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연락처 남기기 싫다”… 정부 지침에 프랑스인 ‘발끈’출처: RTL 홈페이지 하루 평균 1만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프랑스에서 식당을 이용할 때 개인정보를 남기도록 하자 시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RTL방송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이날부터 프랑스 최고 경계 등급이 내려진 지역의 식당들은 손님의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도착시간 등의 정보를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지역 보건 기관이 접촉자와 […]
[틱톡으로 여행] `100만은 우습다` 유튜브와 차원이 다른 틱톡의 여행 인플루언서구구절절 긴 설명도 필요 없다. 주어진 시간은 오직 딱 15초, 길어야 1분. 짧은 시간 안에 비주얼로 이목을 끌어야 승부를 본다. 숏폼 콘텐츠 플랫폼 틱톡의 인플루언서들은 거물급 유튜버들의 몇 배 이상의 팔로워들을 손쉽게 거머쥔다. 유튜브 구독자들에 비해 비록 충성도는 낮을지 몰라도 그들의 노출 파급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틱톡의 여행 인플루언서도 마찬가지. 스토리텔링이 필수인 여행 유튜버들과는 […]
최저임금이 ‘월 520만원’? 너무 부러운 이 도시Unsplash 스위스 제네바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최저임금이 시간 당 한화 약 3만원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금액으로 결정됐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의 유권자들은 오는 17일부터 최저임금을 세계에서 가장 높고, 다른 유럽국가보다 두 배 높은 금액으로 인상하는 데 동의했다. 시간당 23스위스프랑(약 2만9000원)으로, 주 41시간 일했을 때 월급 기준으로 4086스위스프랑(약 518만원)이다. 제네바는 물가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
코로나 끝났나?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에 4억명 관광 즐겼다출처 : VCG 중국에서 8일간의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관광시장이 예년 수준에 가깝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국경절 연휴 첫 4일간 중국 국내 관광객이 4억 250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의 78.4% 수준이며, 관광 수입은 3120억 2000만 위안(약 53조 8733억 원)으로 작년의 68.9% 수준으로 회복됐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이를 두고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중국인의 […]
이젠 동네까지 표절? 중국인이 만든 ‘일본 거리’ 화제중국 광둥성 포산시 ‘이치반 거리’ / 출처: SCMP 중국 광둥성에 일본을 모방한 거리가 탄생해 코로나19 사태로 여행할 수 없는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성 포산시에 일본 유명 상업 거리인 ‘이치방가이’를 모방한 길이 탄생했다. ‘이치반 거리’로 불리는 100m길이의 이 길은 지역 부동산 개발업자에 의해 벚꽃 나무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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