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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책저책] “이제는 내가 주인공”…영화 속 배경 따라 여행한 사람들 우리는 바쁘게 현실을 살아가다가도 영화를 볼 때만큼은 일상을 잊고 새로운 감정에 빠져들며 감동하곤 합니다. 특히, 영화를 보다 보면 아름다운 배경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가 있습니다. 물론 책을 읽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나 책에서 멋진 풍경에 대한 묘사가 이어지면, 직접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에 실제 영화에 등장한 명소를 방문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
  • 캐나다가 왜 ‘설국’의 대명사라 불리는지 알게 해주는 4곳 강렬한 단풍을 보유한 나라답게 캐나다는 ‘가을의 나라’란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은빛 설국이 펼쳐지는 겨울도 캐나다를 빛나게 합니다. 캐나다는 ‘스키 왕국’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전역에 걸쳐 최상급 스키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가히 ‘설국의 대명사’라 부를만 합니다. 전 세계 스키어와 보더를 유혹하는 캐나다 최고의 스키 리조트 4곳을 소개합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스키 마니아들을 위한 여행지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 일주일 내내 머무르더라도 모든 리조트를 방문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스키 리조트가 있으니 말이다. 특히 북미에서 가장 큰 스키 리조트인 ‘휘슬러 블랙콤(Whistler Blackcomb)’이 대표적이다. 휘슬러 블랙콤 리조트는 초보자부터 최상급 스키어까지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코스와 200개 이상의 슬로프, 16개의 알파인 볼을 마련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지 가운데 하나로, 스키 시즌에는 밴쿠버국제공항 셔틀을 운행한다. 스키를 즐긴 후에는 스파로 피로를 풀거나 […]
  • 스키 마니아를 위한 에어비앤비 숙소 5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이 시작됐다. 그중 스키는 겨울 여행을 대표하는 액티비티 중 하나다. 특히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겨울 여행 시즌인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로 스키여행을 떠나려는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스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스키 부츠를 신고 벗는 시간마저 아까울 터. 이에 에어비앤비는 2022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전 세계 게스트가 위시리스트로 […]
  • [여책저책] 지금 아니면 기회가 없을 수도…한 부부가 신혼여행으로 세계 일주를 떠난 이유 연말부터 이어진 여행의 열기가 새해에도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여행을 떠나는 만큼, 각자가 즐기는 여행의 콘셉트도 다양한데요. 이에 자연스레 여정 중 한 사람이 보고 느낀 점을 독창적으로 풀어낸 여행 서적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때 멋지고 감동이 있는 여정도 좋지만, 이왕이면 색다른 이야기를 원한다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완벽하기만 한 여행은 매력적이지 않다고 […]
  • 관광 활성화 위해 술값 등 유흥업소 세금 감면하는 관광대국 ‘화제’ 태국은 명실상부한 관광대국이다. 타일랜드 비즈니스 뉴스(thailand business news)의 4일 보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2800만 명 이상의 외래 관광객이 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처럼 태국 정부는 새해부터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주류 및 유흥업소에 대한 세금을 감면하기로 확정했다. 더 이코노믹 타임즈(The Economic Times) 등 외신은 태국이 지난 2일 주류와 유흥업소에 대한 세금 감면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차이 와차론케(Chai […]
  • [여책저책] 낯선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의 모습은 어떠할까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실 해가 바뀌었을 뿐,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나날임에도 어쩐지 새해에는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해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곤 하는데요. 여행도 여기에서 비롯한 일 중 하나입니다. 신년을 맞아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기를 계획하는 사람은 물론 낯선 장소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도 있습니다. 이에 여행을 책으로 읽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싶은 […]
  • 호텔업계, 연말연시 수요 공략 이색 콘텐츠 열전 호텔업계는 원포인트 여행족을 위한 이색 콘텐츠 마련에 나섰다.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원포인트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원포인트 여행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3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2024년 관광 키워드 중 하나다. ‘빵지순례’와 같이 특정 테마를 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을 말한다. 연말 특별 공연부터 겜캉스(게임+호캉스), 주(酒)캉스, 맛캉스까지 호텔업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12월 23~25일)에는 가수 ‘울랄라세션’ ‘로이킴’ 등 국내 유수 […]
  • [여행+책] 낯선 곳을 여행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 2023년은 그야말로 여행 열풍이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간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며 많은 사람은 곳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물론 즐거움을 찾아 떠난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여행이 무조건 쉽고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 가득한 낯선 장소로 향하는 것은 누군가에겐 새로운 도전일 수 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두려움이 앞서는 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여행 이야기를 담은 책 3권을 […]
  • 겨울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국내외 스키 여행지 5 날이 추워지며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그럼에도 여행의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겨울맞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 많다. 매서운 추위에 따뜻한 여행지로 향하려는 사람이 많을 것만 같지만, 오히려 겨울을 온몸으로 만끽하려는 여행객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스키 여행이다. 최근 국내외 스키 시즌이 시작하며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호텔스닷컴이 […]
  • 반전 풍경 찾아서 떠나는 겨울 제주 여행
  • [여행+책] 대기업 그만 두고 여행 떠난 사연…여행으로 새 삶을 찾은 사람들 이야기 즐겁기 위해 떠난 여행이지만, 이 여정이 항상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그중에서도 안정적인 일상을 그만두고 떠나기를 택한 사람에게 여행은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이어지는 하나의 도전일 것이다. 낯선 곳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어려운 점은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얻는 것도 많다. 특히 여정 중 많은 사람과 교류하며 듣는 인생사는 여행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평생 알지 못했을 […]
  • “원 플러스 원!” 해외 여행객에 기차표 ‘쏘는’ 대만 대만 관광청이 외국인 여행객에 기차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지난 1일 시작했다. 행사는 내년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대만 CTS에 따르면 대만 관광청은 단기 관광 비자 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차표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개시했다. 해외 관광객의 대만 중남부 방문을 장려하는 취지로 대만 고속철도공사와 협력해 진행한다. 지정한 판매처(케이케이데이, 클룩)를 통해 대만 중남부(타이중, 장화, 윈린, 자이, 타이난, 줘잉 등)로 향하는 고속철도 편도 표를 구매하면, 1회에 한해 동행자 1인에게 동일 구간 무료승차권을 증정한다. 한정 수량으로 […]
  • "A세대 뜬다"나를 위한 시간 가져볼까 최근 A세대가 강력한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A세대는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자기 투자에 적극적인 만 45~64세 중장년층을 말한다.  이에 유통업계는 재미는 물론 자기개발, 웰니스 등 ‘엘더테인먼트(Elder+Entertainment)’ 콘텐츠를 개발하는 추세다.  호캉스 상품부터 해외여행 패키지, 모델 선발 대회까지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눈길을 끄는 업계 소식을 모았다. 1. 경주 코오롱호텔 경주 코오롱호텔은 ‘사라진 시계’ 방탈출 패키지를 출시했다. 체크인 시 게임 안내사항, 미션 도움 카드 등으로 구성한 플레이 키트가 제공된다. 투숙객은 해당 키트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의 공간을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타임 애프터 타임’ 미디어 아트 전시 입장권 2매도 증정한다. 패키지는 내달 31일까지 판매한다. 2. 위(WE)호텔 제주 위(WE)호텔 제주는 한라산 산행 후 메디컬 스파로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산행&스파’ 패키지를 내놨다.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운영하는 왕복 셔틀버스는 물론 생수 2병과 머핀 또는 브라우니, […]
  • ‘제주·강원 아닙니다’ 반전 숲뷰로 인기 끄는 더블트리 판교 직접 가봤더니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호캉스 명소가 있다. 지난 4월 문을 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이하 더블트리 판교)이다.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5성 호텔,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브랜드 등 더블트리 판교에 따라붙는 수식어는 전부 ‘최대’ ‘최초’다. 하지만 이용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건 따로 있었다. 바로 전망이다. 굴지의 IT 기업들이 터를 잡은 […]
  • 추위 피해 료칸 여행 어때? 일본 현지인이 사랑하는 료칸 5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따뜻한 여행을 떠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로‘컬처럼 여행하기’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일본 료칸은 여행객 사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에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은 ‘일본인이 사랑하는 료칸 5선’을 발표했다. 아직 한국에선 유명하지 않은 숨은 료칸을 찾고 있다면, 참고해 여행을 계획해 보자. 1 하마젠 료칸 하마젠 […]
  • [여행+책] 이탈리아 소도시부터 이집트까지…전문가 따라 여행하고 싶다면 신연우 작가가 이탈리아 여행 중 촬영한 풍경 / 사진=신연우 작가 제공 여행자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긴다.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며 즉흥적인 여행을 즐기는 사람부터 한 공간에 머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사람까지, 하나의 동일한 여행지에 머물지만 서로 다른 여정을 즐기는 여행자가 여럿 있다. 그중 많은 여행자는 떠나기 전부터 완벽한 여정을 위해 계획을 세운다. 이때, 더 […]
  • 1월에도 크리스마스? 연말 디즈니 월드 방문 팁 디즈니 월드 직원이 크리스마스 시즌 관광객을 위한 몇 가지 팁을 공개했다. 인사이더(Insider) 등 외신은 연말 디즈니 월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1월 초 방문을 추천한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월드는 전 세계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관광지다. 특히 12월 말이 되면 조명만 850만여 개가 달린다. 많은 사람이 이곳을 방문하여 연말을 즐긴다. 디즈니 관계자들이 밝힌 […]
  • 이곳에서라면 향수병 굿바이…한국인 취향저격 헝가리 음식 6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을 꺼내지 않더라도 어디서든 맛 좋은 음식을 먹는 일은 행복 그 자체가 아닐까. 국내 여행을 넘어 해외에서라면 먹거리에 대한 추억이 더욱 오래 남기 마련. 특히 밥심으로 여행하는 한국인의 성향상 음식의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헝가리는 한국인에게 아주 매력적인 곳 중 하나이다. 유럽에서 고추와 마늘을 가장 사랑하는 민족이 바로 헝가리인이기 때문. 그들의 소울푸드인 굴라쉬만 봐도 바로 한식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행플러스는 헝가리관광청과 함께 향수병 날려버릴 정도로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헝가리 음식과 디저트 6가지를 묶어 소개한다.  1 굴라쉬 Gulyás 유럽 여행 중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찾는 1순위는 ‘굴라쉬’다. 쇠고기와 양파, 감자, 당근, 토마토 등 여러 채소와 함께 매콤한 파프리카, 마늘을 팍팍 넣어 묽게 끓여 낸 수프가 바로 굴라쉬다. 한국인 여행자들 사이에서 헝가리의 육개장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바로 이 굴라쉬의 원조국이 헝가리이다. 헝가리어로 굴라쉬(Gulyás)란 양치기란 뜻으로, 헝가리 시골 마을에서 소나 양을 치던 사람들이 고기에 여러 채소를 같이 넣고 푹 삶아 먹던 것에서 유래한다. 때문에 헝가리의 소울 푸드라 불린다.  소고기와 채소를 오래 우릴수록 맛과 향이 깊어져 숏 파스타 또는 바게트 빵과 함께 곁들여 먹으며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다. 요즘 같이 쌀쌀한 계절에 헝가리를 여행한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다. 2 치르케퍼프리카시 Csirkepaprikás 치르케퍼프리카시는 헝가리어로 닭을 뜻하는 치르케(Csirke)와 파프리카의 합성어로, 200년간 헝가리 사람들이 먹어온 대표적인 서민음식이다. 소금과 후추로 양념한 닭다리살에 파프리카 가루, 양파, 마늘, 피망, 토마토, 사워크림 등 헝가리 가정에서 흔히 쓰는 대부분의 재료를 넣어서 걸죽하게 만든다. 새콤한 토마토 맛이 가벼운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  대부분의 헝가리인들은 치르케퍼프리카시와 함께 노케들리(Nokedli)라는 헝가리 전통 에그 누들을 곁들여 먹는다. 취향에 따라 밥 또는 탈리아텔레(tagliatelle)와 같은 파스타와 함께 먹기도 한다.  3 헐라슬레 Halászlé 헐라슬레는 어부를 뜻하는 헐라스(Halász)에서 유래한 국물 요리다. ‘어부의 수프’라는 별명 답게 잉어와 같은 민물고기가 주재료이며 토마토와 파프리카 가루로 맛을 낸 매콤한 국물이 일품이다. 생선 맛이 진하게 우러난 얼큰한 국물이 우리나라의 매운탕과 흡사하다. 영어로 피셔맨스 수프(Fisherman’s Soup)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속이 든든하고 뜨끈해지는 특징으로 인해 날씨가 추워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헝가리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도 더욱 사랑받는 음식이다.  4 랑고쉬 Lángos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시장이나 길거리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랑고쉬는 헝가리식 호떡 또는 미니 피자라고 할 수 있다. 넓게 편 반죽을 튀긴 다음 그 위에 사워크림과 마늘, 치즈, 채소를 얹은 음식으로 주문 시 토핑을 취향대로 얹어서 먹으면 된다.  밀가루, 설탕, 소금, 우유 또는 물 등을 넣은 반죽을 숙성 후 튀겨서 찹쌀떡처럼 쫄깃한 맛이 좋아 맥주와 같이 먹기 그만이다. 단돈 몇 천 원으로 즐길 수 있는 랑고쉬는 저렴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거뜬해 헝가리의 대표 길거리 음식으로 손꼽힌다.  5 숌로이 걸루슈커 Somlói galuska 투명한 유리잔에 초콜릿 또는 바닐라 맛이 나는 스폰지 케이크를 넣고 견과류, 진한 초콜릿 소스, 휘핑 크림을 얹은 헝가리 전통 디저트로, 헝가리 아이들의 인기 간식이다. 오리지널 레시피에는 플레인, 코코아, 월넛의 3가지 버전이 있으며,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헝가리 음식 중에 대체로 간이 쎈 요리들이 많아 달달한 후식으로 먹기에 제격이다. 특히 커피와 궁합이 좋다. 레스토랑에서 후식으로 주문하거나 디저트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즐겨보자.  6 도보슈 토르터 Dobos torte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진 레이어드 케이크인 토르테를 19세기 말에 헝가리식으로 재탄생 시켰다. 5겹 이상의 얇은 스펀지 케이크 사이에 진한 버터 및 초콜릿 크림과 호두, 아몬드, 헤이즐넛 등의 견과류를 추가하고 맨 위에 캐러멜을 덧발라서 만든다.  1887년 헝가리의 요제프 도보스가 처음 만들었다. 당시 미식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유명해졌다. 익숙한 모양의 케이크이지만 겹겹이 쌓인 층마다 들어가는 […]
  • “더 이상 외롭지 않아” 혼자 해서 더 좋은 여행 [여행+책] 혼자 하는 일이 마냥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마주하는 모든 상황을 홀로 헤쳐 나가야 한다는 점이 마냥 수월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을 반전해 매 순간을 혼자서 오롯이 겪어본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혼자는 마냥 외롭고도 쓸쓸함을 품은 단어가 아니다. 오히려 혼자여서 더욱 풍부한 경험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다. 혼자 하는 여행은 더 […]
  • MZ 시선 집중! 푸바오부터 해리포터까지 서울 팝업스토어 4선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 사이에서 팝업스토어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각양각색의 소재로 열리는 팝업스토어들에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특별한 콘셉트로 꾸며둔 공간과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환영받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다만 팝업스토어 특성상 개최 기간이 짧아 아쉽게도 가고 싶던 곳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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