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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산불 연기 덮친 뉴욕, 제 모습을 되찾아가는 중 뉴욕의 하늘이 점차 맑아지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CBS 등 외신은 뉴욕의 대기질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일 캐나다 산불의 여파로 매연에 뒤덮였던 뉴욕은 9일 아침부터 ‘적정 수준’에 머물렀다. 인도 뉴델리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안 좋은 도시’로 꼽혔던 지난주에 비해 훨씬 깨끗한 상태다. 뉴욕의 에어나우(AirNow) 관측에 따르면, 맨해튼의 공기 지수는 적정 수준인 64점을 기록했다. 공기 질 측정 기관 아이큐에어(IQAir)는 71점으로 정상 수치를 기록했고 ‘고위험 정도’에서 완화된 상태임을 전했다. 보건국은 “상황이 […]
  • ‘백사장은 잊어라’ 관광객 유혹하는 전 세계의 분홍빛 모래사장 해변 분홍색 모래사장을 가진 전 세계의 독특한 해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여행 매거진 트래블 + 레저(Travel + Leisure)와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올여름 휴가철 가보면 좋은 핑크빛 해변을 소개했다. 사진=사르데냐 관광청 홈페이지 먼저 이탈리아의 스피아지아 로사 비치(Spiaggia Rosa Beach)다. 이 해변은 사르데냐(Sardinia)섬에 위치하고 있다. 사르데냐 섬은 빌 게이츠(Bill Gate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등 유명 인사들이 찾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사르데냐섬 일대엔 예쁜 모래사장을 가진 […]
  • 흡연에 안전벨트 미착용까지…기내안전규정 위반 급증 펜데믹 종식으로 오랫동안 가지 못했던 하늘길이 열리자 항공기 내 각종 사건 사고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내 흡연을 위시한 승객의 안전규정 위반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일(현지시간) IATA는 작년 한 해 항공기 안전사고 관련 보고서 2만여 건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승객에 의한 기내 안전사고 비율은 항공기 1000편당 1.76건으로, 1000평당 1.2건이던 2021년에 비해 크게 늘었다. 특히 기내안전규정 위반사례가 많았다. 승객에 […]
  • 색다른 곳에서 눈부신 밤을 보내고 싶다면 주목해야 하는 이곳 휘황찬란한 도시도 좋지만, 새카만 사막에서 반짝이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흥미롭지 않을까. 호주의 사막에서라면 상상이 현실이 된다. 사막 한 가운데서 눈부신 밤을 즐길 수 있을테니 말이다. 바로 울룰루(Uluru)가 그곳이다. 울룰루에 서 있는 연인의 모습 / 사진 =노던준 주 웹사이트 레드 센터(Red Centre)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울룰루는 이색적인 사막 여행을 꿈꾸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 빌딩이나 갑갑한 […]
  • 결코 한국엔 없는 누드 해변…전 세계 순위 매겨보니 알몸으로 돌아다니기 가장 좋은 해변이 있다면 믿겠는가. 놀랍게도 미국 플로리다주 홀오버 해변 공원(Haulover Beach Park)이 전 세계 최고의 누드 비치로 뽑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가 영국 수영복 회사 푸어 모이가 소개한 ‘나체로 일광욕 즐기기 가장 좋은 해변 순위’를 전했다.   미국 홀오버 해변 공원 / 사진=flickr 지나친 노출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인 […]
  • 10년만에 홍콩으로 돌아온 러버덕 실물에 다들 놀라는 이유   2014년 석촌 호수에 둥둥 떠있던 러버덕을 기억한다면, 이번 홍콩 상륙을 반가워할지도 모른다.   홍콩 러버덕 ‘더블덕 프로젝트’의 홍보 포스터 / 사진 = 홍콩 관광청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의 프로젝트인 ‘러버덕(Rubber Duck)’이 새로운 이름으로 홍콩에 돌아왔다. 이른바 ‘더블덕(Double Ducks)’으로, 오는 10일부터 약 2주 동안 홍콩 빅토리아 하버(Victoria Harbour) 타마르 공원(Tamar Park) 앞에 정박할 예정이다.  […]
  • 분화 시작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보러가는 관광객 괜찮을까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61일간 분화한 이후로 약 3개월 만이다. 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 / 사진=NPS 공식 홈페이지 CNN 등 외신은 지난 7일 새벽 4시44분쯤 미국 지질 조사국의 하와이 화산 관측소에서 킬라우에아 정상의 웹 캡 이미지에서 빛을 감지했다고 보도했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고‘로, […]
  • 베니스‧파리 이어 런던까지… 마카오 속 런던은 어떤 모습일까 런더너 마카오… 2년간 2.6조원 들여 증축 베컴이 직접 디자인한 객실… 런더너 호텔 모든 객실이 초호화 스위트룸… 런더너 코트 국회의사당, 근위병 교대식… 런던 모습 구현 마카오 코타이 섬에 위치한 파리지앵 마카오(좌)와 베네시안 마카오(우) 리조트 / 사진 = 정윤지 여행+ 기자 마카오를 대표하는 이미지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휘황찬란한 카지노, 고즈넉한 거리를 따라 들어선 세계문화유산들 그리고 곤돌라와 […]
  • [여행+단풍국] 캐나다 자연의 끝판왕 보고 싶다면 반드시 찾아가야 할 곳 [여행+단풍국] 캐나다 자연의 끝판왕 보고 싶다면 반드시 찾아가야 할 곳 ​ 나라 이름만 들어도 싱그러운 자연이 떠오르는 곳이 있다. 러시아에 이어 전 세계 국토 면적 순위 2위인 캐나다가 대표적이다. 나라 국기 자체를 단풍잎으로 했을 만큼 가을이 오면 붉은 단풍 물결이 아름답고, 겨울이면 흰 눈이, 봄과 여름에는 푸른 녹음이 짙다. ​ 물론 우리나라도 사계절이 있는 만큼 […]
  • 올 여름 이탈리아 여행 간다면 꼭 확인해야 할 정보 이번 여름휴가에 이탈리아 여행을 앞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한다. 올여름을 대비해 이탈리아에서 관광객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최근 CNN등 외신은 일일 방문객을 제한한 섬에 대해 보도했다. 바로 이탈리아 서쪽에 위치한 사르데냐(Sardinia)섬이다. 이탈리아의 한 주를 이루는 큰 섬으로, 아름다운 지중해를 볼 수 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 본래의 모습을 잃기 시작하자, 관광청은 불청객 처리에 나섰다. 리타 림바니아 발레벨라(Rita Limbania Vallebella) 시장은 “모래 침식과 쓰레기 투기, 서식지 파괴를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규제는 총 4개의 […]
  • 대만이 친환경 관광을 위해 선보인 서비스 정체 대만 여행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자전거를 이용해 봐도 좋을 듯 하다. 대만 정부가 자전거 관광 웹사이트 ‘타이완 바이크(Taiwan Bike)’를 공개했다. 대만 핑텅시 인기 자전거 코스 ‘1-19번’에서 만날 수 있는 푸안 사원의 모습 / 사진 = 타이완 바이크 홈페이지 대만 관광청은 저탄소 관광을 추진하기 위해 자전거 관광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자전거는 대만의 친환경 정책 ‘제로 전환, […]
  • 놀이기구 하나 없는 테마파크가 올해로 45주년 맞은 비결 롤러코스터, 자이로드롭 등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은 사람들을 테마파크로 끌어들이는 원동력이다. 그런데 어떤 놀이기구도 없는 프랑스의 한 테마파크가 최근 45주년을 맞아 화제다. 로마 전차 경주를 재연한 공연/사진=플리커 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프랑스 서부의 테마파크 푸이 뒤 푸(Puy Du Fou)가 올해로 45주년을 맞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1978년 6월 문을 연 이곳은 롤러코스터는 물론 그 […]
  • 옷 벗고, 때리고…세계적 관광지 발리, 참다못해 꺼내든 것 세계적인 휴양지 중 한 곳인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는 이들이라면 앞으로 몇가지를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더 등 외신은 발리 당국이 지난달 31일 관광객들을 위한 지침사항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내용에는 발리의 문화적 규범, 중요한 법률 사항 및 종교적인 지침이 나와 있다. 발리에는 올해 초부터 외설적인 노출, 난폭한 행동, 규칙 위반 등 다양한 위법 행위를 저지르는 외국인이 많았다. 지난달 한 독일인 관광객이 우붓 사원에서 […]
  • 매일 7만명 오가는 하와이 국제공항 ‘경계 경보’...무슨 일이 매일 7만여 명이 찾는 하와이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HNL)이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객이 늘어나서가 아닌 ‘빈대 떼’의 출몰 때문이다.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 / 사진=HNL 공식 홈페이지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은 지난달 29일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있는 터미널 2에서 빈대 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하와이 주정부 교통부(HDOT‧Hawaii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
  • 힐튼이 세계 6대 해변 있는 도시에 호텔을 개장한 사연 ‘힐튼가든인 다낭’ 베트남에 그랜드 오픈‘밝고 긍정적인’ 시그니처 서비스 제공고급 편의시설, 넓은 객실 등 고객 맞이 글로벌 호텔 브랜드 힐튼(Hilton)이 세계 6대 해변이 있는 도시에 호텔을 개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화제의 호텔이 들어선 곳은 베트남 다낭이다. 힐튼가든인 다낭 전경 / 사진 = 힐튼가든인 다낭 힐튼은 레저는 물론 비즈니스 고객에게도 완벽한 휴양을 제공하는 ‘힐튼가든인 다낭’을 최근 그랜드 오픈했다.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해변(My Khe beach)에 위치한 호텔은 총 234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객실에서 푸른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를 자랑한다.  다낭 도심에서 4㎞ 거리에 있어 편리한 접근성은 물론 바닷가에 위치해 뛰어난 경관까지 갖췄다. 또 휴식을 취하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최적의 스테이케이션 장소로 기대를 모은다. 알렉산드라 머레이(Alexandra Murray) 힐튼 동남아시아 지역 부사장 겸 책임자(Area vice president and head of South East Asia, Hilton)는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관광지 중 하나”라며 “편안함과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로서 점점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미들 세그먼트 여행자를 사로잡기 위해 힐튼가든인 다낭을 해안도시의 해변가에 위치한 힐튼의 첫 번째 호텔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힐튼가든인 다낭 오픈은 동남아시아에서 힐튼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보여주는 것으로, 힐튼은 향후 몇 년 이내에 이 지역에서의 호텔 수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에서의 힐튼의 공격적인 성장세를 예고했다. 힐튼가든인 다낭 로비 / 사진 = 힐튼가든인 다낭 실제로 힐튼가든인 다낭의 돋보이는 매력은 입지다. 다낭국제공항에서 7㎞ 거리로, 자동차로 15분 가량 걸린다. 다낭기차역에서도 5㎞ 정도에 있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정한 고대 도시 호이안(Hoi An), 역사 도시 후에(Hue),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손트라반도(Son Tra Peninsula) 등도 인접해 볼거리도 풍부하다. 호텔 내 구성도 색다르다. 지상 28층 높이의 호텔은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7가지 객실 유형으로 구성한다. 최대 3명까지 투숙 가능한 26㎡(약 8평) 넓이의 객실부터, 두 개의 발코니가 있는 60㎡(약 18평) 넓이의 주니어스위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 객실은 따뜻한 오크톤의 맞춤형 디자인 가구로 꾸며 업무와 휴식 어떤 목적에도 부합하도록 설계했다. 모든 투숙객들이 넓은 공간감과 함께 실용성과 기능성을 갖춘 휴양 역시 기대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피터 토마스 로스(Peter Thomas Roth) 어메니티를 비치했고,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힐튼가든인 다낭 파노라마 객실 / 사진 = 힐튼가든인 다낭 호텔 내에는 다양한 식음업장도 갖췄다. 힐튼가든인 다낭은 브랜드의 혁신적인 올데이 다이닝 콘셉트인 ‘투게더 앤 코(Together & Co.)’를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인다. 고객들은 세심하게 선별한 현지 특선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인기 요리들을 즐기며 매력적인 소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오후에는 ‘티앤코 로비라운지(T&Co. Lobby Lounge)’에서 갓 구운 페이스트리 및 가벼운 스낵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현지산 베트남 스페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저녁이 오면 미케해변과 손트라반도의 장엄한 경관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는 호텔 27층 루프톱 바 ‘티앤코 루프톱(T&Co., Rooftop)’이 매력적이다. 이 곳에서는 아름다운 석양을 벗삼아 상쾌한 칵테일과 로컬 수제맥주들을 마시며 하루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 ‘투숙하는 동안 투숙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힐튼가든인의 운영방침에 따라 호텔 내 상점에서는 신선한 음식과 스낵, 음료들을 1년 내내 24시간 운영한다. 힐튼가든인 다낭 레스토랑 […]
  • 결코 한국엔 없는 누드 해변…전 세계 순위 매겨보니 알몸으로 돌아다니기 가장 좋은 해변이 있다면 믿겠는가. 놀랍게도 미국 플로리다주 홀오버 해변 공원(Haulover Beach Park)이 전 세계 최고의 누드 비치로 뽑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가 영국 수영복 회사 푸어 모이가 소개한 ‘나체로 일광욕 즐기기 가장 좋은 해변 순위’를 전했다.
  • 400m나 내려가야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깊은 지하 호텔 세상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호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은 지난 4월에 개장한 딥 슬립(Deep Sleep)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Go Below 홈페이지 기사에 따르면 이 호텔은 영국 웨일스 스노도니아(Snowdonia)의 산 밑에 있다. ‘깊은 잠’이란 뜻을 가진 호텔 이름처럼 지하 419m에 위치한다. 호텔은 빅토리아 시대(Victorian Age) 광산의 일부를 개조해서 만들었다. […]
  • 샌즈 차이나, 싱가포르서 '마카오의 맛과 멋' 알린다 샌즈 차이나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마카오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 사진 = 샌즈 차이나 마카오 최대 복합 리조트 운영사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마카오 쇼케이스’ 행사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진행하는 마카오 쇼케이스는 마카오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샌즈 차이나가 해외 시장에서 개최하는 첫 […]
  • 10년만에 홍콩으로 돌아온 러버덕 실물에 다들 놀라는 이유 2014년 석촌 호수에 둥둥 떠있던 러버덕을 기억한다면, 이번 홍콩 상륙을 반가워할지도 모른다.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의 프로젝트인 ‘러버덕(Rubber Duck)’이 새로운 이름으로 홍콩에 돌아왔다. 이른바 ‘더블덕(Double Ducks)’으로, 오는 10일부터 약 2주 동안 홍콩 빅토리아 하버(Victoria Harbour) 타마르 공원(Tamar Park) 앞에 정박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기쁨이란 뜻을 가진 ‘쌍희 희(囍)’와 친구를 상징하는 ‘벗 붕(朋)’의 대칭된 모습처럼 협력과 우정, 나아가 함께하며 커지는 행복의 의미를 담았다. 호프만 작가는 “두 마리의 러버덕은 두 배의 행운을 상징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람객이 […]
  • 분화 시작한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보러가는 관광객 괜찮을까 하와이에서 두 번째로 큰 킬라우에아 화산이 분화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월부터 3월 초까지 61일간 분화한 이후로 약 3개월 만이다. CNN 등 외신은 지난 7일 새벽 4시44분쯤 미국 지질 조사국의 하와이 화산 관측소에서 킬라우에아 정상의 웹 캡 이미지에서 빛을 감지했다고 보도했다. 하와이 화산 관측소는 경계 수준을 ‘주의‘에서 ‘경고‘로, 항공 기상 코드는 황색에서 적색으로 ‘최고 등급’까지 높였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인구 밀집 지역인 호놀룰루와는 약 350km 떨어져 있다. 하와이 비상 관리국은 트위터에서 “아직까지 호놀룰루의 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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