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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Archives - Page 2 of 2 - 여행플러스

#도쿄여행 (25 Posts)

  • 올여름 방문하면 황금빛 ‘해바라기 바다’에 빠질 수 있는 ‘이곳’ 매년 7월마다 일본 자바현에서는 일렁이는 해바라기 바다를 볼 수 있다. 타임아웃(The Time Out) 등 외신은 오는 7월 개장할 사쿠라 후루사토 해바라기 꽃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도했다.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사쿠라 후루사토 광장’에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해바라기 꽃밭을 볼 수 있다. 3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한다. 입장은 무료다. 후루사토 광장은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유명한 곳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올해도 여름이 오자 알록달록한 튤립밭에서 황금빛 해바라기밭으로 […]
  • 일본 도쿄 최고의 무료 박물관 3곳 도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곳이 있다. 기생충부터 광고 역사까지, 단 한 엔도 지불하지 않고도 볼거리가 많다.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료 박물관 세 곳을 뽑아 소개한다. 1. 인터미디어테크 Intermediatheque 도쿄역 맞은편 키테 쇼핑몰 안에 위치한 인터미디어테크는 문화, 역사, 과학이 교차하는 숨은 박물관이다. 인터미디어테크는 일본 우편 주식회사와 도쿄대 종합연구박물관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과학 표본부터 문화 유물 컬렉션까지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개구리부터 밍크고래까지 다양한 크기의 표본뿐만 아니라 박제된 새와 숲속 동물들도 볼 수 있다. 가장 매력적인 전시물은 유인원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인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소다. 2. 메구로 기생충 박물관 Meguro Parasitological Museum 이 박물관은 전쟁 후 일본의 열악한 위생 환경으로 인해 기생충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치료했던 의사 카메가이 사토루가 1953년에 개관했다. 그가 수집한 기생충 샘플 4만5000여 점 중 3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2층에는 40세 남성의 몸에서 채취한 8.8m의 촌충이 전시돼있다.  기괴한 점은 플라스틱 열쇠고리에 보존된 기생충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이곳은 기부금을 받는다. 기부를 하고 싶다면 표시된 상자에 기부금을 넣으면 된다. 3. 애드 뮤지엄 도쿄 Ad Museum Tokyo 애드 뮤지엄 도쿄는 17세기 목판화부터 현대적인 작품까지 일본 광고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다. 영어로 된 설명은 제한적이지만 이미지가 대부분 그 자체로 설명하고 있다. 역사적인 광고를 터치스크린으로 검색하고 지난 30년간 수상 경력에 빛나는 광고를 볼 수 있다. 또한 박물관에는 십만개가 넘는 디지털 이미지 라이브러리가 있다. 박물관에 가기 전 예약은 필수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 독특하면서 저렴한도쿄 호스텔 3곳 도쿄는 미슐랭 레스토랑과 백화점 쇼핑도 즐기기 좋지만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저렴한 음식부터 화려한 100엔 숍에서 기념품 쇼핑까지, 모든 예산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숙박도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호스텔은 배낭 여행객을 위한 숙소로 명성이 높지만, 요즘에는 커플이나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룸을 제공하는 곳도 많다. 저렴한 다인실 객실 이층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지만, 도쿄 호스텔은 전통적인 다다미룸부터 실내 글램핑 경험까지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도쿄 주변에서 추천하는 호스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앤드 호스텔 구라마에 웨스트 And Hostel Kuramae West 앤드 호스텔은 카파바시 키친 타운, 우에노 동물원 등 도쿄 북부 관광 명소를 방문하기에 좋다. 여행을 떠나기 전 커피를 마시기에 완벽한 라운지도 있다. 이곳에는 혼합 도미토리 객실이 있다. 프라이빗함을 훤한다면 더블룸을 추천한다. 1박당 8500엔(약 8만 5000원)부터다. 머무는 동안 운동을 하고 싶다면 댄스, 필라테스, 복싱 등 다양한 활동과 피트니스 스마트 미러가 설치된 콘셉트 룸이 있다. 1박당 9500엔(약 9만 5000원)이다. 2. 콕츠 아키하바라 Cocts Akihabara 콕츠는 아키하바라 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다. 호스텔 내부는 목재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다다미가 깔려있다. 1인 객실은 1박에 약 12000엔(약 12만원)부터다. 최대 8명까지 투숙 가능한 실내 글램핑장 같은 방도 있다. 텐트와 침낭, 대형 스크린 프로젝터와 발코니를 갖춘 콤플렉스 룸이다. 1박당 약 25,000엔(약 25만원)부터다. 예약당 10엔(약 100원)은 특별한 곳에 쓰인다. 비영리 단체 일본 난민 지원 협회인 ‘스테이 포 투(Stay for Two)’ 프로젝트에 기부돼 일본 내 난민들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플라스틱 칫솔 대신 대나무 칫솔을 제공하는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 누이. 호스텔 앤 바 라운지 Nui. Hostel & Bar Lounge 누이 호스텔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1층 라운지가 돋보인다. 투숙객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아침에 샌드위치나 오믈렛과 함께 커피를 마시거나 저녁에도 가볍게 몇 잔 즐기기에 좋다. 혼합형 도미토리는 1인당 2600엔(한화 약 2만 6000원)부터다. 공용 욕실, 주방, 무료 와이파이를 갖춘 프라이빗 트윈룸은 1박에 6800엔(약 6만 8000원)부터 시작한다. 공용 공간은 자정에 문을 닫는다. 이곳은 구라마에 역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 [여행+트렌드] 요즘 누가 환전해서 일본 가니? 최근 뜬다는 여행 꿀팁 [여행+트렌드] 요즘 누가 환전해서 일본 가니? 최근 뜬다는 여행 꿀팁 2월 日찾은 외래객 3명 중 1명이 한국인 日 주요 상점 등 간편결제 ‘페이’로 결제 알리페이플러스, 결제 시 환전 필요 없어 편의점‧드럭스토어 등 가성비 여행 인기 ​ ​ ​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3월 국제선 여객수는 471만1750명으로, 일평균 15만여명이 출국한 것으로 […]
  • 한국이 없다고?...대중교통 잘 발달한 도시 1위 어디일까 현지인이 인정하는 대중교통이 가장 잘 발달한 도시는 어디일까. 바로 독일 베를린이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이 ‘현지인이 선정한 대중교통이 잘 발달한 도시 순위’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약 97%의 시민이 교통 체계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긍정적으로 응답한 베를린 시민들은 9개의 노선에 약 175개의 역을 제공하는 지하철 U반(U-Bahn)과 교외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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