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제치고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라면은?

한국인의 애정 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라면은 항상 호불호에 시달린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먹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과 초간단 완성 식품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쪽의 의견이 팽배하다.

지역별로 다르다, 부산·경남에서 ‘신라면’ 이긴 라면은?

제공 : 농심   올해 코로나19와 기생충 짜파구리의 영향으로 신라면과 짜파게티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다. 닐슨코리아가 올해 3분기까지의 지역별 라면 매출을 집계한 결과, 신라면이 전국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짜파게티, 안성탕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은 평소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시장 대표 브랜드라는 점에서 ‘위기에 강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세계 최고의 라면” 여행전문 사이트도 인정한 K-라면은?

출처 : 더 트래블   농심 신라면블랙이 미국 뉴욕타임즈에 이어 글로벌 여행 전문 사이트 ‘더 트래블(The Travel)’이 뽑은 세계 최고의 라면에 올랐다.     더 트래블이 지난 8일(현지시각) 발표한 ‘Ranking The Best Instant Ramen of 2020(2020년 최고의 라면)’에서 농심 ‘신라면블랙’은 BEST4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더 트래블이 꼽은 최고의 라면은 신라면블랙을

코로나가 호재? 수출효자 된 한국음식 4

     코로나19 쇼크로 전 세계 경제가 마비됐다. 27일 한국은행은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1.3%로 하향조정하고, 향후 불확실성도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이 와중에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상품이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바로 케이 푸드다. 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식품으로 인정받으면서 저력을 보이고 있다.농림식품부의 상반기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6월까지 농식품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TOP 11 중 한국 라면은?

한국의 라면 사랑은 세계적이다. 세계라면협회(World Instant Noodles Association, WINA)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의 라면 총 소비량은 세계 8위권이다. 1위는 홍콩을 포함한 중국, 2위 인도네시아, 3위 인도, 4위 일본, 5위 베트남, 6위 미국, 7위 필리핀 순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7위까지 나라의 인구수다. 베트남을 제외한 6개국의 인구는 1억명이 넘는다. 사실 베트남도 올해 기준 9733만여명이니 1억명이라 해도 무방하다.  기준을 바꿔 1인당 라면 소비량을 살펴보면 순위는 확 바뀐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최소 1번 이상은 라면 먹는 장면이 나오는 그 나라, 바로 한국이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린다. 우리 국민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74.6개로, 2위 53.9개의 베트남, 3위 53개의 네팔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인다. 더구나 전 세계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 평균이 13.6개라는 것과 비교하면 한국민의 라면 사랑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많이, 잘 먹는 사람이 맛 또한 잘 안다고 한다. 잘 아는 만큼 잘 만들 확률도 높다. 그 예상은 유효했다.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이 한국 제품으로 꼽혔으니 말이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과 함께 미국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뉴욕타임즈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농심의 ‘신라면블랙’을 선정했다고 2일 농심이 밝혔다. 뉴욕타임즈가 운영하는 제품 리뷰사이트 와이어커터(Wirecutter)는 지난 달 17일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The best instant noodles)’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 세계 라면 베스트 11을 소개했다.  그 결과 BEST 11 수위에는 신라면블랙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세를 탄 ‘짜파구리’가 3위를, ‘신라면건면’은 6위, ‘신라면사발’은 8위를 차지하며 한국 라면이 4개나 순위에 포함됐다. 이밖에 일본 라면은 6개, 싱가포르 라면은 1개가 랭크됐다. 뉴욕타임즈 와이어커터가 신라면블랙을 최고의 라면으로 선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1등 신라면의 프리미엄 버전으로 소개한 기사에 따르면 크게 4가지 요소를 꼽았다. 설렁탕 후첨양념이 들어간 진한 소고기 육수와 적절한 매콤함에 슬라이스 마늘과 큼직한 버섯조각, 쫄깃한 면발이 주는 훌륭한 식감의 조합을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순위에 오른 다른 라면에 대한 호평도 인상적이었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조합한 짜파구리에 대해서는 오스카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으로 유명해진 라면이라며 짜장의 단맛과 매콤한 해물맛이 균형을 이룬다고 평했고, 신라면건면은 열풍건조된 건면이 다른 제품 대비 쫄깃하고 건강한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파는 사발면 형태(Bowl)의 신라면사발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라면의 용기면으로 전자레인지 조리라 간편하고 얇은 면발과 매콤한 국물이 인상적이라고 칭찬했다. 이번 최고의 라면 선정에는 셰프, 작가, 평론가 등 7명의 음식전문가가 참여했다. 전 세계 수천개의 라면 중 각계 전문가들이 선정한 라면을 맛 유형별로 그룹을 나눠 며칠에 걸쳐 시식테스트를 진행했고, 공정한 결과를 위해 모든 제품은 포장지에 적힌 표준 조리법대로 조리했다. 맛과 품질, 광고의 진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 라면 격전지인 미국시장에서 농심 브랜드의 좋은 평가는 곧 한국라면의 위상과도 연결된다”며 “경쟁우위의 맛과 품질, 생산시스템을 자랑하는 농심의 해외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K푸드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아프리카에서는 라면이 약?” 외국에서 대접 이 정도라니..

몇 년 전, 한 언론매체는 “라면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봉사활동하는 수녀들에게는 말라리아에 걸리면 먹는 약으로 대우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프리카에서 라면은 아프면 먹는 약이라고? 출처 = 픽사베이 아프리카 밀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말라리아는 수도 없이 걸리기 마련이라며, 몸이 안 좋으면 또 걸리는 독감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말라리아에 걸리면 약을 먹지만, 한국 라면 역시 약으로 생각하고 끓여 먹는다고. 실제로 수녀들은 현지 음식만 먹다가 매운 한국 라면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