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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공식 오픈 전부터 문의 빗발쳐… 홍콩 사람들도 뷰 보러 호캉스 간다는 이 호텔 홍콩은 코로나 기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였다. 펜데믹으로 전 세계가 봉쇄를 시작한 2020년 전에도 홍콩에는 악재가 있었다. 2019년 불거진 민주화 시위로 인해 여행을 떠나기 불안정한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마지막 홍콩 여행이 2018년이었다. 5년 만에 다시 홍콩을 다시 찾은 이유는 리젠트 홍콩 호텔이 약 23년 만에 문을 연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정식 오픈 […]
  • 런던 박물관, 나이지리아에 유물 72점 반환 런던 소재 박물관이 72개의 약탈 유물을 나이지리아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일(현지시각) BBC,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런던 호니만(Hormiman) 박물관은 72개 유물에 대한 소유권을 나이지리아 정부로 이전하기로 합의했다. 반환 항목에는 19세기 베냉 왕국에서 약탈한 청동 유물 등이 포함된다. 이는 지난 1월 나이지리아 국립 박물관 및 기념물 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호니만 박물관은 이번 결정에 대해 지역 […]
  • 내 섬 마련의 꿈, 5억으로 이룬다? 스코틀랜드의 작은 섬 전체가 매물로 나와 화제다. 스코틀랜드의 플라다섬(Pladda Island)이 매물로 나왔다. 섬의 전체 면적은 3만 4200평으로, 방 다섯 개짜리 집을 겸비한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건 섬의 판매 가격이다. 넓은 부지와 건축물을 모두 포함한 섬 전체가 35만 유로, 한화 약 4억 7000만원으로 판매된다. 도시의 아파트 한 채 값보다 저렴한 가격이 이목을 끌었다. 플라다섬은 저택과 더불어 […]
  • 초음속 여행 시대 돌아오나? 뉴욕~런던 3시간 30분 걸린다는 초음속 여객기 디자인 공개 뉴욕에서 런던까지 3시간 30분 걸린다는 초음속 여객기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CNN,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붐 수퍼소닉(Boom Supersonic)은 지난달 ‘2022 판베러 에어쇼(Farnborough Airshow)’에서 초음속 여객기 ‘오버추어(Overture)’의 신규 디자인을 공개했다. 붐 수퍼소닉은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항공기 제조업체로 초음속 비행기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붐 수퍼소닉의 사장 겸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인 캐시 새빗(Kathy Savitt)은 약 2600만 시간의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과 […]
  • 튀르키예 자전거 도로 코스 TOP 5 이름을 터키에서 튀르키예로 바꾼 튀르키예는 유럽과 아시아가 만나는 유라시아다. 자연환경도 해변부터 산악지역까지 다양하여 여행자 입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지역이다. 폭우가 그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한 시기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ürkiye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는 자전거로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튀르키예 대표 자전거 도로 코스를 소개했다. 온화한 기후, 장엄한 자연,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튀르키예는 전국 곳곳 […]
  • 숙소에 경비 절반 이상 쓴다면...전 세계에서 가장 전망 좋은 호텔 10 휴가지를 고를 때 어디를 가는 것만큼 어디서 묵느냐도 중요하다. 여행자의 제2의 집, 숙소를 고르는 기준은 제각각이다. 누구는 위치를 보고, 어떤 사람은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놓는다.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전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코로나 여파로 아직 해외여행이 완전히 재개되지는 않았지만 점점 더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언젠가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전 세계에서 가장 […]
  • “역대급 희소식” 마드리드에서 이곳까지 운행하는 직항 열차 개통한다 유럽 대표 관광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과 스페인 마드리드(Madrid)를 한 번에 갈 수 있는 직항 열차가 2027년 생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열차에 탑승할 경우 리스본에서 마드리드까지 6시간이 걸린다. 운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이유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국경을 따라 흐르는 타구스(Tagus)강 위로 다리를 신설했기 때문이다. 두 당국은 다리 위에 철로를 놓는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현재 리스본에서 마드리드를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항공편을 […]
  • 아이유도 몰래 쉬다간 그곳... 도대체 어떻길래 아이유도 몰래 쉬다간 그곳… 도대체 어떻길래 아만이 본격적인 국내 홍보에 나서기 시작했다. 럭셔리 리조트 최전선에 있는 ‘아만(Aman)’ 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 미쉬매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국인이 많이 찾는 지역의 리조트를 소개했다. 특히 해당 지역 총지배인이 한자리에 모여 시설 근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만은 기존 럭셔리 호텔에 대한 개념을 뛰어넘어 투숙객의 몸과 마음의 평온함을 추구한다. 30년이 […]
  • 디즈니랜드만 아시나요? 확 달라진 美 애너하임 완전정복 팁 캘리포니아 남부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도시 애너하임은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연중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여유로운 분위기, 매력적인 명소 덕에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남부 캘리포니아의 다른 지역으로 여행하기도 편리하다. 인천~LA 의 항공 증편 및 에어 프레미아의 신규 취항 등으로 최근 한국인 여행객이 꾸준히 느는 추세다. 특히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
  • “역대 대통령들의 숨은 휴양지 밝혀졌다” 미식과 휴양 천국 사이판 김대중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여기 다 왔을 정도로 여긴 휴양에 딱 적합한 곳입니다 사이판에 수십 년 넘게 거주 중인 한인 동포가 전한 말이다. 북마리아나제도는 미국령의 섬으로 총 14개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이 휴양 천국이라고 일컬어지는 사이판이다. 특히 사이판은 한국인들의 사랑이 유별난 여행지다. 마리아나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2년간 사이판 전체 외래 관광객 […]
  • “기차에서 테크노를?” 시드니에서 탈 수 있는 특별한 기차의 정체 호주 시드니에서 테크노 음악과 감각적인 조명으로 가득한 기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테크노 기차(Tekno Train)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 2024(Vivid Sydney 2024)’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부터 15일까지 운행한다. 시드니 중앙역에서 출발하여 시내를 달리는 이 기차는 호주 유명 뮤지션인 폴 맥(Paul Mac)이 직접 작곡한 테크노 장르의 사운드트랙 ‘테크노 트레인(Tekno Train)’이 울려 퍼진다. 음악 비트에 맞춰 화려한 […]
  • 영화에서만 보던 로봇의 반란? 체스 로봇, 7살 어린이 손가락 부러트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체스경기 중 로봇이 어린아이의 손가락을 부러트려 논란이다. 체스게임을 위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은 10년 넘게 체스경기를 해왔으나 인간에게 해를 입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가디언, BBC 등 외신은 지난 19일(현지시각) 국제 체스포럼 모스크바 오픈 경기에서 체스 로봇이 7살 소년의 손가락을 부러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건 다음날 SNS상에는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체스 […]
  • 세계 최고 공항 타이틀도 모자라 ‘이것’까지… 싱가포르 공항, 확 바뀐다 유명한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출입국 전 과정에 생체 인식 기술을 도입한다.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앤레저(Travel and Leisure)와 싱가포르 비즈니스(Singapore Business) 등 외신은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에서 시행될 신기술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은 공항 서비스 전 과정에 걸쳐 최첨단 생체 인식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가 이민법을 개정하면서 새롭게 발의한 법안으로 2024년 상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
  • “아이슬란드 너마저?”…관광세 부과하는 북유럽 환상의 섬 아이슬란드가 관광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카트린 야콥스도티르(Katrín Jakobsdóttir) 아이슬란드 총리는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기후목표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관광세 부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관광세는 기후 변화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명목이며 정확한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야콥스도티르 총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년간 아이슬란드 관광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고 이는 기후 변화에만 영향을 끼치진 않았다”며 “처음엔 관광세가 그리 높지 […]
  • 홍해 해저에 버려진 섬뜩한 여객기의 정체 퇴역 항공기가 인공 암초와 수중 관광 명소로 재활용되고 있다. 지난 23일, CNN 등 외신은 홍해 심해 바닥에 가라앉아 으스스한 모습을 자아내는 여객기의 정체를 공개했다. 미국의 수중 사진작가 브렛 호엘저(Brett Hoelzer)는 요르단 아카바만(Aqaba Bay) 심해에서 엔진과 비행기 날개가 그대로 있는 등 형태가 온전한 여객기를 발견했다. 그가 촬영한 사진에 따르면 해당 기체는 록히드 마틴 L1011 트라이스타(Lockheed Martin […]
  • ‘영화 속 풍경 그대로’... 뉴욕에 문 열었다는 존 윅 테마 술집 영화 ‘존 윅’의 세계관 속으로 빠질 수 있는 칵테일 바가 뉴욕에서 문을 연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유명 액션 영화 ‘존 윅’을 주제로 만든 팝업 칵테일 바에 대해 보도했다. 칵테일 바는 뉴욕 맨해튼 금융가의 한 호텔에서 오는 21일 문을 연다.  ‘존 윅’ 세계관의 스핀오프 드라마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팝업 스토어다. 장소는 영화 촬영 장소였던 ‘콘티넨탈’ […]
  • 마드리드 근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 4곳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지리적으로 중심부에 있으며, 예로부터 예술 활동이 활발한 문화와 역사의 중심이기도 하다,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유산을 품은 세 도시에 도달할 수 있다. 무려 네 군데다. 알칼라 데 에나레스, 산 로렌소 데 엘 에스코리 알 그리고 아란후에스, 엘 아예도 데 몬테호다. 마드리드 도심에서 열차를 타고 방문할 수도 있는데, 열차 자체가 흥미진진하다. ◇ […]
  • "모래 가져가면 450만원" 상상초월 벌금 부과하는 해변 화제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섬의 해변에서 자갈이나 모래를 줍다가 적발되면 막대한 벌금을 물어야 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시 관계 당국은 해변에서 자갈이나 모래를 훔쳐 가는 관광객을 상대로 3000유로(약 450만원)의 벌금 혹은 공공 자산 절도죄의 징역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극단적인 대처로 보일 수 있지만, 관광객들이 수년 동안 규칙을 지키지 않아 마련한 대책”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많은 관광객이 사르데냐 해변의 모래와 자갈, 조개껍데기 등을 훔치려다 적발된 바 있다. 사르데냐 […]
  • 해발 790m 위 공중 사다리? 노르웨이 4대 피오르에 새로 생긴 액티비티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드 피오르(Nordfjord)에서 즐기는 아찔한 액티비티가 지난 31일 노르웨이 로엔(Loen)에 새로 오픈했다. 더 미러(The Mirror) 등 외신에 따르면 노드 피오르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로엔 액티브(Loen Active)에서 길이 40m에 달하는 공중 사다리 체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티굴(Stigull)’이라는 이름의 이 사다리는 45도 경사진 12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다. 해발 790m 높이에서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공중에 […]
  • 후지산 포토존에 또 가림막 설치하는 日, 이번엔 어디? 일본 시즈오카현이 후지산 포토존으로 유명한 ‘꿈의 다리’에 가림막을 설치한다. 더 재팬 타임즈(The Jap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이 과잉 관광을 막기 위해 후지산 포토존으로 유명한 꿈의 다리에 1.8m 높이의 철망 울타리를 세운다. 요시자키 하루히토 시즈오카현 관광청 직원은 “꿈의 다리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무단횡단을 하고 소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다”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림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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