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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히말라야 왕국 반값 입장!” 관광세 절반 내린 부탄 부탄이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절반으로 인하했다. 부탄의 파로 탁상(Paro Taktsang) 사원 / 사진=unsplash 로이터 등 외신에 의하면 부탄왕국은 이번달부터 관광객 1인당 1박 200달러(한화 약 26만원)의 세금을 100달러(한화 약 13만원)로 인하했다. 이 가격은 4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6~12세 아동은 50% 추가 적용돼 1박 50달러(한화 약 7만원)의 관광세가 부과된다. 부탄 정부는 “고용 창출, 외화 수익 및 전반적 경제 […]
  • ‘먹이 주지 마세요’… 中 관광객 판다 기지 영구 출입 금지 당한 사연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 있는 청두 자이언트 판다 기지에서 관광객 2명이 무단으로 간식을 줬다가 영구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사진=flickr 중국국제방송(CGTN)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판다 기지에 방문한 3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각각 아기 판다에게 죽순과 땅콩을 먹이려다 적발됐다. 판다 기지 관계자는 이를 확인하자마자 빠르게 제지하고 간식을 회수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판다 몸 상태는 이상이 없는 […]
  • 파리 ‘도로 위 무법자’ 전동 킥보드 대여 금지 결단 9월 1일 파리에서 전동 킥보드가 공식적으로 금지됐다. 타임아웃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파리에 있던 1만5000대의 킥보드가 동시에 자취를 감췄다. 이는 프랑스가 유럽 최초로 공유 전동 킥보드를 도입한 지 5년만의 일이다. 파리에 있는 전동 킥보드 대여 서비스는 35세 미만의 학생들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렇지만 이 서비스는 첫 출시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법 주차가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이유였다. 사고를 예방하고자 3년 전 킥보드 관련 엄격한 규정을 […]
  • 바다 한 가운데에서 열창… 일본 ‘히노끼 노래탕’ 등장 이제 바다 한가운데에서도 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아타미(熱海)시에 위치한 호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아타미’에서 히노끼탕 형태를 한 직경 2.5m의 원형 보트를 띄워 아타미의 바다 한가운데에 노래방을 만들었다. 안전상의 이유로 참가하는 고객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며 근처 해안에는 항상 달려갈 수 있는 거리에 직원이 상주해있다. 또한 기존 원형 보트를 히노끼탕 모형으로 개조한 것이기 때문에 가라앉을 위험도 없다. 위치는 […]
  • ‘원스턴 처칠의 전쟁사무소’ 개조 英 호텔 9월 오픈 영국 전쟁사무소를 개조해 화제가 됐던 호텔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화이트홀의 전쟁사무소(Old War Office)를 호텔로 개조해 이목을 끌었던 ‘래플스 OWO(Raffles London at The OWO)’의 개장일이 9월 29일로 확정됐다. 1906년 완공돼 100년 넘게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전쟁사무소는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사용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007 제임스 본드’의 작가 이안 플레밍이 해군 장교로 근무하며 소설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곳이기도 하다. 건축 양식은 […]
  • 핀란드, 세계 최초 ‘디지털 여권 출입국’ 테스트 한다 핀란드가 세계 최초로 국가 간 여행에 디지털 여권을 사용하는 테스트를 시작했다. 핀란드 헬싱키 공항 게이트 / 사진=헬싱키 공항 홈페이지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핀란드는 지난달 28일부터 핀란드와 영국을 오가는 항공편에서 디지털 여행 자격증명(Digital Travel Credential, DTC)을 이용해 국경을 통과하는 테스트를 개시했다. 내년 2월까지 계속되는 이 테스트는 현지 항공사를 통해 핀란드 헬싱키에서 영국 3개 도시를 오가는 […]
  • “히말라야 왕국 반값 입장!” 관광세 절반 내린 부탄 부탄이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절반으로 인하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의하면 부탄왕국은 이번달부터 관광객 1인당 1박 200달러(한화 약 26만원)의 세금을 100달러(한화 약 13만원)로 인하했다. 이 가격은 4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6~12세 아동은 50% 추가 적용돼 1박 50달러(한화 약 7만원)의 관광세가 부과된다. 부탄 정부는 “고용 창출, 외화 수익 및 전반적 경제 성장 촉진에 있어 관광의 중요한 역할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규모 약 30억달러(한화 약 4조원)인 부탄은 관광업 기여도를 약 5%에서 20%로 높일 계획이다. 도르지 드라들(Dorji Dhradhul) 관광부 국장은 “관광세를 절반으로 줄이면 […]
  • ‘먹이 주지 마세요’… 中 관광객 판다 기지 영구 출입 금지 당한 사연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 있는 청두 자이언트 판다 기지에서 관광객 2명이 무단으로 간식을 줬다가 영구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중국국제방송(CGTN)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판다 기지에 방문한 3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각각 아기 판다에게 죽순과 땅콩을 먹이려다 적발됐다. 판다 기지 관계자는 이를 확인하자마자 빠르게 제지하고 간식을 회수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판다 몸 상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 같은 무단으로 먹이를 주는 행위가 재발할 경우, 판다들에게 […]
  • 올해 10월부터 미야지마 관광객 1명당 900원 방문세 부과 올해10월 1일부터 히로시마 미야지마 방문 시 1인당 100엔(약 900원)의 방문세를 지불해야 한다. 방문세는 미야지마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미야지마에 실 거주중인 주민, 장애인, 미취학 아동 등은 그 징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야지마는 관광객의 9할 이상이 페리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어 지불 방식은 승선권 구매 시 100엔을 추가 지불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 IC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개찰구 통과 시 자동 징수된다. 원칙적으로 방문세는 미야지마에 입도할 때마다 부과되지만, 방문이 잦은 관광객의 경우 1년 […]
  • 요즘 대세는 몽골 여행, 이때가 ‘최적기’다 대자연에서 게르, 사막, 낙타 체험과 함께 이색적인 여행을 할 수 있는 몽골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우리나라 역시 몽골 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여행안내서 출판사인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은 몽골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소개했다. 몽골에서 9월과 10월은 축제의 달이다. 특히 10월 첫 주말에 바얀올기(BayanÖlgii)에서 열리는 ‘독수리 축제(Eagle Festival)’는 몽골의 인기 행사다. 이 축제에서 독수리가 야생 먹이를 잡는 진귀한 광경을 […]
  •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공개한 9월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 Top 5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9월을 맞아 여행 명소 5곳을 소개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생태 체험, 페스티벌, 날씨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9월에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곳을 추렸다고 보도했다. 먼저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독일을 꼽았다. 옥토버페스트란 독일 뮌헨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마다 열리는 맥주 축제다. 축제에서는 치즈와 소시지 등 곁들여 먹을 안주도 같이 판매하기 때문에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행사다. 독일의 9월은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도 제철이다. 포도 수확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와인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 다른 여행지로는 영국의 ‘콘월’을 […]
  • 하와이 정부 “산불 피해 없는 지역은 여행 권장” 마우이 서부를 휩쓴 치명적 산불 피해 재건 중 영향 없는 섬 및 마우이 일부 지역 여행 권장 공식 웹사이트 마련해 산불 관련 정보 제공 하와이 정부가 산불 피해 없는 지역 여행을 권장했다. 하와이 해변 / 사진=플리커 트래블+레저(Travel+Leisure) 보도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현지시각)에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가 “여행객들이 하와이의 다른 섬들을 방문하는 것을 여전히 […]
  • 일 년에 딱 한 번 탈 수 있는 영국의 ‘유령 마을행’ 버스 2차 대전 후 80년 동안 버려진 채 훈련장으로 사용되는 마을 매년 하루 버스 노선 운용 실탄 흔적 남아있는 건축물 관람 가능 80년 동안 버려진 영국의 임버(Imber) 마을이 지난 19일 하루 버스 노선을 개방했다. 마을로 향하는 버스 / 사진=임버버스 홈페이지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 주 솔즈베리 평원에 위치한 ‘유령 마을’ 임버는 2차 세계대전 시기인 1943년부터 군사 목적으로 […]
  • 장거리 여행 때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고르라는 여행 작가의 조언…그 이유가 장거리 비행 시 좌석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긴 시간을 옴짝달싹하기 어려운 공간에 앉아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여행가가 장거리 비행 시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골라야 한다고 의외의 조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행기 좌석 / 사진=Pixabay 더 미러(The Mirror) 보도에 따르면 여행 작가 존 버핏(John Burfitt)은 언제나 가장 뒷줄 창가 자리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
  • 850주년 맞은 伊 피사의 사탑, 전문가 “여전히 안전하다” 착공 85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90년대 초 붕괴 위기…국제적 노력으로 안정 되찾아 위성 및 지상 관측으로 작은 변화도 알 수 있어…내년 자료 공개 예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피사의 사탑’이 착공 850주년을 맞았다. 피사의 사탑 / 사진=픽사베이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9일 이탈리아 피사의 오페라 델 두오모 박물관에서 개최된 850주년 기념식에서 전문가들은 탑의 안전을 보장했다. […]
  • 100층 건물 높이에 길이 1500m 中 최장규모 집라인 홍콩의 한 언론이 중국에서 가장 긴 집라인을 소개했다. 지난 20일 홍콩01(香港01)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 백운산(白云山)의 집라인(Zipline) ‘백운비소(白云飞索)’를 소개했다. 백운비소의 길이는 1500m로 중국 최장 규모다. 탑승 시 200m의 고도를 급강하 하는데 이는 100층짜리 건물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다. 백운비소 / 사진=광저우시 정부 웹사이트 집라인은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높은 곳에서 하강하는 레포츠다. 밀림, 고산지대 생존 및 군사 […]
  • 벚꽃과 단풍을 동시에? ‘벚꽃 나라’ 일본의 이색 축제 ‘화제’ ‘벚꽃의 나라’ 일본답게 가을에 ‘벚꽃 축제’를 여는 도시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아이치현 오바라 지구는 매년 가을이 오면 벚나무가 붉어지는 것을 기념해 독특한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아이치현 관광 공식 홈페이지 사진=아이치현 관광 공식 홈페이지 통상적으로 봄에 사람이 집중되는 다른 벚꽃 축제들과는 다르게 오바라 지구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는 가을에 인기다. 벚꽃 옆에서 붉게 물든 단풍까지 […]
  • 외국인에게 4배 바가지 씌운 대만 야시장 상인…최대 벌금이 외국인에게 과일을 4배나 비싸게 판 상인이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라오허제 야시장 / 사진=대만 관광청 지난 30일 대만 언론 TVBS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의 한 네티즌이 베트남 국적 친구와 타이베이 라오허제 야시장(饒河街觀光夜市)에 방문해 과일을 구매하다 ‘바가지요금’을 경험했다. 처음에 가게 주인은 과일 가격을 100대만달러(한화 약 4000원) 정도로 말했지만 친구의 발음을 듣고 외국인인 것을 알자 대뜸 400대만달러(한화 약 […]
  • 여긴 몰랐지? 암스테르담 대표 힙플레이스 요르단 코스 작지만 알찬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조금만 발을 옮기면 도시에서 가장 트렌디한 동네 중 하나인 요르단(Jordaan)을 만날 수 있다. ​ 17세기 노동자 계층의 거주지였던 요르단은 1970년대부터 많은 예술가가 이주해 지금은 주민들과 여행자 모두에게 인정받는 암스테르담의 보석이 됐다. ​ 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가끔 뭔가 다른 길을 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암스테르담의 힙플레이스 요르단 코스를 준비했다. […]
  • 코로나 끝났나 싶더니… 슬램덩크 성지 가마쿠라 관광 공해 골머리 코로나19 입국 정책이 완화된 이후,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그에 대한 이면으로 ‘관광 공해’ 문제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외신 교도 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일본 국내 숙박객 수는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고, 올해 2분기 방일한 외국인이 사용한 여행 소비액만 12조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는 인구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일본 경제에 큰 버팀목을 제공한다.   그렇지만 일본 관광청은 마냥 즐겁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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