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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여행플러스 Archives - Page 8 of 15 - 여행플러스

#네이버여행플러스 (281 Posts)

  • 펜으로 캐리어를 손쉽게 열 수 있다고 설명하는 공항 보안 관계자 / 사진= 틱톡 계정 geenaanac
    볼펜 하나로 여행가방이 열린다고?…캐리어 보안 주의보 “캐리어에 자물쇠를 채우는 것은 시간낭비다.” 앞으로 여행 시 짐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 미러(The Mirror), 데일리 레코드(Daily record)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 안전국의 공항 보안 관계자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캐리어 보안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영상 속 남성은 펜 하나로 자물쇠가 채워진 캐리어를 손쉽게 열었다. 이 남성은 캐리어의 지퍼에 펜 하나를 […]
  • 물
    “물 좀 그만 드세요” 벌써 화장실만 4번째, 비행기서 화난 옆자리 승객 한 승객이 비행기서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비행 3시간 동안 화장실을 총 4번 다녀온 사람 때문에 옆자리 승객이 곤욕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승객은 비행 중 탈수가 일어날 것을 우려해 기내 탑승 전 1.1리터(ℓ) 물병 두 개를 챙겼다. 자신이 가져온 물을 양껏 마신 후 화장실을 가고 […]
  • ‘뒤로 조금만 젖힐게요’ 이제 비행기서 못한다, 그 이유는  최근 여객기의 이코노미 좌석에서 뒤로 젖히는 기능이 사라지고 있다. 지난 9일 CNN에 따르면 기내 좌석 중 뒤로 젖힐 수 있는 버튼이 아예 없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유는 크게 유지관리 비용 절감, 좌석 경량화, 승객 간 다툼 방지 등 세 가지다. 먼저 등받이 기능을 없애면 항공사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뒤로 젖히는 좌석은 고장이 나는 […]
  • 에어비앤비
    내 집이 갑자기 숙박업소로? 황당한 ‘크리스마스의 악몽’ 한 미국 여성의 집이 숙박 시설 사이트에 올라와 집 주인과 숙소를 예약한 사람 모두 피해를 입었다. 마치 ‘크리스마스의 악몽’과도 같았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는 몰리 플라허티(Molly Flaherty)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그녀의 집 앞에 네 사람이 찾아온 황당한 경험을 겪었다고 11일 보도했다. 처음에 그녀는 자신의 집에 불이 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지만 대화 후 […]
  • 땅콩버터
    수하물 검사에서 발견한 ‘가장 특이한 물건 1위’ 미국 교통안전청(TSA)이 2022년 기내 수하물 검문소에서 적발한 가장 특이한 물건을 꼽았다. 지난 3일 트레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에 따르면 미국 공항 보안 검문소에서 적발한 물건 중 생닭 속에 숨긴 총기와 땅콩버터를 바른 총기가 가장 특이했던 물건 2·3위에 나란히 올랐다. 1위는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초콜릿 과자 상자에 숨긴 마약성 진통제(펜타닐)였다. 그 외 노트북 안에 숨긴 흉기, […]
  • 션 딜리
    시각 장애 BBC 기자, 강도에게 달려들어 빼앗긴 휴대전화 되찾다 시각 장애인 기자가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던 도둑을 ‘본능적으로’ 덮쳐 휴대전화를 되찾았다. 지난 27일 영국 BBC에 따르면 시각 장애가 있는 션 딜리(Sean Dilley) 기자는 BBC 본사 ‘뉴 브로드캐스팅 하우스(New Broadcasting House)’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근무 중 휴식 시간을 틈타 잠시 외출했다가 범죄의 표적이 됐다. 강도는 자전거를 탄 채 딜리의 휴대전화를 낚아챘다. 딜리는 몸을 날려 […]
  • 커플
    ‘1년에 100명의 남성’과 데이트한 그녀의 사연 1년 동안 100명의 남성과 데이트를 즐긴 중국 여성이 화제다. 중국 여성 바오주지(Baozhuzi)가 8년 간 교제한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1년에 100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지난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보도했다. 바오주지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2주 뒤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그녀는 이별과 해고 통보 이후 큰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중국 내 […]
  • 일본 webp
    ‘다시는 여행 가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국가 1위는 전 세계 15개국 중 일본 국민이 가장 여행을 기피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9일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글로벌 정보업체 모닝 컨설턴트가 15개국 성인 1만 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시는 여행 가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일본인들이 35%로 가장 많았다. 한국인은 15%로 2위를 기록하고 미국인과 중국인이 14%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8월 […]
  • 모기에 물린 엄마
    모기에 물려 누워있던 엄마 13년 만에 깨어나 모기에게 물려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여성이 13년 만에 깨어났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에 의하면 조자 오스틴(Jorja Austin)은 2009년 정원을 돌보다가 모기에게 다리를 물려 패혈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오스틴은 단순히 벌레가 문 것으로 생각해 2년 동안 상처를 방치했다. 그러나 모기 물린 자국이 아물지 않고 피부가 괴사하자 병원을 방문했다. 사진=flickr 오른쪽 다리에서 시작한 피부 궤양은 […]
  • 얼음이 아니라 플라스틱 타일이... 황당 영국 아이스링크장 영국 런던의 한 쇼핑몰에서 설치한 얼음 없는 아이스링크장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런던 북부 해로우 타운 센터(Harrow Town Centre) 쇼핑몰이 연말 축제 기간에 아이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장을 설치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해당 아이스링크장은 바닥에 얼음이 아닌 플라스틱 타일을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은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을 방문한 보호자들이 스케이트를 신고 플라스틱 타일 […]
  • 헤어드라이어로 집에 불낸 범인, 알고 보니 ‘개’ 개가 헤어드라이어를 켠 후 집에 화재를 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더 미러(The Mirror)는 집에 혼자 남은 개가 전원이 연결된 헤어드라이어를 실수로 켠 후 침구와 매트리스에 불을 붙였다고 전했다. 에식스(Essex) 소방당국은 집에 연기가 자욱하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지역으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침실에서 불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재빨리 화재를 진압했다. 개리 신(Gary Shinn) 소방 관계자는 “헤어드라이어에 […]
  • 영국 압사사고
    ‘영국 런던 콘서트장 압사사고’ 2명 사망, 1명 중태 영국 런던 콘서트장에서 발생한 군중 밀집 사고로 2명이 숨졌다. 1명은 여전히 중태다. 지난 15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 남부에 있는 브릭스턴 O2 아카데미 공연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나이지리아 유명 팝 가수 아사케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 입구에 많은 사람이 몰린 것이 문제였다. 사망한 여성은 런던 뉴엄에 거주하는 레베카 이쿠멜로(33 콘서트장 보안관으로 근무하던 개브리엘 허치슨(23)이다. 약 […]
  • 현지인·여행객 모두 발만 동동...영국 상황 어떻길래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영국은 전례 없는 대규모의 파업으로 좀처럼 연휴 분위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내내 항공, 철도, 버스 노동자 등의 연쇄적인 파업으로 내외국인 여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미 평년보다 추운 날씨로 공항은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히드로(Heathrow), 개트윅(Gatwick), 맨체스터(Manchester), 버밍엄(Birmingham), 카디프(Cardiff), 글래스고(Glasgow)까지 영국 내 6개 주요 공항의 출입국 관리 […]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남성
    키 65.24㎝,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성 이란 출신 남성 아프신 에스마일 가데르자데(Afshin Esmaeil Ghaderzadeh)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의 키는 65.24㎝이다. 지난 15일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세계 최단신 기록을 세운 아프신을 소개했다. 왜소증을 앓고 있는 아프신의 현재 몸무게는 6.5㎏이다. 20년간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했던 아프신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다. 또한 혼자서 공부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문맹이다. 아프신이 세상과 소통할 수 […]
  • 모든 해변에서 상반신 나체로 돌아다닐 수 있는 미국 '누드 섬'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섬(Nantucket) 해변에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상반신 나체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을 예정이다.   트래블앤드레저(Travel+Leisure)에 따르면, 낸터킷섬 내 모든 해변에 적용되는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이 법무장관 승인을 받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승인은 지난 5월 낸터킷 주민들이 연례 마을 회의에서 제71조 해변에서의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시작했다.   개정안 초안은 “모든 이들의 평등 […]
  • 일본 냉동식품
    일본이 뽑은 ‘2022년 올해의 음식’ 1위는 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에 냉동식품이 선정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일본 식품 정보기업 구루나비종합연구소(GRI)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 접시’를 선정한다. 냉동식품 외에 선정된 식품은 유산균 음료⸱중화요리 등이다. 구루나비연구소는 “올해의 음식으로 냉동식품이 선정된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일본 국민 식습관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라면서 “냉동식품은 향후 일본 식문화에 더욱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가계조사에 […]
  • 뉴질랜드 담배 금지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구입 못하는 국가 뉴질랜드 정부가 2009년 이후 출생자는 앞으로 평생 담배를 구매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CNN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를 판매할 경우 15만 뉴질랜드 달러(약 1억 2500만원) 벌금을 부과한다. 이 법률은 내년부터 적용된다. 뉴질랜드 정부는 2023년 말까지 담배를 판매하는 소매점 수를 전국적으로 6000개에서 600개로 줄일 계획이다. 또한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 허용치도 줄인다. 아이샤 베럴(Ayesha Verrall) […]
  • 에어비앤비 선정 4위 서울
    전 세계인이 에어비앤비에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4위는 ‘서울’ 전 세계인이 에어비앤비에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4위에 ‘서울’이 올랐다. 1위는 태국 방콕이 차지했다. 지난 12일 에어비앤비가 2022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태국 방콕과 호주 시드니, 스페인 말라가에 이어 한국 서울을 네 번째로 가장 많이 검색했다. 서울에 대한 관심은 방탄소년단(BTS), 오징어 게임 등 한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한류의 […]
  • 중국 코로나 완화
    코로나 종식 선언한 중국, 해외여행지 선택 기준은 중국이 코로나 봉쇄 정책을 완화한 후 해외 관광지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마케팅 솔루션 회사 드래곤 트레일 인터내셔널(dragon Trail International)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03명 중 38%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선호했다. 이들은 “코로나 봉쇄 정책 완화 후 6개월 이내에 중국 본토 이외 지역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중국 관광객들이 해외 여행지를 […]
  • 러시아 관광객, 푸켓으로
    러시아 관광객,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태국 푸껫으로 러시아 관광객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태국 푸껫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12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11월 푸껫을 방문한 러시아인은 5만 5000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러시아 관광객 2만 3760명의 약 두 배이다.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 중 말레이시아인은 150만 명, 인도인은 85만 6000명, 싱가포르인은 현재 50만 명을 기록했다. 푸껫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팔와트(Palwat)는 “젊은 러시아인들이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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