 여행] 파리를 가고 싶게 만드는 파리의 뉴 플레이스 6

[만약에 여행] 파리를 가고 싶게 만드는 파리의 뉴 플레이스 6 ​ 코로나19 전후를 막론하고 가장 가고 싶은 도시하면 ‘여기’가 빠지지 않는다. 1위 단골손님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프랑스 파리이다. 혹자는 유럽을 한 나라로 가정하고 수도 또는 대표도시를 정한다면 파리만한 곳이 없을 것이란 얘기까지 한다. 또 다른 이는 줄 세우기식 순위를 떠나 가장

한국에서 터키를 여행하는 방법은

터키 향수 달래줄 미각, 청각, 시각 자극 3종 세트 도너 케밥 먹고 체즈베 커피, 카이막으로 입가심 터키인이 고향 그리워 만든 떠나는 가상 드라이브 귀여운 터키 고양이가 가득한 다큐멘터리까지 터키문화관광부, 국내에서 터키를 즐기는 법 소개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코로나19 없는 세계를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 한국에서 해외여행의 추억을 소환할

가만히 있어도 눈 정화! 세상에 이런 길이

여행할 때 SNS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긴 설명보다는 한 컷의 사진에 반해 그 장소를 찾아가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는데요. 영국 펜타곤 모터 그룹이 인스타그램을 분석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20곳을 공개해 눈길을 끕니다. 무려 700만개 해시태그를 분석해 1마일 당 찍힌 사진 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과연 어떤 곳들이 리스트에 이름을

관광 홍보 위해 2시간짜리 역대급 라이브 쑈 보여준 이 나라

[모니터 속 세계여행] ​ 처음 만난 이집트 ​ ​ 해외여행 길이 완전히 막혀버린 요즘, 대안으로 찾은 건 온라인에 떠도는 현지 영상과 사진들입니다. 랜선여행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내는 기쁨도 쏠쏠합니다. 덩달아 ‘코로나가 끝나면 꼭 가봐야 할 곳들’ 리스트가 풍성해지고 있네요. 기회가 될 때 많이 다닐 걸, 아쉬움도 남는 요즘인데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