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수·강릉에서 만난다” 프랑스 3대 미술관과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 아르떼뮤지엄에서프랑스 3대 미술관인 오르세 미술관과 디지털 디자인 예술 기업 디스트릭트가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이 아르떼뮤지엄 부산에 이어 여수와 강릉에서도 열린다. 오르세 특별전에서는 디스트릭트가 오르세 미술관의 공간과 역사 그리고 소장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오르세 미술관의 전시 기법 등 손길까지 더해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꾸렸다.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 독일 천재 가구 디자이너 ‘발렌틴 로엘만’ 전시 연다현시대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중 한명인 발렌틴 로엘만(Valentin Loellmann)의 개인 전시회가 컬렉터블 디자인 갤러리 디에디트(THE EDIT)에서 진행된다. 발렌틴 로엘만은 그의 독특한 예술적 접근 방식과 혁신적인 철학을 통해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불가능성, 저항, 이질감, 미지의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에 깊이를 더하고, 나무의 온기를 황동, 스틸, 레진, 마블 소재와 융합시켜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 첫 달 만에 12만 관람 돌파지난달 개관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8월 19일 기준으로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2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 영도구 해양로에 있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1700평 규모로 전 세계 8곳의 아르떼뮤지엄 중 최대 규모다. 부산의 자연과 역사를 디지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19개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남산 야경보다 화려한 이곳!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술관 변신더 트리니티 앳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한국 현대미술 작가 빠키(VAKKI) 개인전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은 ‘형박색음 形拍色音 Form : Beat ≒ Color : Frequency_VAKKI IN SEOUL’이다. 전시는 ‘2024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주간에 맞춰 열린다. 국제적 아트 허브로 떠오르는 서울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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