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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회복은 끝났다! 올해 팬데믹 이전보다 관광수입 증가할 지역은 엔데믹으로 돌입하며 전 세계적으로 관광업계에 다시 활기가 돌아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남미 일대의 관광수입은 올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을 넘어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콜롬비아 보고타/사진=언스플래쉬 지난 28일(현지시간)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펄스(TravelPulse)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의 연간 경제보고서를 인용해 중남미 지역의 관광수입이 연말까지 2019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중남미 지역의 총 관광수입은 […]
  • 영화 한 편 보는 시간에 서울에서 페루까지 갈 수 있다?···미래 비행 모습 이르면 2033년에 영국 런던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양 도시간의 거리는 1만6983km로, 서울에서 페루 리마까지 1만6322km인 것에 견줄 수 있다. 결국 2시간 안팎에 서울에서 페루를 가는 시대 또한 머지않았다는 얘기다. 사진=언스플래쉬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런던에서 시드니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22시간이다. 직항편이 없어 무조건 경유해서 가야 한다. 콴타스 항공에서 2025년까지 런던~시드니 간 직항노선을 […]
  • 폭우로 곤욕을 치른 스페인 대표 관광도시 마드리드와 발렌시아 등 스페인 주요 관광지가 폭우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더 미러(The Mirror), 유로 뉴스(Euro News) 등 외신은 스페인의 대표 도시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시작된 폭우로 인해 스페인 남부 도시들이 물에 잠긴 상황이다. 단기간에 쏟아지는 비로 인해 도로와 자동차, 건물 등이 침수되었다. 발렌시아의 온 티이니 엔트(Ontinyent) 마을에서는 1㎡당 130ℓ의 폭우가 쏟아져 100년 만에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또한 발렌시아 주 에서만 300여 건의 구조 […]
  • 형광 녹색으로 물든 베니스 운하에 무슨 일이 세계적인 관광명소 이탈리아 베니스 운하가 형광 녹색으로 변했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은 지난 5월 28일 리알토 다리 부근 강물이 초록색으로 변해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독성이 있는 액체가 퍼진 상황을 우려했지만 조사 결과 인체에 무해한 물질인 ‘플루오레세인’임이 밝혀졌다. 이 염료는 주로 하수도 연결관과 배수 설비에서 물이 샐 때에 누출 경로를 파악하는 데 쓰인다. 이 형광 염료가 어떻게 운하로 방출되었는지는 아직 […]
  • 에어 뉴질랜드 탑승 전 승객 몸무게 잰다 에어 뉴질랜드가 한 달간 탑승객의 몸무게를 측정한다. CNN 등 외신은 에어 뉴질랜드가 시행하는 승객 체중 조사(Passenger Weight Survey)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 조사는 다음 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체중 측정은 승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뉴질랜드의 수도 오클랜드(Auckland)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탑승 승객이 대상이다. 승객들은 비행기 체크인 시에 디지털 체중계에 서 있어야 한다. 짐 무게는 별도로 잰다. 다만 체중 정보는 지상 […]
  • 회복은 끝났다! 올해 팬데믹 이전보다 관광수입 증가할 지역은 엔데믹으로 돌입하며 전 세계적으로 관광업계에 다시 활기가 돌아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남미 일대의 관광수입은 올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을 넘어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펄스(TravelPulse)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의 연간 경제보고서를 인용해 중남미 지역의 관광수입이 연말까지 2019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중남미 지역의 총 관광수입은 2019년 대비 1.2% 증가한 3195억 달러(약 약 420조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더해 관광부문 […]
  • 관광객에 질려 벌금의 나라로 변한 스페인 스페인에서 이어폰을 꽂고 자전거를 타다가는 벌금 폭탄을 맞게 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스페인 여행 시 주의해야 할 법률’을 소개했다.
  • 지금 못 가면 5년 뒤에야 갈 수 있다는 파리 인기 관광지 파리 퐁피두 센터가 무려 5년 동안 문을 닫는다.   최근 CNN은 파리 퐁피두 센터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보수 공사를 위해 5년 동안 폐장한다고 보도했다. 보수 공사는 애초 2023년 9월에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일정으로 인해 연기했다. 파리 퐁피두 센터 /사진=Flickr 퐁피두 센터는 1977년에 지어진 복합 문화시설로 연간 약 5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퐁피두 센터에는 […]
  • 단거리 비행 금지한 프랑스···실효성엔 ‘글쎄’ 프랑스에서 열차로 대체 가능한 국내 단거리 항공편이 사라진다. BBC 등 외신은 프랑스에서 5월 23일부로 발효한 국내 단거리 비행 금지법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법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기차로 2시간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비행편이 이에 해당한다. 이 법은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파리(Paris)의 오를리(Orly) 공항에서 보르도(Bordeaux), 리옹(Lyon) 그리고 낭트(Nantes)를 오가는 항공편에 적용한다. 연결 항공편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거리 비행 금지법은 원래 ‘기후를 위한 […]
  • 5000만원짜리 북극 크루즈 여행 공짜로 떠나는 방법 푸른 바다를 떠다니는 유빙과 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바다사자와 북극곰을 만날 수 있는 북극으로의 여행을 꿈꾼다면 지금이 기회다. 한 여행사가 약 5000만원 상당의 북극 크루즈 여행 상품을 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여행전문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를 비롯한 외신은 호주 여행사 오로라 익스페디션(Aurora Expeditions)의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아크틱 캄퍼티션(Arctic Competition)이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는 당첨자와 동반 1인에게 총 3만7000달러(액 4800만원) 상당의 북극 크루즈 여행을 제공한다. 참여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해당 […]
  • 올해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고향에 상륙하는 ‘미니언즈’ 오는 여름,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Universal Studios Florida)에 영화 ‘슈퍼배드’ 시리즈(Despicable Me) 속 캐릭터 미니언즈(Minions)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연다.   미니언즈/사진=언스플래쉬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올해 중으로 개장할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의 새로운 테마구역 미니언즈 랜드(Minions Land)를 공개했다.   미니언즈 랜드는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주제로 하는 미니엄 메이헴(Despicable Me Minion […]
  • ‘빨간 밑창’ 명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만든 호텔은 어떤 모습 전설적인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설계한 최초의 호텔이 포르투갈에 문을 연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크리스찬 루부탱이 설계한 호텔 베르멜호(Vermelho)가 포르투갈 중남부 지방 알렌테주 멜리데스에 개장했다고 전했다. 베르멜호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소규모 호텔인 ‘부티크 호텔’이다. 베르멜호 호텔 정문 / 사진=베르멜호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크리스찬 루부탱은 빨간색 밑창을 가진 구두로 […]
  • 'MZ 사이 소문난 인생 사진 성지' 6월 마카오에서 만난다 홍콩 마카오 예술 여행의 방점을 찍을 전시가 공개된다. 베네시안 마카오(The Venetian Macao)는 지난 26일 팀랩 슈퍼네이쳐 마카오 론칭 세리머니(TeamLab SuperNature MacaoGrand Opening Ceremony)를 열었다. 베네시안 마카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노코 토시유키(Toshiyuki Inoko) 팀랩(teamLab) CEO와 윌프레드 웡(Wilfred Wong Ying Wai) 샌즈 리조트 중국 회장, 마리아 헬레나 데 세나 페르난데스(Maria Helena de Senna Fernandes) 마카오정부관광청 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
  • BTS 지민도 갔다! 뉴욕 새로운 명소 떠오른 이곳 [여행+ 新 명소] 4월 28일 정식 개장한 뉴욕 티파니 스토어 ‘더 랜드마크’ / 사진=oma.com 뉴욕 명물 티파니(Tiffany&Co.) 본점 매장이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 티파니는 지난 4월 28일 대대적인 오프닝 행사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더 랜드마크(the Landmark)’를 공개했다. 공사 기간만 무려 4년. 이날 재개장 행사에는 티파니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BTS 멤버 지민이 참석하기도 했다. 오프닝 행사에 […]
  • 뉴저지에 세계 최대 규모 해변 워터파크 개장한다 올여름 뉴저지에 세계 최대 규모 해변 물놀이장인 아일랜드 워터파크(ISLAND Waterpark)가 문을 연다. 최근 더 선(The Sun)이 쇼우보트 애틀랜틱 시티(Showboat Atlantic City) 호텔이 소유한 아일랜드 워터파크를 소개했다. 아일랜드 워터파크는 뉴저지의 해변과 인접한 곳에 있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해변 물놀이장이다.
  • 오션뷰? 시티뷰? 여긴 ‘캥거루뷰’... 화제의 브리즈번 신상 숙소 3 특유의 느긋함과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호주 제 3의 도시 브리즈번은 시드니, 멜버른 못지않게 많은 한국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드코스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등 유명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퀸즐랜드주의 주도답게 트렌디한 명소들이 많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브리즈번과 인근에는 수많은 숙소들이 새로 오픈했다. 그중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3곳에 직접 머문 후기를 전한다. ​ ​ 01 The Crocodile […]
  • ‘빨간 밑창’ 명품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만든 호텔은 어떤 모습 전설적인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설계한 최초의 호텔이 포르투갈에 문을 연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크리스찬 루부탱이 설계한 호텔 베르멜호(Vermelho)가 포르투갈 중남부 지방 알렌테주 멜리데스에 개장했다고 전했다. 베르멜호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소규모 호텔인 ‘부티크 호텔’이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빨간색 밑창을 가진 구두로 유명한 명품 패션 브랜드다. 동명의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자신의 이름을 본떠 창립했다. […]
  • 올해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고향에 상륙하는 ‘미니언즈’ 오는 여름,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Universal Studios Florida)에 영화 ‘슈퍼배드’ 시리즈(Despicable Me) 속 캐릭터 미니언즈(Minions)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연다.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올해 중으로 개장할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의 새로운 테마구역 미니언즈 랜드(Minions Land)를 공개했다. 미니언즈 랜드는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를 주제로 하는 미니엄 메이헴(Despicable Me Minion Mayhem)이라는 기존 놀이기구 주변으로 다양한 시설을 추가한 테마구역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
  • 영화 한 편 보는 시간에 서울에서 페루까지 갈 수 있다?···미래 비행 모습 이르면 2033년에 영국 런던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양 도시간의 거리는 1만6983km로, 서울에서 페루 리마까지 1만6322km인 것에 견줄 수 있다. 결국 2시간 안팎에 서울에서 페루를 가는 시대 또한 머지않았다는 얘기다. 포브스(Forbes)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런던에서 시드니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22시간이다. 직항편이 없어 무조건 경유해서 가야 한다. 콴타스 항공에서 2025년까지 런던~시드니 간 직항노선을 개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20시간 가까이 비행기를 타야 한다. 소요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하려면 우주 고도까지 상승하는 준궤도(Sub-Orbital) 비행을 […]
  • "머리털 나고 처음" 아시아 1위 규모에 난리난 이곳 아시아 최대 조류 공원 ‘버드 파라다이스’ 개장 전신은 52년 역사 주롱 새 공원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 희귀종 보존 노력 먹이주기부터 사육사와 함께 체험도 26일까지 할인가 사전 예약 가능 싱가포르에 아시아 최대 조류 공원 ‘버드 파라다이스(Bird Paradise)’가 개장했다. 지난 8일 오픈한 버드 파라다이스는 싱가포르 북부 만다이 야생동물 공원 내에 위치한다. 규모도 매머드급이다. 무려 17헥타르(ha)에 이른다. 장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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