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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럭셔리 열차여행 日 ‘나나츠보시 인 규슈’ 더 좋아진다 일본 ‘7성급’ 관광열차 나나츠보시 인 규슈가 첫 번째 개조에 들어간다. 트래블 앤 레저는 일본 초호화 열차 ‘나나츠보시 인 규슈(Seven Stars in Kyushu)’가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철도 회사 JR 그룹은 지난 4월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탑승객 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객실 수 또한 14개에서 10개로 줄이고, 1회 탑승 당 최대 20명의 […]
  • 화재로 훼손된 노트르담 대성당이 새롭게 선보인다는 모습 노트르담 대성당이 광장과 공원 조성을 통해 친환경적인 경관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사진 – BBS 디자인 그룹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새롭게 공개된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계획에 대해 보도했다. 기존 건축 양식과 원형을 그대로 복원하되, 녹지 조성을 통해 친환경적인 경관을 구축할 전망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을 맡은 BBS 그룹은 노트르담 대성당 뒤편의 광장 확장 및 새로운 공원 구축, 지하 […]
  • 바닷속 매력에 퐁당…전 세계 스노클링 명소 5 스노클링은 간단한 장비를 갖추고 잠수해 물속을 관찰하는 액티비티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스노클링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활동이다. 수정같이 투명한 바닷속에 몸을 담그고 그 속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육지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스노클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도전하기 좋다는 점에서 인기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스노클링을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
  • ‘2억년 전 도마뱀 화석’ 올겨울 호주 박물관서 전시 올겨울부터 호주에서 2억 년 전 도마뱀의 화석을 구경할 수 있다. 영국 매체인 BBC와 호주 매체 ABC 등 외신은 호주 박물관에 전시될 고대 도마뱀 화석에 대해 보도했다. 고대 도마뱀 화석의 이름은 ‘아레나에페톤 수피나투스(Arenaepeton supinatus)’로, ‘등으로 모래를 기어다니는 것’이라는 뜻이다. 이 화석은 30년 전 한 양계장 운영자가 정원을 짓기 위해 근처 채석장에서 구매한 돌 더미에서 발굴되었다. 이후 […]
  • “옷 좀 벗으세요!” 스페인에서 벌어지는 독특한 캠페인 최근 스페인에서 나체주의자들이 여행자들에게 해변에서 수영복을 벗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타임아웃(Timeout),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은 카탈루냐 자연주의–나체주의 연맹(Naturist-Nudist Federation of Catalonia)이 누드 비치에서의 탈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근래 해당 지역의 누드 비치를 찾는 여행자들의 태도를 바꾸기 위함이다. 현재 카탈루냐에선 다수의 여행자가 누드 비치에서도 당당히 수영복을 입고 해변을 […]
  • "머리에 뭘 쓴 거야"... 커닝 방지 위해 선택한 방법 필리핀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기상천외한 ‘커닝(Cunning) 방지 모자’를 착용하고 시험을 치러 화제다. 뉴욕포스트(Nypost), BBC에 따르면 메리 조이 만다네–오르티스(Mary Joy Mandane-Ortiz) 비콜 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는 중간고사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커닝 방지 모자’를 착용할 것을 요청했다. 학생들은 계란 상자, 골판지 등 재활용품을 활용해 모자를 만들었고 각자 준비한 모자를 착용한 채 시험을 치렀다. 모자를 착용하고 시험을 […]
  • 피라미드에 올라가 춤춘 관광객의 처참한 최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멕시코 치첸이트사(Chichén Itzá)의 피라미드에 올라가 춤을 춘 관광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의 외신은 멕시코 마야 문명 유적인 치첸이트사의 피라미드에 무단 침입한 무개념 관광객의 사연을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금발머리의 한 여성은 피라미드 꼭대기 계단에 올라 춤을 췄다. 그는 자신을 붙잡으러 보안요원이 출동하고 있는 와중에도 춤추기를 멈추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크게 격분했다. 피라미드 위에서 춤을 추고 있는 여성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그가 보안요원의 손에 이끌려 피라미드 아래로 내려오자 군중은 그녀를 둘러싸고 야유하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에게 물을 뿌리며 비난했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이도 있었다. 여성의 신원은 멕시코 출신의 29세 아비게일 비야로보스(Abigail Villalobos)로 밝혀졌다. 그가 체포된 직후 스페인인 행세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그는 경찰서에서 30분 가량 구금되어 있다가 260달러(한화 약 35만원)의 벌금을 내고 풀려났다. 멕시코 치첸이트사는 서기 8세기에서 12세기 사이 지어진 마야 문명의 유적이다. 2007년 뉴 세븐 원더스 재단(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이 뽑은 ‘신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성이 오른 피라미드는 치첸이트사의 대표 건축물인 엘 카스티요(El Castillo)로, 마야의 뱀 신 쿠쿨칸(Kukulcán)에게 헌정된 사원이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INAH)는 치첸이트사의 보존을 위해 2008년부터 유적에 오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해왔다. 멕시코 연방법에 따르면 허가 없이 역사 보호 구역에 침입하고 훼손할 시 최대 5000달러(한화 약 67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멕시코 국립 인류학 및 역사 연구소는 “다행히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피라미드가 훼손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글=조유민 여행+ 인턴기자 감수=홍지연 여행+ 기자
  • 일본 마을서 원숭이 떼가 사람 공격해 논란 일본 한 마을서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원숭이 떼의 공격을 받아 논란이다.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은 지난 27일, 일본 야마구치(Yamaguchi) 시에서 원숭이 무리가 사람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숭이들은 7월 8일 이후 지속적으로 사람을 공격했다. 야마구치 자연보호국은 이번 사건을 원숭이 무리의 소행이라고 보지만, 정확한 개체 수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어 처음 […]
  • 100조가 넘는다는 로마 콜로세움의 가치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이 770억 유로(약 102조 원)에 육박하는 자산 가치를 지닌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5일 국제 금융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Deloitte)는 콜로세움의 자산 가치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콜로세움의 가치는 770억 유로(약 102조 7000억 원)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콜로세움의 상징적, 역사적,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딜로이트의 경제 자문 부문 책임자 마르코 불피아니(Marco Vulpiani)는 […]
  • 여름휴가로 꽃 보러 가자…전 세계 야생화 명소 4 봄에만 꽃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오산. 여름에도 꽃의 향연은 이어진다. 특히 여름철 만개하는 야생화는 색감이 다채로워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다.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코끝을 자극하는 향긋함도 야생화 밭을 거닐며 느낄 수 있는 묘미다. 올 여름 시각과 후각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해 전 세계 야생화 명소 4곳을 소개한다. 미국 콜로라도주 […]
  • 그리스 유명 관광지 ‘이것’ 때문에 관광객 접근 제한…무슨 일이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신전이 잠정적으로 폐쇄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때 이른 더위로 40도가 넘는 날씨에 신전을 보기 위해 대기하던 관광객이 기절하는 사건이 잦아졌다. 이에 관계 당국은 지난 12일부터 “일시적으로 해당 관광 구역을 낮 시간 동안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크로폴리스 신전은 아테네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로 연간 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인데다 전례 없는 더위가 겹치면서 그리스 관광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테네의 대표 […]
  • 불꽃에 드론까지? 놓쳐선 안 되는 일본의 ‘이’ 불꽃축제 일본 3대 불꽃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오마가리 불꽃축제가 올 8월 31일 아키타현 다이센의 오모노가와 강변에서 개최한다. 아사히 신문(The Asahi Shimbun)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로 96회째를 맞는 오마가리 불꽃축제가 날짜를 공개하고 티켓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오마가리 불꽃축제는 니키타현의 ‘나가오카 마쓰리 대불꽃축제’, 이바라키현의 ‘쓰치우라 전국 불꽃 경기대회’와 더불어 일본의 3대 불꽃 축제로 불린다. 전국 각지의 ‘불꽃 장인’들이 […]
  • 먹는 재미 가득한 전 세계 여행지 5선 여행은 다양한 요소로 구성돼 있다. 화려한 볼거리부터 스릴 넘치는 체험활동까지, 여행 테마별 즐길 거리가 많다. 그중에서도 많은 여행객이 찾는 주요한 가치가 있으니 바로 음식이다. 특히 여행에서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음식은 맛을 통해 여행객에게 다채로운 문화를 소개한다. 여행지의 전통 요리를 맛보며 이에 담긴 해당 지역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 역시 음식이 제공하는 정보 […]
  • 우리나라에도 들어올까? 무제한 생맥주 마시는 대중교통 도입한 나라 일본 도요하시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맥주 트램’이 화제다. 더 재팬 뉴스(The Japan News)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아이치현 도요하시에서 지난 14일부터 올 9월 23일까지 트램을 타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납량 맥주 트램(納涼ビール電車)’을 운행한다. 납량 맥주 트램은 도요하시의 철도 회사인 도요테츠의 전통적인 이벤트로,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32년 간 매 여름 진행해 오고 […]
  • '美친 수영장'이 있는 전 세계 호텔 4 ‘美친 수영장’이 있는 전 세계 호텔 4 ​ 밖은 덥다. 엔데믹 이후 가슴 뛰는 첫 여름 휴가를 맞았다. 때마침 유독 찾아보게 되는 곳이 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어진 탓에 야외 수영장이 자꾸 눈에 밟힌다. 여름을 즐기기에 ‘풀캉스'(수영장+바캉스)만한 것이 또 있을까. 느긋한 오후, 여유 충만한 마음으로 몸을 담그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 지금 […]
  • 스페인 폐광산에 있다는 세계 최대규모 결정족 스페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결정족(지오드, Geode)을 만날 수 있다. 1999년 스페인 남동부 아멜리아 지역의 폐은광에서 세계 최대 규모 결정족 ‘풀피 결정족(Pulpi Geode)’이 발견됐다. 결정족은 암석이나 광맥 속의 빈 공간을 광물 결정이 채운 구조물을 말한다. 풀피 결정족은 너비 8m, 높이 2m, 깊이 2m의 웅장한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결정족 중 하나로 손꼽힌다. 큰 규모뿐 아니라, 높은 […]
  • 감동 실화는 없었다... 가짜 사연으로 5억 얻어 카지노에 탕진한 커플 미국에서 가짜 미담을 만들어 거액의 기부금을 모은 커플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사진=언스플래쉬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연방 법원은 사기 행각으로 40만 달러(약 5억 원)를 갈취한 남성과 여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감동적인 사연을 조작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거액을 모금한 혐의가 인정됐다.   사건은 2018년으로 거슬러 간다. 당시 커플이었던 케이틀린 맥클루어(Katelyn McClure)와 마크 아미코(Mark D’Amico)는 크라우드 펀딩 […]
  •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인종차별 논란 미국 어린이 TV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pixabay 지난 20일, 씨엔엔(CNN), 뉴욕포스트(New York Post) 등 외신은 세서미 스트리트를 테마로 한 공원인 ‘세서미 플레이스(Sesame Place)’에서 인종차별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한 명이 퍼레이드 중 흑인 소녀 두 명을 무시했다.   조디 브라운(Jodi Brown)은 그의 딸, 조카와 […]
  • ‘세계 최대 인공 파도풀’이 아부다비에 전 세계 서핑족(族)을 매료시킬 대규모 인공 파도 풀이 올해 말 아부다비에서 개장한다. 타임아웃 등 외신은 ‘모돈 프로퍼티스(Modon Properties)’가 지난 13일 ‘아부다비 대규모 스포츠⸱ 레저 시설 설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모돈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부다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는 회사다. 모돈은 인공 파도풀 설계 회사 ‘켈리 슬레이터 웨이브 컴퍼니(Kelly Slater Wave Co.)’와 협력하여 ‘서프 아부다비(Surf Abu […]
  • 지옥문이 열렸나?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에 ‘극단적 위험’ 경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유럽이 기록적인 폭염에 휩싸인 가운데, 이탈리아 정부가 로마(Rome), 볼로냐(Bologna), 피렌체(Florence) 등 16개 도시에 ‘극단적 건강상 위험‘을 뜻하는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16일 CNN을 비롯한 외신은 이탈리아 정부가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16개 도시에 적색경보를 발령한 소식을 전했다. 적색경보란 어린이와 노인을 넘어 건강한 성인 남녀도 생명의 위험을 겪을 수 있는 폭염 상황을 의미한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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