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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실사판 볼 수 있는 日 ‘이곳’ 드디어 오픈했다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지브리 파크가 가장 큰 테마 구역인 ‘마녀의 계곡’을 개장했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지브리 파크가 마지막 테마 구역인 마녀의 계곡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로써 지브리 파크의 5개 테마 구역이 모두 문을 열었다. 마녀의 계곡은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마녀가 등장하는 지브리 영화들을 콘셉트로 […]
  • 日 교토,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 도입 일본 교토가 오는 6월부터 관광객을 위한 ‘관광 고속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늘어난 관광객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를 도입한다. 교토시 교통국 관계자는 “시내버스 혼잡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관광 고속버스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교토역, 기요미즈사, 기온 게이샤 지구 등 관광객이 자주 […]
  • “보호지역을 지키기 위한 결정” 갈라파고스 제도 입도비 2배 오른다 갈라파고스 특별자치위가 26년 만에 입도비를 인상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갈라파고스 제도 입도비가 100달러(약 13만 원)에서 200달러(약 26만 원)로 2배 오른다. 갈라파고스 특별자치위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보호지역을 지키고 지역 주민을 위한 혜택을 창출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요금 인상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조절하려는 목적도 있다“라며 “세계적인 보물인 갈라파고스 제도를 […]
  • 홍콩 4성급 호텔을 이 가격에? ‘도르셋 쿤통’ 솔직 후기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 되는 것 중 하나가 숙박이다. 홍콩섬이나 침사추이 인근은 숙박료가 지나치게 비싸거나 가격에 비해 시설이 너무 협소하고 노후한 곳들이 많다. 주요 명소와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숙박료가 저렴하고 시설도 괜찮으면서 주변이 조용한 숙소를 찾는다면 쿤통에 자리한 4성급 호텔 도르셋 쿤통(Dorsett Kwun Tong)을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도르셋 호텔을 운영하는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은 2007년에 […]
  • “가슴 설레는 거리 속으로”... 올해 비엔나를 가야 할 진짜 이유 유명 관광지를 찍고 오는 뻔한 여행이 지겨워 새롭고 이색적인 체험들을 찾고 있다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향하는 건 어떨까. 비엔나관광청은 2024년 비엔나에서 꼭 경험해야 할 가장 트렌디한 여행 포인트를 선정했다. 비엔나의 온정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프렌치 감성의 그래첼(Grätzel)부터 20세기 현대 음악을 이끈 아르놀트 쇤베르크 탄생 150주년 기념행사,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방문객들에게 초록색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비엔나의 박물관과 […]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실사판 볼 수 있는 日 ‘이곳’ 드디어 오픈했다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지브리 파크가 가장 큰 테마 구역인 ‘마녀의 계곡’을 개장했다. 마녀의 계곡 테마 구역 개장식 / 사진=지브리 파크 공식 홈페이지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지브리 파크가 마지막 테마 구역인 마녀의 계곡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이로써 지브리 파크의 5개 테마 구역이 모두 문을 열었다. 마녀의 계곡은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마녀가 등장하는 지브리 영화들을 […]
  • 日 교토,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 도입 일본 교토가 오는 6월부터 관광객을 위한 ‘관광 고속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교토 인기 관광지 기요미즈사 / 사진=플리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늘어난 관광객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인기 관광지만 정차하는 관광 고속버스를 도입한다. 교토시 교통국 관계자는 “시내버스 혼잡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관광 고속버스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교토역, 기요미즈사, 기온 게이샤 지구 등 관광객이 자주 정차하는 인기 관광지들을 노선에 포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말과 […]
  • ‘도쿄서 가장 큰 스위트룸’ 자누 도쿄, 아자부다이 힐스에 개관 아만(Aman)의 첫 자매 브랜드 ‘자누(Janu)’가 지난 14일 도쿄에 첫 번째 호텔을 개관했다.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을 의미하는 자누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12개 호텔을 계획 중이다.아자부다이 힐스가 위치한 도쿄 미나토구는 도쿄 최대 부촌으로 꼽힌다. 자누 도쿄는 아자부다이 힐스 중심에 있다. 자누 도쿄는 건축가 펠리 클라크&파트너스(Pelli Clarke & Partners)가 빌딩 디자인을, 장-미셸 게티(Jean-Michel Gathy)가 인테리어를 맡았다. 객실과 스위트룸 […]
  • “보호지역을 지키기 위한 결정” 갈라파고스 제도 입도비 2배 오른다 갈라파고스 특별자치위가 26년 만에 입도비를 인상한다. 갈라파고스 물개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갈라파고스 제도 입도비가 100달러(약 13만 원)에서 200달러(약 26만 원)로 2배 오른다. 갈라파고스 특별자치위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보호지역을 지키고 지역 주민을 위한 혜택을 창출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요금 인상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조절하려는 목적도 있다”라며 “세계적인 보물인 갈라파고스 제도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것은 우리의 공동 책임이다“라고 전했다. 갈라파고스 이구아나 / 사진=플리커 내국인의 입도비는 5달러(약 6700원)에서 30달러(약 4만 원)로 6배로 오른다. 2세 […]
  • 방일 관광객 3명 중 1명이 한국인…남들과 다른 일본 여행은 ‘이곳’에서 일본정부관광국(JNTO)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총 85만 7000명이다. 이는 전체 방일 외국인의 31.9%에 달하는 수치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 만큼, 일본의 같은 여행지를 여러 번 다녀온 사람도 있을 터. 실제 많은 여행객은 일본에서도 어디로 떠나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다. 아직 여행객에게 잘 알려지지 […]
  • “신상 LCC 뜬다” 운항 개시 앞둔 터키항공 '에이젯' 터키항공의 자회사인 ‘에이젯(AJET)’이 오는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2008년 설립된 터키항공 자회사 아나돌루젯이 이달부터 ‘에이젯 에어 트랜스포테이션(AJET Air Transportation Inc.)’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아나돌루젯은 지난 16년 간 1억50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했다.   에이젯은 튀르키예가 있는 아나톨리아 반도의 항공 운송 수요에 부응하고, 탑승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
  • 日 유명 관광지 ‘이곳’ 숙박세에 이어 관광세까지 걷는다 이르면 내년부터 일본 오사카 여행이 더 비싸질 전망이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오사카가 과잉 관광을 막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사카 지사 요시무라 히로후미는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관광 공해가 심해지고 있다”라며 “전문가들과 회의를 거쳐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는 2025년 4월 전에 관광세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
  • “복잡한 도심에 지친 당신을 위해”…홍콩의 숨은 매력 품은 섬 여행지 흔히 홍콩을 복잡한 도시라고 묘사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사실이다. 대부분 관광객이 방문하는 홍콩은 빽빽하게 고층 건물이 들어선 빌딩숲이니 말이다. 그렇다고 홍콩을 막연히 도시 여행지라고 생각한다면 곤란하다. 중심가에서 한 시간만 이동하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홍콩은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이다. 이에 그간 몰랐던 홍콩의 새로운 매력을 직접 알아보고 싶었다. 홍콩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외곽으로 […]
  • “관광객 출입 금지” 특단의 조치 내린 日 교토 게이샤 거리 일본 교토가 게이샤 거리로 유명한 ‘기온 지구’의 일부 골목 출입을 제한한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다음 달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온 지구의 사유지 골목에 대한 관광객 출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기온의 남부지구 협의회 의장 오타 이소카즈는 “폭이 1, 2m밖에 되지 않는 좁은 거리에서 게이샤가 나오면 일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길을 막는다”라며 […]
  • 다시 가는 사이판 : 태초의 자연 품은 이웃섬 티니안, 로타 사이판은 괌과 더불어 겨울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비행시간도 짧고 치안도 좋아 가족여행지로도 인기다. 사이판은 전체 면적 115㎢로 남북 22㎞, 동서 최대 길이는 8㎞에 달하는 아담한 섬이다. 3박 4일만 머물러도 웬만한 관광지는 전부 둘러 볼 수 있다. 해서 평가가 갈리기도 한다. “한 번만 가도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익숙해서 편하게 갈 수 있다”는 평도 있다. […]
  • [여행+핫스폿] 단짠은 가라! 달싸가 뜬다! ‘달콤쌉싸름 성지’ 하와이 여행지 8곳 [여행+핫스폿] 단짠은 가라! 달싸가 뜬다! ‘달콤쌉싸름 성지’ 하와이 여행지 8곳 ​ “짠걸 먹었으니 단걸 먹어야지. 단걸 먹었음 다시 짠걸 먹자!” 한 웹툰의 이 주고받음은 ‘단짠’이 한때 대세였다는 것을 알려주는 대표적 상징이다. 업계에서는 단짠의 유행이 시작한 때를 2016년 쯤으로 보지만 사실 단짠은 오래 전부터 함께했다고 봐야 한다. ​ 짠 음식을 먹은 뒤 달달한 디저트를 곁들이는 문화 […]
  • “관광객 출입 금지” 특단의 조치 내린 日 교토 게이샤 거리 일본 교토가 게이샤 거리로 유명한 ‘기온 지구’의 일부 골목 출입을 제한한다. 기온 지구를 걷고 있는 게이샤 / 사진=플리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교토가 다음 달부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온 지구의 사유지 골목에 대한 관광객 출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기온의 남부지구 협의회 의장 오타 이소카즈는 “폭이 1, 2m밖에 되지 않는 좁은 거리에서 게이샤가 나오면 일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길을 막는다”라며 “심하면 게이샤들의 […]
  • 日 유명 관광지 ‘이곳’ 숙박세에 이어 관광세까지 걷는다 이르면 내년부터 일본 오사카 여행이 더 비싸질 전망이다. 오사카 성(기사와 무관함) / 사진=플리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오사카가 과잉 관광을 막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사카 지사 요시무라 히로후미는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인해 관광 공해가 심해지고 있다”라며 “전문가들과 회의를 거쳐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는 2025년 4월 전에 관광세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시무라 지사는 “과잉 관광으로 오사카 지역 […]
  • 앞으로 에베레스트 오르려면 ‘이 장치’ 의무적으로 소지해야 한다는데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려면 ‘GPS 위치추적기’를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네팔 당국이 올해 3월 15일부터 에베레스트산을 오르는 모든 등반객에게 GPS 위치추적기 소지를 의무화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네팔 당국은 에베레스트 입구에서 모든 등반객의 상의에 GPS 추적 장치를 박음질할 예정이다. 대여 수수료는 약 10달러(약 1만3000원)이며, 하산 후에는 장치를 반환하고 수수료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네팔 관광청 국장 […]
  • 스페인 세비야, 랜드마크 ‘스페인 광장’에 입장료 도입한다 스페인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이 유료 관광지가 될 전망이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세비야가 과잉 관광을 막기 위해 스페인 광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입장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 26일 세비야 시장 호세 루이스 산스(Jose Luis Sanz)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파손된 스페인 광장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영상과 함께 “이곳 스페인 광장을 보존하기 위해 이제부터 입장료를 걷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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