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도 없다" 최고 음식과 와인, 미식 여행지 이어 만든 620㎞ 역대급 먹방 여행길, 어디?프랑스가 미식 국가라는 것은 상식으로 통한다. 와인과 치즈,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한 바게트를 포함해 수많은 빵과 디저트부터 정찬 요리까지 전 세계 사람들이 미식을 탐하러 프랑스를 찾는다. 그렇다면 프랑스 사람이 꼽는 진짜 미식 여행지는 어디일까. 리옹 거리의 밤풍경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정답은 오베르뉴 론 알프(Auvergne Rhone Alpes) 지역의 중심도시 리옹(Lyon)이다. 로마 시대 만들어진 도시 리옹은 […]
마크롱도 찾아 쓴다... 전세계 덕후들 홀린 남프랑스 능력자들천혜의 자연도 화려한 도시도 좋지만 여행의 진짜 묘미는 사람이 아닐까. 이번 남프랑스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그 지역, 도시, 마을 사람들의 삶을 많이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함이었다. 남프랑스 중에서도 관광객으로 붐비는 휴양지를 피해 프로방스 지역 소도시들에 주목했다. 발음도 어려운 도시 이름은 낯설 테지만, 자세히 보면 결코 낯설지 않은 것들이 펼쳐지는 작고 매력적인 곳들로 향했다. […]
남프랑스 안 부럽네…영국으로 라벤더 보러 가는 이유보랏빛으로 물든 지평선에 황홀한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라벤더는 프랑스 남부 지역 프로방스의 상징이지만 영국에서도 라벤더 향기를 맘껏 누릴 수 있다. 라벤더 밭 / 사진=플리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 등 외신은 영국에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잉글리시 라벤더가 피고, 여름철 방문하기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있다고 전했다. 보랏빛 물결과 함께 노을이 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라벤더 밭’이다. 캐슬 팜 홉 […]
남프랑스 안 부럽네…영국으로 라벤더 보러 가는 이유보랏빛으로 물든 지평선에 황홀한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라벤더는 프랑스 남부 지역 프로방스의 상징이지만 영국에서도 라벤더 향기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 등 외신은 영국에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잉글리시 라벤더가 피고, 여름철 방문하기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있다고 전했다. 보랏빛 물결과 함께 노을이 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라벤더 밭’이다. 켄트(Kent) 교외에 있는 ‘캐슬 팜 홉 샵(The Hop S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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