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해외잠시만살아볼까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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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책저책] 낯선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의 모습은 어떠할까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실 해가 바뀌었을 뿐,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나날임에도 어쩐지 새해에는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해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곤 하는데요. 여행도 여기에서 비롯한 일 중 하나입니다. 신년을 맞아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기를 계획하는 사람은 물론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도 있습니다. 이에 여행을 책으로 읽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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