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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환율 떨어지니 여행객 몰렸다’ 올여름 급부상한 이곳 입국 규제 완화와 기록적인 엔저가 겹치면서 일본 여행의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 후라노의 라벤더밭 전경 / 사진 =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본격 여름 성수기를 앞둔 6월 기준 전체 해외여행지 예약률에서 일본 지역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두투어를 통해 진행된 일본 여행 예약 건수는 전월 동기간 대비 80% 증가했다. […]
  • ‘세계 최대 인공 파도풀’이 아부다비에 전 세계 서핑족(族)을 매료시킬 대규모 인공 파도 풀이 올해 말 아부다비에서 개장한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모돈 프로퍼티스(Modon Properties)’가 지난 13일 ‘아부다비 대규모 스포츠⸱ 레저 시설 설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모돈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부다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회사다. 모돈은 인공 파도풀 설계 회사 ‘켈리 슬레이터 웨이브 컴퍼니(Kelly Slater Wave Co.)’와 협력하여 ‘서프 아부다비(Surf Abu Dhabi)’를 설계했다. 자셈 알 자비(Jassem Al Zaabi) 아부다비 재무부 […]
  • “추억의 보드게임 속으로”... 모노폴리 테마파크 호주 상륙 추억의 보드게임 모노폴리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이 올가을 호주에 문을 연다.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호주에서 개장할 모노폴리 테마파크 소식을 전했다. 놀이공원은 오는 9월 호주의 멜버른에 열린다.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모노폴리 테마파크다. 약 1700평 규모의 실내 놀이공원으로, 총 15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크게 ‘모노폴리 맨션’과 ‘모노폴리 시티’ 두 파크로 나뉘며 입장객은 두 곳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모노폴리 맨션에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캐릭터인 ‘미스터 모노폴리’와 […]
  • ‘AI 열풍’, 이제는 챗봇이 호텔 예약도 한다 온라인 여행 서비스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CNBC 등 외신은 온라인 여행 사이트 ‘프라이스라인(Priceline)’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여행객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프라이스라인은 구글의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다. 여행객은 계획을 세우고 호텔을 예약할 때 챗봇과 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센트럴 파크에서 도보 10분 내로 갈 수 있는 4성급 호텔은 어디인가요?’나 ‘호텔 예약을 1박 연장할 수 있나요?’와 같은 질문에 빠르게 […]
  • 40년 만에 모습 드러내는 美 부자들의 비밀 해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Malibu)에 있는 에스콘디도 해변(Escondido beach)이 오랜 법정 다툼 끝에 시민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해변 인근 집주인들이 일반인 접근을 차단한 지 어언 40년 만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미국 억만장자들의 저택이 밀집한 도시 말리부의 에스콘디도 해변이 40년 만에 공개된 사연을 전했다. 스페인어로 ‘숨겨진’이라는 뜻의 에스콘디도 해변은 1980년대 해변 바로 앞 두 주택 소유자들이 무단으로 여러 건축물을 설치한 뒤부터 […]
  • 전시회와 온천을 동시에, 규슈 폐허 목욕탕의 ‘파격 변신’ 일본 규슈에 버려진 목욕탕을 예술 공간으로 만든 곳이 있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미후네야마 라쿠엔 호텔(Mifuneyama Rakuen Hotel)’에서 열리는 팀랩(TeamLab)의 전시와 라칸 온천을 소개했다.  팀랩은 디지털 기술로 작품을 만드는 국제 예술 그룹이다. 팀랩은 미후네야마 라쿠엔 호텔에서 폐허가 된 일부 목욕탕 시설을 전시회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미후네야마 라쿠엔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전시회와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전시는 […]
  • ‘크록스 착용 금지’ 황당한 규정 가진 이 나라 국가라고 주장하며 ‘크록스 착용 금지’와 같은 황당한 규정을 내세운 나라가 있다. CNN,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에 위치한 슬로우자마스탄(Slowjamastan)에 대해 보도했다. 슬로우자마스탄은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 출신 라디오 DJ 랜디 윌리엄스(Randy Williams)가 2021년 12월에 세운 마이크로네이션(Micronation)이다. 마이크로네이션은 초소형 국가를 일컫는 단어다. 국가라고 주장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론 인정받지 못한 나라를 말한다. 랜디 윌리엄스는 UN에 등록된 193개국을 모두 방문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을 끝으로 더이상 갈 나라가 없자 자신이 194번째 나라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겼다. 특히 그가 […]
  • 추억의 캐릭터 ‘꼬마 마법사 레미’ 카페, 도쿄와 오사카서 오픈 2000년대 한국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 마법사 레미’가 일본에서 콜라보 카페를 연다. 피알 타임(PR Time) 등 현지 언론에서는 카페의 독특한 메뉴와 굿즈에 대해 보도했다.  카페는 도쿄와 오사카 두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도쿄는 6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오사카는 7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콜라보 카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약금은 500엔(5000원)이며 1회 신청 시 4인까지 예매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일본의 여름 축제인 ‘나츠 마쓰리’를 주제로 캐릭터 음료와 요리, 굿즈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마쓰리 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음식과 […]
  • 오사카에 ‘일본 최초 카지노 리조트’ 들어선다 일본 오사카에 카지노를 포함한 대형 복합리조트가 들어선다. 교도뉴스(Kyodo News) 등 외신은 일본 정부가 지난 14일 오사카시가 제출한 ‘복합리조트(IR·Integrated Resort) 개발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 카지노 설립은 오랫동안 불법이었지만 2018년에 합법화했다. 복합리조트는 2029년 가을에 오사카 해변의 인공섬인 ‘유메시마’에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엠지엠 리조트 인터내셔널과 일본 금융회사 오릭스가 제휴해 복합리조트 건립과 운영을 맡는다. 복합리조트에 관한 정부 회의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카지노 리조트가 국가에 […]
  • 도쿄 디즈니 리조트, 놀이기구 빨리 타는 ‘우선 입장’ 부활 이번 여름부터 도쿄 디즈니 파크의 몇몇 놀이기구는 줄을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새로운 ‘우선 입장 패스(Priority Pass)’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7일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며 한정 기간 ‘우선 입장제도’를 재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입장제도란 미리 티켓을 앱에 등록하고 입장 시간을 예약하면 줄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제도다. 기존의 ‘패스트 패스(Fast Pass)’ 우선 입장제는 2020년 코로나19로 방문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다. 편리하게 […]
  • 전시회와 온천을 동시에, 규슈 폐허 목욕탕의 ‘파격 변신’ 일본 규슈에 버려진 목욕탕을 예술 공간으로 만든 곳이 있다.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Out)은 ‘미후네야마 라쿠엔 호텔(Mifuneyama Rakuen Hotel)’에서 열리는 팀랩(TeamLab)의 전시와 라칸 온천을 소개했다. 팀랩은 디지털 기술로 작품을 만드는 국제 예술 그룹이다. 팀랩은 미후네야마 라쿠엔 호텔에서 폐허가 된 일부 목욕탕 시설을 전시회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미후네야마 라쿠엔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전시회와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전시는 매년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라쿠엔 호텔에 들어서면 […]
  • 올여름 방문하면 황금빛 ‘해바라기 바다’에 빠질 수 있는 ‘이곳’ 매년 7월마다 일본 자바현에서는 일렁이는 해바라기 바다를 볼 수 있다. 타임아웃(The Time Out) 등 외신은 오는 7월 개장할 사쿠라 후루사토 해바라기 꽃밭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도했다.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사쿠라 후루사토 광장’에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해바라기 꽃밭을 볼 수 있다. 3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한다. 입장은 무료다. 후루사토 광장은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유명한 곳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올해도 여름이 오자 알록달록한 튤립밭에서 황금빛 해바라기밭으로 […]
  • 분홍색 모래 가져가려는 관광객에 핑크 해변 몸살 이탈리아 섬 부델리의 스피아지아 로사 해변(Spiaggia Rosa) 모래를 실수로라도 주머니에 넣어 가면 벌금 최대 3500유로(약 500만원)를 물게 된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이 이탈리아 정부가 스피아지아 로사 해변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중해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부델리섬에 있는 스피아지아 로사 해변은 독특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이 해변에는 신비로운 분홍색 모래벌판이 있다.
  • 초원부터 사막까지…자연 품은 몽골 여행 명소 6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품은 국가, 몽골. 흔히 유목민의 국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몽골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드넓은 초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몽골은 아직까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 자체의 순수함을 잘 보존하고 있다. 넓은 대지에 비해 방문객은 적어 어떤 곳을 방문해도 한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도 몽골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
  • 규모 3.1 지진에 놀라운 일 아니라는 반응, 왜? 호주 시드니 근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에이비씨(ABC) 등 호주 현지 언론사는 시드니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그를 둘러싼 의견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18일 오후 2시경 시드니에서 남서쪽으로 75㎞ 떨어진 지역 ‘아핀(Appin)’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강진은 아니었으나 집과 건물이 흔들리고 큰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 19일 아침에는 가벼운 여진도 발생했다. 이제까지 시드니 부근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지진은 사람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약한 지진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많은 사람이 지진을 감지했다. 아핀의 […]
  • 끊임없는 논란에도 불구…베트남이 ‘오토바이 금지령’ 내린 이유는 하노이 도심에 오토바이 금지령이 내려진다. 최근 사이공 타임스(The Saigon Times)와 베트남 넷(Vietnam Net) 등 외신은 베트남에서 새롭게 시행될 오토바이 제한 정책에 대해 보도했다. 베트남이 ‘2025 도시경제 개발 계획’을 승인하면서 오토바이 금지령을 예고했다. 2025년까지 지역 내 총생산율 85%, 2030년까지 90%를 달성하고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때문에 대중교통 및 운송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하노이시는 12개의 지역과 3개의 주요 도로에 오토바이 금지령을 우선 적용한다. 이후 2030년부터는 하노이 […]
  • ‘면세 쇼핑 규제’로 불법 재판매 막는다는 일본 일본에서 면세품을 사들여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매체 교도뉴스(Kyodo News)는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면세 쇼핑 규칙을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에 체류하는 기간이 6개월 미만인 방문객은 상품을 소비세가 공제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총 5000엔(약 4만 5천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할 때 소비세가 면제된다. 최근 엔화 환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여행객들이 재판매 목적으로 대량의 면세품을 구매한 […]
  •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일본 호텔 내부 일본에 있는 ‘니시야마 게이운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숙박 시설이다.   최근 CNN은 야마나시현 산골짜기에 자리 잡은 게이운칸 호텔 내부를 공개했다. 게이운칸은 일본 전통 온천 호텔인 료칸(旅館)으로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역사성을 인정받았다. 니시야마 게이운칸 호텔 전경 / 사진=Flickr 설화에 따르면 705년에 이 지역에서 사냥하던 일본 귀족 가문 후지와라 마히토가 우연히 온천을 발견했다고 […]
  • 마크롱도 찾아 쓴다... 전세계 덕후들 홀린 남프랑스 능력자들 천혜의 자연도 화려한 도시도 좋지만 여행의 진짜 묘미는 사람이 아닐까. 이번 남프랑스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그 지역, 도시, 마을 사람들의 삶을 많이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함이었다. 남프랑스 중에서도 관광객으로 붐비는 휴양지를 피해 프로방스 지역 소도시들에 주목했다. 발음도 어려운 도시 이름은 낯설 테지만, 자세히 보면 결코 낯설지 않은 것들이 펼쳐지는 작고 매력적인 곳들로 향했다. ​ […]
  • ‘혼여행족’ 위한 최고의 여행지 바로 '여기'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일행 없이 홀로 떠나는 이른바 ‘혼여행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1인 여행 증가 추세에 맞춰 최근 한 외국 기업이 혼여행족에게 적합한 나라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여행 전문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는 글로벌 수하물 보관 서비스 플랫폼 바운스(Bounce)가 조사한 ‘2023년 1인 여행자 지수(The 2023 solo travel index)’를 소개했다. 바운스는 나라별로 안전, 경제성, 날씨 등 다양한 항목별 점수 평균을 내 10점 만점의 지수를 산출하고 1위부터 10위까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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