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올 하반기 런던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이곳’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아일랜드에 기반을 둔 맥주회사 기네스(Guinness)가 올해 가을런던에 새로운 양조장 겸 펍(Pub)을 오픈한다.

기네스의 맥주/사진=언스플래쉬

영국의 매체 더 선(The Sun)은 지난 18일 해당 소식을 보도했다런던 최초의 기네스 양조장이 될 이곳은 도시 내 대표적인 관광지인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에 들어설 예정이다.

본래 19세기 영국의 맥주회사 우드야드 브루어리(Woodyard Brewery)의 본점이었던 건물을 기네스가 73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을 들여 개조했다. ‘기네스 앳 올드 브루어즈 야드(Guinness at Old Brewer’s Yard)’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인 이곳에는 양조시설과 펍레스토랑공연장소품샵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새로운 양조장 예상도/사진=디아지오 홈페이지

기네스는 전 세계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제 맥주를 다수 판매한다고 밝혔다이에 더해 아일랜드 더블린(Dublin)에 있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Guinness Storehouse)와 마찬가지로 맥주 전문가의 지도가 더해진 맥주 따르기 체험시음행사 및 시설 관람도 즐길 수 있다.

기네스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런던의 심장에 기네스가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새 양조장은 런던의 관광 산업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수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 밝혔다.

 

글=강유진 여행 + 기자

관련기사

장주영 여행+ 기자
content@www.tripplus.co.kr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때 묻지 않은 자연’ 간직한 라오스 타켁에서 황홀한 풍경 만끽하는 코스
  • 활화산 앞 활기 넘치는 해안 도시! 시칠리아 카타니아 현지인 체험 코스
  • “나무아미타불” 불교신자의 성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부처의 가르침 얻는 코스
  • '느림의 미학' 만끽하는 핀란드 여행
  • 관광·쇼핑·공연 알짜배기만 모았다! 영국 맨체스터 코스
  • 누에보 다리 방문 전 즐기기 좋은 스페인 론다 역사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