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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엘사 노랫소리 들리는 듯…새로 공개된 겨울왕국 테마파크 내부 모습 디즈니 파크(Disney Parks)가 올해 11월 개장을 앞둔 홍콩 디즈니랜드(Hong Kong Disneyland Resort) 내 겨울왕국(Frozen) 테마파크의 새로운 컨셉아트를 공개했다. 구체적인 개장 소식을 공개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 22일 디즈니 파크는 자신들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겨울왕국 테마파크의 컨셉아트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기존에 공개된 두 시설 외에 식당과 기념품 가게, 한 개의 어트랙션이 포함된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
  • 이제 마테호른에서 ‘토블론 인증샷’ 못 찍는다 토블론 초콜릿 포장지에 있는 마테호른 그림이 사라진다. BBC등 외신은 앞으로 토블론 제조사 몬델레즈(Mondelez)가 토블론의 상징인 마테호른 이미지를 쓸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스위스는 2017년부터 ‘스위스니스(Swissness)’ 정책을 시행중이다. 스위스니스는 제품의 원산지가 스위스임을 밝힐 수 있는 조건에 대한 정책이다. ‘메이드 인 스위스(Made in Switzerland)’ 문구나 스위스를 상징하는 지표를 제품에 넣으려면 원재료의 80% 이상을 스위스 내에서 공급받아야 한다. 주요 가공 과정도 스위스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 토블론 […]
  • 무너진 것 같이 보이는데···중국 난징에 들어서는 신개념 타워 중국 난징(Nanjing)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형태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난징 장베이 신구(Jiangbei New Area)에 건축 예정인 오아시스 타워(Oasis Towers)에 대해 보도했다. 오아시스 타워는 주거지와 상업시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주상복합타워다. 높이 150m의 40층짜리 타워이며 두 채의 건물이 ‘ㄴ’ 자 모양으로 서로 마주 보도록 지을 예정이다. 외관이 심상치 않다. 절벽을 대각선으로 깎아 놓은 것처럼 보이게 설계했다. 언뜻 보면 […]
  • [여행+핫스폿] 지금껏 이런 와이너리는 없었다…‘이색 와이너리 샛별’ 美 오리건 와이너리 5곳 [여행+핫스폿] 지금껏 이런 와이너리는 없었다… ‘이색 와이너리 샛별’ 美 오리건 와이너리 5곳 ​ 흔히 와이너리하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나파밸리나 프랑스 보르도, 이탈리아 토스카나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와인에 관심 좀 가진다는 이라면 좀 더 색다른 와인을 갈망하기 마련이다. 이런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등장한 것이 와이너리 투어이다. 미국 오리건주 와인 제조에 쓰일 포도 / 사진 = 언스플래쉬 그 […]
  • 세렝게티에 생긴다는 ‘JW 메리어트 사파리 호텔’ 화제 JW 메리어트 호텔 그룹이 탄자니아 세렝게티에 사파리 호텔을 짓는다고 밝혀 화제다. 더 시티즌(The Citizen)과 호텔 뉴스 리소스(Hotel News Resource) 등 외신은 세렝게티에 문을 열 ‘메리어트 세렝게티 롯지(Marriott Srengeti Lodge)’에 대해 보도했다. 메리어트 세렝게티 롯지는 메리어트 그룹이 세렝게티에 짓는 첫 번째 사파리 호텔이다. 2026년 세렝게티 국립공원 안에서 손님들을 맞는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세계 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드넓은 평야와 각종 야생동물이 […]
  • ‘경기도 다낭시’가 지겹다면 호이안 신상 리조트 ‘호캉스’ 어때 ​ ​ 올 여름 호이안 어때 ㅣ ​ ​ ​ ​ ​ ​ ​ 비행기 내부, 다낭 국제공항 / 사진=고민경 여행+기자 저렴한 물가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베트남은 한국인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휴양지로 손꼽힌다. 특히 호이안은 그동안 ‘다낭 갈 때 덤으로 가는 곳’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제는 아니다. ‘경기도 다낭시’로 불릴 만큼 […]
  • ‘토마스행 출발합니다’⸱⸱⸱추억의 토마스와 철도여행을 영국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토마스 열차를 일본에서 직접 탈 수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일본 시즈오카현 신카나야 역(新金谷駅)과 이야마 역(家山駅) 사이를 왕복 운행하는 토마스 열차를 소개했다. 토마스 열차 운행은 2023년 12월25일까지 한다. 토마스 열차는 신카나야–이에야마–신카나야 노선만 운행하고 신카나야역 이외의 역에서는 승⸱하차를 할 수 없다. 왕복 거리는 약 29㎞고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토마스호 탑승을 위해 티켓은 미리 구매해야 한다. 승차일 기준 20일 전부터 […]
  • 세계 최대 규모의 ‘나무로만 지은 도시’, 스톡홀름에 생긴다 스웨덴에 나무로만 지은 도시가 생긴다. 글로벌 컨스트럭션 리뷰(Global Construction Review)와 컨스트럭션 캐나다(Construction Canada) 등 외신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생길 나무 도시 소식을 보도했다. 이 나무 도시의 이름은 ‘스톡홀름 우드 시티(Stockholm Wood City)로, 스웨덴의 건축회사 ‘아트리움 융베리(Atrium Ljungberg)’가 지을 예정이다. 아트리움 융베리는 지속 가능한 거주 공간을 위해 나무와 같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나무는 공기를 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며 나무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트리움 융베리는 건축 […]
  • 꿈의 서비스가 현실로…업계 최초 전 객실 무제한 기내 와이파이 도입한 항공사 상상에서나 이뤄질 법 한 일이 현실로 찾아왔다. 007영화 시리즈나 SF영화에서 자주 봤지만 실제 탑승객에게까지 할 수 있을리라고 생각은 못했다. 비행기에 올라 자신의 자리에서 마음껏 인터넷을 활용하는 일 말이다. 싱가포르항공이 업계 최초로 무제한 와이파이 서비스 대상을 전 객실로 확대해 무료로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까지 무제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 멤버십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제한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범위 확대는 싱가포르항공이 취항하는 모든 노선에 걸쳐 적용한다. 다만 와이파이 기능 탑재가 불가능한 보잉 737-800 NG 항공기로 운항하는 일부 노선의 경우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제한한다. 무제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싱가포르항공 온라인 ‘예약 관리’ 메뉴를 통해 항공 예약에 크리스플라이어 회원 번호를 입력하거나, 체크인 시 입력해야 한다. 크리스플라이어 회원가입은 탑승 전이라면 온라인으로, 탑승 후라면 기내에서 싱가포르항공 디지털 콘텐츠 포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여 피 텍(Yeoh Phee Teik) 싱가포르항공 고객경험 수석 부사장은 “점점 더 초연결화되는 오늘날, 3만6000피트(약 1만1000m) 상공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은 여행의 필수 요소”라며 “무제한 기내 와이파이 무료 제공은 완벽한 여행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싱가포르항공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싱가포르항공 고객들은 하늘 위에서도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연락을 주고받고, 새로운 소식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하는 창이공항 환승객은 싱가포르항공과 창이공항, 싱가포르 관광청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무료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쥬얼 워킹 투어 ▲창이 지역 투어 ▲시티 관광 투어 ▲헤리티지 투어 등을 선택하면 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안그래도 더운데 열사의 땅 두바이를 가보라는 진짜 이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1위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여행자 초이스 어워드(Travellers’ Choice Award)’는 지난 1년 동안 수집한 리뷰와 평점 등을 바탕으로 매년 최고의 여행지(Best of the Best Destinations)를 선정한다.  사진 = 두바이 관광청 이 부문에서 두바이는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인도네시아 발리 등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수위에 올랐다.  실제로 두바이 경제 관광부(Dubai’s Department of Economy and Tourism)가 최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두바이는 2023년 1분기에 467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이는 지난해 대비 17% 성장이자, 코로나 19 이전 수준의 98%에 달한다. 두바이 호텔 부문 역시 전망이 밝다. 당장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간 호텔 평균 점유율이 83%로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오픈한 ‘아틀란티스 더 로열’을 비롯해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의 호텔들이 연이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두바이 관광청 이렇게 뜨거운 여름 못지않게 두바이를 향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 여름 두바이는 흥미를 돋울만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축제를 펼치고 있다. 어린이 무료부터 80% 쇼핑 할인까지 여름에도 식을 줄 모르는 두바이의 핫(hot)한 매력 요인을 소개한다. 어린이는 무료 캠페인 사진 = 두바이 관광청 올 여름 두바이에서는 ‘어린이는 무료 캠페인(Kids Go Free)’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가족 액티비티 옵션 및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바이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모션게이트(Motiongate Dubai)’와 ‘레고랜드(Legoland Dubai)’는 12세 미만 어린이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인 ‘아쿠아벤처(Acuaventure)’가 있는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Atlantis the Palm)’은 14세 미만 어린이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도심 속 5성급 호텔에서 비치 리조트까지, 두바이의 많은 호텔에서 아이들이 무료로 머물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여행자들은 여름 맞이 할인 혜택을 통해 숙박 요금을 최대 35%까지 절약할 수 있다. ‘어린이는 무료’ 캠페인에 참여하는 호텔 및 관광명소와 각 혜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두바이관광청 홈페이지 내 할인&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드 알 아드하 명절 사진 = 두바이 관광청 이드 알 아드하(Eid Al Adha)는 이슬람 문화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개의 명절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이드 알 피트르(Eid Al Fitr)로, 라마단 단식이 끝나는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드 알 아드하는 ‘희생제’란 뜻을 지니고 있는데, 매년 성지순례 기간인 하지(Haji)가 끝나는 것을 기념해 4일간 이어진다. 명절에는 서로 맛있는 고기를 나눠 먹으며 기뻐하는 것을 전통으로 가진다. 이런 흥겨운 분위기가 두바이 전역에 가득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족들은 전통 음식을 즐기고, 각 명소에서는 화려한 장식과 문화 공연으로 활기가 넘친다. 쇼핑몰도 동참해 할인행사와 다양한 혜택을 전한다.  해마다 이드 알 아드하의 날은 달라지는데 매년 11일씩 빨라진다. 이는 실제 초승달 관측일에 따른다. 올해는 6월 28일이지만, 지난해는 7월 9일이었고, 내년은 6월 16일로 예상한다.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 사진 = 두바이 관광청 두바이의 여름은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Dubai Summer Surprise)’의 귀환을 의미한다. 매년 무더운 여름, 사람들이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시기에 맞춰 개최하는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는 오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장장 10주에 걸쳐 진행한다.  두바이를 대표하는 두바이 몰(Dubai Mall), 에미레이트 몰(Mall of the Emirates)을 비롯해 여러 대형 쇼핑몰, 공연장 그리고 두바이 전역의 크고 작은 상점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쇼핑은 물론 매일 다른 이벤트와 프로모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이 기간, 거주자는 물론 여행자들은 의류, 액세서리, 전자기기 등과 같은 다양한 품목에 대해 최대 80%까지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두바이 서머 서프라이즈’의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
  • 핑크빛 여름휴가를 꿈꾼다면…에어비앤비, 바비의 드림하우스 숙박 이벤트 올여름, 바비의 말리부 드림 하우스에서 숙박할 기회가 열린다. 바비의 핑크빛 말리부 드림하우스 / 사진=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가 실사 영화 ‘바비(Barbie)’의 개봉을 앞두고 바비의 말리부 드림하우스에서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엔 바비가 아닌 켄이 호스트로 나선다. 특히 바비가 직접 참여한 핑크빛 인테리어를 품은 드림하우스에 롤러 블레이드를 비롯한 켄의 감성을 더해 특별함을 더했다.   바비의 말리부 […]
  • 문신한 여행객, 이 나라만은 조심하자 문신을 한 여행객이 주의해야 할 여행지가 있다. 독일매체 트래블 앤 투어 월드(Travel and Tour World)는 특정 문신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일부 나라의 문신 규정에 대해 소개했다. 일본은 1872년에 문신을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현재는 문신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 일본 시내를 돌아다닐 때에는 굳이 가릴 필요가 없지만 문신을 한 여행객이 알아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신사, 사찰, 료칸과 같은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공간을 […]
  • 대기시간 긴 미국 공항 2위 샌프란시스코, 1위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 미국 공항 중 대기시간이 가장 긴 공항으로 선정됐다. 최근 뉴욕 포스트는 수하물 보관 업체 바운스가 2023년 조사한 ‘대기시간이 가장 긴 미국 공항 순위’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모든 미국 공항 평균 보안 검색 대기시간과 평균 여권 심사 시간을 합해 계산한 ‘공항 평균 대기시간’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조사에 따르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평균 대기시간이 48분 24초로 가장 길었다. 보안 검색대 평균 대기시간은 […]
  • ‘잠들 땐 체코 눈 뜨면 벨기에’ 유럽 수면 열차 2024 운행 2024년에는 체코에서 야간열차를 타면 벨기에에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트래블 투모로우(Travel Tomorrow)와 프라하 모닝(Prague Morning) 등 외신은 유럽에 새롭게 생길 수면 열차 노선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유러피안 슬리퍼(European Sleeper)’라는 철도 업체가 2024년부터 체코의 프라하와 벨기에의 브뤼셀을 잇는 야간열차 ‘굿나잇 트레인(Goodnight Train)’을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프라하에서 브뤼셀까지는 최소 15시간에서 1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앤트워프, 로테르담, 암스테르담, 베를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정차하기 때문에 비행기보다 저렴하게 이동하고 숙박비를 아낄 수 있다. 굿나잇 트레인은 3개의 등급으로 […]
  • ‘기찻길 바로 옆’ 카페가 베트남에서 화제인 이유 최근 하노이에서 베트남 철도 공사가 기찻길 바로 옆에 카페를 열어 화제다. 베트남 익스프레스(Vietnam Express), 베트남 리더(Vietnam Reader) 등 현지 언론은 하노이에 새로 생긴 기찻길 카페 ‘호아사 카페 (Hoa Xa Café)’에 대해 보도했다. 베트남 철도 공사가 지은 이 카페는 하노이의 롱비엔(Long Bien)역에서 이달 초 문을 열었다.카페는 실제 열차가 지나가는 길에서 네 걸음도 채 되지 않는다. 덕분에 카페 창문과 발코니에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
  • 과도한 관광객으로 고심하던 프랑스가 꺼내든 카드 엔데믹을 맞아 프랑스에 대한 관광수요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마르세유(Marseille)와 브르타뉴(Brittany) 등 몇몇 지역에서 일일 방문자 수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들은 프랑스 일부 지역에서 새로이 발표한 관광객 유입 규제 소식을 전했다.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과도한 관광객으로 지역에 피해가 가는 이른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문제에 대응하는 조치다. 우선 브르타뉴 지방의 브레하 섬(Brehat)은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5일까지 일일 방문객 수를 4700명으로 제한하는 법령을 발표했다. 총면적 3㎢, 인구수 300명의 작은 […]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도대체 얼마길래’ 일본 아이스크림 브랜드 ‘셀라토(Cellato)’가 88만 엔(약 796만 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출시해 화제다. 최근 CNN은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스크림’으로 선정된 셀라토의 ‘뱌쿠야(백야, 白夜)’를 소개했다. 뱌쿠야는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을 넣은 최고급 젤라또 아이스크림이다. ‘흰색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진 화이트 트러플은 최고급 식재료 중 하나다. 1㎏에 2백만 엔(약 1천800만 원)이다. 뱌쿠야의 주재료는 화이트 트러플 오일, 파르미자노 치즈, 술을 증류시키고 남는 ‘사케가스’고 위에는 금가루로 장식했다. 아이스크림의 베이스는 은은한 단맛이고, 화이트 트러플 오일의 진한 향이 […]
  • 세계 최초 휴대전화 없는 관광지 만들겠다는 이곳 핀란드에 있는 울코 타미오(Ulko-Tammio)섬이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없는 관광지에 도전한다. CNN 등 외신은 울코 타미오에서 시행하는 휴대전화 프리존(Phone Free Zone) 캠페인에 대해 보도했다. 울코 타미오는 핀란드 남부의 항구 도시 하미나(Hamina)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핀란드 국립공원에 속한 섬 100개의 섬 중 하나이며 희귀종 조류와 식물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인도이지만 방문객들이 머물 수 […]
  • ‘역시 달라’⸱⸱⸱현지에서 직접 먹는 음식이 더 맛있는 이유는 여행가서 먹는 현지 대표 음식은 왠지 모를 특별한 맛이 난다. CNN은 상징적인 현지 음식을 소개하고 그 음식이 고유의 좋은 맛을 내는 이유를 전했다. 아일랜드의 기네스(GUINNESS) 맥주는 세계 어느 곳보다 맛이 좋다. 식품 기술자 연구소(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s)는 14개국 총 103명의 비전문가 맥주 테이스터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전 세계 수십 개의 펍에서 기네스 맥주의 풍미를 평가해 점수를 매기게 했다. 아일랜드의 기네스 맥주는 100점 […]
  • “오묘한 분위기 가득”…도쿄 대규모 온천단지 2024 개장 도쿄에 이색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대규모 온천단지가 생긴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에도시대 테마의 온천단지 ‘도요스 만요 클럽’에 대해 보도했다. 도요스 만요 클럽은 2024년 2월 1일 도쿄의 인공 섬 ‘도요스’에서 문을 연다. 에도시대를 테마로 누구나 쇼핑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목표로 한다. 관계자는 “도요스 지역은 가족 단위의 고객이 계속해서 유입되는 상황”이라며 도요스에 온천단지 건설을 계획한 이유를 설명했다. 온천단지는 ‘도요스 에도마에 마켓’이라는 쇼핑몰과 ‘도요스 만요 클럽’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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