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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도심 곳곳이 작품…지금, 예술의 도시로 재탄생 중인 ‘홍콩’ 지난 2022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빗장을 걸어 잠갔던 홍콩이 다시 문을 열었다. 동시에 세계 관광 시장의 이목이 쏠렸다. 기대에 부응하려는 홍콩의 움직임도 바쁘다. 그간 아시아 최대 금융 중심지이자 화려한 밤 문화로 관광객을 끌어모았던 홍콩은 이제 예술 도시로 재탄생하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간척지에 예술 지구를 설립해 한 곳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함은 물론 매해 3월, 아시아 […]
  • "홍콩으로 가족 여행 어때"…박주호 가족 홍콩 여행 가이드북 발간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가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홍콩의 가족 여행을 직접 소개하는 가이드북 ‘나의 처음 홍콩 여행’과 특별부록 ‘아빠랑 홍콩 가자’를 발간했다. 박주호 가족 홍콩 여행 사진 에세이 ‘아빠랑 홍콩가자’ / 사진=홍콩 관광청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는 2024년 가족 여행지로서의 홍콩을 소개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그 첫 행보가 가이드북 발간이다. 책에서 박주호는 3박 4일간 […]
  • 키워드는 '조용한 럭셔리': 2024년 기대되는 호텔 9 2024년은 호텔 마니아에겐 ‘발견의 즐거움’이 넘치는 해가 될 것 같다. 코로나 기간 글로벌 호텔 브랜드는 재도약을 꿈꾸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잠재력 있는 여행지를 경쟁적으로 찾아내고 호텔 개발에 힘쓴 결과 2024년엔 다양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신상 호텔이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조용한 럭셔리’를 지향하는 2024년 신상 호텔 9곳을 소개한다. 2024년 가장 기대되는 곳들로 엄선했다. […]
  • 타이타닉호의 5배…세계 최대 크루즈선 첫 항해 나섰다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호가 지난 27일 첫 항해에 나섰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콘 오브 더 시즈호는 마이애미항에서 출발해 7일 동안 카리브해의 모래섬 군도를 유람할 예정이다.  아이콘 오브 더 시즈호 / 사진=아이콘 오브 더 시즈호 공식 홈페이지 아이콘 오브 더 시즈호는 로얄 캐리비안(Royal Caribbean)이 제작한 거대 크루즈선이다. 최대 […]
  • '도대체 어떻길래' 삼각 노천탕부터... 쉼이 있는 럭셔리 호텔 진정한 휴식과 쉼을 위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트래블 테크 기업 ‘타이드스퀘어’는 올해 팬데믹 기간 자리 잡은 ‘언택트’ 여행 흐름이 이어지면서 안전과 휴식을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기술 발달로 집과 회사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디지털 과부하를 호소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사람들은 일상에선 행하기 힘든 쉼의 해답을 여행지에서 찾고 있다. 호젓한 여행지에서 시간의 […]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에서 두드러진 성과 달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태지역에서 560개 이상의 호텔 및 레지던스를 운영하며 2022년 대비 10% 이상의 순 객실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에서 기록적인 순 객실 성장 및 계약 성사율 기록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3년 말 중화권을 제외한 아·태지역에서 560개 이상의 호텔 및 레지던스를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13개 마켓에서 80개 이상의 계약을 성사해 약 1만 8000개 객실을 확보하며 2023년, 기록적인 성과를 냈다. […]
  • 태국 방콕에 첫 아만 시설 ‘아만 나이 러트 방콕’ 들어서 아만 나이 러트 방콕 올해 3분기 개장 도쿄, 뉴욕에 이은 세번째 도심형 호텔  나이 러트 공원 내 자리해 도심 속 안식처 역할 아만 나이 러트 방콕 수영장 / 사진=아만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이 태국 방콕에 새로운 도심형 호텔을 선보인다. 아만은 올해 3분기 중 방콕에 ‘아만 나이 러트 방콕(Aman Nai Lert Bangkok)’을 개관한다고 전했다.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아만 도쿄, 아만 뉴욕에 이은 아만의 세 번째 도심형 호텔이다. 아만의 핵심 가치인 평화, 안식처, 탁월한 디자인, 프라이버시를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한 곳인 방콕에 재현했다.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광활한 크기의 나이 러트(Nai Lert) 공원의 열대 정원에 자리한다. 객실 수는 총 52개의 스위트룸을 갖췄다.  아만 나이 러트 방콕 외관의 모습 / 사진=아만 아만의 웰니스 시설을 비롯해 여러 식음업장을 만나볼 수 있다. 오마카세부터 테판야키 레스토랑, 재즈 바, 아만의 시그니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Arva)’까지 다채로운 레스토랑이 있다. 11층부터 36층까지는 39개의 아만 레지던스가 위치한다. 호텔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게티(Jean-Michel Gathy)가 설계했다. 아만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태국 전통 건축 요소를 결합해 현지의 고유한 역사와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나이 러트 공원의 유구한 유산과 방콕만의 활기찬 에너지가 결합해 약 10,000평(8 에이커) 규모에 이르는 나이 러트 공원 속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현대적인 도심 안식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을 앞두고, 아만 그룹 회장 겸 CEO인 블라드 도로닌(Vlad Doronin)은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의 개관은 아만 그룹의 장기 전략 비전을 이뤄가는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아시아의 25번째 아만 호텔로 아시아 전역의 시설들과 전략적인 연결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효정 여행+ 기자 매일경제 권효정 기자페이지 매일경제권효정 기자페이지 media.naver.com
  • 스웨덴 웁살라의 살아있는 역사를 느껴보는 하루 코스 스웨덴 웁살라는 스톡홀름이 수도가 되기 전 약 300년간 수도 역할을 한 도시다. 건물이 현대식으로 재건축된 스톡홀름과 달리 웁살라에는 역사가 그대로 보존된 명소가 많다. 스웨덴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자 스톡홀름 중심부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웁살라는 고풍스런 랜드마크가 가득한 도시다. 웁살라에서 방향을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강을 따라 걷는 것이다. 어느 쪽에서나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
  • “쓰레기 산 오명 벗자” 日 후지산 여름부터 입장료 걷는다 올여름부터 후지산에 오르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후지산 / 사진=언스플래시 과잉 관광으로 오염이 심각해지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야마나시현은 환경 보호를 위해 후지산의 인기 등반 코스인 요시다 루트 이용객에게 7월 1일부터 입장료를 받을 예정이다. 코스 입구에 입장료를 걷는 게이트를 설치할 계획이다.   징수한 입장료는 등산객 구조와 화산 폭발 대피소 […]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그리스 ‘이곳’ 곧 물에 잠긴다 그리스 유명 관광지 나바지오 해변 난파선이 곧 물에 잠길 위기에 처했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나바지오 해변의 난파선이 강한 파도와 지속적인 악천후로 인해 형태를 잃어가고 있다.  그리스 나바지오 해변 / 사진=플리커 나바지오 해변 난파선 / 사진=플리커 나바지오 해변의 난파선은 그리스 자킨토스 섬의 유명한 관광명소 중 하나다. 1980년 그리스 해군의 추격을 받아 좌초된 밀수선이 떠밀려와 나바지오 […]
  • 대만 기사에 “역주행해라”…쓰레기까지 남긴 韓 여행객 우리나라 여행객이 대만의 우버(공유 택시) 기사에게 역주행‧과속‧신호위반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사에게 화내는 승객 / 사진=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대만 TV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시경 타이베이 완화에서 택시에 탑승한 해당 여행객들은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계속 무리한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차에 많은 양의 쓰레기를 버리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음료도 엎었지만 […]
  • 272개 계단 걸어서 올라가야 했던 ‘이 관광지’ 에스컬레이터 설치한다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바투 동굴이 지난달 28일부터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말레이시아 바투 동굴 / 사진=언스플래쉬 바투 동굴의 에스컬레이터는 홍콩의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800m)와 중국의 충칭 황관 에스컬레이터(112m)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긴 에스컬레이터가 될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사원 위원회 의장 탄 스리 알 나다라자(Tan Sri R. Nadarajah)는 “정부의 지원을 통해 이번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을 […]
  • 중동 최초 5성급 사막 관광열차 개통하는 ‘이 나라’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최초로 5성급 열차 ‘드림 오브 데저트(Dream of the Desert)’를 개통한다. 드림 오브 데저트 열차 / 사진=사우디아라비아 철도회사(SAR) CNN 등 외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탈리아 호텔 기업 아르세날레 그룹(Arsenale Group)과 5333만달러(약 710억)의 계약을 체결해 열차 개통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을 체결하는 두 기업 / 사진=사우디아라비아 철도회사(SAR) 드림 오브 데저트 열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 일대를 도는 관광열차다. 열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북부에 위치한 알 쿠라야트 […]
  • ‘동화 속 주인공 되어볼까’ 왕실로 재탄생한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이 재개장했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and Leisure) 등 외신은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이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달 25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 / 사진=월트 디즈니 트레블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파리 디즈니랜드 호텔은 ‘동화 속 왕실‘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호텔 내부를 선보였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여러 […]
  • 테슬라, 구글, 삼성도 이곳에 정착…뉴욕에서 가장 핫한 동네 미트패킹 하루 코스 뉴욕에서 지금 가장 핫한 동네를 꼽으라면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를 빼놓을 수 없다. 허드슨강을 끼고 있는 미트패킹 디스트릭트는 면적은 약 18만㎡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까지 사로잡은 공중 산책로 ‘하이라인’부터 휘트니 뮤지엄까지, 뉴요커처럼 즐기는 미트패킹 디스트릭트 하루 코스를 소개한다. ​ ​ ​ ① 러스 앤 도우터스 Russ&Daughters ​ 베이글 맛집 러스 앤 도우터스 / 사진=홍지연 여행+ 기자 미트패킹 […]
  • 관광·체험·쇼핑까지 한 번에 즐기는 베트남 푸꾸옥 명소 5곳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꾸옥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럭셔리 리조트를 갖춘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시에서 벗어나 광활한 자연을 실컷 감상하고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기 제격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나 활동적인 친구들과 푸꾸옥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들을 주목하자. 눈길을 사로잡는 볼거리, 이색적인 체험, 그리고 쇼핑거리까지 갖춘 푸꾸옥 명소 5곳을 소개한다. ​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 Premier Village Phu Quoc […]
  • 인생 사진을 위한 푸꾸옥 포토 스폿 4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가장 면적이 큰 섬이다.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입소문을 탄 이곳은 관광객은 물론 베트남 현지인에게도 인기 있는 휴양지다. 덕분에 푸꾸옥은 베트남의 몰디브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 때문일까. 푸꾸옥을 찾는 사람 대부분은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만끽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터. 이와 더불어 푸꾸옥까지 와서 가만히 […]
  •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별장 있다는 日 리조트 지역 어디 – ‘파우더 스노’로 유명한 니세코 지역 – 전 세계 스키어의 겨울 여행 버킷 리스트 – 휴식과 미식 즐길 수 있는 웰니스 리조트 인기 인피니티 온천 / 사진=무와 니세코 겨울 스포츠 마니아라면 해외 스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겨울 시즌인 만큼 이국적인 설경을 즐기고 싶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스키어들의 버킷 리스트로 꼽히는 곳은 캐나다의 휘슬러, 프랑스의 샤모니 몽블랑, 일본의 홋카이도가 대표적이다. 최근 스키와 웰니스를 결합한 여행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낮에 스키를 타고 저녁엔 야외 프라이빗 온천에서 설산 풍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홋카이도는 우리나라에서 3시간 이내의 비행으로 이동 시간이 짧고 파우더 스노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홋카이도에서도 ‘파우더 스노’로 각광받는 곳은 니세코다. 세계 최대의 적설량과 12월부터 4월까지의 긴 스키 시즌으로 스키어들의 천국이다. 니세코 지역은 매년 겨울 약 1.5m의 눈이 내린다. 슬로프를 활주하면 스키나 보드 옆으로 습기 없이 부드러운 눈이 샴페인 거품처럼 흩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키 여행에서 숙소 선택 시 리조트나 호텔에서 슬로프로 접근이 가능한 ‘스키인 스키아웃’이 중요하다. 숙소에서 슬로프로 이동 시간이 단축되며 무거운 스키나 보드를 들고 힘들게 다니지 않아도 된다. 무와 니세코 지난해 12월 개장한 ‘무와 니세코(MUWA NISEKO)’는 그랜드 히라후 중심부에 있다. 니세코에서도 최대 규모와 최고 설질을 자랑한다. 초보부터 최상급까지 여러 코스가 있다.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홋카이도의 후지’라 불리는 성층 화산 요테이산이 보인다. 니세코 파우더 스노 슬로프와 곧장 연결되는 독보적 입지를 자랑한다. 객실은 총 113개로 7개 층으로 구성했다. 스키 후 온천과 스파를 통해 피로를 풀 수 있고 회복을 위한 미식까지 즐길 수 있어 웰니스 리조트로 각광받고 있다. 무와 니세코의 ‘인피니티 온천’은 지역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요테이산을 프라이빗하게 조망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무와 스파(SPA)는 겨울 액티비티 후 에너지 회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무와 니세코에서는 도쿄의 미슐랭 레스토랑을 경험할 수 있다. 7년 연속 미슐랭 원스타에 빛나는 도쿄 이탈리안 레스토랑 타쿠보의 올데이 다이닝 ‘히토 바이 타쿠보(HITO by Tacubo)’가 입점했다. 10년 연속으로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112년 전통의 스키야키 레스토랑 ‘스키야키 히야마 (SUKIYAKI HIYAM)’도 만날 수 있다. 레스토랑 두 곳 모두 홋카이도 지역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니세코 한정 메뉴를 판매한다. 최근 니세코 지역은 외국인 체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별장이 위치한다. 매년 할리우드 배우와 셀럽이 방문하며 니세코는 투자 지역으로도 눈길을 끈다. 인기는 공시 지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기준 전년 대비 33.3% 상승해 일본 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공시지가 상승률 상위 3개 마을이 모두 니세코 리조트 지역이었다.  무와 니세코에서는 홋카이도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웰니스 콘텐츠를 사계절 내내 누릴 수 있다.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스키, 골프를 비롯한 액티비티와 미식을 맞춤형으로 경험 가능하다. 오너에게는 시즌별 우선 예약 혜택 및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준다. 권효정 여행+ 기자
  • “핵심만 담았다!”…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 코스 후쿠오카 나카스 강변 / 사진=이가영 여행+기자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여행지 중 하나다. 그중 후쿠오카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편도 2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을 만큼 거리가 가깝다. 덕분에 휴가 일정이 짧은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곳이다. 휴가 기간은 짧지만, 여행은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후쿠오카 도심에서 주어진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후쿠오카 당일치기 […]
  • 부다와 페스트 지구 넘나드는, 낭만 품은 부다페스트 여행 스폿 5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 산업, 문화, 경제의 중심지다. 다뉴브 강을 사이에 두고 동쪽의 페스트, 서쪽의 부다 지구로 나눌 수 있는 이곳은 각 지구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행지다. 특히, 다뉴브 강 주변으로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많아 거리를 거닐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기에 어둠이 내려앉으면 빛을 밝히는 건축물은 부다페스트 여행의 매력을 배가한다. 소중한 사람과 부다페스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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