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秋캉스] 익어가는 가을, 놓치면 아쉬울 만추 명소 10(feat. 수원)풍요의 계절 가을이 유행가 노랫말처럼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다. 유난히 짧은 계절답게 잠시 머물면 놓치게 된다. 가을을 시간으로만 따지면 풍요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짧아서 더 소중히 느껴지는 역설이 흥미롭기도 하다. 놓치면 아쉬울 가을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면 귀가 쫑긋, 눈이 번쩍하지 않을까. 여행플러스는 다채로운 단풍은 물론, 가을만의 풍광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가을 명소 10곳을 소개한다. 특별히 이제 막 단풍이 들어 곧 만추(晩秋)에 이를 수원특례시의 스폿으로만 엄선했다.
[여행+가을] 찰나의 가을, 슬로우 비디오처럼 즐길 수 있는 곳푸른 하늘이 점점 높아지고, 검붉은 단풍이 온천지에 내려앉으면 게임은 끝이다. 전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대한민국의 가을이 시작한 것일테니 말이다. 아쉽게도 유난히 짧은 가을이기에 이 순간을 놓치면 두고두고 아쉽다. 어쩌면 체계적으로 규모 있게 마치 촘촘히 예산 짜듯 가을 즐기기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지 모른다. 그래서 준비했다. 올 가을을 보다 낭만적으로 보낼 수 있는 5곳이다. 흐르는 시간은 찰나일 수 있지만 누가 어떻게 즐기냐에 따라 슬로우 비디오처럼 지나갈 수도 있다. 단, 수도권으로 지역을 한정했다. 다른 곳은 곧 따로 살뜰히 정리할 예정이니 기다려주시길.
“이천 가서 몰디브 한 잔?” 종합선물세트같은 인디어라운드에서 여름휴가 즐기기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무더위에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파란 바다와 울창한 야자수가 펼쳐지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간을 쪼개고 쪼개 보아도 해외로 여행을 떠날 만큼의 여유가 생기지 않아 우울하다. 상심에 빠져 다른 이들의 여행 사진만 바라보던 당신을 벌떡 일어나게 할 매력적인 스폿이 있다. 몰디브를 닮은 이곳, 이천 인디어라운드에서 […]
가야할 때를, 그리고 머물러야 할 순간을 아는 '5곳'하루를 일곱 번 보내고 나면 새로운 한 주의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한다. 그 일주일을 평균 4번 정도 보내면 한 달이 지나간다. 그렇게 11번을 반복하고 나면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다. 어느 덧 2024년 절반이 지나고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가야할 때인 것이다. 하지만 한 번 쯤은 잠시 시간을 멈춰 세우고 싶을 때가 있다. 너무나 […]
당신을 위한 인기글
음악방송 한 주인보다 ‘직캠 조회수’ 더 잘나왔다는 반려견 정체
2번 유산한 아내 두고 다른 여자들과 ‘태교 여행’ 떠난 유명 연예인
12살에 ‘보그걸’ 모델로 데뷔해 ‘뽀뽀뽀’ 거쳐 이제는…’애엄마’ 근황
생애 첫 키스신을 동성과 찍은 여배우가 직접 밝힌 당시 현장 상황
성과급 1,000% 쏘던 회사…적자에 가장 먼저 축소한 복지
알고 보면 연 매출 150억 ‘재벌집’ 아들이라는 연예인, 바로…
흑백요리사 ‘이모카세’가 밝힌 한 달 매출…놀랍습니다
송승헌이 신사역 일대 부동산 투자로 얻은 시세차익만, 무려…
추천 뉴스
1
[여행+핫스폿] 고개만 돌리면 몇 천 년짜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만 30곳 있는 나라
해외
2
영화 ‘글래디에이터’ 속 로마 검투사 변신 이색 체험 ‘갑론을박’…왜
여행꿀팁
3
올겨울 중국 골프 여행 수요 급증…하나투어, 중국 골프 패키지 출시
여행꿀팁
4
공항에서 10분, 그런데 이제 바다 전망을 곁들인 홍콩 호텔
해외
5
온천 왔다가 등산·와인에 빠졌네...한국인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스위스 여행지 [깊숙이 스위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