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 ‘한국의 스위스’라 불리는 오지마을 그곳

가을이 오면 경북 봉화가 생각난다. 전국 하고많은 단풍놀이 명소도 많은데, 왜 하필 봉화일까. 10년 동안 띄엄띄엄 쌓인 가을의 기억 때문일 거다. 처음엔 단풍이었다. 싱거워도 할 수 없다. 가을엔 으레 단풍을 보러 떠난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한다고 봉화를 골랐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다. 낯설어서 더 여행다웠고 그날부터 남몰래 봉화를 ‘가을 최애 여행지’로 삼았다. 진짜 남들 몰래였다. 남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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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없다! 믿고 사는 현지 특산 기념품 고르는 법

여행의 기쁨 중 하나는 바로 쇼핑. 쇼핑의 목적과 품목은 다 다르다. 내가 사는 곳에서는 살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을 찾는 사람, 집에 돌아오고 나서도 여행을 추억할 수 있도록 나만의 사연이 담긴 물건을 챙기는 여행자도 있고 가족이나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기도 한다. 기쁜 마음으로 쇼핑에 나서지만 ‘득템’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바가지를 쓰거나 지인에게 선물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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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기! 신상 KTX 이음 타고 난리난 기차 여행지 톱4

5월 중순, 경북 영주에 출장 갈 일이 있어 처음으로 KTX-이음을 이용해봤다. 개별 창문과 좌석마다 설치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등 기존 KTX 열차와 차이점이 확연하게 보였다. 가장 놀라웠던 건 경북을 오가는 시간이 단축됐다는 점이었다. 영주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4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KTX-이음 [출처: 한국철도 제공] KTX-이음 개통으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여행이 점점 활기를 띠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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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女행] 경주는 봄이지, 핑크 물결로 난리난 경주 핫플 모음

​ 요즘女행 ٩( ᐛ )و —̳͟͞͞♥ ​ 요즘 어디가 핫해? 내 동년배들 다 이러고 논다! 20·30의 시선에서 직접 리뷰하는 요즘 여행 ↓↓ 당신의 기억 속 경주는 어떤 곳인지. 역사 교과서 속 유적지로 가득해 학생들의 ‘수학여행 단골 코스’로 꼽히는 경주. 필자도 ‘경주’ 하면 선생님의 설명을 한 귀로 흘리며 친구들과 얼른 숙소에서 보낼 자유시간만을 기다리던 순간이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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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고생하려고? ‘겨울 캠핑족’ 사로잡는 전국 글램핑장 5選

추운데 고생하려고? ‘겨울 캠핑족’ 사로잡는 전국 글램핑장 5選 ​ 겨울이다. 추위와 맞서며 캠핑을 하기엔 그 고통이 너무 크다. 게다가 평상시보다 갖춰야 될 장비도 많아져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나쁜 계절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겨울 캠핑족’ 사로잡는 5곳의 글램핑장을 소개한다. ​ 충남 태안군 ‘별빛바다글램핑펜션’ #서해뷰 #노을맛집 출처 : 별빛바다글램핑펜션 여행을 즐기던 부부가 조그만한 어촌마을을 만났고 지는 해가 아름다운 이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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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감 만나러 청도 가을 여행갔다가 인생 육회비빔밥 맛본 사연

파란 하늘에 쨍한 주황색 땡땡이가 촘촘하다. 완벽한 보색의 만남이 이렇게나 안정감을 주는 건 가을 하늘과 잘 익은 제철 감의 조화 뿐인 것 같다. ​ ​ 황금빛 논과 오색 단풍을 뒤로하고 쨍한 주황색 땡땡이 가을 하늘을 만나러 경북 청도로 향했다. 마을 가로수마저 감나무로 심어버린 ‘감의 고장’ 청도에서 소소한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나른한 느낌의 청도는 (감나무 말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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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붐비고 볼 거 많은 여행지 찾는다면…안동말고 옆동네 예천으로 간 까닭

10월의 정 가운데 날 경북 예천에 다녀왔다. 8월 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돌입 이후 국내 출장이 재개된 건 거의 두 달 만이었다. 오랜만의 출장을 준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고민이 깊어졌다. 덜 붐비면서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어야만 했다. 사실 10월은 전국 어디를 가도 좋다. 단풍으로 물든 동네 뒷산, 청량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집 앞 개천에만 나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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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인증한 전국 안심 숙소② 전라·경상·부산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바로 안전이다. 올여름 믿고 잘만한 휴가지 숙소를 찾고 있다면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qualkorea.com)’를 눈여겨보자.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는 관광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품질 수준을 예측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숙박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한옥체험업, 외국인 관광객 면세 판매장 등 4개 업종에 대해 인증을 해주고 있다. 서류평가와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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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꿈도 못 꿔..” 대구에 사는 청년들이 말한다. 지금 우리들이 코로나를 버티고 있는 방법

​ 급상승 검색어에 ‘대구 봉쇄’가 올라왔을 때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이 내뱉은 한 단어의 여파는 어마 무시 했다. 대구에 삶의 터전을 둔 필자의 카톡 방은 한마디로 불이 났다. `탈출`, `생이별`, `재난`과 같은 믿기 힘든 말들이 오갔다. 불안감이 한껏 조성되어 있는 가운데 봉쇄라는 단어 하나가 기름을 부은 것이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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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욕 갖춘 겨울 여행지 경북 ‘울진’

불안하다. 해외고 국내고 나가기가 염려스럽다. 꿀맛 겨울휴가. 그래도 나가야 한다면, 청정 여행지 울진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삼림욕 포인트까지 있으니 바이러스 제로지대. 게다가 겨울이면 먹는 즐거움까지 배가된다. ‘되게’ 맛있는 울진 대게가 제철이다. 울진은 삼욕을 갖춘 고장이다. 삼욕은 삼림욕, 해수욕, 온천욕을 이른다. 서쪽으로 태백산맥 자락이 내려오고 동쪽으로 동해를 접한 울진은 예로부터 수려한 경치로 칭송받았다. 송강 정철은 관동팔경이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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