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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히또만 마셔요?” 한국인때문에 민트 주문 폭주한 몰디브 최고급 리조트 가보니

홍지연 여행+ 기자 조회수  

몰디브 클럽메드 카니 꼼꼼 리뷰

– 한국인 직원 상주, 영어 못해도 불편함 없어

– 삼시세끼 다 주고 모히또 등 술 무제한 ‘올인클루시브’

– 1% 한국인 고객 위한 신라면 끓여주고

– 아이 맡길 수 있는 ‘키즈클럽’까지

몰디브는 아껴둔 여행지 중 하나다. 언젠가는 가보겠지라는 마음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늘 여행지 순위에서 밀렸다. 문득 휴식이 필요하다 느꼈고 이제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디브로 떠날야 할 때 말이다. 오롯이 쉬고 싶다는 생각에 고른 곳은 클럽메드였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 영어 한 마디도 못해도 머무는 데 불편함이 없다. 푹 쉬러 갔는데,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없지. 삼시 세끼 식사와 중간중간 간식 그리고 다양한 술까지 무제한으로 먹고 마실 수 있다. ‘지상 낙원’이라는 별명은 이 정도 조건이 따라붙어야 납득이 된다. 여기에 20여 개에 달하는 액티비티까지, 즐길 것이 한둘이 아니다.

◆ 초보 여행자에게도 괜찮은 여행지, 몰디브


클럽메드 카니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몰디브 여행 난이도는 중 정도다. 코로나 이후에는 약간 난이도가 올라갔다. 이유는 가는 길이 멀어서다.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몰디브 말레 공항에 내리기까지 꼬박 11시긴 30분이 걸렸다. 말레 공항에 도착한다고 끝이 아니다. 공항에서 다시 쾌속정을 타고 30분을 가서야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에 도착했다. 그나마 다행이지 어떤 리조트는 수상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다. 그렇게 되면 비행기를 총 세 번 타는 것인데…생각만으로도 지친다. 지상 낙원 몰디브 여행의 유일한 장애물은 긴 이동시간이다.


클럽메드 카니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말레 공항은 인상적이었다.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 허니문 박람회에서 본 것보다 더 많은 호텔 부스가 말레 공항에 있었다. 입국 심사를 마친 전 세계 여행자들이 각자 예약한 호텔과 리조트 직원을 만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공항 바로 앞은 항구다. 이곳에서 클럽메드 손님 전용 쾌속정을 타고 클럽메드 카니로 향했다.


몰디브 공항에는 수많은 호텔과 리조트 부스가 있다. 공항 앞에는 나오면 곧장 부둣가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말레 공항에 내리고서는 아직 실감나지 않았다. 밤에 도착해 깜깜한 기억뿐이다. 대신 기대감은 더 높아졌다. 별이 뜬 밤의 장막은 내일 아침 풍경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줄 특수 장치였다. 잠깐 스치듯 본 말레의 밤은 인상적이었다. 미디어가 이렇게 무섭다. 나에게 몰디브 대표 이미지는 외딴 섬의 리조트 혹은 망망대해 가운데 하얗게 부서지는 모래톱 등 말도 안 되는 자연 풍광이었다. 해서 몰디브에는 높은 건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동탄 신도시같이 신식 아파트가 줄을 지어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반짝이는 도시 풍경이 점점 멀어지고 보트에 탄 모든 이들이 말이 없어졌을 때쯤 리조트에 도착했다. 밤인데도 물이 너무 깨끗해 헤엄치는 물고기가 선명하게 보였다.


몰디브 말레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리셉션에서 한국인 직원 ‘브레타’가 맞아줬다. 공항에서 이미 여권 정보를 직원에게 전달했기 때문에 금방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간단히 리조트 설명을 듣고 직원을 따라 객실로 향했다. 공항에서 배에 탈 때부터 짐은 전부 직원이 알아서 날라준다. 그렇게 몰디브에서 첫 번째 밤이 지나갔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빨리 내일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찍 잠을 청했다. 첫날 밤에 깨달았다. 왜 몰디브가 허니문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지. 혼자서도 이렇게 설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얼마나 더 좋을까. 이런 곳에서라면 월요일 아침이 오는 것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잠깐 했다.


클럽메드 카니 리셉션. 가운데 직원이 한국인 G.O. 베르타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 영어 한마디도 안 해도 괜찮은, 클럽메드 카니


클럽메드 카니 오버워터 스위트 객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다음날 아침에는 화장실 문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쨍한 햇빛에 눈을 떴다. 당장 암막 커튼을 열어젖히고 상상 속 ‘몰디브’의 풍경을 마주했다. 수많은 사진과 영상에서 봐서 감흥이 덜 할 줄 알았는데, 그 반대였다. 부서지는 햇살, 일렁이는 물결 그리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 몰디브의 바다는 눈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오감으로 느껴야 하는 것이었다. 여행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몰디브 오버워터 빌라에서 잠자기’를 실현했다. 이만하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생각까지 들어 괜히 벅차올랐다.


클럽메드 카니 오버워터 스위트 객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2000년 문을 연 몰디브 카니는 면적 11만7000㎥에 달하는 ‘카니’ 섬 전체를 리조트로 사용한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밖에 없는 ‘원 아일랜드 원 리조트’다. 객실은 전부 272개로 3가지 방 타입이 있다. △슈페리어룸 △디럭스룸 △만타 익스클루시브 스페이스로 나눈다. 슈페리어룸은 면적 28~29㎡로 두 방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해변으로 직접 이어지는 비치프론트(105개)와 정원이 보이는 가든사이드(12개)로 구분한다. 가장 기본 객실인 슈페리어룸 중 12개만 빼놓고 전부 바다를 향해있다. 슈페리어 객실 중 커넥팅룸으로 사용 가능한 객실은 54개다. 커넥팅룸으로 하면 최대 6명까지도 투숙할 수 있다.


슈페리어 객실. 집 한채에 객실 두개가 붙어있는 구조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디럭스룸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전 객실 바다를 향하는 디럭스룸(26개)은 38㎡로 최대 3명까지 들어간다. 바다로 곧장 연결되는 만타 익스클루시브 객실 면적은 98㎡다. 만타 익스클루시브는 다시 △오버워터 스위트 파노라마뷰(6개) △패밀리 오버워터 스위트 파노라마뷰(6개) △오버워터 스위트(32개) △패밀리 오버워터 스위트(31개)로 구분한다.

클럽메드 카니 오버워터 스위트 객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닷새 동안 집이 되어준 공간은 오버워터 스위트였다. 독채 빌라로 들어가면 소파가 있는 응접실 같은 공간이 있고 침실 그리고 욕실 순으로 배치했다. 침대는 바다로 향하는 테라스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놓았다. 욕조 옆으로도 통창을 설치했다. 커다란 옷장 공간도 마음에 들었다. 하루에도 여러번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여름 휴양지에서 널찍한 옷장은 꼭 필요하다. 내부는 라탄과 목재를 사용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객실에 구명조끼도 있다. 스노클링을 좋아한다면 개인 장비를 꼭 챙기기를 추천한다. 객실 앞 바다에서도 쉽게 물고기를 볼 수 있어 언제든 스노클링이 가능하다. 다만 물살이 강해 초보자라면 객실 테라스에 마련한 밧줄에 구명조끼를 연결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겠다.

클럽메드 카니 만타 익스클루시브 객실 이용객만을 위한 바와 라운지 공간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발망 브랜드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를 큰 사이즈로 비치했다. 바디로션은 없다. 알로에를 꼭 챙기는 것이 좋겠다. 대나무 칫솔과 발 각질 제거하는 어메니티가 눈에 띄었다. 방 안에는 스위치가 엄청 많다. 사흘 머물면서 무슨 용도인지 모르겟는 것도 있을 정도였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침대 머리맡에 있는 침실 조명 스위치였다. 침대 딱 중간에 위치해 어디에 누워있든 편히 불을 켜고 끌 수 있었다. 널찍하게 뺀 머리맡 공간은 선반 역할도 한다. 이것저것 올려놓기 편하다. 주스와 에너지바, 초콜릿, 콜라 등 미니바는 매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컵라면도 있다.

‘만타’에 머무는 투숙객을 위한 서비스도 따로 있다. 아침 조식을 룸서비스로 제공하고, 비치 라운지와 오버워터 라운지를 따로 운영 중이다. 매일 오후 6시에는 고급 샴페인과 간식을 주고 만타 리셉션에서 VIP 체크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레스토랑 예약 우선권과 해변 칵테일 이벤트, 프라이빗 보트 타고 떠나는 스노클링 여행, 독점 요가 클래스 등 다양하다.

만타 익스클루시브 객실에 머물면 무료로 조식을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별이 빛나는 몰디브의 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 ‘1%를 위한 신라면’ 먹고 노는데 진심인 클럽메드 카니 부대시설

프랑스 손님들은 2주는 기본, 한 달 넘게 머물기도 하세요.

2023년 기준 나라별 투숙객 비율을 보면 프랑스 고객이 27%, 호주가 9%, 말레이시아 9%, 태국 4%, 한국 1%, 2024년 현재까지는 프랑스 36%, 아시아가 34%, 호주가 7%, 싱가포르 5%, 한국은 전년과 동일하게 1%를 차지한다.

클럽메드 카니에서 맛본 음식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한국인 투숙객 비율은 적지만 뷔페식 ‘벨히 레스토랑’에서 매일같이 김치를 내놓는다. 단품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칸두 레스토랑’에는 ‘신라면’도 있다. 1%만을 위한 라면 맛은 어떨지, 라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위해 점심을 거르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1시간 30분 해주고 목욕재계한 후 칸두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칸두 레스토랑에서는 식사 때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 늦은 라면과 버거, 포케 등 단품 메뉴를 제공한다. 칸두 레스토랑에서는 희한하게 라면에 반숙 달걀프라이를 올린다. 생소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다. 아마 매운 것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위해 반숙 달걀프라이를 올려주는 듯했다.

칸두 레스토랑에서는 신라면을 제공한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넓은 뜰에서 진행하는 야외 바비큐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몰디브에서 모히또 한잔’ 할 수 있는 바는 전부 세 곳이 있다. 메인 ‘이루 바’, 수영장 옆 ‘비치 바’ 그리고 만타 익스클루시브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만타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바’다. 아무 때고 술과 음료를 무제한을 먹을 수 있으니 1일 1모히또는 기본이다. 실제로 몰디브 카니에서는 내부자들 영화 개봉 이후에 모히또를 찾는 한국 손님이 급격히 늘어나 민트 주문량을 3배 넘게 늘렸다고. 아침에만 제공하는 생과일주스도 좋다. 만타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바에서는 매일 오후 6시 고급 샴페인을 무료로 준다.

만타 익스클루시브 객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만타 바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주류와 신선한 주스는 물론 아이를 위한 메뉴도 따로 있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클럽메드 카니 풀바. 무제한으로 모히또를 주문할 수 있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클럽메드의 상징 ‘키즈클럽’도 빼놓을 수 없다. 클럽메드 카니는 오전 8시45분부터 오후 5시까지 키즈클럽을 운영한다. 나이에 따라 미니클럽(만 4~7살), 키즈클럽(만 8~10살)으로 구분한다. 미니클럽 G.O.(Gentle Organizer: 클럽메드 리조트 상주 직원을 부르는 말)는 전부 라이프가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몰디브 카니는 다른 리조트보다 아이들 수가 적어서 대략 아이 2명에 선생님 1명이 붙는다. 본래 카니에는 키즈클럽이 없었는데 가족 친화형 리조트로 바꾸면서 총지배인이 살던 건물에 키즈클럽을 만들었다.

클럽메드 미니클럽과 야외 수영장, 헬스장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 몰디브가 심심하다는 편견 날려주는 무료 액티비티

클럽메드 카니 세일링 액티비티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카약을 타고 바다에서 놀다가 수영장에서 모히또 한잔하고 일몰에 맞춰 ‘선셋 스트레칭’을 하러 갔다. 몰디브 숙소를 고를 때 주의 깊게 봐야 하는 것이 바로 액티비티다. 몰디브에서는 대부분 호텔 안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곳에 가야 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절대적인 액티비티 가짓수를 확인하고 액티비티마다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지 여부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길게 머무는 여행객일수록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리조트를 선호하기 때문에 클럽메드 카니가 특히 프랑스 사람에게 호응이 좋다고.

선셋 스트레칭 액티비티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선셋 스트레칭은 인기가 많은 액티비티다. 하루 피로를 날려주는 스트레칭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몰디브 일몰을 배경으로 한다니…평소 요가나 스트레칭에 관심이 하나도 없던 사람도 솔깃하게 만든다. 영어로 설명하는데 어차피 몸으로 하는 거라서 선생님 동작을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사실 스트레칭은 거들뿐 중요한 건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이었다. 해가 위치를 바꿀 때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에 사로잡혀 잡생각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오롯이 자연에 빠져들었고 나중에는 선생님의 말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몰디브에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바로 선셋 스트레칭이다.

클럽메드 카니에서는 무료 스쿠버 다이빙 체험도 가능하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클럽메드 카니는 해양 스포츠 9가지, 지상 스포츠 및 체험 15가지 액티비티를 운영한다. 해양 스포츠의 경우 카약과 스노클링 등은 무료, 스쿠버 다이빙과 서핑, 스상 스키 등은 추가 요금이 붙는다. 이밖에도 외부관광도 다양하다. 외부관광 역시 클럽메드 직원이 진행하기 때문에 믿고 참여할 수 있다.

배를 타고 리조트 밖으로 나가 진행하는 외부 관광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3일 차 오전에는 1인 20만원 내고 반나절 외부관광을 나갔다. 30분 정도 배를 타고 나가서 스노클링하고 현지인이 사는 섬을 둘러보는데 총 4시간이 넘게 걸렸다. 오리발과 마스크, 구명조끼 등 스노클링 장비는 전부 빌려준다. 일행 8명엔 투어 가이드 3명이 붙었다. 그룹 앞뒤에 붙어 스노클링을 도와주는 조교 2명과 배 운전사 1명이다. 몰디브에서 스노클링은 어느 포인트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포인트에 따라 볼 수 있는 어종이 천차만별이다. 이날은 거북이도 보고 바위틈에 잠자고 있는 상어도 볼 수 있었다. 가오리를 못 본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여태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스노클링하면서 가장 많은 물고기를 가까이서 본 날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산호 묶기 체험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왜가리는 식당에 자주 출몰한다. 그리고 도마뱀.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클럽메드 카니에서 만난 다양한 생물. 왼쪽부터 왜가리, 소라게, 흰배뜸부기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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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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