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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MZ는 여기서 논다” 제2의 수도 타이중 핫플 모음

김혜성 여행+ 기자 조회수  

파크 2 차오우 광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파크 2 차오우 광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파크 2 차오우 광장은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대만 힙스터(Hipster)들이 모이는 공간이다. 이곳은 면적만 6600㎡에 이르는 광장으로 2022년 1월 도심 속 오아시스를 주제로 다시 단장했다. 광장에는 각종 상점과 문화시설 등이 모여 있는데 곳곳을 푸릇한 식물로 꾸며 공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크 2 차오우 광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이국적인 식물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경량 알류미늄 소재로 만든 구조물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파크2에서는 선인장을 비롯한 서아프리카 덩굴 식물이나 올리브 나무 등 아시아권에서 마주하기 힘든 식물을 마주할 수 있다. 광장 조경 과정에서 덩이뿌리와 건생식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대만 기업 5PM TWACAUDEX(5PM TWCAUDEX)와 협업한 덕분에 이러한 이색적 풍광이 만들어졌다.

(좌) 파크 2 차오우 광장 지상층 (우) 지하와 지상을 잇는 나선형 계단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광장 공간을 나누는 구조물 역시 내부가 비치는 경량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탁 트인 느낌이 든다. 나선형 계단을 기준으로 위는 지상층 아래는 지하 1층으로 나뉜다. 밤이 찾아오면 지하에 있는 가게에 화려한 조명등이 켜지며 한층 더 화려한 분위기가 난다.

파크 2 차오우 광장 지하 1층 풍경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락랜드 플러스 카페 외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지하에는 맷돌로 갈아 수제 파스타 면을 만들어 유명한 대만 최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모리노(MOLINO), 대만 맥주 가게 순마이(SUNMAI) 등이 있다. 그중 캠핑 등에 필요한 야외활동 용품과 커피를 함께 파는 신개념 카페 락랜드 플러스(ROCKLAND P.L.U.S)는 짬을 내서라도 방문할 만하다.






락랜드 플러스 카페 내부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락랜드 플러스는 요즘 떠오르는 브랜드와 협업해 카페 내부에 종종 작은 전시를 선보인다. 작년에는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재활용 전문 의류 기업 ‘프라이탁(FREITAG)’과 협업해 소소하게 인기를 끌었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쇼핑도 하고 제품을 활용한 전시도 구경할 수 있어 시간 보내기 좋다. 열대과일 셰이크나 귀리 베리 등 다채로운 음료를 200대만달러(약 8000원) 안팎으로 판매한다. 락랜드 플러스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파크 2 차오우 광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파크 2 차오우 광장 지상층 가게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지상층에도 햄버거와 핫도그를 약 200대만달러(약 8000원) 정도에 파는 빅알스(Big Al’s)와 빙수를 판매하는 미사토(MISATO) 등 다양한 가게가 입점해 있다.

파크 2 차오우 광장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주말 등에는 1층에 액세서리와 옷 등을 파는 노점상 모여들고 전시회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려 볼거리가 더 풍성하다. 광장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PARK2 Caowu Square

No. 534號, Yingcai Rd, West District, Taichung City, 대만 403


ROCKLAND P.L.U.S.

403 대만 Taichung City, West District, Yingcai Rd, 534號B1


Big Al’s Burgers

105 대만 Taipei City, Songshan District, Section 4, Civic Blvd, 179號1樓


02

현지 핫플 느낌 제대로 나는 대만 익선동

심계신촌(Shenji New Village)

심계신촌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노점이 늘어선 심계신촌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심계신촌을 가본 한국인 관광객은 입 모아 ‘익선동’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서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익선동은 2018년부터 낡은 한옥 등 주택을 상점으로 개조하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명소로 떠올랐다.

심계신촌에서 한국인이 익선동을 떠올리는 이유는 역사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본래 이곳은 1969년 대만 성정부의 감사실 직원을 위해 지은 기숙사 단지였는데, 시간이 흘러 감사실 직원이 줄어들었고 이곳에는 수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다.

연노란색 페인트와 2층 건물이 특징이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2015년, 대만 정부는 기숙사 건물을 새롭게 탈바꿈해 이곳을 청년 창업 거점으로 키웠다. 먼저 마치 복사한 듯 똑같이 생긴 2층 기숙사 건물 벽면에 연노랑 페인트를 새로 칠해 포근한 느낌을 연출했다. 나무로 만든 문 등은 바꾸지 않고 그대로 놔둬 예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심계신촌 거리 모습이 달라지자 자연스레 전국 곳곳에서 청년 사업가가 모여들었다. 젊은 사장들이 이곳에 카페, 잡화점, 음식점, 사진관 등 다채로운 상점을 열어 현재는 건물 1층과 2층 전부 상점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다. 한옥 집단 지구로 옛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으면서도 비슷하게 청년 상권이 발달한 익선동의 모습과 겹쳐보인다.

산저도무 카페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유독 카페가 많은 심계신촌에서 대만 가이드가 추천한 곳은 2022년에 문을 연 산저도무(山豬跳舞)다. 우리말로 춤추는 멧돼지라는 뜻으로 가게 상징물이 멧돼지라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실제로 가게 안에서 멧돼지 인형 등을 방문 기념품으로 판매한다.

대만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만든 대나무 숯 빵과 타이중 바다 아이스크림 등이 이곳의 대표 메뉴다. 대만 원주민인 파이완족(排灣族)의 전통 음식인 찹쌀가루로 만든 떡 아바이(灣阿拜) 도시락도 판매한다. 메뉴 가격은 평균 200대만달러(약 8000원) 정도며 현금만 받는다. 가게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산해두화 카페 앞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두 번째 추천 카페는 산해두화 타이중 심계신촌점(山海豆花 台中審計新村 MATA Tofu Pudding) 이다. 이곳에서는 유전자 변형(GMO)을 하지 않은 대만산 대두만을 사용해 두부 푸딩을 만든다. 산해두화는 일본인 사장 요시가 대만에서 거주한 경험을 살려 창업한 기업으로 일본과 대만식 요리법이 적절히 섞여있다. 비단 대만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분점을 두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산해두화 카페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산해두화 카페 흑설탕 두부 푸딩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대만산 콩으로 만든 부드러운 두부 위에 흑설탕 소스, 땅콩, 타피오카 펄, 고추기름 등 다양한 재료를 골라 올려 먹는다. 직원의 추천한 메뉴는 흑설탕 두부 푸딩(65대만달러, 약 3000원)과 대만 팥 타피오카 펄 두부 푸딩(70대만달러, 약 3000원)이다.

카페는 목요일 휴무다. 월·수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 화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금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심계신촌에서는 각종 수공예품을 살 수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심계신촌의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거리 전역에 쭉 늘어선 수공예 노점까지 둘러봐야 이곳을 다녀왔다고 할 수 있다. 노점에서 수제 팔찌·인형 모형·조각품·귀걸이·반지·지갑·반려동물 옷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현지인이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운이 좋다면 종종 펼쳐지는 거리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심계신촌 거리 가게는 대부분 매일 오전 11시~오후 8시 사이에 문을 연다.


審計新村

403 대만 타이중 시 구 審計新村


Dancing Boar

40358 대만 Taichung City, West District, Alley 2, Lane 368, Minsheng Rd, 7號1樓


山海豆花 台中審計新村 MATA Tofu Pudding

403 대만 Taichung City, West District, 民生路368巷1弄6號


03

홍대가 시장이라면 이런 느낌?

펑지아 야시장(FengJia Night Market)

펑지아 야시장 입구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펑지아 야시장은 연간 약 1300만 명의 관광객이 걸음 하는 타이중 대표 관광지다. 통상 야시장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전통적인 느낌이 강한데 이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 시장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

펑지아 야시장에 있는 인형뽑기방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펑지아 야시장 옷 가게와 두더지 게임기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펑지아 야시장은 젊은 대만 연인들의 밤 데이트 명소로 여겨질 정도로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이다.

(좌) 펑지아 야시장 풍경 (우) 펑지아 대학 상징물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펑지아 야시장 특유의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는 우리나라 홍대를 방불케 한다. 야시장에서 1㎞ 이내에 있는 동명의 펑지아 대학교가 있는 것도 젊은 분위기를 만드는 데 한몫한다. 타이중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노점을 비롯해 오락실, 옷 가게, 인형 뽑기 가게 등 거리에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펑지아 야시장 노점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이러니저러니 해도 야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먹거리다.

아화헤이륜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대만인 가이드가 제일 먼저 맛보라 추천한 노점은 아화헤이륜(阿華黑輪店)이다. 아화헤이륜은 어묵 등 다양한 음식을 끓여 파는 전문점으로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펑지아 야시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아화헤이륜 음식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가다랑어 육수에 어묵을 비롯해 양배추 어묵 말이·여주 어묵 말이·튀긴 두부에 당면을 넣은 대만 음식 아게이·옥수수·무·만두피가 투명한 수정 만두·죽순 등 다양한 음식을 취향껏 골라 그릇에 담아 먹으면 된다. 가게에서 땅콩과 두유를 넣고 직접 만든 소스가 별미다.

넣어먹는 재료 가격대는 10대만달러~55대만달러(약 400원~2300원)까지 다양하다. 국물과 소스는 무료로 원할 때마다 언제든 먹을 수 있다. 특이하게 1인 기준이 아니라 한 그릇 당 최소 50대만달러(약 2000원) 이상의 재료를 주문해야 하는 규칙이 있다. 보통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한기새송이버섯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다음 가게는 한기새송이버섯(翰記杏鮑菇)이다. 이곳에서는 파는 새송이버섯은 마치 고기 같은 맛을 자랑해 유명하다. 숯불 위에 기름칠한 새송이버섯을 돌려 가며 굽는 게 전부다. 새송이버섯을 자르지 않고 통째로 구워 채소의 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굽는 게 비법이라고. 여기에 마늘·양파·레몬·와사비·후추 등 다양한 부재료를 올리고 간장소스를 뿌려 먹는다. 한 그릇에 약 100대만달러(4000원)이다. 가게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명륜단빙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마지막은 명륜단빙(明倫蛋餅)이다. 단빙은 대만 사람들이 아침에 즐겨 먹는 음식으로 달걀과 밀가루가 주재료인 부침개다. 얇은 반죽 위에 달걀을 붓고 그 위에 파를 올린 다음 돌돌 말아준다. 소스는 달콤한 고추소스, 간장, 후추, 고춧가루 등 네 가지 소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단빙을 부치고 있다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단빙 1장에 50대만달러(약 2000원) 정도며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 번호표를 받고 순서대로 음식을 준다. 명륜단빙은 월~금요일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주말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

악어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노점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줄지어 늘어선 펑지아 야시장 노점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그밖에 돌판에 돼지 목살을 구워주는 석판고육(石板烤肉), 대만에서도 흔치 않은 악어 고기구이를 판매하는 암고 악어(岩烤 鱷魚), 건두부나 소장 조림 등이 대표 메뉴인 장군노미(將軍滷味), 오징어튀김을 파는 현작우어(現炸魷魚), 참기름을 넣은 국물에 닭발을 삶아 파는 가게 마유계(麻油雞), 굴과 바지락 등 해산물 요리 전문점 마랄소용(香麻辣小龍), 가리비 관자(干貝焼)구이 가게 등 노점과 가게가 즐비하다.

소시후탄주당-타이중펑지아대학점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핀볼 게임기/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야시장 먹거리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이제 신나게 놀아볼 차례다. 과거 유행했던 핀볼 게임을 현대식으로 재구성한 게임장 ‘소시후탄주당-타이중펑지아대학점(小時候彈珠堂-台中逢甲大學店)’으로 가보자. 매장 안에는 공룡 색을 맞춰야 하는 것과 가로와 세로줄을 맞춰야 하는 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 수십 대 핀볼 게임기가 있다.

핀볼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구슬 100개(100대만달러, 약 4000원), 구슬 300개(200대만달러, 약 8000원), 구슬 500개(300대만달러, 약 1만3000원)으로 구슬을 많이 살수록 더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핀볼 게임에서 여러 장의 표를 따면 개수에 따라 가전제품이나 인형 등 상품으로 바꿔준다.

현지인들에 의하면 이곳이 다른 지점보다 표 획득률이 높다고. 게임장은 월~목요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문을 연다. 금~일요일은 오후 4시부터 오전 1시까지 영업한다.


펑지아 야시장

Wenhua Rd, Xitun District, Taichung City, 대만 407


阿華黑輪(總店 攤位)

No. 29號, Wenhua Rd, Xitun District, Taichung City, 대만 407


翰記雞汁燒烤杏鮑菇

407 대만 Taichung City, Xitun District, Qinghe St, 87號對面號


明倫蛋餅(逢甲店)

No. 546號, Fuxing Rd, Xitun District, Taichung City, 대만 407


小時候彈珠堂-台中逢甲大學店

407 대만 Taichung City, Xitun District, Lane 20, Fengjia Rd, 1-1號1 樓


글=김혜성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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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여행+ 기자
content@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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