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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이건 꼭 먹어야해 괌 전통 음식 모음 미국령 괌은 복잡한 식민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국·스페인·일본 등 다양한 나라의 지배를 받았다. 오랜 기간 계속된 외부 침략에도 토착 원주민 차모로인(Chamorro)은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오며 살았다. ​ 덕분에 생활 모습 곳곳에 전통 문화가 깊게 뿌리내릴 수 있었다. 그 결과를 가장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식문화다. ​ 괌에서 햄버거, 일식, 태국요리 등 비교적 익숙한 음식만 […]
  • 스벅 무릎 꿇린 호주 멜버른 커피 성지 3 멜버른은 호주에서 ‘커피의 수도’로 불린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업체 스타벅스를 무릎 꿇린 곳이 바로 호주의 커피 시장이다. 그만큼 호주는 커피 강국이면서 자국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 호주는 유명한 원두 농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커피 문화가 발달했다. 호주에 커피가 처음 도입됐던 건 1770년대 유럽인들의 이주가 시작되면서부터다. 호주가 독보적인 커피 문화를 갖게 된 건 1950년대 이후다. […]
  • 소시지 먹으러 독일 여행 오시지 소시지는 명실상부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그 종류만 해도 1500여 가지가 넘는다고 하니 그야말로 ‘소시지의 나라’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시지를 향한 독일인들의 애정도 대단하다. 길거리 간식으로 즐기는 것은 물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챙겨먹거나 맥주와 곁들이는 안주로도 자주 찾는다. 소시지를 먹는 방식도 각양각색이다. 단순히 구워 먹기만 하지 않고 빵에 발라 먹거나 생으로 먹기도 한다. 독일에서 소시지를 […]
  • ‘아시아 최초’… 실내에서 서핑부터 스키까지 즐긴다는 싱가포르 명소 싱가포르에 아시아 최초로 가상 현실(VR) 시뮬레이터를 사용한 실내 복합경기장이 생겼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은 산과 바다를 그대로 옮겼다는 싱가포르의 새로운 명소에 대해 보도했다.   이 실내 복합경기장의 이름은 ‘트라이펙타 바이 더 라이드 사이드(Trifecta by The Ride Side)’로, 2023년 10월 28일 문을 열었다. 유명 스포츠용품 유통 회사인 ‘더 라이드 사이드(The Ride Side)’가 만들었으며 실내에서 스키·서핑·스케이트보드를 모두 즐길 […]
  • ‘UFO 같은데' 노르웨이 피요르드 한복판에 나타난 건물 정체 노르웨이 피요르드 한가운데 UFO를 연상케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은 수중에 떠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 ‘레스토랑 아이리스(Restaurant Iris)’에 대해 보도했다. 레스토랑 아이리스는 하르당게르피요르드(Hardangerfjord)에 위치한다. 하르당게르피요르드는 길이 179㎞로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로 긴 피요르드다. 피요르드는 노르웨이어로 ‘내륙 깊이 들어온 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빙하가 깎아 만든 U자형 골짜기에 바닷물이 들어와서 생긴 좁고 기다란 […]
  •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익사이팅 액티비티 TOP 3 윈드서핑, 카이트서핑, 다이빙까지…튀르키예 문화관광부 강력 추전 아직도 터키가 익숙하지만, 이름을 바꾼 튀르키예가 액티비티 명소를 소개했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는 튀르키예의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3곳 꼽았다. 튀르키예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장엄한 지형을 가로질러 맑은 바다, 한적한 만, 우뚝 솟은 산을 두루 갖췄다.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모험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자연 속 모험을 […]
  • 바다에서 볼일 보면 110만 원? 스페인의 한 도시가 내놓은 금지 조항 스페인 마르베야의 해변이나 바다 안에서 볼일을 보다 적발 시 벌금 750유로(약 111만 원)를 내야 한다.     트래블 투모로우(Travel Tomorrow)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주 스페인 마르베야 시의회가 마르베야 지역 25개 해변에서의 금지 조항 73개를 승인했다. 이 조항에 해변과 바다 안 ‘생리적 배변’에 대한 벌금 인상이 포함됐다. 마르베야 시의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해변과 바다에서 노상 방뇨를 금지하고 […]
  • [여행+별] 뉴질랜드에선 밤새 고개를 들어야 진짜를 만날 수 있다 [여행+별] 뉴질랜드에선 밤새 고개를 들어야 진짜를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천혜의 자연 아닐까. 미세먼지나 황사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마시는 물 역시 청정 그 자체이다. 기본이 받쳐주니 효과는 덩달아 상승이다. 낮이고 밤이고 상관없이 풍광이 작품이니 말이다.   더구나 좀처럼 별 보기 어려운 대한민국에 있다가 뉴질랜드의 밤하늘을 마주하면 밤새 고개를 들고 있어야 […]
  • ‘유네스코 문화재에서 숙박을’...120년 된 궁전 개조한 5성급 호텔 살펴보니 유네스코 등재 문화재를 개조해 만든 호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CNN 등 외신은 지난 2021년 문을 연 ‘마틸드 궁전(Matild Palace)’ 호텔에 대해 보도했다. 마틸드 궁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다. 1902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지어져 120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왔다. 힘과 부, 성공을 상징하는 역사 깊은 건물로 1997년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까지도 헝가리 사교계 중심지로 사랑받았으나, […]
  • 단돈 7만 원에 무제한으로 포르투갈 전역을 누비는 방법 올가을 포르투갈로 떠나는 사람들이 반길만한 소식이 있다. 포르투갈 국영 철도회사가 단돈 7만 원에 한 달간 무제한으로 포르투갈 전국의 기차를 탈 수 있는 레일 패스를 출시했다.   지난 15일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은 포르투갈 국영 철도회사 포르투갈 철도(Comboios de Portugal)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일 패스에 대해 보도했다. 내셔널 레일 패스(National Rail Pass)라는 이름의 해당 상품은 구매 후 한 […]
  • 체코까지 가서 베트남 쌀국수 먹는 이유 _ 남부 모라비아 지역 맛집을 찾아서 [체코로 Czech IN] 중부 유럽의 심장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체코는 크게 3개 지역으로 나뉜다. 프라하를 중심으로 한 보헤미아 지역, 체코 제2의 도시 브르노를 품은 모라비아 그리고 실레지아다. 실제로 실레지아가 차지하는 부분은 극히 작아 크게 보헤미아와 모라비아로 구분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프라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진 여행지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은 물론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서도 익숙하게 봐온 중세도시 프라하. 유럽 국가 중 […]
  • 앞으로 그리스 여행 간다면 ‘헬리콥터’는 꼭 타봐야 한다는데… 올 여름 그리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헬리콥터를 타고 이곳저곳 누비는 것은 어떨까.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최초의 헬리콥터 항공사 ‘호퍼(Hoper)’가 출범하면서 그리스 내 11곳의 인기 관광지를 목적지로 하는 항공편을 개설했다. 항공편은 헬리콥터 5대로 운항할 예정이며, 기내 전면이 유리창이라 관광객은 운항 중에 에게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경관을 보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그리스의 섬을 찾지만, 적은 항공편과 제한적인 교통수단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
  • 로마가 3000대의 택시‧우버를 도심에 도입하기로 한 진짜 이유 이탈리아 로마가 18년간 이어져 온 택시 부족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나선다. 트래블 투모로우(Travel Tomorrow)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로마가 택시 1000대와 우버 2000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로마는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도시임에도 2006년 이후로 택시 및 우버 수를 늘리지 않았다. 현재 로마의 택시는 7800대로, 약 2만 대의 택시를 운행하는 프랑스 파리나 영국 런던 등 다른 […]
  • ‘5곳이나 직접 가봤다’…대만 메리어트 호텔 시설 총정리 대만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대만을 방문한 한국인 수만 41만 명에 달했다. 이는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 중 3위에 이르는 수준이다. 다채로운 먹거리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등 이유로 대만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느는 추세다. 이렇듯 최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대만은 관광이 발달한 나라인만큼 숙박시설도 다채롭다. 그중에서 전통 강호 호텔 브랜드 ‘메리어트’와 ‘여행 플러스’가 […]
  • [완벽한 하루 in 그리냥] 중세 마을로 시간 여행 떠나고 16세기 샤토 호텔에서 잠자고 드롬 프로방살(Drôme provençale)은 오베르뉴 론 알프(Auvergne-Rhône-Alpes) 지역 최남단으로 프로방스와 경계를 하고 있다. 드롬 프로방살은 남프랑스와 매우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곳에서도 프로방스와 마찬가지로 남프랑스의 상징 라벤더를 볼 수 있지만 때를 잘 맞춰야 한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7월 중순에는 가야 한다. 9월 중순 드롬 프로방살에는 보랏빛 물결 대신 가을빛이 완연했다. 가을바람이 골목골목을 쓸고 가는 중세 도시 […]
  • “박물관, 어디까지 가봤니?“ ‘이것’만 2000개 전시해 놓은 기상천외한 박물관 화제 미국 포틀랜드에 다양한 우산 커버를 전시하는 이색 박물관이 있어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포틀랜드의 작은 섬인 피크스 아일랜드(Peaks Island)에 위치한 ‘엄브렐라 커버 박물관(Umbrella Cover)’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온 2000개의 우산 커버를 전시 중이다. 해당 박물관은 설립된 지 30년이 지난 피크스 아일랜드의 오랜 명소이지만, 최근 틱톡을 통해 재조명되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틱톡에 게재된 엄브렐라 커버 박물관 영상은 6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
  • ‘보안 검사 더 빨라진다’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 도입하는 홍콩 홍콩 국제공항의 보안 검사 절차가 훨씬 더 빨라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국제공항이 7월 2일부터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인 ‘CT 엑스레이 스캐너’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선다. CT 엑스레이 스캐너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을 이용해 기존 검색 시스템보다 더 정밀하게 승객의 짐을 검사한다. 홍콩 국제공항은 현재 제1터미널 4개 보안 검색대에 CT 엑스레이 스캐너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
  • [여행+秋천여행] 인생에 한 번쯤 기차타고 유럽여행 꿈꾼다면 가볼만한 4곳(feat. 꿀팁) {여행+秋천여행] 인생에 한 번쯤기차타고 유럽여행 꿈꾼다면 가볼만한 4곳(feat. 꿀팁) 인생에 단 한 번의 여행이라고 한다면 어디를 꿈꾸는가. 이른바 버킷리스트 여행이다. 남극이나 북극 등의 전 세계 오지나 티끌 하나 없는 태평양 어느 섬나라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평범한 듯 특별한 여행도 은근히 오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다. 24시간 우려낸 진국의 곰탕처럼 말이다. 유럽을 수갈래로 관통하는 기차, […]
  • 신라호텔 1박보다 싼 프랑스 고성 호텔, 직접 가봤더니… 2023년 9월 프랑스 오베르뉴 론 알프(Auvergne-Rhône-Alpes) 관광청 초청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6일 동안 브레스(Bresse)~보졸레(Beaujolais)~리옹(Lyon)~드롬 프로방살(Drôme Provençale) 등 다양한 동네에 머물면서 호텔 총 5곳을 들렀다. 브레스 ‘호텔 조르주 블랑 를레&샤토’만 제외하고 직접 다 묵어봤다. 포도밭 근처 3성급 관광호텔부터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을 품은 별 5개 호텔까지 다양하게 모았다. <브레스 Bresse> 프랑스 동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역에 위치하는 마을로 […]
  • 에어비앤비 예약 금지령 내린 이 나라, 정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028년까지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할 수 없다. 하우메 콜보니(Jaume Collboni) 바르셀로나 시장은 지난달 28일, 바르셀로나 내의 1만101채의 에어비앤비 숙소를 상대로 단기 임대 허가를 철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장은 “단기 임대 숙소는 바르셀로나 주민의 삶의 질을 저하하는 가장 큰 문제”라고 말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해당 조치는 2028년 11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 3위에 등극한 바르셀로나는 늘어나는 단기 임대 숙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 당국 관계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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