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죠스’가 현실로? 해수욕장에 나타난 상어 두 마리출처 = 틱톡 @k.m.m.hairstyles 영국 외신 미러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한 해수욕장에 두 마리의 거대한 상어가 등장해 화제다. 아일랜드 메이요 카운티의 아킬 섬에 있는 켐 베이의 얕은 수심에서 상어 두 마리가 등장했다. 지느러미만 해도 유아 정도의 크기였는데, 상어들은 해수욕을 즐기던 사람들 사이를 헤엄쳤다. 다행히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구경하던 사람들은 겁에 질린 듯 “오 세상에”을 연신 […]
‘백신 맞으면 2년 안에 사망?’ 멕시코 원주민 접종 거부 이유출처 = 언스플래쉬 영국 BBC에 따르면 멕시코 외딴 마을에서 백신을 맞으면 죽는다는 괴담 때문에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멕시코는 전체 30% 정도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하지만 외딴 마을의 접종률은 2% 밖에 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맥시코 대통령이 낮은 접종률을 언급하며 정부가 예방접종에 속도를 내야 할 […]
1920m 절벽에서 그네 타면 안되는 이유출처 = 트위터 지난 14일(현지시간)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아찔한 협곡을 내려다보는 관광용 그네 줄이 끊어지며 관광객 두 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월, 러시아 다게스탄 지역에 위치한 술락 협곡 절벽에 설치된 그네의 한쪽 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관광객 두 명이 6천3백피트(약1천920미터)아래로 떨어졌다. 사고 당시 두 사람은 안전벨트도 하고 있지 않았다. […]
옆자리 남자가 내 몸매 품평을? 황당한 여자의 사이다 대처출처 = 틱톡 @landenmewing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비행기에서 옆좌석 남성이 자신의 몸매를 품평하는 듯한 문자 내용을 본 여성이 SNS에 토로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약 3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에 사는 랜든 유잉(23)은 내슈빌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던 중 옆좌석에 앉은 남성이 계속해서 문자를 주고받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가 여자친구와 […]
영화 같은 풍경 어디? 터키의 그림 같은 명소 3곳터키문화관광부, 영화 속 명소 소개 물의 궁전 ‘예레바탄 사라이’부터 제임스 본드가 추락하던 바르다 다리 설경이 아름다운 카파도키아까지 무더운 여름이다. 시원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스크린의 감동을 소환할 사진을 3장 공수했다. 터키문화관광부는 “세계 영화 속 배경으로 등장하며 영화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었던 터키의 명소들을 포스트 코로나 여행지로 소개한다”고 했다. 이스탄불의 물의 궁전, 예레바탄 사라이. <제공 = 터키문화관광부> 영화 […]
’80개 화산이 나를 감싸네’ 공개되자마자 난리난 숙소사진= 에어비앤비 홈페이지 에어비앤비에 화산에 둘러싸여 하룻밤 머물 수 있는 숙소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 매체 폭스뉴스는 최근 에어비앤비에서 손님 두 명을 선정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프랑스 셴 데 퓌(Chaîne des Puys) 산맥에 있는 작은 숙소에서 1박을 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작은 숙소는 80여 개의 화산에 둘러싸인 프랑스 유명 여행지 오베르뉴 론 알프(Auvergne-Rhône-Alpes) 뷰가 […]
“몰디브도?” 앞으로 영원히 못 볼 수도 있다는 유명 여행지지구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여행지들이 산재해 있지만, 그중 일부는 100년, 혹은 더 이른 시일 내에 지구상에서 흔적조차 사라져버릴 위기에 처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세계의 명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기후 변화, 인간의 부주의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미 매체 인사이더는 다시 세계 여행이 다시 자유로워지면, 언제 우리 곁에서 없어질지 모를 이곳들부터 떠올리라고 제시한다. 1. […]
“코로나 무서워” 백신만 4번 맞은 호주 남성톰 리 / 출처 = 트위터 @tomleeaus 호주 현지 언론은 13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면역력 향상’을 위해 일반인의 2배에 달하는 백신을 교차 접종했다고 보도했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톰 리(34)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각각 화이자 2회, 아스트라제네카(AZ) 2회씩총 4차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유는 항체를 최대화시키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매번 백신을 맞을 때마다 SNS에 기록했다. 올해 […]
이게 꿀팁?추가수하물 때문에 ‘임신부’ 흉내낸 여성출처 = 틱톡 @miniadvantures 44달러(약5만원)짜리 항공편에 배낭 하나를 더 가져가기 위해 임신부인척한 여성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더 선은 틱톡 사용자인 애쉬린이 기내에 추가 수하물을 반입하는 속임수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애쉬린은 근처 해변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저가 항공권을 끊었다. 항공권 가격은 44달러(약5만원)였으며, 보통의 저가 항공권이 그렇듯 기내 수하물은 배낭 1개만 허용됐다. 두 개의 배낭을 가져가야 […]
SNS 영상 찍겠다고 트램 가로막은 남성의 최후출처 = 트위터 모로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SNS 영상을 위해 트램(노면전차)을 막는 장난을 친 청년 세 명이 교통방해죄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SNS에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트램 선로 한가운데에 탁자와 의자를 두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트램이 오는 때에 맞춰 한 남성이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척 담배에 불을 붙이자, 다른 남성이 커피를 […]
“내 옷이 어때서?” 비행기 탑승 거부 당한 보디빌더세이피나르가 당시 입었던 옷차림 / 출처 =트위터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보디빌더 겸 피트니스 모델이 옷차림 때문에 아메리칸항공에서 탑승을 거절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데니스 세이피나르(26)는 지난 8일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에서 기내 탑승을 거절당한 후 한동안 공항에 갇혀있었다. 그녀는 SNS에 상황을 알리며 “텍사스 공항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절대 못 믿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아메리칸 항공 승무원들이 그녀의 […]
팔걸이에 맨발 ‘꼼지락’…분노한 승객의 사이다 대처출처 = 틱톡 @the.walker.twins 기내에서 맨발을 앞 좌석 팔걸이에 올려 민폐를 끼친 사람에게 물을 뿌려 응징한 사연이 공개됐다. 더 선은 기내에서 한 남성이 맨발을 자신의 좌석에 올려놓는 뒷자리 승객에 물을 뿌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성은 창가 좌석에 앉아 비행을 하고 있었다. 뒷좌석 승객이 그의 좌석 팔걸이 사이로 맨발을 올렸고, 그는 “이럴 땐 어떡하나요?”라며 […]
핫도그 빨리 먹어 20억 원대 부자 된 남자의 정체조이 체스트넛 / 출처 = 트위터 더 선에 따르면 조이 체스트넛(37)은 1967년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가 개최된 이래 가장 성공한 챔피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조이 체스트넛은 미국의 먹기 선수(eater)이며, 현재 먹기 메이저리그(Major League Eating)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먹기 메이저리그는 전문적인 먹기 대회와 TV 쇼 등을 관리하는 조직이다.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Nathan’s Hot Doh […]
볼 일 보려다 봉변? 반려뱀에 ‘거기’ 물린 남성출처 = 픽사베이 오스트리아에서 60대 남성이 이웃집 비단뱀에 신체 중요 부위를 물리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5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남부 도시 그라츠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난 월요일(5일) 집 화장실에서 뱀에 생식기를 물리는 봉변을 당했다. 올해 65세의 피해자 남성은 사건 당일 오전 6시 경 자신의 집 화장실에 볼 일을 보러 들어갔다가 생식기가 움찔 하는 것을 […]
“너무 더워서” 알몸으로 분수대 들어간 의문의 여성출처 = 유튜브 @Candida Pittorittov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인 로마의 콜론나 광장 분수대에 한 젊은 여성이 나체로 들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더 선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신원 미상의 여성이 이탈리아 콜론나 광장 분수대에 나체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6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관광객들은 한 여성이 오가는 사람이 다 볼 수 있는 곳에서 옷을 벗은 채 분수대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다. 해당 […]
이게 가능해? 10cm 하이힐 신고 등반한 두 여성출처 = 인스타그램 @ reany_79om 영국의 두 여성이 하이힐을 신고 2850피트(약 870m) 산에 올라 화제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여성 모험 그룹 ‘와일드 원더러스’의 공동 설립자인 엠마 우드홀(35, 사진 왼쪽)과 코린 머레이(42)는 지난달 27일 영국 북쪽에 있는 ‘블렌 카트라’를 10cm 하이힐을 신고 등반했다. 그녀들은 와일드 원더러스의 페이스북 그룹 회원이 1만 4천명을 돌파한 것을 축하하고 여성 구호 […]
7월에 웬 새해 행사냐고? 밤하늘 ‘신의 눈’ 맞이하는 뉴질랜드뉴질랜드는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새해를 축하하는 축제를 연다. 바로 마타리키(Matariki)다. 마오리어로 황소자리에 속한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가리키는데, 마오리어로 신의 눈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마오리족은 밤하늘에 마타리키가 모습을 드러내면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축제를 열어왔다. 마타리키 성단은 4억 4300만 광년에서 떨어져 있음에도 뉴질랜드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난다.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하여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로 현재 겨울이다. 이맘때 […]
“한때 잘나갔는데…” 지금은 파리 날리는 이곳, 이유가…지나치게 붐벼서, 테러가 일어나서, 자연 재해 등. 세계 곳곳에는 다양한 이유로 임시, 혹은 영구적으로 문을 닫은 관광지가 있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갖가지 이유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세계의 ‘잘나가던’ 여행지를 소개했다. 1. 태국 ‘호랑이 절’ – Wat Pha Luang Ta Bua Yanasampanno ‘호랑이 절’의 호랑이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 사진= 플리커 ‘호랑이 절’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한때 […]
‘BTS 지민 닮을려고’ 15번 성형했던 英 인플루언서의 근황한 영국 인플루언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닮기 위해 15번의 성형을 거친 뒤 스스로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게 됐다고 주장해 화제다.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함께 찍은 듯 합성한 사진. /사진 – 올리 런던 인스타그램 외신 래드바이블에 의하면 올리 런던은 최대한 ‘한국인스러워지기’ 위해 지난 8년간 얼굴에 총 15번 칼을 댔다. 얼굴 성형에 든 비용은 총 15만달러(약 1억7천만원)가 […]
美 맥도날드에 폭파 위협한 남성…이유가?출처 = 맥도날드 홈페이지, 트위터 미국에서 자신이 주문한 치킨 맥너겟에 소스가 빠진 채 배달되자 이에 분노한 고객이 맥도날드를 폭파시키겠다며 위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 주에서 맥도날드를 상대로 폭파 위협을 한 남성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42세 로버트 골위저 주니어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맥도날드에서 치킨 맥너겟을 주문했다. 하지만 그가 받은 맥너겟에 소스가 빠진 것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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