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욕구를 자극할 기획전이 등장했다. 여행이지는 56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영국 패키지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여행이지는 ‘새롭고 유일한 영국을 만나는 방법’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통해 영국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영국남자와 함께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여행이지는 스페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영국남자는 유튜브 채널에서 영국 여행의 재미와 매력 그리고 여행이지 영국 기획전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영국 일주 8일‘이 있다.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홈구장이자 한국 축구팬들의 성지로 꼽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투어를 비롯해 런던의 문화·예술 공간 쇼디치,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 위스키 투어 등 특색 있는 구성을 갖췄다.
영국·스코틀랜드·아일랜드를 모두 아우르는 상품도 선보인다. 옛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에든버러와 현대적인 감각이 가득한 글래스고, 문학과 예술의 도시 더블린을 방문하는 ‘영국 일주 10일‘이다. 이밖에도 영국과 프랑스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서유럽 2국 8일’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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