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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의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하자 생긴 일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미국 뉴저지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하자 슈퍼마켓 내 장바구니 분실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사이더 등 외신은 뉴저지 주에서 일회용 봉투 사용 금지를 법제화 한 이후 매장 내 장바구니 도난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뉴저지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비닐봉투를 포함한 일회용 봉투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일부 고객들은 장을 본 후 사용한 장바구니를 그대로 가져가고 있다.

푸드 서커스 슈퍼마켓(Food Circus Super Market)의 CEO인 루이스 스카두토 주니어(Louis Scaduto Jr.)는 계속 사라지는 장바구니를 전부 교체할 여유가 없다조만간 장바구니 자체를 폐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미국 식료품 체인점 스톱앤샵(Stop & Shop)의 한 관계자도 마트 내 장바구니가 없어진다고 말했다이 회사는 미들타운(Middletown) 지점에 장바구니를 항상 매장에 두어야 한다는 표지판을 부착했다도난 방지를 위해 바구니에 도난 방지 장치를 적용한 상점도 있다.

현재 뉴저지 주 상점 관계자들은 도둑맞은 바구니를 대체하는 새 바구니를 구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일부 상점 측은 매장 내 바구니 제공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드러내고 있다.

장바구니 도난이 급증한 것에 대해 뉴저지 현지인들의 반응 역시 싸늘하다한 슈퍼마켓 고객 크리스틴 영(Christine Young)은 매장 장바구니를 훔친 사람들을 비판했다그는 인터뷰에서 바구니가 필요하다고 그것을 훔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일회용 봉투 사용을 금지한 이후 발생한 장바구니 도난 사건은 뉴저지가 처음이 아니다지난 8델라웨어(Delaware)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으며슈퍼마켓 체인점 애크미(Acme)는 매장에서 장바구니 제공을 중단한 적 있다.

=이가영 여행+인턴기자
검수=홍지연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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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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