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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순례길 찍고 까스티야, 아라곤도 방문하세요” 스페인 관광차관 스페인 관광당국 방한 행보 덜 알려진 내륙, 고택 파라도르 등 한국인에 새로운 여행 경험 제시 바르셀로나 이어 마드리드 직항 추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산티아고 순례길 외에도 외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 내륙지역을 소개하고 싶다. 아라곤, 까스티야 같은 지역은 와인과 미식으로도 유명해 한국인에게 적합하다” 페르난도 발데스 베렐스트 스페인관광청장 겸 산업통상관광부 차관(왼쫀 두번째)이 20일 서울 시내 호텔에서 열린 […]
  • "녹지 않을까?" 美에서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드론 배달  이제는 드론으로 아이스크림 배달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  미국의 그로세리 다이브는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가 운영하는 온라인 아이스크림 매장 더 아이스크림 샵(The Ice Cream Shop)이 드론 배달 업체 플라이트렉스(Flytrex)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더 아이스크림 샵은 실제 점포가 없으며 우버이츠, 도어대시, 그럽허브 같은 배달 앱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배달했다.  이 서비스는 두 기업이 빠른 배달을 원하는 […]
  • 고소공포증 있는 여친에게 장난치면 안 되는 이유 고소공포증 있는 여성이 여행 중 자신에게 장난을 친 남자친구를 버리고 떠나 화제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여성이 아리조나(Arizona)에 위치한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여행 중 남자친구의 장난에 공황장애가 왔다. 그는 “투어 첫째 날 사진을 찍으려고 잠깐 멈추었는데 그가 나를 잡고 절벽 끝으로 미는 척했다”고 말했다. 또 “바로 놀라서 공황장애가 왔고 관광을 온 다른 사람들이 나를 진정시켜주었다”고 […]
  • 미국에 이런 곳이? 한국 산후조리원 본뜬 뉴욕의 호화로운 산후 호텔 뉴욕 맨해튼에 한국의 산후조리원을 모티브로 삼은 호화로운 호텔이 등장했다. 1박에 1400달러(약 175만원)에 육박하는 비용으로 마사지, 물리 치료 등 다양한 서비스와 육아 강습까지 제공해 화제다. 지난 5월 미국 어머니의 날(Mother’s Day) 주간에 맞춰 맨해튼 랭함 호텔(The Langham)에 문을 연 보람 산후 조리원(Boram Postnatal Retreat)은 출산 후 산모의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침대계의 에르메스로 […]
  • 알몸으로 크루즈 관광하는 상품 탄생…여행사가 밝힌 상품기획 이유가 나체로 승선할 수 있는 ‘누드 보트’가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여행사 베어 네세시티(Bare Necessitie)가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빅 누드보트(Big Nude Boat)’는 2025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의 여정을 떠난다. 크루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Miami)에서 출발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바하마(Bahamas) 등 6곳의 대표적인 휴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베어 네세시티 관계자는 “나체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자유로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용객은 선내 위치한 수영장, 사우나, 야외 데크 […]
  • 오로라 못 보면 무조건 환불…파격 조건 내놓으며 모객 나선 여행상품 ‘화제’ 한 여행사가 내놓은 파격 조건의 여행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르웨이 여행사인 후티그루텐 익스페디션(Hurtigruten Expedition‧HX)에서 출시한 오로라를 보기 위한 7박 8일의 크루즈 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권을 탐험하는 ‘오로라 아래서의 탐험(Expedition under the Northern Lights)’이란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해당 상품은 오로라를 가장 활발하게 관측할 수 있는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노르웨이 북부 지역인 트롬쇠(Tromsø)에서 출발해 빙하로 반짝이는 푸른 바다를 볼 수 […]
  • [여행+살아보다] ‘한 달 살기’ 최적의 전 세계 숙소 7곳 [여행+살아보다] ‘한 달 살기’ 최적의 전 세계 숙소 7곳 ​ 여행은 머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반복되는 일상이 싫어 떠나는 여행이지만 결국 본인이 속한 굴레로 돌아와야 하는 게 숙명이다. 하지만 최근 잠시나마 여행의 틀을 깨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로 살아보는 여행을 하려는 이들이다. 짧게는 2~3주에서 ‘한 달 살기’ 또는 1년 이상으로 그 길이 또한 […]
  • ‘앙코르와트 보고 뭐하지?’ 캄보디아 시엠립 하루 코스 캄보디아 시엠립에는 도시 이름보다 유명한 유적이 있다. 그 유명한 앙코르 와트. ​ 163만㎡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을 보기 위해 연간 약 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이 도시를 찾는다. 이번 코스는 필수 관광지 앙코르와트 관람 후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 시엠립에서의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하루 코스를 시작한다. 01 […]
  • 재개장 이틀 만에 다시 문 닫았다… 화산 폭발로 ‘블루라군’ 온천 폐쇄 아이슬란드 인기 관광지 블루라군 온천이 재개장 이틀 만에 다시 문을 닫았다. 여행 전문 매체 트레블 앤 레저(Travel+Leisure) 등 외신은 지난 18일 밤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해 블루라군 온천이 문을 닫았다고 보도했다. 화산 폭발은 블루라군 온천과 약 3.2㎞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화산 폭발로 인해 3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피했고 블루라군 온천은 모든 시설을 즉각 폐쇄했다. 블루라군 온천 측은 […]
  • 대만 명물 ‘여왕머리 바위’, 갈수록 목둘레가 갸름해지자 세운 대책 대만 명물 ‘여왕머리 바위(女王頭)’가 부러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대만 관광청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2시경 대만 유명 관광 명소 ‘코끼리 코 바위(象鼻岩)’가 풍화 및 침식으로 인해 부러졌다.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여왕머리 바위 또한 위험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만 관광청은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17일 대만 연합신문망 등 언론이 이를 […]
  • 스페인, 주요 관광지 거리에서 ‘이것’ 마시면 벌금 최대 200만 원 스페인이 이비사와 마요르카섬 등 주요 관광 지역 거리에서 음주를 금지한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가 지난 2020년에 도입한 과잉 관광을 단속하는 법령의 수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 이비사와 마요르카섬의 주 관광지 거리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500~1500유로(약 73만~221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선상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파티 보트’ 금지 조항도 추가했다. […]
  • 드론 800대가 매일 플로리다 밤하늘 춤춘다…관람 명당 어디? 미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 밤하늘을 드론이 수놓는다. 무려 800대의 드론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춰 ‘드론 쇼’를 펼칠 전망이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 내 복합 쇼핑몰 디즈니 스프링스에서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일 밤 드론 쇼 ‘디즈니 드림즈 댓 소어(Disney Dreams That Soar)’를 선보인다. 미국 최대의 통신사 AT&T가 […]
  • ‘화끈하게 쉬다 오는’ 쿠바 바라데로 힐링 투어 쿠바 바라데로는 바닷물이 푸르고 맑기로 유명하다. ​ 2019년에는 ‘바라데로 해변’이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세계 최고 해변 중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 해변부터 맛집까지 화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바라데로 힐링 투어를 시작한다. 01 ​ 바라데로 표지판 Parador Fotográfico ​ ‘나 바라데로 왔어~’를 말하지 않고 티낼 수 있는 바라데로 표지판 앞에서 여행을 […]
  • 블라디보스토크의 오후를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이 코스’ 따라가세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여행지, 블라디보스토크. 유럽과 아시아의 감성이 오묘하게 섞인 중앙아시아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명소만 모았다. 블라디보스토크의 명소와 명물이 모인 광장부터 아름답고 화려한 러시아 정교회까지. 핵심 명소만 골라 알차게 즐겨보자. ​ 연해주 국립 미술관 Primorye State Art Gallery 연해주 국립 […]
  • “숨이 멎는 아름다움” 그랜드 캐니언이 다시 돌아온다 오는 15일부터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전망대 노스 림(North Rim)에 차를 타고 입장할 수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공원관리공단(National Park Service, NPS)은 5월 15일 오전 6시부터 노스 림으로 가는 차량 통행금지 조치를 전면 해제하기로 밝혔다. 그랜드 캐니언 입구에서 45마일 (약 72㎞) 떨어진 곳에 위치한 노스 림은 매년 5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만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
  • 캄보디아의 과거와 현재를 걷는 프놈펜 하루 뚜벅이 코스 ​ 프놈펜은 캄보디아 여행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아니다.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를 보유한 시엠리아프의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놈펜이 매력적인 이유는 캄보디아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와 전통이 담긴 불교 사원부터 현지인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공원이나 술집 거리까지 프놈펜의 다양한 모습을 따라 가보자. 01 왓프놈 Wat Phnom 캄보디아는 국민의 90% […]
  • 착륙 직전 비행기가 머리 위로?…세계서 가장 아찔한 여행지 ‘화제’ 착륙 직전의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해변이 있어 화제다. Thrillist(쓰릴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카리브 해의 세인트마틴(Saint Marteen) 섬에서는 해수욕을 즐기며 날아가는 비행기를 관람할 수 있다. 세인트마틴 섬은 두 개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은 프랑스령이며 남쪽은 네덜란드령이다. 비행기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마호(Maho) 해변은 네덜란드령에 위치한다. 비행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유는 세인트마틴 섬의 […]
  •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는 숙박비…올 여름 하와이 여행 갈 수 있을까 최근 미국 하와이의 숙박 요금이 계속 상승하면서 이용객이 줄어들고 있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하와이 관광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베케이션 렌탈(Vacation rental) 시장이 휘청이고 있다. 베케이션 렌탈은 여행객에게 집이나 건물을 단기 임대하는 숙박업의 한 종류로, 에어비앤비나 별장이 대표적이다. 하와이의 베케이션 렌탈 객실 점유율(OCC)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21% 감소했다. 지난 3월 객실 […]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에 위치한 주택서 대형 화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인 영국 비숍 에비뉴(Bishops Avenue)에 위치한 주택에서 대형 화재 사고가 났다. 영국 매체 래드 바이블에 따르면 해당 화재는 영국 현지 시간 오전 3시 45분경 발생했다. 소방차 6대와 소방관 40명이 점화를 위해 동원되었으며 불길은 당일 오전 6시가 되어서야 겨우 잡힐 수 있었다. 화재 진압을 총괄한 롭 해저드 소방역장은 “해당 건물은 소유주는 […]
  • [여행+트렌드] 한 걸음 늦게 걸을수록 더 좋은 아시아 여행지 톱 8 [여행+트렌드] 한 걸음 늦게 걸을수록 더 좋은 아시아 여행지 톱 8 ​ 아고다, ‘슬로우 트래블’ 아시아 최고 여행지 선정 태국 카오락‧한국 서울‧말레이시아 쁘렌띠안 順 구글, 지난 5년간 ‘슬로우 트래블’ 검색 3배 증가 ​ 대체로 빠른 건 좋다. 약속 시간에 맞춰 빨리 가는 것도, 인터넷 속도가 빠른 것도, 점심 때 줄 서지 않고 빨리 먹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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