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에 집채만 한 거대 호박 볼 수 있는 홍콩의 ‘이곳’홍콩 우주박물관의 3D 호박 프로젝션 매핑 영상은 그 일부다. 홍콩 우주박물관은 △호박 △하얀 유령 △은하수 등의 3D 프로젝션을 대형 돔에 연출한다. 프로젝션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매일 오후 8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홍콩 관광청은 2021년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돔을 ‘웃는 파인애플 빵’으로 매핑한 적이 있지만 핼러윈 주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오사카 지겹다면…요즘 여행사도 추천한다는 일본 소도시 어디일본을 찾는 외래관광객 중 한국인의 비율은 여전히 높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지난 9월 한 달 동안 한국인 65만6700명이 일본을 방문했다. 이는 2019년 대비 126.3%가 증가한 수치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일본 대도시 쪽을 선택하는 경향이 크다.
미술관 이름이 ‘데이터 랜드’? 내년 LA 개관하는 이곳 전시품 ‘화제’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미국 최초 AI 미술관 ‘데이터 랜드(Dataland)’가 생긴다. 데이터 랜드는 유명 AI 예술가인 레피크 아나돌(Refik Anadol)이 설립한 ‘레피크 아나돌 스튜디오 (Refik Anadol Studio)’에서 추진한다. 건축회사인 젠슬러(Gensler)가 건축을 담당한다. 미술관은 1858㎡(약 560평) 규모로 4개의 갤러리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나돌은 튀르키예 출신의 예술가로 △뉴욕 현대 미술관(MOMA) △서펜타인 미술관 △유엔 본부 등에 AI 작품을 전시했다. 대표 작품은 뉴욕 현대 미술관에 전시한 ‘언슈퍼바이즈드(Unsupervised)’다. 13만 8000개 이상의 레코드를 사용해 200년 분량의 이미지를 끊임없이 생성한다. 아나돌은 엔비디아와 협업한 예술가로도 […]
세계는 지금 바비 열풍…창립 65주년 기념 바비 전시회 ‘화제’미국 뉴욕 콜럼버스 서클(Columbus Circle) 광장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인형이 주인공인 이색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바비 프랜차이즈는 설립 65주년을 맞아 ‘바비 데이(Barbie Day)’ 전시회를 개최했다. 방문객은 이곳에서 250개의 빈티지 바비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한쪽에는 실물 크기로 재현한 바비의 다양한 옷을 전시할 계획이다. 1959년 3월 9일 바비 프랜차이즈를 창립한 이후부터, 바비 인형은 오랜 시간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국민 인형’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비 컬렉션과 인형을 꾸밀 수 […]
역대급 규모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새 테마파크 ‘개장일’ 정해졌다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는 새 테마파크 에픽 유니버스(Epic Universe)를 2025년 5월 22일에 개장한다고 발표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에 들어서는 에픽 유니버스의 크기는 무려 300만㎡(약 90만 평)이다. 현재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 내의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는 50만㎡(약 15만 평), 유니버설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는 약 44만㎡(약 13만 평)이니 두 […]
“돈 없으면 기다려?” 디즈니가 내놓은 새로운 패스권 논쟁 ‘후끈’디즈니랜드에서 새롭게 출시한 패스권의 가격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랜드는 지난 16일 ‘라이트닝 레인 프리미어 패스(Lightning Lane Premier Pass)’를 공개했다. 패스를 구매한 방문객은 놀이기구 한 대당 한 번 긴 대기 줄을 제치고 선두에서 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논란의 시작은 디즈니랜드가 “패스권의 가격을 디즈니랜드 방문객의 추이에 따라 상이하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부터다. 패스권은 비수기에는 최저 137달러(18만8000원)부터 성수기에는 최고 478달러(65만4500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패스권은 […]
"액체 반입 금지" 결국 특단의 조치 내린 英 미술관수년간 이어진 환경단체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가 건물 내 액체류 반입을 금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내셔널 갤러리가 지난 18일부터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분유, 유축 모유, 처방 약을 제외한 모든 액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액체류 반입을 제한하는 것은 영국의 문화기관 중 최초다. 환경 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은 화석 연료 […]
이한치한 vs 이열치한, 인터파크 투어가 추천하는 취향대로 가는 겨울 여행겨울 해외여행은 여행객의 취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눈밭을 구르며 겨울을 한껏 즐기는 이한치한 여행과 계절이 여름인 따뜻한 여행지에서 몸과 마음을 녹이는 이열치한 여행이다. 인터파크 투어가 두 여행족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겨울 대표 여행지를 각각 추천한다고 18일 밝혔다.
베트남항공이 멸종위기 흰뺨긴팔원숭이 캐릭터 인형 나눠준 이유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은 지난 9월 말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9월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 VN11편 탑승객 전원에게 전 세계 단 14마리만 남은 멸종 직전의 흰뺨긴팔원숭이 캐릭터 인형을 선물한 것.
아부다비에 들어선다는 LED 120만개 장착한 세계 최대급 돔의 정체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와 아부다비 관광청이 스피어의 두 번째 장소로 아부다비를 선정해 발표했다.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락(HE Mohamed Khalifa Al Mubarak)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회장은 “아부다비를 문화와 혁신의 활기찬 허브로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 밝히며 스피어 건축이 아랍에미리트의 2030년 관광전략과 일치함을 강조했다.
비극 아랑곳 않고 재개장 문의 폭주하던 뉴욕 관광지, 3년 만에 문 연다미국 뉴욕 맨해튼의 관광 명소 베슬(Vessel)이 21일 재개장했다. 뉴욕포스트(NyPost) 등 외신에 따르면 베슬은 뉴욕 맨해튼의 재개발 복합단지인 허드슨 야드를 대표하는 16층 높이의 구조물이다. 우뚝 솟은 벌집 모양의 구조물이 독특해 지난 2019년 오픈 후 많은 관광객을 모았다. 베슬은 특히 각층이 미로처럼 연결되는 내부와 구조물에서 바라보는 뉴욕의 전경이 아름다워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투신해 자살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
"대형항공사 반값" 호주 대표 LCC '젯스타' 타고 가는 여행지 TOP 3요즘 LCC가 달라졌다.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해 미국도 가고 유럽도 그리고 남반구 호주도 간다. 5~6시간 동남아는 가능했는데, 10시간 LCC 비행, 과연 할만할까. 비용 아끼는 것이 여행 계획짤 때 가장 중요하다면, 젯스타를 눈여겨 보자. 2004년 영업을 시작한 젯스타는 호주 국내선과 뉴질랜드 국내선,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한국인이 열광한 '가심비' 해외 여행지 1위 "강원도 갈 돈이면 OOO 간다"한국인 여행객들이 꼽은 최고의 '가심비' 여행지는 베트남이다. '가심비'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뜻하는 신조어다. 베트남에 이어 체코, 스페인, 뉴질랜드, 헝가리 등 유럽 동·남부 국가와 대양주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북·서부 유럽과 미주 지역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은 중위권에 자리했다.
아부다비에 들어선다는 LED 120만개 장착한 세계 최대급 돔의 정체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세계 최대 돔 공연장인 스피어(Sphere)의 두 번째 건물이 들어선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와 아부다비 관광청이 스피어의 두 번째 장소로 아부다비를 선정해 발표했다.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락(HE Mohamed Khalifa Al Mubarak)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회장은 “아부다비를 문화와 혁신의 활기찬 허브로 확립하는 것”이 목표라 밝히며 스피어 건축이 아랍에미리트의 2030년 관광전략과 일치함을 강조했다. […]
진에어, 12월 19일부터 인천~타이중 주 7회 일정으로 운항 시작진에어가 대만 타이중에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12월 19일부터 총 189석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인천~타이중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현지 시각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매일 오전 7시 55분에 출발해 목적지에 오전 9시 45분에 도착한다. 타이중 공항에서는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2시 25분에 도착한다.
유명 팝가수 케이티 페리, '이곳'에서 비키니 입고 춤춰 ‘논란’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의 신곡 뮤직 비디오 촬영지는 스페인 세스팔마도르(S'Espalmador) 섬이다. 영상 속 케이티 페리는 비키니를 입고 모래 언덕 위를 뛰어다니고 춤을 추며 자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일본에 이런 곳이?” 인터파크 투어, 이바라키현과 손잡고 소도시 상품 선보인다인터파크트리플은 발 빠르게 이바라키현과 손잡고 일본 소도시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와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등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핼러윈에 집채만 한 거대 호박 볼 수 있는 홍콩의 ‘이곳’홍콩관광청(HKTB)이 핼러윈을 맞아 ‘핼러윈 인 홍콩 (Halloween in Hong Kong)‘ 캠페인을 공개했다. 더 스탠더드(The standard)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관광청은 ‘오싹한 도시 분위기(Spooktacular city vibes)’ 연출로 △우주 박물관 △핼러윈 트램 △아이스크림 트럭 △MTR역을 시행한다. 홍콩 우주박물관의 3D 호박 프로젝션 매핑 영상은 그 일부다. 홍콩 우주박물관은 △호박 △하얀 유령 △은하수 등의 3D 프로젝션을 대형 돔에 연출한다. 프로젝션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매일 오후 8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홍콩 관광청은 2021년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돔을 ‘웃는 파인애플 빵’으로 매핑한 적이 있지만 핼러윈 주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의 […]
“상견니 주인공 돼 볼까” 교원투어 여행이지, 대만 드라마 여행 패키지 출시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 촬영지를 관광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색다른 구성의 드라마 촬영지 투어 상품으로 신규 수요층 공략에 나선다. ‘상견니 따라잡기 4일’은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인천~타이중 노선을 이용한다. 대만 타이중을 거점으로 상견지 촬영지인 타이난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국교 수립 이후 처음’ 우즈베키스탄, 서울서 관광 로드쇼 개최우즈베키스탄 대사관과 우즈베키스탄 관광청은 '우즈베키스탄 관광청 로드쇼 서울 2024'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2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1992년 양국 국교 수립 후 처음 열리는 행사였다. 현재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의 5대 교역국 중 하나며, 한국인들은 무비자로 최대 30일간 우즈베키스탄을 관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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