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그 자체! 서울에서 차 타고 일본 여행 가는 법
어렸을 때 부모님이 퇴근하시기 전에는 주로 텔레비전을 많이 봤다. 평일에는 ‘짱구’나 ‘아따맘마’를 보고, 주말에는 아빠가 지브리 영화를 보여주셨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필자와 같은 MZ세대들의 상상 속 일본에는 어느 정도 …
어렸을 때 부모님이 퇴근하시기 전에는 주로 텔레비전을 많이 봤다. 평일에는 ‘짱구’나 ‘아따맘마’를 보고, 주말에는 아빠가 지브리 영화를 보여주셨다. 이런 영향 때문인지 필자와 같은 MZ세대들의 상상 속 일본에는 어느 정도 …
2023 수원 미디어 아트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인구 약 120만 명이 살고 있는 수원특례시는 문화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수원은 1964년부터 지금까지 수원화성문화제 등 매년 굵직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수많은 …
봄 향기가 무르익으면 산과 들에는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붉은색 등 겨우내 보지 못했던 화려한 색상이 더해진다. 바람을 타고 어디선가 꽃내음이 불어오고 늘 거닐던 길가 옆에는 자그만 들꽃도 고개를 내민다.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