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해외

  • 샌드위치를 먹었을 뿐인데...75만원이 생긴 여성 구매한 KFC 샌드위치 아래서 약 500달러를 발견한 여성이 미국에서 화제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한 여성이 본인의 KFC 샌드위치 아래서 543달러(한화 약 75만원)를 발견했다. 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경찰 당국은 “조안 올리버(JoAnn Oliver) 씨가 드라이브 스루로 점심을 구매했고 식사하기 위해 그대로 직장으로 돌아갔다”라며 “가방을 열어 샌드위치를 들자 543달러가 들어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돈을 발견한 후 즉시 지역 […]
  • 영국 히드로 공항, 오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중 입출국 일시 중단 19일 런던 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은 일시적으로 항공기 이착륙을 중단한다. 19일(현지 시간) 진행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으로 인해 히드로 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30분간 중단된다.
  • 분수에서 과자 먹어 벌금 60만원? 찬반 논란 이탈리아 로마가 도심 분수에서 취식한 관광객에 450유로(한화 약 63만 원)의 벌금을 부과해 화제다. CNN, 트래블앤레저 등 외신은 로마 시내 분수에서 음료를 마시고 간식을 먹는 등 간단한 식사를 한 관광객이 63만 원 상당의 벌금을 물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로마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은 새벽 1시경 로마 도심에 위치한 분수, 폰타나 데이 카테쿠메니(Fontana dei Catecumeni)에 자리를 잡고 음료수와 과자를 취식했다. 그의 행위를 적발한 경찰은 문화재보호법을 근거로 그에게 벌금 450유로를 […]
  •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 2위 리스본, 1위 어디? 그리스 아테네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로 선정됐다. 영국 우체국 회사 포스트 오피스 트래블 머니(Post Office Travel Money)는 유럽 내 인기도시 20개국에서 영국인들의 관광비용을 분석했다. 관광비용에는 숙박, 식사, 지역 내 교통비, 관광지 입장료 등 12개 항목을 포함한다. 분석 결과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가 가장 저렴한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아테네의 물가는 2021년 대비 15% 하락했다. 2인 여행 기준 이틀간의 관광비용은 207파운드(약 33만원)로, 2위를 차지한 포르투갈 리스본의 218파운드(약 35만원)에 비해 약 11파운드(약 2만원) 낮았다. 이번 조사에서 1, 2위를 차지한 도시 […]
  • 얼리 크리스마스족 탄생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까닭 크리스마스가 약 3개월 정도 남았지만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얼리 크리스마스족이다.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영국의 한 가정주부인 헤이디 페리시(Heidi Parrish)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집안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민 사진을 올렸고, 이를 본 영국인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대부분의 경우 12월 1일도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시작하기에 이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헤이디는 지난 4일 별 조명과 막대 사탕 […]
  • 중국, 태풍 ‘무이파’로 적색경보 발령... 항공편 대거 취소 태풍 ‘무이파(Muifa)’가 중국에 상륙하며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올해 중국 본토를 타격한 12개의 태풍 중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이파가 중국 동부에 상륙하며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 조기 폐지로 막 내린 영국의 공공 킥보드 실험 영국의 공공 킥보드 운영 실험이 조기 폐지로 막을 내렸다. 영국 켄트주(Kent)는 전동 킥보드 운행을 금지했다.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와 관련 사고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7월 길을 걷던 80세 여성 사라 카터(Sarah Carter)가 전동 스쿠터와 충돌한 사고가 조기 폐지의 도화선이 됐다. 사라는 이 사고로 인해 턱뼈에 금이 가고, 손목과 광대뼈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켄트주 […]
  • “알코올 말고 분위기 즐겨요” 일본 청년들 무알콜에 빠진 이유 일본 청년들이 음주를 줄이자 주류업계는 무알콜 음료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 젊은 층이 술을 마시지 않는 대신 무알콜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3일 로이터가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무알콜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일본 청년층에서 음주량 변화가 두드러진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일본 20대 중 정기적으로 술을 마신다고 답한 비율은 7.8%로, 1999년의 20.3%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에 일본 주류업계도는 전략을 바꾸고 있다. 최근 일본 방송사 […]
  • 갑작스러운 정전...범인은 다람쥐? 미국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의 범인이 다람쥐로 밝혀져 화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다람쥐로 인해 미니애폴리스 북동쪽의 약 1만 가구가 한 시간가량 정전으로 인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엑셀에너지(Xcel Energy)사 대변인인 이시 니가드(Lacey Nygard)는 “일요일 아침 갑작스러운 정전이 발생했고, 확인 결과 다람쥐가 전기 장치를 건드리면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발생한 정확한 위치는 불분명하지만 […]
  • 브라질 선원, 상어 피해 '이것'에 들어가 11일간 생존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한 어부가 냉동고 속에서 11일 동안 생존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가 침몰한 바다는 상어 서식지로, 생사를 넘나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 CNN 등 외신은 상어가 들끓는 바다에서 냉동고에 들어가 기적적으로 생존한 선원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업을 나선 브라질 어부 로무알도 마케도 로드리케스(Romualdo Macedo Rodrigues)의 선박은 대서양 항해 중 침몰했다. 극적으로 배에서 탈출한 그는 시야에 보이는 냉동고 속으로 뛰어들었다. 로드리게스는 “수영하는 방법을 […]
  • 태국에서 유령 출물로 유명한 의외의 장소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Suvarnabhumi Airport)이 태국에서 유령이 가장 많이 출몰하는 곳 중 한 곳으로 꼽혀 화제다.
  • 호주 가서 살기 쉬워졌다... 이민자 수용 한도 늘린 호주 인력난을 겪고 있는 호주가 올해 이민 수용 한도를 확대한다. 지난 2일 클레어 오닐 호주 내무부 장관은 이민자 한도를 전년도보다 3만5000명 늘린 19만5000명으로 설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년 만에 돌아온 '라 토마티나' 세계 최대 토마토 축제! 세계 최대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가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1일(현지 시간) 스페인 대표 축제 ‘라 토마티나’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8월 31일 열린 토마토 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부뇰시 당국의 예상치였던 2만 명을 살짝 밑도는 1만 5000명으로 추산된다. 스페인 언론사 엘빠이스(El País)는 최근 수년간 행사를 진행하면서 스페인 참가자가 외국인 참가자 수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관광 전문가들은 중국과 같은 몇몇 국가들이 여전히 관광 제한 정책을 펴고 있어 […]
  • 런던에 케이블카가 있었어?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된 런던의 골칫거리 런던 템스강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가 10월부터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로 이름을 바꾼다. BBC에 따르면 기존 ‘에미레이트 에어라인 케이블카’가 IFS사와 새롭게 계약을 맺으면서 오는 10월부터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로 이름이 변경된다. 2012년에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개통된 런던 최초의 케이블카로 템스강을 건너면서 런던 시내를 조망하는 이색 교통수단이다. 두바이의 에미리트항공이 10년간 운영하는 조건으로 813억 원의 비용을 투입했으며, 지난 6월에 계약이 만료되었다. 그 뒤를 이어 IFS사가 1백만 유로로 2년간의 운영 계약을 맺었다.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민의 교통수단으로도 활용될 것이라는 기존의 […]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호캉스 중 창밖에 등장한 의문의 남성 호캉스를 즐기던 부부가 창밖에서 맨손으로 건물을 오르는 남성을 목격해 화제다. 가디언즈 등 외신은 영국 최고층 빌딩인 더 샤드(The Shard)에서 투숙 중이던 커플이 겪은 황당한 이야기를 보도했다. 지난 4일 호텔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즐기던 중년의 부부는 창밖에 등장한 의문의 소음에 의해 잠에서 깨어났다. 한 남성이 40층 객실 창밖에 붙어 그들에 손을 흔들고 있던 것이다. 투숙객 폴 커피(Paul Curphey)는 가디언즈와의 인터뷰에서 “창이 흔들리는 소리와 […]
  • 미국 뉴저지의 슈퍼마켓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하자 생긴 일 미국 뉴저지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하자 슈퍼마켓 내 장바구니 분실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일본에서 가장 뜨거운 도시가 더운 날 어린이에게 제공한다는 이것 일본에서 가장 더운 도시라고 알려진 구마가야시가 어린이들에게 특별제작 양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계속 이러시면 비행기 돌립니다” 기장이 승객을 협박한 황당한 이유 나체 사진을 공유하는 승객에게 분노한 기장이 회항하겠다고 승객들을 협박해 화제다. 래드바이블 등 외신은 기장이 비행기를 돌리겠다고 승객들을 협박한 황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8월 캐나다 위니펙((Winnipeg)에서 멕시코 카보(Cabo)로 향하는 미국 저비용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의 기내에서 발생했다. IOS 운영체제의 파일 공유 서비스인 에어드롭(AirDrop)을 이용해 계속해서 나체 사진을 공유한 승객으로 인해 기장이 크게 분노했기 때문이다. 화가 난 기장은 기내 방송을 통해 “이러면 위니펙으로 […]
  • 가솔린 차량을 못 산다고? 캘리포니아 주의 놀라운 결정 앞으로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가솔린 차량을 살 수 없다.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25일 가솔린 신차의 판매 금지령을 승인했다. 주 규제 당국은 2035년까지 가솔린 차량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 1만2천 원짜리 무제한 전철 탑승권이 불러온 긍정적인 영향 일상 속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도시의 많은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사회는 얼마나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독일 철도청은 열차 무제한 탑승권 판매로 이러한 의문에 해답을 제시했다. 9유로(약 1만2000원)짜리 탑승권이 불러온 작지만 큰 영향이다. CNN 등 외신은 지난 6월 독일 철도청이 출시한 무제한 철도 탑승권에 대해서 보도했다. 무제한 철도 탑승권은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특별 판매 상품이다. 탑승권을 구매한 관광객들은 9유로(약 1만2000원)에 기차, 버스, 트램 등 대중교통을 […]
1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94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한진칼, 1,400억 원에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재매각 추진
  • “독일에도 지더니…” 日 세계 GDP 4위를 ‘이 나라’에 또 뺏긴다고?
  • 메타·엔비디아 수장 두 명의 ‘친분 과시’한 행동…속내는? (+AI)
  • ‘한남동에서 은밀한 만남?’ 오세훈 서울시장이 찾아간 사람들
  • “정치하는 대통령 되겠다” 회동 제안한 尹…그럼 지난 3년 동안은 뭘했나
  • MZ들조차 오글거린다던 회사 문화, 카카오부터 없애기 시작했다
  • 민희진의 하이브 뒤통수 사건…주가 하루만에 이만큼 무너졌다
  • “전쟁 일어나도 한국에 핵우산 안 준다”는 미국, 대체 왜?
  • 새 대통령실 비서실장 정진석, 막말 논란 과거에 집안 내력까지 눈길
  • 방시혁 오죽 믿었으면…뉴진스 키운 ‘민희진’의 놀라운 재산 수준
  • “망 사용료 비싸다” 한국 떠난 유명 스트리밍 플랫폼 회장, 여기서 발견됐다
  • 지뢰 매설한 ‘경의선 가로등’ 끊어버린 북한, 본심은?

추천 뉴스

  • 1
    하룻밤 자면 하룻밤은 공짜…파격 혜택 내놓은 7성급 제주 리조트

    국내 

  • 2
    MZ 인증샷 명소 ‘빛의’ 전시, 반짝 할인 프로모션 눈길

    국내 

  • 3
    노랑풍선, 일찍 예약하는 유럽 여행객 대상으로 단 2주간 파격 할인 진행

    국내 

  • 4
    ‘색감 천재’ 영화 감독 웨스 앤더슨 스타일 감성 숙소

    Tip 

  • 5
    회식·데이트·모임 전부 가능…애주가·미식가 설레게 하는 봄맞이 ‘무제한 주류’ 프로모션 다 모아 봄

    국내 

지금 뜨는 뉴스

  • 1
    [여행+ NEWS] "졸업 기념 해외여행도 못 가봤는데" 청년들에 깜짝 선물한 노랑풍선

    Video 

  • 2
    [여행人터뷰] 클룩, 외국인 여행객이 한국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그날까지 !

    Video 

  • 3
    연예인들도 아이 데리고 실컷 놀고 간다는 실내 나들이 명소

    국내 

  • 4
    “가족 여행으로 중국 가요”…달라지는 중국 여행

    국내 

  • 5
    향만 맡아도 스트레스 풀린다는 아로마…체험 떠나볼까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