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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관광세 2배 인상한다는 유럽 인기 여행지 ‘이곳’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이 관광세를 2배 인상한다. 더 포르투갈 뉴스(The Portugal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리스본이 관광세를 1박당 2유로(약 3000원)에서 4유로(약 6000원)로 높인다. 2019년 이후 5년 만의 인상이다. 카를루스 모에다스(Carlos Moedas) 리스본 시장은 “도시의 발전과 리스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광세를 인상하게 되었다”라며 “도시 전체가 발전하면 자연스레 관광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
  •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1600m 전망 명소 실제 모습 일본의 영산 후지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가 지난 25일 새로 문을 열었다. 아사히 신문 (The Asahi Shimbun)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일본의 여행사 JTB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야마나시현에 후지산 전망 관광 안내소 ‘릴리 벨 휘테(Lily Bell Hütte)를 개장했다.   릴리 벨 휘테는 해발 1600m에 위치한 후지산 전망대 ‘트윈 테라스’에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탄생했다. 트윈 테라스는 […]
  • “돈을 더 걷으려는 속셈” 케냐 전자여행허가 제도 논란 불거져 최근 외국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케냐가 ‘ETA(전자여행허가)’ 제도를 도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CNN, 더 이스트 아프리칸(The East African) 등 외신에 따르면 현재 많은 사람이 케냐의 ETA 제도에 불만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냐가 발표한 ETA 제도 내용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들은 케냐에 입국하기 전 ETA를 필수로 발급해야 한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했던 16세 미만의 어린이들도 ETA 발급 […]
  •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저렴한 여행 꿀팁 여행 전문가들이 저렴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인사이더는 항공사 및 호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저렴한 여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항공권이다. 로라 린제이(Laura Lindsay) 스카이스캐너 관계자는 항공권 구입 시 예약 요일을 잘 선택하라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 항공사들이 월요일 […]
  • ‘후기 없는데 갈만 할까’ 재개관한 빈 박물관 직접 가보니 2024년 오스트리아 빈은 다방면으로 새로워졌다. 코로나19 시대가 지나고 여행객들이 하나둘 돌아오는 사이 빈의 수많은 명소들이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했거나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빈의 박물관들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문화 관광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빈의 17개 박물관이 친환경적 제품과 기업, 기관에 대해 부여하는 오스트리아 에코라벨(Austrian Ecolabel) 인증을 받았다. 몇 개월에서 몇 년간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리뉴얼을 거쳐 […]
  • “아니, 공항에서 이런 것도 잃어버린다고?” 공항 분실물 1위 ‘물건’의 정체 붐비는 공항은 언제나 분실물들로 가득하다. 트래블 앤 레저(Travel+ Leisure)에 따르면 남겨진 짐 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분실물은 의외로 ‘속옷’이다. 이어서 ‘신발’ ‘태블릿 전자기기’ ‘티셔츠’ ‘책’ 등이 공항 분실물 수량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수하물을 모아 되파는 업체인 언클레임드 배기지(Unclaimed Baggage) 연구팀은 ‘2023 주인 없는 물건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수거한 분실물이 200만 개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여행에 필수적인 물품 이외에도 생각지도 못한 물품들을 분실물로 발견한다고 전했다. 획득한 분실물 […]
  • ‘아빠 죽인 4m 괴물 상어 잡았다’...뉴칼레도니아 상어 주의보 뉴칼레도니아에 상어주의보가 발령됐다. 상어에 물려 죽을 확률은 셀카 찍다가 죽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지만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뉴칼레도니아에 휴가를 맞아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것이다. 사망한 여행객은 세 아이의 아버지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이 ‘뉴칼레도니아에서 호주 여행객이 상어에 물려 죽은 사건’을 보도했다. 사망한 여행객은 59세 남성 크리스 […]
  • 중국이 4500억 들여 아시아 최초로 건설한다는 ‘이 테마파크’ 정체 중국 상하이에 애니메이션 ‘페파피그’를 콘셉트로 한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차이나데일리(China Daily)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게임 회사 해즈브로가 중국 맥스매칭 엔터테인먼트(Max-Matching Entertainments)와 손을 잡고 약 24억 위안(약 45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페파피그 테마파크’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오웬 자오(Owen Zhao) 맥스매칭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다양한 테마 구역과 놀이기구 등을 갖춘 몰입형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며 “특히 3세대 가족이 많은 중국 시장에 어울리는 테마 호텔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오 사장은 “페파피그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
  • 호텔 체크인 시 ‘얼굴 인식 의무화’ 금지하는 中 그 이유는? 중국 상하이 내 호텔에 숙박하기 위해서는 체크인 시 얼굴을 인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안면 인식 절차 없이 체크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차이나 트레블 뉴스(China Travel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상하이 공안 당국이 호텔업계를 대상으로 ‘투숙객에게 얼굴 인식을 강요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상하이 공안 당국은 “앞으로 체크인 시 유효한 신분증을 제시한 투숙객에게 얼굴 정보 등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며 “유효한 신분증을 […]
  • 경로를 이탈한 비행기 조종사가 칭찬받은 이유 영국의 한 비행기 조종사가 모든 승객에게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경로를 이탈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비행기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영국 맨체스터로 가는 중이었다. 영국 저가 항공사 이지젯 U21806편의 조종사는 모든 승객에게 영국 상공에 펼쳐진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360도 선회 비행했다. 오로라는 비행기 좌측에 펼쳐졌고 오른쪽 자리에 앉은 승객들은 멀리서 바라봐야만 했다. 이를 본 조종사는 오른쪽 자리에 […]
  • 2000억 들여 매달 초호화 불꽃놀이 터트리는 관광지 탄생 홍콩이 올해 매달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개최한다. 라이프스타일 아시아(Lifestyle Asia)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관광청(HKTB)이 관광 정책의 일환으로 월마다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번째 불꽃놀이는 지난 1일 오후 8시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렸으며, 첫 드론 쇼는 완차이 항구에서 오는 11일 진행할 예정이다. 6월에는 드론 쇼와 불꽃놀이가 각각 10일과 15일에 펼쳐진다. 7월 이후의 일정은 홍콩관광청 홈페이지에서 […]
  •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사진 못 찍는다고? 바르셀로나 명소에 무슨 일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교통국(TMB)이 관광 명소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의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영상 촬영을 금지한다. 뉴욕포스트(Nypost)은 바르셀로나 교통국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지하철역에 특정 영상 촬영을 제재하는 표지판을 설치하고, 이를 위한 보안관도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교통국 대변인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SNS 내 유행하는 영상 때문이다. 최근 SNS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역 에스컬레이터에 휴대폰을 올려두고 촬영한 영상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아름다운 […]
  • 비 내리면 투숙비 공짜? 싱가포르 한 호텔이 내놓은 기발한 상품 싱가포르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투숙객을 상대로 기발한 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비가 오면 투숙 기간 중 하루를 배상해 주는 ‘Rain Resist Bliss(反반-기우제)’상품을 선보였다. 싱가포르는 1년에 평균 171일이 비가 오는 강수량이 많은 나라이다. 안드리스 크레머(Andreas kraemer) 호텔 총지배인은 “여행의 질은 좋은 날씨로부터 시작한다”며 “잦은 비로 인한 여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을 활용하려면 호텔 측에서 요구하는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단 […]
  • 인도 여행 전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기존 국내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라 하면 한인타운으로 대표되거나 척박한 산 위에 할리우드 간판만 달랑 서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은 영화 ‘라라랜드’의 흥행과 함께 반전되었다. 보랏빛 하늘과 별처럼 빛나는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탭댄스를 추는 두 남녀의 모습은 로스앤젤레스의 이미지를 석양, 바다 등 활기찬 이미지로 바꿔놓았다. 삭막한 도시의 이미지에서 청춘들이 꿈과 사랑을 키워가는 도시로 […]
  •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문화 여행 코스 미국 중동부 켄터키주 최대 도시인 루이빌은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난다. 예술과 문화, 그리고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로이빌. 버번 위스키 증류장부터 무하마드 알리 센터, 루이빌 슬러거 박물관 및 공장, 루이빌 메가 캐번까지 관광하는 동안 수제 증류주를 시음하고, 곳곳에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한다. ​ 01 ​ 에반 윌리엄스 버번 익스피리언스 ​ 옥수수를 주재료로 만든 […]
  • 베이징에서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국은 세계 4대 문명인 황하 문명의 발상지다.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문화와 번성의 역사로 수많은 유적을 찾아볼 수 있다. 진시황릉과 만리장성 등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부터 황릉 풍경구와 쓰촨성 판다 서식지 등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갑골문과 본초강목 등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까지 총 61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세계유산을 보유한 국가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세계유산 보유국이다. […]
  • 70만원에 우주여행? 두바이에 달 모양 초호화 리조트 들어선다 비싼 돈을 들이지 않고 저렴하게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어쩌면 5년 뒤인 2027년에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가능할지 모른다. UAE 두바이에 거대한 달 모양의 초호화 리조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문 월드 리조트(Moon World Resorts)는 높이 224m, 둘레 617m(2024ft)의 거대한 돔 모양으로 서울 롯데월드타워 절반 가까이에 달한다. 리조트 완공까지 건설기간은 48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리조트는 달 그대로의 모습을 […]
  •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 추천 후지산과 함께 하는 액티비티 8 시즈오카현을 대표하는 상징은 후지산이다. 후지산은 해발고도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일본 1000엔권 지폐 뒷면에도 들어가 있으며 일본인이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어한다. 시즈오카현 내의 후지노미야시, 고텐바시, 오야마초에 후지산이 걸쳐 있다. 시즈오카에는 후지산을 활용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다. 시즈오카현 서울사무소가 추천하는 액티비티 8가지를 소개한다. ​ 아사기리고원 패러글라이딩 ​ 아사기리고원 패러글라이딩은 후지노미야시에 있으며 후지노미야역에서 차로 […]
  • 시각장애 여성의 인생을 바꾼 단 한 번의 여행 시력을 잃은 한 여성이 아프리카를 여행한 뒤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져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BBC, 더 미러(The Mirror)등 외신은 아프리카 여러 국가를 여행하며 인생이 바뀌었다는 루시 에드위즈(Lucy Edwards)의 사연을 5일 보도했다. 루시는 유전질환으로 인해 17세에 시력을 잃은 뒤 여행에 대한 흥미 또한 완전히 접었다. 역설적이게도 루시의 인생을 바꾼 것도 여행이었다. 27세가 되던 […]
  • 승무원이 말하는 여행 가방 가볍게 챙기는 꿀팁 영국의 승무원 미구엘 무뇨즈(Miguel Muñoz)는 더 썬(The Sun)과의 인터뷰를 통해 효율적으로 여행 가방 싸는 방법을 공유했다. 소위 인생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필요한 짐을 여행 가방에 욱여넣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불필요한 짐을 챙기는 것은 기념품을 담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을 낭비할 뿐이다. 여행 시 짐을 간소화하는 무뇨즈의 꿀팁을 알아보자. 부츠 대신 아쿠아 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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