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해외

  • “놓치면 내년에 봐야 한다”... 유럽 최대 규모 꽃 축제 시작 세상에서 튤립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네덜란드의 꽃 정원 쾨켄호프(Keukenhof)다. 네덜란드는 튤립을 국화로 삼을 정도로 애정이 각별하다. 쾨켄호프는 유럽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이자 세계 최대의 튤립 정원이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이 2023년에 열리는 쾨켄호프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쾨켄호프는 다가오는 3월 23일부터 5월 14일 진행된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개장한다. 무려 700만 송이가량의 꽃을 볼 수 있으며 종 수만 800종에 달한다. 튤립, 히아신스, 수선화 등 다채롭게 조경한 꽃을 구경할 […]
  • ‘나는 비행기에서 살아’ 기상천외한 이 남자의 주거 방식 살펴보니 비행기에서 사는 한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 매체 CNN은 최초로 비행기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브루스 캠벨(Bruce Campbell)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Oregon)주에 살고 있는 브루스 캠벨은 자신이 소유한 보잉 727기에서 20년이 넘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자가용 조종사 면허증(Private Pilot License)을 보유하고 있는 전기 기사다. 그는 자신의 생활방식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며 “앞으로도 결코 평범한 집에서 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역겹다” 혹평 쇄도한 영국 테마파크 호텔 조식 최근 영국의 한 호텔에서 제공한 형편없는 아침 식사에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테마파크 안톤 타워(Alton Towers Resort) 호텔 아침 식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비영리 단체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소사이어티(The English Breakfast society) 트위터 계정이 올린 형편없는 품질의 음식 사진이 사람들의 공분을 산 것이다.  사진 속 아침 식사는 구운 콩이 가득한 머그잔과 베이컨 몇 […]
  • “3명이 675억 냈었는데”...이제 억만장자 아니어도 우주여행 가능해진다 앞으로 억만장자나 고강도 훈련을 받은 우주 비행사가 아니더라도 우주여행이 가능해진다.   민간인이 우주여행을 하려면 얼마를 내야 할까. 2022년에 4월에 민간인 3명이 우주여행을 가기 위해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에 지급한 돈은 약 675억원이다. 이렇듯 민간인이 우주여행에 가려면 막대한 금액을 지급해야 했으며 까다로운 신체적 조건까지 붙어 돈이 있어도 가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우주 / 사진=flickr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일본의 신생 […]
  • 외출할 때 호텔 방 커튼을 닫아야 하는 이유 한 승무원이 여행 중 외출할 때 호텔 방 커튼을 닫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영국 승무원인 미겔 무뇨즈(Miguel Muñoz)와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호텔 방 커튼이 열려 있으면 범죄의 표적이 된다”며 “방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해 범죄에 쉽게 노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기지앤수트케이스(LuggageandSuitcase) 여행전문가 단체는 귀중품을 숨길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소개했다. 그들에 따르면 호텔 […]
  • 비행기를 급제동시킨 대단한 고슴도치 최근 뉴질랜드의 한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가 착륙 직후 급제동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 대단한 일을 해낸 주인공은 고슴도치 한 마리였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더니든 공항(Dunedin Airport)에서 있었던 소동에 대해 보도했다. 2월 27일 오클랜드(Auckland)발 더니든 공항행 비행기는 활주로를 달리며 서서히 속도를 줄이지 않고 착륙 직후 순식간에 급제동했다. 활주로를 건너던 고슴도치 한 마리를 조종사가 뛰어난 시력으로 발견한 것이다. 해당 항공기 […]
  • 장거리 비행 시 기내식을 건너뛰어야 하는 이유 한 승무원이 장거리 비행 시 기내식을 건너뛰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메이저(Kris Major)는 25년 차 영국 승무원이다. 그는 장시간 항공기를 탑승할 때 기내식을 먹지 말고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하라고 조언했다. 오히려 그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식사를 하라고 권했다. 그리고 배가 고플 경우를 대비해 간식을 챙기라고 말했다. 크리스는 비행 전 식사가 여행 […]
  • “지진에 난린데”...터키 항공 대표가 일등석에 개를 태운 이유 터키 항공 대표가 일생에 단 한 번 타기도 어려운 일등석에 개를 태웠다. 일등석의 경우 좌석 수가 겨우 10석 안팎이다. 일등석 장거리 노선의 경우 표 값만 무려 1000만원에 달한다. 터키 항공 대표가 사람도 타 보기 힘든 일등석에 개를 태운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3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터키 항공 대표가 일등석에 개를 태워 극진히 모신 사연’을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은 비행기 화물칸에서 이동용 가방에 […]
  • 미키마우스 ‘안방’에 상륙하는 마리오 형제 일본 소프트 파워를 대표하는 기업 닌텐도(Nintendo)의 슈퍼 닌텐도 월드(Super Nintendo World)가 콘텐츠 제국 디즈니의 본고장 미국에 진출했다. 닌텐도는 앞으로 2년 안에 디즈니의 ‘안방’인 올랜도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에 슈퍼 닌텐도 월드가 정식 개장했다. 2021년 3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장한 닌텐도 테마파크다. 이곳의 메인 테마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
  • 피자도 먹기 힘들어진다…영국을 뒤흔든 토마토 부족 사태 영국에서 토마토, 양상추, 오이 등 채소의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현재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와 그 원인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 원래 한 팩에 5유로(약 7000원)였던 토마토 가격이 20유로(약 2만 8000원)까지 치솟으며 가격이 400%나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테스코(Tesco), 알디(Aldi), 모리슨스(Morrisons) 등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 역시 각종 채소의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급 차질이 브렉시트(Brexit) 때문이라며 이 사태를 두고 채소를 뜻하는 베지터블(Vegetable)과 브렉시트의 […]
  • 경로를 이탈한 비행기 조종사가 칭찬받은 이유 영국의 한 비행기 조종사가 모든 승객에게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경로를 이탈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비행기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영국 맨체스터로 가는 중이었다. 영국 저가 항공사 이지젯 U21806편의 조종사는 모든 승객에게 영국 상공에 펼쳐진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360도 선회 비행했다. 오로라는 비행기 좌측에 펼쳐졌고 오른쪽 자리에 앉은 승객들은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다. 이를 본 조종사는 오른쪽 […]
  • 디즈니 창립 100주년 맞은 디즈니랜드 방문은 꼭 ‘이때’ 조금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디즈니랜드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치열한 고민을 끝낼 디즈니랜드 방문 최적기가 얼마 전 공개됐다. 세계적인 여행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 Leisure)는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디즈니랜드 리조트(Disneyland Resort) 방문을 위한 최적의 시기에 대해 보도했다. 방문 목적이나 구성원 등 조건에 따라 추천하는 기간은 조금씩 다르다. 우선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인파 문제를 피하고 싶다면, 8월~9월 초와 연말 […]
  •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뉴칼레도니아에 상어주의보가 발령됐다. 상어에 물려 죽을 확률은 셀카 찍다가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지만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뉴칼레도니아에 휴가를 맞아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것이다. 사망한 여행객은 세 아이의 아버지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이 ‘뉴칼레도니아에서 호주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사건’을 보도했다. 사망한 여행객은 59세 남성 크리스 데이비스(Chris Davis)로 소프트웨어 기술자와 철인삼종경기 선수를 […]
  • ‘이게 뭐야’ 올해 100주년 맞은 영국의 희한한 건축물 독특한 외관을 가진 배수탑이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영국 매체 BBC는 영국 동부 서퍽(Suffolk)의 해변가 마을 소프니스(Thorpeness)에 위치한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House in the Clouds)에 대해 보도했다. ‘공중위의 집’이란 뜻을 가진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는 1923년 당시 마을에 상수도가 없어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었다. 배수탑은 보통 옥상 높이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도 높이 21m에 위치해 멀리서 보면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 파리, 2023년 세계 여행 수도로 ‘우뚝’ 프랑스 파리가 2023년 가장 많은 예약자가 몰린 도시로 뽑혀 ‘세계 여행 수도’ 자리에 올랐다.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펄스(Travelpulse)는 지난 23일, 글로벌 여행사 버츄오소(Virtuoso) 최다 예약 여행지 순위에서 프랑스 파리가 1위를 차지한 사실을 보도했다. 인텔의 데이터 분석실에 따르면 지난해 파리 여행 거래액은 636억달러(약 84조 2000억원)을 넘어 유럽에서 가장 많은 예약이 몰린 도시가 되었다. 버츄오소의 이번 발표는 파리의 인기가 올해도 여전히 뜨겁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작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예약이 몰린 도시는 […]
  • ‘올해 프랑스 여행 적신호’...연금 개혁에 노동자 파업 올 봄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은 주목해야 하는 소식이 들려왔다. 프랑스 노조 총파업으로 인해 프랑스 여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2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프랑스 총파업의 영향력’에 대해서 경고했다. 프랑스 노조와 정부 간에 연금 개혁에 대한 입장 차이로 노동자 파업이 발발했다. 최근 프랑스 정부는 2030년까지 연금 수령 자격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점진적으로 상한 […]
  • 가장 인기 있는 영국 랜드마크의 공짜 입장권을 얻는 방법 영국 대표 랜드마크 런던 아이(London Eye)가 아이들을 위한 공짜 입장권 수백 장을 나눠준다. 영국의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런던 아이의 공짜탑승 행사를 소개했다.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아이 러브 월드 북 데이(EYE ❤ World Book Day)’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런던 아이와 라스트미닛 닷컴(lastminute.com)이 주최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보호자인 성인은 라스트미닛 닷컴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 입장권을 […]
  • 휴대전화 분실했는데 3천만 원 청구… 황당 한 영국 관광객이 휴대전화 분실로 약 3천만 원(2만 파운드)을 청구 당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이탈리아 나폴리를 여행하던 영국인 관광객의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영국 관광객은 그녀의 남편과 함께 결혼 4주년 기념을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휴대전화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여행이 끝난 후 받은 휴대전화 청구서에는 약 3000만 원(2만 파운드)이 넘는 […]
  • 길고양이가 구글 관광명소 된 사연 여행에서 마주치는 동물들은 여행을 더 신나게 만든다. 폴란드에는 움직이는 관광 명소가 있다. 관광 명소의 정체는 건축물도, 미술관도, 식당도 아닌 고양이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가 폴란드 슈체친(Szczecin) 거리의 ‘길고양이 가첵(Gacek)이 구글 관광 명소로 등록된 사연’을 소개했다. 가첵은 폴란드어로 ‘박쥐’라는 뜻이다. 실제로 ‘Kot Gacek’을 구글에 검색하면 폴란드 슈체친의 관광 명소가 뜬다. 평점은 5점 만점에 무려 […]
  • ‘한국인은 짠돌이?’...영국 여행 갈 때 팁 줘야 할까 영국 여행 갈 때 누구에게 얼마나 팁을 줘야 할까. 우리나라에 없는 팁 문화는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즐거운 해외여행이지만 나라마다 팁의 비율이 다르고 업종별로 금액도 다르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mail)은 에티켓 전문가 윌리엄 한손(William Hanson)의 ‘팁에 대한 지침’을 소개했다. 먼저 팁을 줄 때 알아두어야 하는 점은 부가세가 붙은 영수증의 최종 금액이 […]
1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5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이천 숨은 맛집 BEST5
  • 아삭하고 시원한 콩나물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콩나물국밥 맛집 BEST5
  • 다양한 핫플레이스가 모여 있는 용산 맛집 BEST5
  • 각 재료의 고유한 맛에 감칠맛을 더하는 샤브샤브 맛집 BEST5

추천 뉴스

  • 1
    “남산 뷰 객실이 새장으로” 앰배서더 풀만, 이색 객실 선봬

    국내 

  • 2
    관광 수입으로 ‘121조’ 벌겠다는 관광대국, 관광세 도입 다시 ‘꿈틀’

    Uncategorized 

  • 3
    황금빛 물결로 뒤덮인 제주 서쪽 ‘꽃세권’ 명소 어디

    국내 

  • 4
    국내 첫 진출에 오픈런 대란이던 이 디저트, 전국서 만나본다

    국내 

  • 5
    올레길 산책하고 책도 보고, 애월 동네 책방으로 떠나는 가을 소풍

    국내 

지금 뜨는 뉴스

  • 1
    MZ부터 실버까지 눈치 게임 시작, 화담숲 단풍축제 예약 오픈

    국내 

  • 2
    폭염으로 인한 KTX 지연 4583건에서 ‘0건’으로…코레일이 밝힌 비결

    국내 

  • 3
    “성수동 식상해요” MZ 몰리는 팝업 성지로 떠오른 곳의 정체

    국내 

  • 4
    “북경오리부터 진금사까지” 서울드래곤시티, 중식당 페이에서 가을 미식 코스 선봬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