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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꿀팁

  • [여행+책] 여행의 설렘을 미리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지난 4년여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여행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국내외 할 것 없이 이곳저곳으로 떠나는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 추세다. 여행은 자고로 떠나기 전 설렘에서부터 시작하는 법. 여행의 즐거움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신간을 소개한다. 아직 떠날 준비가 안 됐다면 책을 읽으며 미리 여행의 분위기를 느껴 봐도 좋다. 열흘간의 파리 산책 양동철 / 북랩 […]
  • 일본 도쿄 최고의 무료 박물관 3곳 도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곳이 있다. 기생충부터 광고 역사까지, 단 한 엔도 지불하지 않고도 볼거리가 많다.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무료 박물관 세 곳을 뽑아 소개한다. 1. 인터미디어테크 Intermediatheque 도쿄역 맞은편 키테 쇼핑몰 안에 위치한 인터미디어테크는 문화, 역사, 과학이 교차하는 숨은 박물관이다. 인터미디어테크는 일본 우편 주식회사와 도쿄대 종합연구박물관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과학 표본부터 문화 유물 컬렉션까지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개구리부터 밍크고래까지 다양한 크기의 표본뿐만 아니라 박제된 새와 숲속 동물들도 볼 수 있다. 가장 매력적인 전시물은 유인원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인류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소다. 2. 메구로 기생충 박물관 Meguro Parasitological Museum 이 박물관은 전쟁 후 일본의 열악한 위생 환경으로 인해 기생충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치료했던 의사 카메가이 사토루가 1953년에 개관했다. 그가 수집한 기생충 샘플 4만5000여 점 중 3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2층에는 40세 남성의 몸에서 채취한 8.8m의 촌충이 전시돼있다.  기괴한 점은 플라스틱 열쇠고리에 보존된 기생충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이곳은 기부금을 받는다. 기부를 하고 싶다면 표시된 상자에 기부금을 넣으면 된다. 3. 애드 뮤지엄 도쿄 Ad Museum Tokyo 애드 뮤지엄 도쿄는 17세기 목판화부터 현대적인 작품까지 일본 광고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다. 영어로 된 설명은 제한적이지만 이미지가 대부분 그 자체로 설명하고 있다. 역사적인 광고를 터치스크린으로 검색하고 지난 30년간 수상 경력에 빛나는 광고를 볼 수 있다. 또한 박물관에는 십만개가 넘는 디지털 이미지 라이브러리가 있다. 박물관에 가기 전 예약은 필수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 올여름 여기 어때? 로맨틱 호텔 7
  • ‘이런 맛이면 언제든 영광입니다’ 전남 영광 맛 기행 전라남도 음식은 맛있기로 정평이 나있다. 우스갯소리로 ‘남도 음식이라 맛있다’는 생각을 하고 먹어서인지 혹은 ‘손맛 좋은 이들의 고장’이라서 인지. 식탁 위에 있는 음식이라면 손이 닿는 족족 ‘역시 이 맛이지’하는 감탄사가 터져 나온다. 전라남도에는 전주와 순천, 여수 등 내로라하는 맛의 고장이 많고 많지만, 노령산맥 이북에도 숨은 강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전라남도 영광군. 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만나는 […]
  • [여행+책] 한동훈 장관이 신임 검사에게 ‘글쓰기’를 주문한 까닭은 [여행+책] 한동훈 장관이 신임 검사에게 ‘글쓰기’를 주문한 까닭은 ​ #1. 소설가 장강명은 최근 한 언론에 중년이 될수록 생각의 속도보다 깊이가 매력적인 사람이 돼야 한다는 글을 기고했다.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지닌 지식에 주관, 경험까지 더한다면 소위 ‘콘텐츠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가 당부한 것은 ‘독서’다. 간접 체험과 지적 자극을 공급하는 […]
  •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보라카이 리조트 필리핀 보라카이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다. 특히 부드러운 질감의 모래사장 뒤로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는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이러한 보라카이의 아름다움을 배가하는 리조트가 있으니, 바로 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Discovery Shores Boracay)다. 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는 보라카이 스테이션 1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보라카이의 대표 쇼핑몰인 디 몰(D’Mall)은 물론 다른 레스토랑, 상점과 접근성이 훌륭하며 리조트와 […]
  • 특급호텔 망고 빙수 다 모았다
  • ‘액티비티 성지’ 자처하는 호주 리조트...어느 정도길래 호주 브리즈번 선착장에서 배로 1시간 15분 걸리는 모튼섬(Moreton Island)에 있는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Tangalooma Island Resort). 천혜의 자연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신혼여행객에게 인기다.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Tangalooma, Moreton Island QLD 4025 오스트레일리아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는 숙박, 액티비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국내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체험을 할 […]
  • 짜릿한 경험 무엇전 세계 가장 모험적인 호텔 3 많은 여행자에게 호텔은 여행 중간에 잠시 쉬는 장소로 다가온다. 그렇지만 모든 호텔이 이러한 틀에 박힌 것은 아니다.  규모, 모양, 시설 등 어떤 면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이 있다. 짜릿한 모험을 가져다줄 전세계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퍼스트월드 호텔, 말레이시아 First World Hotel, Malaysia 파랑, 노랑, 초록, 빨강으로 생동감 있게 칠해진 말레이시아 퍼스트 월드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이다. 겐팅 하이랜드 중심부에 7,000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투숙객들은 불과 800m 떨어진 겐팅 테마파크를 비롯해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보다 호텔을 걷는 시간이 더 길다. 호텔 공간이 매우 넓어 스파 및 웰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등 편의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 코스타 베르데, 코스타리카 Costa Verde, Costa Rica 코스타 베르데 비행기 호텔은 코스타리카의 울창한 열대우림과 반짝이는 푸른 바다의 극한 전망을 제공한다. 지상에서 약 15피트(4.57m) 높이에 매달려 있는 이 비행기는 보잉 727 기종이다.  내부에 객실을 위한 충분한 공간이 마련돼있다. 날개는 테라스로 개조돼 주변 정글에 서식하는 원숭이, 나무늘보, 새들을 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한다.  3.  더 에베레스트 호텔, 네팔 카트만두 The Everest Hotel, Kathmandu 극한의 높이에서 호텔이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2004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전 세계 호텔 중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에베레스트 호텔(에베레스트 뷰 호텔이라고도 함)은 에베레스트 산 아래쪽 지역 최고의 전망을 제공한다.  호텔에 도착하려면 산 아래 언덕을 트레킹해서 오면 된다. 이외에는 헬리콥터를 타고 호텔 리조트에 위치한 헬기장으로 이동해야한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이미지= 각 호텔 사이트
  • 여행 맛 나는 요리책 리뷰: 이꼬이에 놀러 왔어요, 식탁 위의 작은 순간들 요리는 잘 못하지만 요리책 보는 것은 좋아한다. 요리책을 읽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오감이 열린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설명을 눈으로 따라 읽고 완성된 음식 사진에 다다르는 동안 머리로는 음식의 맛을 상상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뮬레이션까지 마친다. ​ 요즘 요리책은 더 재밌다. 음식에 추억을 덧댔다. 음식과 관련한 소소한 이야기를 곁들여 잔잔한 울림을 준다. 여행, 책 그리고 맛있는 음식. 인생에서 절대 […]
  • 호기심을 자극하는디자인이 특이한전세계 호텔 3 외딴 고립된 객실부터 화려한 야경을 갖춘 호텔까지 독특한 숙소와 함께라면 하루가 지루할 틈이 없다. 스웨덴 숲 속 깊이 숨어 있거나 중국의 야경을 담은 다양한 호텔들이 있다. 각자 풍경과 역사에 맞게 개조한 디자인이 특이한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파브리켄 푸릴렌 호텔, 스웨덴 Fabriken Furillen, Sweden 석회암 채석장과 프라이빗 부티크 호텔이 한데 어우러진 파브리켄 푸릴렌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의도적으로 최대한 단순하게 만든 기하학적 구조는 스웨덴에서 가장 큰 섬인 고틀란드 풍경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스웨덴식 사우나와 호텔 곳곳에서 스웨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세상 걱정에서 벗어나고 싶은 투숙객을 위한 외딴 통나무 객실도 있다. 이 은둔형 객실은 스웨덴식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2. 도그 바크 파크 인, 미국 아이다호주 Dog Bark Park Inn B&B, Idaho 때로는 기하학만으로는 여행객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아이다호주의 도그 바크 파크 인은 새로운 차원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네모난 비글과 개집 모양의 스위트 룸이 있는 이 특이한 숙소는 평평한 아이다호 주변 환경과 대비돼 눈에 띈다.  이곳은 친절한 호스트와 잘 관리된 시설 덕분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숙소의 특이한 모양에 매료된 투숙객은 기념품 숍에서 다양한 강아지 인형을 구경하고 구매해갈 수 있다. 3. 쉐라톤 후저우 핫 스프링 리조트, 중국 Sheraton Huzhou Hot Spring Resort, China 쉐라톤 후저우 핫스프링 리조트를 27층짜리 도넛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지만 이 독특한 호텔의 건축 미학은 전 세계에 유명세를 떨쳤다. 원형 모양의 호텔은 타이 호수에 반사되며 우뚝 솟아 있다.  밤이 되면 호텔은 형형색색 조명으로 생기를 띠며 이 독특한 구조를 더욱 강조한다. 호텔 자체도 럭셔리하고 아름답지만 고대 수상 마을, 복원된 역사 지구, 대운하가 흐르는 수로 근처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도 눈길을 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사진= 각 호텔
  • 기차타고 가족이랑 유럽여행 어디갈까 큰마음 먹고 장거리 해외여행까지 가서 평범함, 그 이상을 즐기지 못한다면  한마디로 “안.타.깝.다.” 그런 면에서 유럽은 좋은 선택지다. 일단 국경을 넘나드는 일이 수월하다. 그렇다 보니 다양한 나라별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그 밑바탕 역할을 톡톡히 하는 수단으로 유레일 패스는 경쟁상대가 없을 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더 고민할 필요 없다. 유레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가기 좋은 유럽 여행지 4곳을 엄선했다. 기차타고 떠나는  숨은 보석에 견줄 만한 스폿을 살펴본다. 벨기에 겐트(Ghent) 겐트는 유럽 내에서도 손꼽히는 건축미와 특유의 젊은 에너지로 유명한 도시다.  6개 이상의 대학교가 있는 겐트는 수많은 학생 주민들로 생동감이 넘치고 12세기부터 시작한 도시의 역사 역시 운치를 더한다.  벨기에 겐트(Ghent) 겐트를 벨기에에서 세 번째로 큰 항구 도시로 만든 겐트-테르뉴젠 운하(Thent-Terneuzen Canal)와 공존하고 있는 고풍스러운 도시 풍경이 흥미롭다. 특히 겐트 종탑(Ghent Belfry)에서 내려다본 도시 풍경은 벨기에 내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 네덜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위트레흐트는 낭만적인 운하와 생동감 넘치는 문화가 특징이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오데그라흐트(Oudegracht) 운하를 따라 이어지는 고풍스러운 건물들 틈으로 아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Utrecht) 약 20개 이상의 대학교가 있어 활기찬 도시에선 시시각각 음악 및 예술 공연, 축제들을 만날 수 있다. 112m 높이의 돔 타워(Dom Tower)에 올라 즐기는 도시의 전경 및 유명 건축가인 리트펠트 슈뢰더가 직접 지은 주택 등 보고 배울 것들이 넘쳐난다. 프랑스 아비뇽(Avignon) 교황청의 위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인 아비뇽은 남프랑스의 풍요로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는 고대 도시이다. 아비뇽은 살아 있는 유산과 현대의 삶이 공존하는 모습을 관찰하기에 좋다.  프랑스 아비뇽(Avignon) 14세기, 7대에 걸쳐 교황이 머문 고딕 양식의 아비뇽 교황청(Palais des Papes)에서 직접 역사를 감상하고, 구시가지의 중심인 리퍼블릭 대로(Rue de la République)를 걸으며 활기찬 아비뇽의 일상을 체감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 인스부르크가 동계 올림픽을 두 번이나 개최한 동계 스포츠의 도시가 된 비결 중 하나는 도시를 감싸고 있는 알프스 산맥에 있다. 만년설 쌓인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중세 시대의 건물들이 세워져 있는 구시가지는 골목 하나하나가 아름답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Innsbruck) 도심의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산 위로 헝거부르크(Hungerburg)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만년설을 직접 밟아보는 일도 낭만적이다. 유레일 패스 가족여행 꿀팁 만 3세 이하 자녀는 무조건 무료 탑승이다. 다만 사전 좌석 지정을 원한다면 어린이 유레일 패스를 발급해야 한다. 만 11세 이하 어린이는 어린이 유레일 패스를 발급 받으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성인 유레일 패스 1장당 2장까지 한 한다. 유레일 패스 가족여행 꿀팁 27세 이하 자녀까지는 유스 유레일 패스를 구입하면 가성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가족이 아니더라도 최대 2명의 어린이 승객과 동행할 수 있다. 아울러 미성년자 동반 입국 시 필수 서류는 방문 유럽 국가의 지침에 따라 구비해야 한다. ※ 사진 = 유레일, 플리커 글·디자인 […]
  • '오션뷰'에 속지마세요...인생뷰 호텔 위한 팁 5 여행지 선택부터 비행기 좌석 선택, 호텔 객실 찾기까지 완벽한 휴가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모든 노력을 기울여도 변수가 많은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오션뷰’ 객실에서 바다가 얼마나 보이는지 여부다. 그렇기 때문에 ‘오션뷰’와 ‘오션프론트’의 차이점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오션뷰’라는 용어는 호텔마다 다르게 통용될 수 있다. 어떤 호텔은 오션뷰를 바다가 전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객실을 칭한다. 다른 호텔은 멀리서 물만 살짝 볼 수 있는 객실이라고 속여 더 많은 요금을 책정하기도 한다. 꿈에 그리던 인생 뷰를 위해 알아봤다. 외신에서 밝힌 객실 선택에 변수를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오션프론트’와 ‘오션뷰’ 차이점 알기 너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오션뷰’와 ‘오션프론트’의 진짜 차이점을 살펴보자. 오션뷰는 어쨌든 아주 조금이라도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오션프론트는 객실이 바다를 마주보고 있어 호텔이 제공하는 최고의 전망을 선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2. 객실 레이아웃 살펴보기 많은 호텔이 웹사이트에 평면도를 제공한다. 예약 전에 항상 평면도를 확인해서 숙소를 둘러보고 객실 배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가자. 네이버나 구글 지도를 조금만 검색하면 호텔 각기 다른 부분에서 얼마나 전망이 좋은지 파악할 수 있다. 3. 프론트 데스크에 문의하기 호텔 컨시어지가 객실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인 뻔한 답변을 듣지 않도록 구체적인 질문을 하자. 그 과정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 예약할 수도 있다. 4. 사진 및 후기 확인하기 호텔 전망에 대해 앞서 묵었던 여행객보다 솔직한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소셜 미디어에서 호텔 해시태그를 클릭해보면 된다. 다른 사용자가 호텔과 전망에 대해 게시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호텔 예약 플랫폼이나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사이트에서 숙소를 검색해 실제 고객 후기를 읽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5. 전망이 전부는 아님을 기억할 것 때로는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이 호텔에서 가장 좋은 객실이 아닐 수도 있다. 호텔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는 벽을 따라 최대한 전망 좋은 객실을 많이 채우려고 하기 때문에 가장 좁은 객실일 수 있다. 객실 크기, 편의시설, 호텔 내 동선 등 다른 요소보다 객실 전망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자. 글,디자인= […]
  • 쌩쌩 달려보자…전국 루지 체험 명소 4 날이 따뜻해지면서 바깥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 국내 관광객들 사이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는 루지다. 루지는 바퀴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경사면을 내려오는 체험형 레포츠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주위 경관을 감상함과 동시에 짜릿한 속도를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레포츠, 루지. 따뜻한 날, 누구보다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국내 […]
  • 5월 가정의 달 호캉스 모음
  • 세월의 흔적이 아름다운 유서 깊은 일본 호텔 3 일본은 건축미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 곳곳의 유서 깊은 호텔에 머무는 것은 일본 디자인이 수 세기에 걸쳐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볼 수 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할 때 예약하면 좋을 호텔 3곳을 소개한다. 1. 오리엔탈 호텔  Oriental Hotel 1870년 개장한 고베 오리엔탈 호텔은 일본 최초의 호텔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2010년에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과거와 현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호텔 곳곳에는 역사적인 일본 건축물을 상기시켜주는 예술적인 디자인이 곳곳에 있다.  창 밖으로 보이는 고베 항구 전망이 일품이다. 2. 도쿄 스테이션 호텔 The Tokyo Station Hotel 도쿄의 유서 깊은 호텔에 머물고 싶다면 도쿄 스테이션 호텔을 추천한다. 도쿄돔과 도쿄 황궁에서 몇 분 거리에 있어 인기 명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150개 객실을 갖춘 이곳은 2012년에 재개장했다. 원래는 1915년 처음 문을 열었다. 매일 아침 약 100여 가지 메뉴가 준비된 뷔페식 조식을 자랑한다.  3. 삿포로 그랜드 호텔 Sapporo Grand Hotel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훗카이도 최대 도시인 삿포로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오도리 공원에서 도보로 3분, 활기찬 다누키코지 쇼핑 센터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다.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1934년에 지어졌지만 현대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내부를 리노베이션했다. 글, 디자인=권효정 여행+ 기자
  • 자연에 한 걸음, 지구의 달…전 세계 자연 만끽 숙소 5 4월 22일은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제정한 지구의 날이다. 이에 지구의 날이 속한 4월을 지구의 달로 보고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과 자연 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 많다. 에어비앤비는 지구의 달을 맞아 전 세계 독특한 숙소 5곳을 공개했다. 산속에 위치한 친환경 돔 숙소부터 호빗들이 나올 것만 같은 주택까지,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할 수 있는 숙소를 소개한다. 1 […]
  • [여행+이슈] 이런 국뽕이라면…우리가 지나쳤던 ‘세계 최초 메이드 인 코리아’ [여행+이슈] 이런 국뽕이라면…우리가 지나쳤던 ‘세계 최초 메이드 인 코리아’ ​ 국뽕. 국가와 마약인 필로폰(Philopon‧히로뽕)을 합성해 만든 말이다. 애국심에 매우 심취한 행태를 뜻한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나무랄 일이 없지만 근거가 없거나 너무 과하게 애국심을 내보일 때 이를 문제 삼아 비꼬며 쓰기도 한다. ​ 하지만 국뽕에 취해도 좋을 상황도 있다. 세계 최초나 최대, 최강 등의 월드클래스급 기록을 […]
  • 독특하면서 저렴한도쿄 호스텔 3곳 도쿄는 미슐랭 레스토랑과 백화점 쇼핑도 즐기기 좋지만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저렴한 음식부터 화려한 100엔 숍에서 기념품 쇼핑까지, 모든 예산에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숙박도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호스텔은 배낭 여행객을 위한 숙소로 명성이 높지만, 요즘에는 커플이나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룸을 제공하는 곳도 많다. 저렴한 다인실 객실 이층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지만, 도쿄 호스텔은 전통적인 다다미룸부터 실내 글램핑 경험까지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한다. 도쿄 주변에서 추천하는 호스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앤드 호스텔 구라마에 웨스트 And Hostel Kuramae West 앤드 호스텔은 카파바시 키친 타운, 우에노 동물원 등 도쿄 북부 관광 명소를 방문하기에 좋다. 여행을 떠나기 전 커피를 마시기에 완벽한 라운지도 있다. 이곳에는 혼합 도미토리 객실이 있다. 프라이빗함을 훤한다면 더블룸을 추천한다. 1박당 8500엔(약 8만 5000원)부터다. 머무는 동안 운동을 하고 싶다면 댄스, 필라테스, 복싱 등 다양한 활동과 피트니스 스마트 미러가 설치된 콘셉트 룸이 있다. 1박당 9500엔(약 9만 5000원)이다. 2. 콕츠 아키하바라 Cocts Akihabara 콕츠는 아키하바라 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다. 호스텔 내부는 목재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다다미가 깔려있다. 1인 객실은 1박에 약 12000엔(약 12만원)부터다. 최대 8명까지 투숙 가능한 실내 글램핑장 같은 방도 있다. 텐트와 침낭, 대형 스크린 프로젝터와 발코니를 갖춘 콤플렉스 룸이다. 1박당 약 25,000엔(약 25만원)부터다. 예약당 10엔(약 100원)은 특별한 곳에 쓰인다. 비영리 단체 일본 난민 지원 협회인 ‘스테이 포 투(Stay for Two)’ 프로젝트에 기부돼 일본 내 난민들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플라스틱 칫솔 대신 대나무 칫솔을 제공하는 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 누이. 호스텔 앤 바 라운지 Nui. Hostel & Bar Lounge 누이 호스텔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1층 라운지가 돋보인다. 투숙객뿐만 아니라 현지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아침에 샌드위치나 오믈렛과 함께 커피를 마시거나 저녁에도 가볍게 몇 잔 즐기기에 좋다. 혼합형 도미토리는 1인당 2600엔(한화 약 2만 6000원)부터다. 공용 욕실, 주방, 무료 와이파이를 갖춘 프라이빗 트윈룸은 1박에 6800엔(약 6만 8000원)부터 시작한다. 공용 공간은 자정에 문을 닫는다. 이곳은 구라마에 역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글, 디자인 = 권효정 여행+ 기자
  • “근손실 걱정없다” 오운완 가능한 득근여행 뜬다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여행 대두 인터파크, ‘암벽 여제 동반 투어’ 선보여 육상 선수 출신 코치와 함께하는 러닝도 여행이지, MZ 맞춤형 해양 스포츠 패키지 참좋은여행, 관광 챙기는 트레킹·하이킹 하나투어, 英4대 스포츠 프리미엄 패키지 운동이 일상생활로 자리 잡으면서 여행업계들이 여행과 스포츠를 결합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운동 인구가 늘었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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