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재조명…하슬라국제예술제 무대 되는 강릉의 보물 같은 장소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가 오는 13일 막을 올린다. 예술제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강릉 고유의 공간들을 소개한다.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는 (사)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관장 심규만)가 주최·주관한다. 10월 13일 오후 5시 첫 공연 ‘축제의 시작’으로 문을 여는 하슬라국제예술제는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을 통해 강릉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지명을 일컫는 순우리말로 ‘큰 바다’ ‘해와 밝음’ ‘아름다운 자연의 기운’을 뜻한다.
“부산·여수·강릉에서 만난다” 프랑스 3대 미술관과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 아르떼뮤지엄에서프랑스 3대 미술관인 오르세 미술관과 디지털 디자인 예술 기업 디스트릭트가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이 아르떼뮤지엄 부산에 이어 여수와 강릉에서도 열린다. 오르세 특별전에서는 디스트릭트가 오르세 미술관의 공간과 역사 그리고 소장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오르세 미술관의 전시 기법 등 손길까지 더해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꾸렸다.
향긋한 커피 향이 맴도는 강릉 가볼만한 카페 3곳
덜 붐비고 더 상쾌한 여름 숲 탐방 TOP5여름 물가로 떠나는 여행이 지겹다면 과감하게 숲으로 경로를 변경해보자. 끈적끈적 소금기 섞인 바닷바람과 달리 숲에서 맞는 산바람은 상쾌하고 시원하다. 바다보다 훨씬 덜 붐벼 고즈넉하게 피서를 즐기기도 좋다. 여기에 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옛이야기까지 덧대어져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한국관광공사에서 8월 추천 가볼 만한 여행지로 전국 숲 명소 5곳을 추렸다. 낮에도 밤에도 즐길거리 가득, 강릉솔향수목원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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