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필수” 가장 위험한(?) 오스트리아 전시장의 정체유럽 문화 지도가 새롭게 그려졌다. 주인공은 잘츠카머구트. 잘츠카머구트는 '소금 창고의 영지'라는 의미다. 잘츠카머구트는 올해 특별하다. 바트 이슐을 중심으로 23개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유럽 문화수도' 타이틀을 받았다. ‘유럽 문화수도’는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문화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선정된 도시는 1년간 행사로 들썩인다. 300여 개 전시가 곳곳에서 열린다.
서울에 열린 위구르 홍보행사…中 ‘아름다운 신장’ 전시 이달 말까지 진행서울 소재 중국문화원에서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홍보 전시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중국 신화망과 인민망에 따르면 중국은 16일부터 서울 종로구 중국문화원에서 ‘아름다운 중국신장(新疆是个好地方)’ 문화관광주간 행사를 시작했다. 주한중국문화원, 신장위구르자치구 관광청,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는 이달 하순까지 이어진다. 해당 기간 주한중국문화원은 약 100세트의 신장 관련 사진‧영상 작품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시한다. 작품 주제는 중국 신장의 문화, 예술, 미식, 자연경관 등에 관한 내용이다. 실제 오프라인 관람이 가능한 기간은 오는 27일~30일로 보인다. 오늘(22일) 중국문화원 관계자는 “현재 공사 중이라 다음 […]
“한번 온 한국 손님, 다시 안 오면 어쩌나” 반성하는 대만 여행업계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어났지만 관광지 인프라와 단체관광 상품이 열악해 재방문 유도가 어렵다고 현지 업계에서 전했다. 지난 12일 대만 중앙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 이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의 숫자가 ‘기대 이상’으로 늘었다. 또한 다수 한국인이 대만을 처음으로 찾았다. 개그맨 김재우와 배우 위하준을 홍보대사로 내세우는 등 대만 관광청이 여러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한 덕이라고 중앙통신사는 분석했다. 그러나 인프라와 단체관광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
대만 관광서, 韓 관광객 유치에 40억 투자…釜山 사무소 신설 계획도대만 관광서가 우리나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2억원)를 투자하고 부산에 사무소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 외신에 따르면 저우융후이(周永暉) 초대 대만 관광서장은 한‧일 관광객 유치에 2억 대만달러(한화 약 83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에 각각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2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저우융후이 관광서장은 “한국과 일본은 매우 잠재력 있는 시장”이라며 “한‧일 관광객이 대만을 계속 방문해 대만의 명소를 감상하고 미식을 즐기도록 격려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책은 약 1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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