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이 이름을 ‘인도’, ‘케냐’로 짓는 부모들… 무슨 일?

최지연 에디터 조회수  

미국에서 국가나 도시 이름으로 ‘아이 이름 짓기’ 열풍이 불고 있다.

사진=언스플래쉬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Bounce는 2000년부터 2020년 사이에 미국 부모들을 조사한 결과, 중요한 장소의 이름을 따서 아이의 이름을 짓는 추세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부모의 신혼 여행지나 아이가 생긴 도시 등이 아이의 이름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플리커

여행지에서 따온 이름 중 남자아이 이름으로는 프레스톤(5만6922명)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다음으로는 다코타(3만8665명), 이스라엘(3만3380명) 순이었다. 여자아이 이름으로는 시드니(10만5777명), 알렉산드리아(4만1132명), 런던(3만7419명)이 인기 있었다.

사진=언스플래쉬

아이 이름으로 가장 인기 있었던 나라는 이스라엘이었다. 남녀를 통틀어 총 3만6273명의 아이들이 ‘이스라엘’을 이름으로 가지게 되었다. 인도(9207명)와 케냐(9127명)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언스플래쉬

가장 인기 있었던 수도는 영국의 런던이었다. 런던은 조사 기간 동안 총 4만4556명의 아이 이름으로 선택됐다. 킹스턴은 3만4196명으로 2위, 파리는 2만402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가장 인기 있었던 도시는 미국의 프레스톤이었다. 프레스톤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에만 총 6만9922명의 남자아이 이름이 됐다. 여자아이들의 이름으로는 시드니가 가장 많았다. 20년 동안 총 10만5000명의 여자아이들이 ‘시드니’라는 이름을 얻었다.

글=이나한 여행+ 인턴기자

감수=홍지연 여행+ 기자

최지연 에디터
tplus@viewus.com

댓글0

300

댓글0

[해외] 랭킹 뉴스

  • 궁둥이 붙일 틈도 없다...암벽 등반할 수 있는 싱가포르 공항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 ‘주방에 사람이 없네’ 로봇이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레스토랑
  • 런던 공항 영국 최초로 100㎖ 액체 수하물 규정 폐지
  • 2023 세계 공항순위 발표...인천공항은 몇 위?
  • 현지인도 놀랐다…3년 안에 새로 생긴 LA 신규 명소 어느 정도길래

[해외] 공감 뉴스

  • 연인과 함께하면 더 좋은 핀란드 투르쿠 낭만 이색 코스
  • 스웨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 들어선다
  • 관광세 2배 인상한다는 유럽 인기 여행지 ‘이곳’
  •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1600m 전망 명소 실제 모습
  • “돈을 더 걷으려는 속셈” 케냐 전자여행허가 제도 논란 불거져
  •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저렴한 여행 꿀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카디비, BTS가 애정하는 식품 하나 덕분에…주식이 미친듯이 올라버렸죠”
  • “큰 거 온다”는 애플…1천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왜?
  • 도쿄 길바닥에 널브러진 앨범들…’민희진’ 기자회견 재주목
  • “강남이 아니라고?” 가장 비싼 전월세는 지드래곤·장윤정 산다는 ‘이곳’
  • “임영웅 덕분에…” 8일 만에 무려 가입 고객 2만 명 늘어난 ‘이 회사’
  • “사장님 왜그러세요…” 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벌인 충격적인 일
  • 포스코 전 회장이 회삿돈으로 살고 있는 월세 2천짜리 고급 오피스텔
  • “사랑니로?” 홍준표가 ‘156억’ 들여서 벌이고 있다는 신사업
  • “하이브만 그런 게 아니었다”…엔터계에 퍼진 사이비 근황 알려드립니다
  • “기가 찬다” 40년 만에 본선 진출 실패한 축구협회, 요즘 뭐하는지 봤더니…
  • “BTS 전원 100억 클럽”…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얼마를 벌었을까?
  • 직원 실수때문에 ‘460억 손실’로 파산한 회사, 직원은 처벌받았을까?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

    Tip 

  • 2
    “롯데관광개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유안타증권 긍정 리포트 발표

    국내 

  • 3
    “얘! 아까워서 못 먹겠다” 더 플라자, 카네이션 케이크 출시

    국내 

  • 4
    국내 최초 외국인 선불카드 ‘와우패스’ 앱 가입 100만 명 돌파

    국내 

  • 5
    “빨리 예약할수록 이득” 모두투어, 유럽과 일본 지역 할인 행사 선봬

    국내 

[해외] 인기 뉴스

  • 궁둥이 붙일 틈도 없다...암벽 등반할 수 있는 싱가포르 공항
  • 비욘세도 사랑한 크로아티아의 하트 섬 얼마에 팔릴까
  • ‘주방에 사람이 없네’ 로봇이 요리하는 크로아티아의 레스토랑
  • 런던 공항 영국 최초로 100㎖ 액체 수하물 규정 폐지
  • 2023 세계 공항순위 발표...인천공항은 몇 위?
  • 현지인도 놀랐다…3년 안에 새로 생긴 LA 신규 명소 어느 정도길래

지금 뜨는 뉴스

  • 1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

    Uncategorized 

  • 2
    두 호텔이 한 공간에!‘듀얼 호텔’ 등장,내 취향은 어디?

    Tip 

  • 3
    푸짐한 남도음식의 진수, 해남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국내 

  • 4
    자연 담은 건강 밥상, 충북 보양 맛집 3

    Tip 

  • 5
    쓰레기가 작품이 되는 곳,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업사이클링의 매력에 빠지다.

    국내 

[해외] 추천 뉴스

  • 연인과 함께하면 더 좋은 핀란드 투르쿠 낭만 이색 코스
  • 스웨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 들어선다
  • 관광세 2배 인상한다는 유럽 인기 여행지 ‘이곳’
  •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1600m 전망 명소 실제 모습
  • “돈을 더 걷으려는 속셈” 케냐 전자여행허가 제도 논란 불거져
  •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저렴한 여행 꿀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카디비, BTS가 애정하는 식품 하나 덕분에…주식이 미친듯이 올라버렸죠”
  • “큰 거 온다”는 애플…1천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왜?
  • 도쿄 길바닥에 널브러진 앨범들…’민희진’ 기자회견 재주목
  • “강남이 아니라고?” 가장 비싼 전월세는 지드래곤·장윤정 산다는 ‘이곳’
  • “임영웅 덕분에…” 8일 만에 무려 가입 고객 2만 명 늘어난 ‘이 회사’
  • “사장님 왜그러세요…” 머스크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벌인 충격적인 일
  • 포스코 전 회장이 회삿돈으로 살고 있는 월세 2천짜리 고급 오피스텔
  • “사랑니로?” 홍준표가 ‘156억’ 들여서 벌이고 있다는 신사업
  • “하이브만 그런 게 아니었다”…엔터계에 퍼진 사이비 근황 알려드립니다
  • “기가 찬다” 40년 만에 본선 진출 실패한 축구협회, 요즘 뭐하는지 봤더니…
  • “BTS 전원 100억 클럽”…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얼마를 벌었을까?
  • 직원 실수때문에 ‘460억 손실’로 파산한 회사, 직원은 처벌받았을까?

추천 뉴스

  • 1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전 세계 럭셔리 호텔 3

    Tip 

  • 2
    “롯데관광개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유안타증권 긍정 리포트 발표

    국내 

  • 3
    “얘! 아까워서 못 먹겠다” 더 플라자, 카네이션 케이크 출시

    국내 

  • 4
    국내 최초 외국인 선불카드 ‘와우패스’ 앱 가입 100만 명 돌파

    국내 

  • 5
    “빨리 예약할수록 이득” 모두투어, 유럽과 일본 지역 할인 행사 선봬

    국내 

지금 뜨는 뉴스

  • 1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

    Uncategorized 

  • 2
    두 호텔이 한 공간에!‘듀얼 호텔’ 등장,내 취향은 어디?

    Tip 

  • 3
    푸짐한 남도음식의 진수, 해남으로 떠나는 미식 여행

    국내 

  • 4
    자연 담은 건강 밥상, 충북 보양 맛집 3

    Tip 

  • 5
    쓰레기가 작품이 되는 곳,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업사이클링의 매력에 빠지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