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 1분기 대비 142% 성장한 국내 여행지 어디?

경북 경주 동궁과 안압지 / 사진 = 한국관광공사 코로나19가 장기화에 접어드는 가운데 올해 2분기부터 백신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여행 심리도 함께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숙박 B2B 플랫폼 온다(ONDA)는 2분기 온다 숙박업 지표(OSI, Onda Stay Index)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2분기 국내 숙박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대유행)에 따른 보복소비, 백신 접종률 상승이 가져온 경기 정상화 기대감 등이 주요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흐름을 뒷받침하는 주목할 만한 지역이 있다. 경북지역이다. 경북은 1분기 대비 무려 142% 성장을 기록하며 거래액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황리단길 등 경주권 여행이 활성화하면서 여행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물론 거래액 규모에서는 제주가 단연 앞선다. 제주도는 전년 대비 77.5% 성장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한 만큼 폭발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반면에 서울 –13%, 광주 –3.34%, 울산 -8.5% 등 호텔 수요가 높은 대도시의 경우 10% 안팎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거래액 규모는 지난 1분기와 비슷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해외OTA 매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배가량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60%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에어비앤비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증가를 기록했고, 아고다도 지난해 부진을 털어낸 모습이다. 국내OTA는 연/분기별 모두 소폭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자리를 지켰다. 숙박 업종별 매출 추이에서는 펜션과 풀빌라의 수요가 압도적이다. 가족 단위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풀빌라는 여름 성수기 시즌과 맞물려 지난해 2분기보다 2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 1분기 대비해 9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은 지방 관광 지역 호텔의 온라인 판매 호조로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캠핑과 카라반, 글램핑 등은 작년 동기 대비 14% 성장을 이어갔다. 숙박업체 자체 홈페이지 결제도 꾸준히 늘고 있다. 온다가 제공하는 자체 결제 시스템 온다페이의 2분기 거래액도 전년 동기 대비 21.8% 성장하며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온다는 단말기가 없어도 카드결제를 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개발해 중소숙박업체의 D2C 거래를 돕고 있으며, 숙박업소들은 온다페이를 통해 노쇼(No-Show)를 방지하고 예기치 않은 신용카드 현장결제에 대응하고 있다. 제주 금능해변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회복세를 보이던 지난 2분기와 달리 최근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국내 숙박 업계는 다시 얼어붙고 있다. 지난 7월 2주차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대비 국내 숙박업 전체 매출이 감소했고, 현장에서는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김기욱 온다 데이터랩장은 “숙박시설 검색량을 살펴보면 프라이빗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게 증가하면서 펜션과 풀빌라의 수요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백신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성수기 숙박 거래량은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온다는 매 분기마다 숙박업 지표(OSI)를 발표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숙박 산업 동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인 숙박업 지표(OSI)는 온다 숙박상품 판매중개 시스템(GDS)에서 거래되는 전국 3만6000여개 숙박업체의 실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한때 잘나갔는데…” 지금은 파리 날리는 이곳, 이유가… – 여행플러스

여름이 제맛 자작나무숲! 여름 휴가 때 가볼만한 덜 붐비는 ‘비밀의숲’ 찾았다

한 집 걸러 한 집, 24시간 문 여는 편의점이 있고 언제든 원하는 음식을 배달시킬 수 있는 복잡하지만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다. 세상은 왜 이리도 빨리 변하는지 적응하는 시간이 점점 오래 걸리는 것을 보고 나이 먹음을 실감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새벽 집 앞으로 오는 로켓 배송이나 휴가와 일이 합쳐진 워케이션Worcation이 왜 필요한지

추천 여기! 신상 KTX 이음 타고 난리난 기차 여행지 톱4

5월 중순, 경북 영주에 출장 갈 일이 있어 처음으로 KTX-이음을 이용해봤다. 개별 창문과 좌석마다 설치된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등 기존 KTX 열차와 차이점이 확연하게 보였다. 가장 놀라웠던 건 경북을 오가는 시간이 단축됐다는 점이었다. 영주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4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KTX-이음 [출처: 한국철도 제공] KTX-이음 개통으로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이때 아니면 못 보는 소수서원의 밤

여행지와도 연이라는 게 있나 보다. 그동안 경북 영주에 갈 기회는 몇 번이고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때마다 일이 생겨 매번 불발됐다. 세 번쯤 그런 일이 반복되자 “이쯤되면 포기!”를 외치고 내려놓게 됐다. 천년 넘은 절이 어디 도망이라도 갈까. 그렇게 잊고 있는 사이 영주에 겹경사가 생겼다. 1년 차이로 부석사(2018년)과 소수서원(2019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영주가 품은 보물 부석사 _ 거리를 두면 안 보이던 것도 보인다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친근한 장소들이 있다. 주변에서 하도 추천을 많이 해서인지 아니면 언론을 타고서인지, 어떤 경우는 그 이유조차 불분명하다. 아마 여러 가지 것들이 겹쳤을 거다. 나에겐 영주 부석사가 그렇다. 실제로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지만 부석사는 내 머릿속에 꽤 단단한 이미지로 박혀있다. 부석사를 떠올리고 상상력을 조금 보태면 오감으로

[요즘女행] 경주는 봄이지, 핑크 물결로 난리난 경주 핫플 모음

​ 요즘女행 ٩( ᐛ )و —̳͟͞͞♥ ​ 요즘 어디가 핫해? 내 동년배들 다 이러고 논다! 20·30의 시선에서 직접 리뷰하는 요즘 여행 ↓↓ 당신의 기억 속 경주는 어떤 곳인지. 역사 교과서 속 유적지로 가득해 학생들의 ‘수학여행 단골 코스’로 꼽히는 경주. 필자도 ‘경주’ 하면 선생님의 설명을 한 귀로 흘리며 친구들과 얼른 숙소에서

[봄꽃 랜선여행] 소리없이 터지는 꽃망울…경북 봄꽃로드

[봄꽃 랜선여행] 소리없이 터지는 꽃망울…경북 봄꽃로드 랜선으로 재구성한 경북 봄꽃로드 벚꽃부터 유채꽃, 산수유마을까지 꽃구경 어려워 `추억팔이`로 만족 못 간다. 아니 안 간다. 이 시국에 집 밖을 나서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다. 슬프다. 아프다. 간절하고 보고프다. 그래서 요즘 여행법 중 하나가 `추팔`이라고 한다. 추억팔이를 일컫는다. 예전에 다녀왔던 또는 평상시라면 볼 수 있었을

‘올해의 명품숲 선정’ 국내 최대 자작나무숲은 어디일까

제공 : 경북도청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 자원화 사업이 산림청에서 공모한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사업’과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에 중복 선정돼 웰빙 명품 산림 관광지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소재하는 자작나무숲은 1993년에 30㏊ 규모의 국유림에 조림된 수령 30년생의 국내 최대 자작나무 숲 군락지로, 특히

경북 인기 카페 100곳 한데 모았다, 어디부터 갈까?

제공 : 경북도   경북도가 지역을 대표하는 카페 명소 100곳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 여행 지도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 여행 지도는 일상으로 자리 잡은 카페 여행 트렌드와 위드 코로나 시대 소규모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경북 카페 명소 100곳을 선정해 한눈에 보기 쉽고 소지하기에도 편리한 지도 형식으로 제작했다.

‘왕의 피서지’ 울진 케이블카 인기몰이, 얼마나 좋길래?

출처 : 울진군   경북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가 순풍에 돛단 듯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울진군에 따르면 4월부터 군비 152억 원을 투입해 설치한 왕피천 케이블카는 지난 1일 개장한 이후로 19일까지 누적 1만 3천 명이 방문했으며, 하루 평균 700명이 찾고 있다. 그중 외지에서 방문한 관광객이 70%가 넘었다. 출처 : 울진군

작고 소중한 내 휴가를 위한 인스타 감성 여행 명소 5

경북도청에서 코로나19 시대 여행 키워드 ‘비대면’을 적용한 여행 가이드북 <별밤 달밤 캠핑 투어>를 발간했다. <별밤 달밤 캠핑 투어>에는 비대면 힐링 여행에 적합한 71여 곳의 숨겨진 여행 명소가 담겨있다. 경북도청이 소개한 테마별 여행지 중 작고 소중한 내 휴가를 위한 인스타 감성 여행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한다. ◆ 와 여름이다! ◆ 인스타

겨울 바다가 보고 싶어? 테마가 있는 동해안 여행지 6곳

걸음걸음 소원 하나씩 새기며 희망으로 가는 길 ​ 설 연휴 가볼 만한 추천길 6선 새해가 되면 일부러 몸을 바삐 움직인다. 작심삼일일지언정, 운동도 시작하고 본다. 여행도 이때만큼은 고행 삼아 한다. 찬 바람을 이기고 땀에 절은 몸을 씻어낸 후에야 비로소 새로운 시간을 받아들인다. 설 연휴마다 산으로 바다로 자연으로 바삐 가는 이유다. 주어진

[인턴기자의 첫 출장] 흔들리는 뱃멀미 속에서 독도 향이 느껴진 거야

​ ​ [인턴기자의 첫 출장] 흔들리는 뱃멀미 속에서 독도 향이 느껴진 거야 ​ 울릉도와 독도를 가다 1 ​ 독도 드론 촬영사진 / 사진 = 김소율 여행+ PD 울진 후포여객선터미널 / 사진 = 김소율 여행+ PD ​ 울릉도 도착을 본능적으로 알게 된 것은 은은히 풍겨오는 바다 내음 때문이었다. 밤새 고속버스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