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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버려진 기차역에서 인기 호텔로 대변신한 이곳 영국에 문 닫은 기차역이 빈티지 호텔로 변신해 인기를 끌고 있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은 헤리퍼드셔Herefordshire)주 브롬야드(Bromyard)에 있는 ‘로든 밀 스테이션(Rowden Mill Station)호텔’을 소개했다. 영국의 한 부부가 1953년에 폐쇄된 로든 밀 기차역을 구입해 빈티지 호텔로 개조했다. 이 호텔은 ‘2020 트래블러스 초이스(Travellers’ Choice)’에 선정된 바 있고, ‘2020⸱2021 센트럴 잉글랜드 프레스티지 어워드’를 수상했다. 부부는 2017년에 기차역을 우연히 발견한 후 구입했고, 1년 동안 내부 공사를 했다. […]
  • [여행+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볼만 한 그곳 키프로스, 그동안 왜 몰랐을까 [여행+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볼만 한 그곳 키프로스, 그동안 왜 몰랐을까 ​ 짙푸른 바다에 파도가 휘몰아치자 하얀 거품이 일었다. 그렇게 파도가 부서지기를 얼마나 반복했을까. 갑자기 한 여인이 큰 조개를 발판삼아 물 위로 솟아올랐다. 그가 바로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으로 일컫는 아프로디테(Aprodite)이다. 영미권에서는 비너스(Venus)라고도 부른다. 아프로디테의 탄생을 주제로 한 그림 / 사진 = 픽사베이 그녀의 […]
  • 라스베가스에 ‘이것’ 없는 호텔 생긴다 화려한 공연과 이색적인 호텔, 카지노로 가득한 라스베이거스에 카지노가 없는 금연 호텔이 생긴다. 리뷰저널(Review Journal) 등 외신은 라스베이거스에 생길 독특한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호텔의 이름은 뉘앙스 라스베이거스(Nuance Las Vegas)로, 얼리전트 경기장(Allegiant Stadium) 남쪽에 생길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호텔과 쇼가 몰려있는 메인 스트릿(Main Street)과도 멀지 않은 위치다. 뉘앙스 라스베이거스는 도박, 흡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지역 주민, 가족 규모의 여행객을 타깃으로 한다. 관계자는 “카지노 때문에 편히 쉬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호텔”이라며 “주민들이 […]
  • ‘주택난에 몸살’ 이탈리아 피렌체 신규 에어비앤비 금지 이탈리아 피렌체(Florence)에서 더 이상 신규 에어비앤비 숙소를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 타임아웃(Time Out), 인디펜던트(Independent) 등 외신은 피렌체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숙박업소 규정에 대해 보도했다. 피렌체는 르네상스 발상지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관광 도시 중 하나다. 대표 명소로는 두오모 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이 있다. 매년 평균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피렌체를 방문할 정도로 많은 여행자가 찾는 도시다. 다만 도시의 인기와는 정반대로 주민들은 주택난에 몸살을 겪고 […]
  • ‘설원 못지않다’ 홋카이도의 보랏빛 여름, 전세기로 만나자 홋카이도 명소 후라노 라벤더 밭 / 사진 = 언스플래쉬 흔히 홋카이도 하면 끝없이 펼쳐진 설원의 풍경을 떠올리기 쉽다. 나 홀로 나무, 삿포로 눈 축제 등 겨울철 홋카이도로 향하는 여행자가 많은 이유다.   간과하기 쉽지만 홋카이도는 여름에 찾아도 완벽한 여행지다. 일본 최북단에 있어 가장 더운 8월에도 평균 최고기온이 27도를 넘지 않는 데다,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에 쾌적한 […]
  • 남프랑스 안 부럽네…영국으로 라벤더 보러 가는 이유 보랏빛으로 물든 지평선에 황홀한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라벤더는 프랑스 남부 지역 프로방스의 상징이지만 영국에서도 라벤더 향기를 맘껏 누릴 수 있다. 라벤더 밭 / 사진=플리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 등 외신은 영국에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잉글리시 라벤더가 피고, 여름철 방문하기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있다고 전했다. 보랏빛 물결과 함께 노을이 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라벤더 밭’이다. 캐슬 팜 홉 […]
  • ‘프리다이빙, 러닝, 골프’ 이색 여행상품 전성시대 인터파크는 전문가와 동반하는 태국 푸껫 프리다이빙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 사진 = 언스플래쉬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패키지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전문가 동반 프리다이빙’ 여행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최대 프리다이빙 기업 ‘고고다이브’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여행 상품은 푸켓으로 떠나는 4박 6일 패키지다. 숙소, 항공편, 식사, 관광이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상품으로, […]
  • 얼리버드 요금에 무료 와이파이·시티투어까지 얹은 항공사 ‘화제’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항공 호텔 등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이럴 때 보다 저렴한 방법이 있다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터.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이들이라면 관심가질 만한 소식이 있다. 한 항공사가 요금 특가에 기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승객 대상으로 무료 시티투어까지 즐길 수 있게 해서다. 머라이언 / 사진 = 싱가포르관광청 그 주인공은 싱가포르항공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22일까지 약 2주간 인천·부산에서 출발하는 취항 노선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별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노선에 적용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항공권 가격은 여행 기간과 노선별로 상이하다. 인천발 동남아시아와 호주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 싱가포르 49만7900원부터 ▲ 인도네시아 발리 54만6100원부터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44만5100원부터 ▲ 인도네시아 롬복(스쿠트항공 운항) 45만1000원 ▲ 호주 시드니 75만2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발 몰디브와 유럽 노선의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 몰디브 91만7200원부터 ▲ 영국 런던 99만9700원부터 ▲ 프랑스 파리 84만9900원부터 ▲ 스페인 바르셀로나 79만4700원부터 판매한다. 싱가포르항공 승무원 / 사진 = 싱가포르항공 부산발 노선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항공권 기준 ▲ 싱가포르 46만9000원부터 ▲ 발리 51만2000원부터 ▲ 시드니 85만8200원부터 ▲ 몰디브 84만9200원부터 ▲ 런던 88만2700원부터 ▲ 파리 73만2900원부터 ▲ 바르셀로나 67만77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8월 29일부터 주 4회로 증편 운항한다. 리용태트(Lee Yong Tat)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얼리버드 요금 프로모션 출시는 여행객들이 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친구 및 가족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라며 “싱가포르항공은 해외 여행길에 오른 고객들을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 항공기 / 사진 = 싱가포르항공 실제로 현재 싱가포르항공은 기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이라면 이코노미클래스 이용 시 기내에서 2시간 무료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오는 7월 1일부터 모든 객실에서 무제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창이공항 환승객은 싱가포르항공과 창이공항, 싱가포르 관광청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무료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은 쥬얼 워킹 투어, 창이 지역 투어, 시티 관광 투어, 헤리티지 투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럭셔리 호텔이 만든 럭셔리 크루즈는 어떤 모습일까 럭셔리 크루즈 포시즌스 익스플로러 10월 출항세계 7대 수중 불가사의 꼽히는 팔라우로 항해올인클루시브 다이닝·각종 레크리에이션 등 제공 포시즌스 익스플로러 / 사진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공식적인 호텔 등급 중 최고인 5성을 뛰어넘어 6성, 7성이라고까지 부르는 호텔 브랜드가 있다. 대표적으로 포시즌스를 꼽는다. 글로벌 호텔 포시즌스의 몰디브 리조트가 럭셔리 크루즈 포시즌스 익스플로러를 오는 10월 팔라우로 띄운다. 팔라우는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개척지 중 하나로 50만㎢의 해양 보호 구역이 있다. 세계 7대 수중 불가사의로 까지 불리는 팔라오는 340여개의 섬 중 단 9개 섬에만 거주민이 살고 있다. 무려 4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특한 팔라우 문화 또한 아직 유지, 보존되고 있어 문화적으로도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팔라우 / 사진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팔라우로 항해하는 포시즌스 익스플로러 투숙객은 해양 생물학자와 함께 팔라우 바다를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탐험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록아일랜드 남쪽의 석호와 1400종 이상의 물고기, 500종의 산호를 비롯해 2009년 지정된 세계 최초의 상어 보호 구역과 샹들리에 동굴의 반짝이는 종유석 구조물, 여기에 2차 세계대전의 헬멧 잔해 역사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난다. 이와 함께 특별한 문화와 흥미로운 유산의 미크로네시아 팔라우 섬 내륙도 둘러본다. 현지 가이드 안내로 각종 문화지, 우롱 섬의 동굴 벽화, 벨라우 국립 박물관, 여러 제 2차 세계대전 유적지, 울창한 숲과 장엄한 폭포와 같은 자연경관 등의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팔라우 / 사진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또한 윈드서핑, 스탠드업 패들링, 카약 등의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요가, 바디 트리트먼트, 진흙 목욕 등의 웰빙 체험뿐만 아니라 팔라우 전통 낚시 체험, 팔라우 언어 강습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기내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제공하는 식사는 매일 팔라우와 태평양 지역, 동서양을 주제로 한 고급 일품요리로 선보이며, 팔라우 음악과 문화가 담긴 해변 바비큐도 하이라이트다. 팔라우 / 사진 =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포시즌스 익스플로러는 39m 크기의 고급 쌍동선이다. 3개의 데크에는 대형 창문을 통해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10개의 킹 베드룸과 전용 선데크에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호화로운 익스플로러 스위트가 있다. 레크리에이션 데스크, 레스토랑, 바, 라운지 및 도서관 등의 시설과 함께 해양 생물학자, 셰프, 스파 테라피스트부터 다이빙, 스노클링, 프리다이빙 등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담 수상 스포츠 전문가 팀을 갖추고 있다. 팔라우 / […]
  • 노르웨이, 2030에 세계 최초 ‘탄소제로 크루즈’ 공개 2030년엔 탄소 배출도, 환경오염도 없는 깨끗한 유람선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유로뉴스(Euro News) 등 외신은 지난 7일 노르웨이의 선박회사에서 공개한 친환경 크루즈에 대해 보도했다.   친환경 크루즈 ‘시 제로’ 함선의 예상 디자인 / 사진 = 후르티루튼 홈페이지 노르웨이의 선박 회사 후르티루튼(Hurtigruten)이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제로배출 크루즈’ 계획을 알렸다. 이 유람선은 ‘시 제로(Sea Zero)’라 불리며 […]
  • 내년 5월부터 영국 가려면 7유로 더 낸다는데…무슨 일 앞으로 유럽, 특히 영국 여행을 계획하는 이라면 준비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생긴다. 영국 정부가 유럽과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자 여행 허가(ETA) 시스템을 시행한다.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는 유럽 연합이 새로운 유럽 여행 정보 및 허가 시스템(ETIAS)을 계획하면서 생겼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은 영국이 10월 25일부터는 카타르 국민을 대상으로, 내년 2월부터는 요르단 바레인 오만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국민을 대상으로 ETA를 시행한다. 이어 내년 5월부터는 모든 국가에 […]
  • ‘라멘 본고장’ 일본, 건강한 ‘비건 라멘’ 출시…무슨 맛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건강한 맛’을 내세운 제품 출시에 실제 맛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팬뉴스 등 외신은 세계여행 리뷰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Trip Advisor)의 트래블러스 초이스(Traveler’s Choice)를 수상한 바 있는 도쿄 비건 라멘 맛집 ’티스 탄탄(T’s Tantan)’을 소개했다. 일본에는 채식 요리 식당이 거의 없었다. 요즘 들어 사회 전반적으로 유기농 식습관을 지향하는 추세가 생기면서 비건 식당이 늘고 있다. 2011년에 영업을 시작한 티스 […]
  • 하와이 해변에서 ‘안전 적신호’ 켜진 사연 하와이하면 맑고 깨끗한 에메랄드빛 해변이 떠오르지만, 정반대일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와이뉴스나우(Hawaii News Now) 등 외신은 몇몇 하와이 해변의 오염이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최근 서핑 재단 블루 워터 태스크 포스(Blue Water Task Force)는 전국 해변의 수질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와이의 주요 해변으로 흐르는 수로 세 곳의 박테리아 지수가 정상 수치를 초과한다고 밝혀졌다. 오염된 해변은 하나마울루 해변, 나윌리윌리 […]
  • 시민단체 캠페인에 논란의 중심 된 프랑스 공유자전거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프랑스 파리(Paris)의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Vélib’)는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최근 이들의 자전거가 한 시민단체가 벌인 캠페인으로 인해 뜻하지 않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길가에 늘어선 벨리브 공유자전거/사진=플리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을 비롯한 외신은 파리시 공유자전거 회사 벨리브를 둘러싼 논란에 관해 보도했다. 해당 업체의 공유자전거에 생존자들(Les Survivants)이라는 낙태 반대 운동단체가 […]
  • “0000 물 가져와”...가장 기괴한 룸서비스 요청 1위는 호텔 업계 종사자가 들은 최악의 룸서비스 요청은 무엇일까. 바로 ‘다이어트 물’을 가져다 달라는 요청이다. 최근 뉴욕포스트가 온라인 숙박 예약 전문기업 호텔스닷컴이 공개한 ‘호텔 룸서비스 보고서’를 소개했다.
  • “차라리 안 먹겠다”… 홍콩이 해산물을 거부한 이유 알아보니 일본이 핵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입장을 비치자 홍콩이 거세게 반발했다. 최근 글로벌타임즈(Global Times) 등 외신은 홍콩의 일본산 수산물 반입 금지 계획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8일 홍콩 환경청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오염된 핵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면 일본 해산물을 전면 수입 금지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홍콩은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의 농·축·수산물을 별다른 제재 없이 수입하는 중이다. 일본에서 발급한 방사선 증명서만 있으면 오염된 음식을 수입할 수밖에 없다. […]
  • 남프랑스 안 부럽네…영국으로 라벤더 보러 가는 이유 보랏빛으로 물든 지평선에 황홀한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라벤더는 프랑스 남부 지역 프로방스의 상징이지만 영국에서도 라벤더 향기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 등 외신은 영국에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잉글리시 라벤더가 피고, 여름철 방문하기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가 있다고 전했다. 보랏빛 물결과 함께 노을이 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 ‘라벤더 밭’이다. 켄트(Kent) 교외에 있는 ‘캐슬 팜 홉 샵(The Hop Shop […]
  •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뮤지컬 쇼, 디즈니랜드 파리서 선보여 오는 15일부터 디즈니랜드 파리에선 새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픽사 뮤지컬 어드벤처 투게더(Together)’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이 뮤지컬 쇼는 월트 디즈니 파크의 스튜디오 극장에서 진행된다. 파리 디즈니랜드의 새로운 뮤지컬쇼, 투게더의 포스터 / 사진 = 파리 디즈니랜드 홈페이지 투게더는 파리 디즈니랜드 최초로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단편 영화를 함께 상영하는 복합 뮤지컬 공연이다.   이야기는 찰리라는 아이가 학교 연말 […]
  • 노르웨이, 2030에 세계 최초 ‘탄소제로 크루즈’ 공개 2030년엔 탄소 배출도, 환경오염도 없는 깨끗한 유람선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 유로뉴스(Euro News) 등 외신은 지난 7일 노르웨이의 선박회사에서 공개한 친환경 크루즈에 대해 보도했다. 노르웨이의 선박 회사 후르티루튼(Hurtigruten)이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제로배출 크루즈’ 계획을 알렸다. 이 유람선은 ‘시 제로(Sea Zero)’라 불리며 전기와 충전식 배터리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환경오염과 파괴가 전혀 없다. 함선은 석유나 화석연료 대신 태양 빛과 풍력을 사용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얻는다. 태양광 패널이 붙은 거대한 돛을 […]
  • 끊임없는 폭우에 지진까지, 아이티는 현재 비상사태 끊임없는 자연재해로 아이티가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 BBC 등 외신은 아이티가 폭우와 지진이 연달아 덮치며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쳤다고 보도했다.   아이티 난민 캠프의 모습 / 사진 = 세계식량계획기구 홈페이지 지난 6일(현지 시각) 아이티에서 나흘간 전국에 쏟아지는 폭우로 인해 주요 하천이 범람했다. 3만 채의 주택이 침수되며 약 52명이 숨지고 85명이 다쳤다. 4만 가구에 육박하는 이재민까지 발생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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