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더 깊어지네…전 세계 로맨틱 숙소 7특별한 날에 낭만적인 분위기가 더해지면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법. 에어비앤비에는 특별한 분위기에서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숙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많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위시리스트 숙소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숙소가 많다. 낭만과 추억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전 세계 로맨틱 숙소를 소개한다. 1. 산타카타리나 투명 오두막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자리한 투명한 […]
신혼부부 사로잡는럭셔리 허니문 숙소 5곳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신혼여행지를 찾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기대가 큰 만큼 고민의 시간도 길어지기 마련이다. 무한한 로맨스, 휴식, 그리고 모험의 순간까지 경험할 수 있는 해외 럭셔리 허니문 숙소 5곳을 소개한다. 1. 발리- 카펠라 우붓(Capella Ubud) 우붓은 열대 우림, 논, 워스 강 사이에 자리 잡은 발리의 예술가 마을이다. 고요함과 모험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는 호평까지 나오는 카펠라 우붓은 […]
인증샷 필수! 스타들이 찍고 간 서울 핫플레이스 BEST 4숨이 막힐 듯 뜨거운 공기가 한없이 무기력하게 만드는 8월, 더위를 피해 실내 공간에서 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주목해 보자. 지금 누구보다 바쁜 스타들이 발 빠르게 다녀온 서울 핫플레이스 4곳을 소개한다. 예민한 감각으로 골라낸 공간에서 특별하게 빛나는 여름을 만들어보자. 1. 북아현 헤비사이드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와 세븐틴 승관이 만난 이곳은 주택을 개조한 카페 헤비사이드. 가정집에 있던 […]
감성 버렸다가 연간 2억 원 날린 유럽 인기 명소, 정체는?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영국 대표 관광지가 동전 모금을 금지한 뒤 관광 수입이 17만 달러(2억3500만원)나 줄었다고 밝혀 화제다. 논란이 된 장소는 영국 서머셋(Somerset)에 위치한 ‘로마의 목욕탕(Roman Baths)’으로,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러 온 관광객이 물이 가득 찬 목욕탕 속으로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관행이 이어져 왔다. 뉴욕포스트(Newyork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로마의 목욕탕은 2022년 3월부터 우물에 동전을 던지는 행위를 금지했다. 시 당국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동전을 수거하기 위해 매번 오랜 […]
못 본 사이 확 바뀐 홍콩... 요즘 뜨는 명소 5지난 11일부터 홍콩 출발 입국자의 입국 전 검사 및 Q-코드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면서 홍콩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맞춰 홍콩관광청은 홍콩 대표 어트랙션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은 빅버스, K11, 옹핑 360, 스카이 100 홍콩전망대, 오션파크 홍보 담당자들은 최신 정보와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홍콩관광청은 […]
식을 줄 모르는 ‘중부유럽’의 인기... 4개국 핫스폿.zip최근 폴란드,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등 중부유럽 4개국이 공동으로 ‘디스커버 센트럴 유럽 워크숍’을 열었다. 한국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구한 역사, 유네스코 유적지, 미식과 와인, 웰니스 시설 등을 갖춘 중부유럽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이날 워크숍을 위해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 새르더해이 이슈트반 주한 헝가리 대사, 크리스토프 스테이만 폴란드 관광청 부청장, 아이반 류빈코비치 헝가리 […]
후지산 뷰가 멋진가와구치코 호수일본 호텔 3호텔을 선택할 때 멋진 경치는 매력적인 선택지다. 우뚝 솟은 후지산 봉우리는 일본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상징한다. 동시에 여행자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후지산 최고의 전망을 원한다면, 후지산 기슭에 있는 5대 호수 중 하나인 가와구치코 주변을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리조트부터 전통적인 료칸까지, 후지산의 독특한 전망을 제공하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1. 호시노야 후지 Hoshinoya Fuji 호시노야 후지는 독특한 글램핑 경험을 선사한다. 이 호텔의 기하학적인 캐빈은 가와구치코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야마나시 현의 소나무가 우거진 산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글램핑 개념을 한 차원 높여 자연 속에서 궁극의 디지털 디톡스를 선사한다. 전용 발코니에서 후지산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가와구치코 호수에서 이른 아침 카누를 타거나 호수 기슭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하다. 2. 후후 가와구치코 Fufu Kawaguchiko 후후 가와구치코는 2018년 개장한 초호화 료칸이다. 이곳은 장엄한 후지산과 반짝이는 호수 풍경을 자랑한다. 후후 가와구치코는 32개의 스위트룸을 갖췄다. 각 객실에는 화산암이 깔린 전용 노천탕이 있다. 이곳에서 숨막히는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다. 3. 호텔 코난소우 Hotel Konansou 전형적인 료칸을 경험하고 싶다면 가와구치코 호수 기슭에 위치한 […]
쇼파드 호텔로 부르지마! 명품 쇼파드가 만든 첫번째 호텔럭셔리 명품 브랜드들은 호텔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추세다. 명품 기업에 그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함이다. 고객이 호텔이라는 공간 속에서 24시간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어서다.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가 호스피탈리티 영역으로 확장하는 추세다.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쇼파드(Chopard)가 프랑스 파리 명당인 방돔 광장에 첫 번째 호텔을 개장했다. 방돔 광장은 센 강부터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파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소로 가득한 파리 제1구에 있다. 광장에는 샤넬, 디올, 루이비통 등의 럭셔리 플래그십 스토어도 줄지어 있다. 쇼파드의 첫 번째 호텔은 5성급으로 부티크 매장 꼭대기에 있다. 호텔 이름은 ‘원 플레이스 방돔'(1 Place Vendôme). 쇼파드 호텔로 알려져 있지만 쇼파드 측은 호텔 이름에 쇼파드를 직접 드러내고 싶지 않았다. 객실은 15개로 모두 스위트 룸으로만 구성했다. 객실 크기는 30~130m²까지 있다. 웰니스 공간도 갖췄다. 쇼파드가 이전 다른 숙박시설이었던 ‘호텔 드 방돔’을 인수해 10년 동안 개보수를 거쳐 쇼파드 터치가 닿은 호텔을 만들었다. 15개 스위트 룸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다. 객실 이름은 보석, 항해 도구, 시계 제작과 관련한 천문학까지 […]
역사적 사건의 배경이 된 럭셔리 호텔 11곳여행자에게 제2의 집이 되어주는 호텔에는 수많은 사람이 드나든다. 나라 정상이 모여 전 세계를 좌지우지할만한 결정을 내리기도 하고 숱한 염문과 스캔들이 만들어지는 곳이 또한 호텔이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호텔 11곳을 모았다. 과연 이 초호화 호텔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① 호텔 첼시 The Hotel Chelsea 222 W 23rd St, New York, NY 10011, United States […]
“박물관, 어디까지 가봤니?“ ‘이것’만 2000개 전시해 놓은 기상천외한 박물관 화제미국 포틀랜드에 다양한 우산 커버를 전시하는 이색 박물관이 있어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포틀랜드의 작은 섬인 피크스 아일랜드(Peaks Island)에 위치한 ‘엄브렐라 커버 박물관(Umbrella Cover)’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온 2000개의 우산 커버를 전시 중이다. 해당 박물관은 설립된 지 30년이 지난 피크스 아일랜드의 오랜 명소이지만, 최근 틱톡을 통해 재조명되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틱톡에 게재된 엄브렐라 커버 박물관 영상은 6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
책 한 권과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여행+책]여행의 테마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액티비티의 즐기며 짜릿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부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하고자 하는 사람까지, 개인이 여행에서 추구하는 매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미식 여행도 그중 한 가지다. 신선하고도 독특한 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맛보며 여행객은 입안 가득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미식 여행이 단순히 미각의 즐거움만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여행객은 요리를 맛보며 해당 […]
우주여행을 영감으로 한전세계 럭셔리 호텔 3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주여행은 생각보다 빨리 현실화하고 있다. 투숙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호텔업계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래형 호텔을 짓고 있다. 우주여행을 영감으로 한 전세계 럭셔리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W 창사 W Changsha W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항상 재미있고 대담하며 파격적이었지만, W 창사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우주여행 디자인을 선보인다. 중국 중부에 위치한 이 호텔은 상징적인 W […]
[여행+책] 바이크 여행부터 히말라야 트래킹까지…어려움을 극복한 여행 이야기여행지에는 일상에서는 마주하기 어려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이에 많은 사람은 색다른 즐거움을 찾고자 여행을 떠난다. 물론 여행이 항상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가끔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져 그간 잘 짜놓은 계획이 틀어질 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정 중 당혹스러운 일을 마주했다고 여행을 포기하긴 이르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다음 여행을 준비한다면 더 큰 깨달음을 […]
‘왕중왕’...피자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1위 한 피자 가게피자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를 먹으려면 나폴리와 카세르타로 가야 한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이 ‘이탈리아 50대 피자 순위’를 전했다. 이 순위는 이탈리아 피자 전문가들이 설립한 권위 있는 단체인 50 탑 피자(50 Top Pizza)가 매년 발표한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미국 등의 이탈리아 피자 가게 순위도 매긴다. 1위에는 나폴리에 있는 ‘디에고 비탈리아노 피자리아(Diego Vitagliano Pizzeria)’와 […]
[여행+책] 조금 느려도 괜찮아…여행자가 조금 특별한 이동법을 선택한 이유는도보여행자의 뒷모습 / 사진=언스플래쉬 여행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중에서도 어떤 곳을 방문해 어떻게 이동할지는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때 많은 여행자가 선택하는 이동법은 비슷하다. 각종 매체에서 매일 흘러나오는 정보의 홍수에서,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나오는 정보를 따라 움직이면 이동 중 소모하는 시간과 체력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남들과 다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
“번데기에 소주 마시면서 K팝 떼창” ‘K푸드’ 점령한 특급호텔K푸드 열풍이 무섭다. 미국에서 냉동 김밥 품귀 현상이 불고 펜데믹 이후 우리나라를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인 일본 사람들은 ‘한국 음식’ 사 먹는데 가장 많은 돈을 쓴다. K푸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특급호텔 업계도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가장 전망 좋은 꼭대기 층에 ‘포차’를 만들고 양식당을 한식당으로 바꿨다. 덩달아 전통주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서울과 제주, 의외의 장소에서 […]
감도 높은 디자인,글로벌 럭셔리 호텔 3기존 럭셔리 개념을 뛰어넘는 인테리어와 디자인 요소를 지닌 호텔들이 등장하고 있다. 눈에 띄는 건축물부터 지속 가능한 인테리어 요소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애호가에게 영감을 주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1. 호텔 테레스트레, 멕시코Hotel Terrestre 멕시코 호텔업계 선구자인 그루포 하비타 그룹은 다양한 부티크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호텔 테레스트레는 지속 가능성을 표방하고 있다. 이곳은 100% 태양열로 가동된다. 울창한 정글 속에 자리한 호텔 테레스트레는 벽돌, 목재, 모래 등 현지에서 조달한 재료로 지었다. 가구에 천연 소재를 선택하는 등 지속 가능한 정신과 디자인을 조화롭게 풀어냈다. 2. 굿타임 호텔, 미국Goodtime Hotel 굿타임 호텔 마이애미에서 가장 인스타그래머블한 유명한 호텔이다. 지난 4월 사우스 비치에 문을 열었다. 세계적인 뮤지션 패럴 윌리엄스와 유명 사업가 데이비드 그루트먼이 세운 호텔로 더 알려져있다. 게다가 유명 건축가 켄 펄크(Ken Fulk)가 디자인을 맡았다. 아르데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구현했다.파스텔 톤으로 장식된 호텔 외관이 매력적이다. 객실에는 맞춤형 커튼과 호피 무늬 소파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레스토랑 겸 풀 클럽인 스트로베리 문이다. 3. 더 마드리드 에디션, 스페인The Madrid Edition 마드리드 에디션은 부티크 호텔 창시자이자 호텔계 거장 이안 슈레거(Ian Schrager), 영국을 대표하는 미니멀리즘 건축 천재 존 포슨(John Pawson), 인기 디자이너 프랑수아 샹소르(François Champsaur)의 합작품이다. 지난해 문을 연 마드리드 에디션은 1980년대에 지어진 4층짜리 옛 은행이 200개 객실을 갖춘 호텔로 재탄생한 곳이다. 인테리어 접근 방식이 색다르다. 기존의 화려한 꽃 장식과 샹들리에로 포인트를 준 좌석으로 가득한 라운지는 없다. 대신 어두운 분위기 속 로비 한가운데에 흰색 나선형 계단이 서 있다.호텔의 바와 침실도 흰색에 다양한 변화를 주며 분위기를 달리했다. 로비 바는 크림색 질감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사진=각 호텔
"엄마, 왜 노란색 비행기는 없어?" 비행기가 하얀색인 다섯 가지 이유‘푸른 하늘을 가로지르는 하얀 점’ 비행기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형상이다. 왜 대부분의 비행기는 하얀색일까?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한 다섯 가지 이유를 밝힌다. 어두운 색상은 빛을 흡수하고, 밝은 색상은 빛을 반사한다. 하얀색 페인트로 도색한 비행기는 높은 고도에서 활공하며 뜨거운 햇빛을 받아도 쉽게 과열되지 않는다. 때문에, 기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냉각기 운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흰색 페인트를 사용하여 발생한 경제적 효과는 냉각기 운용 비용 절감뿐만이 아니다. 항공기에 […]
"올해 한국 방문객 100% 회복 예상" LA가 자신하는 이유로스앤젤레스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로스앤젤레스(이하 LA)를 찾은 내·외국인 전체 누적 방문객 수가 약 49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방문객 수의 97%에 달하는 수치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의 올해 방문객 수 목표는 집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9년 방문객수와 동일한 5000만 명이다. 지난해 한국인 방문객 수는 26만9000명으로, 2019년 대비 약 81% 수준으로 회복됐다. 한국은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한 아시아 국가 중 2위를 […]
교토, 17년 만에 ‘이곳’ 문 열었다오는 9월 1일 일본 교토 니조성의 정궁인 혼마루고텐(本丸御殿)이 문을 연다. 아사히 신문(The Ashahi Simbun)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시가 지난 17년 간 문 닫았던 니조성 혼마루고텐의 수리 작업을 올 3월 마쳤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관람이 가능할 예정이다. 니조성의 혼마루고텐은 1995년 한신·아와지 대지진 때 피해를 입었다. 이후 내진 설계의 문제점이 발견되어 2007년부터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다. 교토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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