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tsrestaurant
티스 탄탄은 도쿄에 5개 지점이 있다. JR선 도쿄역, 우에노역, 이케부쿠로역 지점과 나리타 공항 내에 2개 지점이 있다. 역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20초 만에 면을 끓이는 방법을 연구했다. 가게 벽에는 ‘고기, 생선, 달걀,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표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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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는 땅콩기름으로 맛을 낸 국물에 콩나물, 콩고기, 땅콩장, 참깨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간 ‘황금 참깨 탄탄면’이다. 원래는 밀가루 면이 나오지만 100엔(약 900원)을 추가하면 탄수화물이 함량이 적고, 피부에 좋은 곤약면으로 바꿀 수 있다. 곤약면으로 변경하면 약 330칼로리나 줄이는 셈이다. 비건 치즈와 비건 차슈 토핑을 추가하면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비건 치즈는 저지방 두유로 만들었고, 비건 차슈는 시모카와가 10년 동안 공들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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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 레스토랑은 티스 탄탄 외에도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는 비건 컵라멘과 비건 커리를 팔고 비건 케이크를 주문할 수 있는 가게도 운영 중이다.
글=구소정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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