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가족 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멋진 호텔이 있다.
더 선(the sun)은 테마파크와 워터파크가 함께 있는 호텔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바로 랜드 오브 레전드 킹덤 호텔(Land of Legends Kingdom Hotel)이다.
랜드 오브 레전드 킹덤 호텔은 터키 안탈리아(Antalya)에 있는 5성급 호텔이다. ‘어드벤처랜드’라고 불리는 메인 테마파크에는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놀이기구가 있다. 킹덤 호텔에는 네 개의 다른 공원도 있다. 그중 ‘마샤와 웃음의 곰나라’에는 서커스 공연,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등이 있어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호텔에 머물면 모든 공원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랜드 오브 레전드 킹덤 호텔은 여름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워터파크도 2개나 있다. 시크릿 라군은 넓고 물살이 느린 수영장이 있는 반면, 아쿠아랜드는 스릴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또 테마파크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은 사람을 위해 자체 수영장, 오락실, 놀이 공간도 갖추고 있다.
랜드 오브 레전드 킹덤 호텔은 어린이들을 위해 설계된 401개의 동화 객실, 380개의 디럭스룸, 145개의 객실, 20개의 스위트룸과 1개의 킹덤 스위트룸 옵션으로 특별한 휴가를 제공한다. 한 투숙객은 “세계 최고의 가족 휴양지 중 하나”라며 “객실 청결도, 음식까지 모든 것이 웅장하다”라고 말했다.
글= 지세희 여행+ 인턴 기자
감수=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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