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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에 지쳤다면 여기! 힐링을 위한 국내 호캉스 명소 5 여유를 즐기기 좋은 가을을 맞아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낫싱케이션’이 주목받고 있다. ‘낫싱케이션(Nothing+Vacation)’이란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에 오롯이 집중하는 여행 방식을 말한다.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기 자신의 심리적 만족을 중요시하고 현재에 집중하려는 ‘나심비’ 트렌드가 여행 소비에도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호텔업계에서는 ‘낫싱케이션’을 위한 이색 상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캠핑 프로모션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북캉스 패키지, 요가 클래스 등 힐링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눈길을 끄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1.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스파 ‘씨메르’의 사계절 온수풀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패밀리 패키지는 아쿠아 스파 무제한 입장, 실내 카바나 이용과 함께 아이들이 전문 강사의 케어를 받는 동안 부모들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포함했다. 커플 패키지는 플래터, 더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등의 특전을 더했다. 2.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자연 경관을 즐기기 좋은 ‘어텀 브리즈’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강이나 아차산 전망이 펼쳐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 숙박과 더뷔페 2인 조식을 제공한다.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서는 켈리 생맥주와 팝콘 세트를,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는 비엔나 혹은 흑임자 아인슈페너 중 선택해 맛볼 수 있다. 3.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을 정취와 함께 북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어썸 어텀’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1박에 전자책 구독 서비스 90일 이용권 1매 등을 증정한다. 투숙 이후에도 지정된 기간까지 이용권을 통해 전자책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웰컴 기프트와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샤인머스캣, 무화과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도 마련했다. 4. 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은 아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안다즈 가든 스위트 객실에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을 시각화해 캔버스에 옮기는 작업으로 유명한 이다희 작가의 작품과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의 ‘베오랩 18’ 스피커를 비치했다. 탁 트인 정원 뷰 속에서 이다희 작가의 ‘푸른 전주곡’ 시리즈 작품 4점을 프라이빗하게 구경할 수 있다. 5.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선셋 요가 클래스’를 실시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몰 시간에 호텔 야외 수영장 옆 잔디 광장에서 요가와 싱잉볼 명상 테라피를 진행한다. 선셋 요가 클래스에 레저 전문가와 함께하는 억새 트레킹 2인,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조식 뷔페 2인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도 판매한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사진= 각 호텔
  •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붐비는 관광지는 어디일까 태국 푸껫 / 사진=unsplash 태국 푸껫이 전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붐비는 관광지 1위로 선정됐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태국 푸껫이 전 세계에서 가장 관광객이 붐비는 관광지로 선정됐다. 상위권에는 푸껫 뿐만 아니라 다른 태국의 휴양지인 파타야와 끄라비도 이름을 올렸다.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가진 푸껫이 1위를 차지한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는 마냥 긍정적인 결과로만 […]
  • 럭셔리의 정점!빌 벤슬리 디자인 호텔 3 빌 벤슬리(Bill Bensley)는 미국 태생으로 방콕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200개 이상의 호텔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그의 건축물은 파격적인 스타일과 천재적인 색감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그는 현지 재료를 사용하고 장인들과 협업한다. 건축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단순히 호텔을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창조한다는 것에 가깝다. 빌 벤슬리가 디자인한 독특한 리조트 세 곳을 추려봤다.  1. 신타 마니 와일드, 캄보디아 Shinta Mani Wild 신타 마니 와일드는 때묻지 않은 자연 보호 구역으로 빌과 그의 친구가 벌목을 막기 위해 매입했다. 숲을 보호하고 연구 보존 센터를 겸할 수 있는 친환경 리조트를 만들자는 아이디어로 이곳을 지었다. 2018년에 문을 연 이 리조트는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과 5성급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숙객의 숙박료가 열대우림 보호 기금 마련에 일부 쓰이고 있다. 15개 럭셔리 텐트를 갖췄고 각 객실은 나무 바닥에 작은 틈을 내고 아래에서 공기가 흐르도록 하는 건축 방식을 사용했다. 2. 인터컨티넨탈 카오야이 리조트, 태국 InterContinental Khao Yai Resort 옛 철도 모습을 재현한 인터컨티넨탈 카오야이 리조트는 기차 관련 도구와 상징물을 디자인에 도입했다. 리셉션 공간인 ‘카오야이 스테이션’은 독립된 건물로 배치했는데 마치 미니어처 박물관처럼 기차와 관련한 골동품과 호기심 가득한 물건들로 채웠다. 잘 꾸며진 45개 기차 테마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다. 백미는 태국 전역에서 회수한 오래된 철도 차량을 개조해 만든 객실에 묵는 것. 내부는 좁을 수 있지만 야외 욕조와 책상이 있는 테라스가 인상적인 공간이다. 3. 로즈우드 루앙프라방, 라오스 Rosewood Luang Prabang 유서 깊은 […]
  • 감동 글램핑을 선사하는 전세계 버블 호텔 BEST 3 버블 호텔은 대자연을 가장 인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버블 호텔은 2018년에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많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호텔 중 하나다.  버블 호텔을 선택하면 별빛 아래에서 잠을 잘 수 있고 내부가 투명하기 때문에 주변 경치를 탁 트인 시야로 즐길 수 있다. 최고의 글램핑 경험을 선사할 전 세계 최고의 버블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호텔 아이레 데 바르데나스, 스페인 Hotel Aire De Bardenas, Spain 호텔 아이레 데 바르데나스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 중 하나다. 버블 룸이 불편할 것이라는 걱정은 붙들어 매시길. 버블룸은 무료 와이파이, 욕실 등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은 자연 풍광이 멋진 바르데나스 레알레스 자연 공원에서 차로 단 10분 거리에 있다. 버블룸을 나와서는 공원을 산책하거나 일몰을 감상하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2. 와일더니스 호텔 넬림, 핀란드 Wilderness Hotel Nellim, Finland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 위치한 와일더니스 호텔 넬림은 세계 최고의 버블 호텔 중 하나다. 투명한 객실에서 오로라와 함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아늑한 버블 룸에서 기억에 남는 별 관측 경험을 할 수 있어 휴가를 보내기에 딱이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평화로운 분위기는 글램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3. 아밀라 몰디브 리조트, 몰디브 Amilla Maldives Resort, Maldives 아밀라 몰디브 리조트는 글램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버블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밀라 몰디브는 바다 전망을 포함해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기에 멋진 장소다. 아밀라 글램핑 경험을 위해 버블 텐트에는 사우나, 플런지 풀 등 휴식을 위한 시설이 갖춰져있다. 이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는 크루즈를 타고 멋진 일몰을 감상하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 등이 있다. 글, 디자인= 권효정 여행+ 기자 […]
  • [여행+꿀팁] 공항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탑승하려면 ‘이 방법’ 잊지마세요 [여행+꿀팁] 공항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탑승하려면 ‘이 방법’ 잊지마세요 ​ 상황에 따라 역대급이라 불릴 만큼 황금연휴가 찾아왔다. 웬만해선 이런 긴 연휴가 돌아오지 않기에 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 또한 많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인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7일간 총 121만3319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행 비행기에 오를 전망이다. 같은 기간 일평균 공항 이용객은 […]
  • 사적으로 해외 단체 관광객 모객한 유명 여행 유튜버, 결국… 대만의 여행 유튜버가 불법 해외 단체 관광 진행으로 현지 규정을 어겨 처벌을 받게 됐다. 대만 유튜버 샤오샹아이추먼 / 사진=샤오샹아이추먼 SNS 대만 중시신문망(中時新聞網) 등 외신에 따르면 가이드 자격증이 있는 45만 구독 유튜버 샤오샹아이추먼(小象愛出門)은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해외 단체 관광을 진행한 것이 네티즌의 제보를 통해 밝혀졌다. 대만 여행업관리규칙은 해외 단체 관광 진행시 대만에 설립한 여행사를 통해서 가야 한다고 규정하고 […]
  • 요세미티 국립공원, 일부 암벽 등반지역 폐쇄 “15년간 한 번도 본 적 없는 일”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 명소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일부 암벽 등반 지역을 잠정 폐쇄 조치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 사진=플리커 AP뉴스 등 외신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슈퍼 슬라이드(Super Slide)라 불리는 로얄 아치(Royal Arches) 지역을 출입 금지시켰다고 보도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에는 “균열로 인해 거대 암석 기둥이 분리됐고, 여전히 균열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경고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로얄 아치(Royal Arches) […]
  • 올해 4만 명 밟은 日 후지산, 세계문화유산 제외될 수도? 무슨 일이 일본의 상징이자 최고봉(3776m)인 후지산(富士山)이 과잉관광으로 오염이 심각해 당국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를 우려하고 있다. 일본 후지산 / 사진=pixabay 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인 후지산을 찾은 관광객은 2013년 대비 50% 증가한 약 4만 명이다. 안타깝게도 관광객 증가와 함께 오염 및 공해 수준 또한 극도로 높아졌다. 관리업체와 자원봉사자 등의 적극적 미화 노력에도 소셜 미디어에는 […]
  • 장거리 여행 때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고르라는 여행 작가의 조언…그 이유가 장거리 비행 시 좌석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긴 시간을 옴짝달싹하기 어려운 공간에 앉아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여행가가 장거리 비행 시 가장 ‘안 좋은’ 좌석을 골라야 한다고 의외의 조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비행기 좌석 / 사진=Pixabay 더 미러(The Mirror) 보도에 따르면 여행 작가 존 버핏(John Burfitt)은 언제나 가장 뒷줄 창가 자리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
  • “지루할 틈이 없다” 이색 체험으로 즐기는 경기도 나들이 매 주말마다 ‘이번 주말에는 어디가지’라는 생각 많이 할 것이다.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가 있는 곳도 좋지만 무엇보다 추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이 있는 곳이라면 알차게 하루를 즐길 수 있다. 때문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민들은 주말에 나들이 삼아 하는 경기도 이곳저곳을 다니는 이들이 많다. 그런 이들을 위해 경기도에서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
  • 1억원 스피커, 전 객실 스위트룸…럭셔리 호텔 가보니 ​ ‘럭셔리 호캉스’가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럭셔리 호텔 시장 규모는 1402억 8000만 달러(한화 약 185조 5904억 원)에 이르며 2030년에는 2936억 달러(약 388조 4328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 (좌)파라다이스시티 외관 /사진=권효정 여행+기자, (우)구사마 야요이의 작품 ‘노란 호박’/사진=김희수 여행+영상PD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가 지난달 15일 […]
  • 전 세계에서 딱 1팀만 받고 사라지는 부킹닷컴 스위트룸, 직접 가봤다 라이즈 호텔 / 사진=김혜성 여행+ 기자 지난 29일 부킹닷컴이 전 세계에서 단 1팀을 위해 준비한 ‘K팝 스위트룸’을 공개했다. 부킹닷컴이 진행한 ‘얼티밋 K-팝 익스피리언스(Ultimate K-pop Experience)’는 K팝과 숙박시설을 결합해 오직 한류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부킹닷컴이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스위트룸 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준비 기간에만 1년이 걸렸을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 (좌) 라이즈 호텔 […]
  • ‘해파리 위험구역, 관광객한테만’...스페인에 등장한 가짜 표지판의 정체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 해변 7곳에서 관광객을 속이려는 가짜 표지판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다. 유로뉴스(Euro News) 등 외신은 마요르카 곳곳에서 보이는 이 표지판의 정체와 사건의 배후에 대해 보도했다. 문제의 표지판은 ▲칼라 모란다 ▲에스 칼로 ▲칼라 페티타 ▲포르투 크리스토 ▲칼라 무르타 ▲칼라 마그라네르 ▲칼라 보타 등 관광객이 즐겨 찾는 해변에서 등장했다. 표지판에는 위험 경고를 나타내는 기호와 영어, 스페인어가 함께 쓰여 있다. 영어로는 ‘낙석 조심’, ‘해파리 위험구역’, ‘오수로 인한 오염 주의’ 등 경고문구가 적혀있다. 그 아래 작은 글씨의 스페인어로는 ‘낙석이 […]
  • 여름만 가능한 한정판 여행지, 홋카이도 인증샷 스폿 4 – 여름 인증샷 맛집 홋카이도 – 몽환적인 자연 풍광 자랑 – 거장 손길 닿은 건축 여행까지 일본 최고 설질로 스키어들의 로망인 홋카이도는 겨울 여행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청정한 자연과 있는 그대로의 홋카이도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계절이 여름이다. 홋카이도는 여름이면 형형색색 꽃들과 녹음이 어우러진다. 때 묻지 않은 일본을 만날 수 있다. 도쿄, 오사카 같은 번화한 대도시에서 […]
  • ‘이제 그만’…갈라파고스 관광협회가 관광객 거부한 이유 갈라파고스 제도가 과열된 관광 사업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은 국제 갈라파고스 관광협회(IGTOA)의 관광 제한 제도 제안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국제 갈라파고스 관광협회는 올해 초 유네스코(UNESCO)가 발표한 ‘2023 세계 문화유산 상태 보고서’를 근거로 갈라파고스 제도의 육상 관광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갈라파고스는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여행지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다. 1998년 갈라파고스는 여객선 관광의 과부하로 환경파괴를 우려해 선박 관광을 […]
  • 이라크 항공이 밝힌 ‘곰’때문에 비행기 못 뜬 사연은 비행기가 ‘곰’ 때문에 연착된다면 믿겠는가. CNN 등 외신은 이라크 항공이 최근 발생한 비행 지연의 이유로 곰을 꼽은 웃지 못 할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 6일 이라크 항공은 ‘화물칸에서 탈출한 곰 때문에 비행기가 1시간 넘게 지연됐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영상에서는 한 마리의 곰은 우리 안에 갇혀 있지만 다른 한 마리는 우리 밖을 돌아다니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의 비행기는 바그다드에서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
  • 우거진 녹음, 건축 거장 손길 닿은 일본 호텔 3 카이 유후인 ‘만 나이’로 통일돼 2살은 어려졌지만 그 와중에 0.5살은 어김없이 먹었다. 휴가철이자 벌써 일 년 절반 이상이 흐른 지금. 차분하게 마음을 추스를 시간도 필요할 터. 고요한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 방문 자체가 목적이 되는 호텔이 있다. 일본 호시노 리조트(이하 호시노)는 땅과 지역이 지닌 개성을 최대한 활용해 리조트에 모두 녹여낸다. 자연에서 비일상 경험을 […]
  • 1년에 겨우 3700명 방문···전 세계서 여행객 가장 적은 나라 어디 유엔세계관광기구(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가 전 세계서 가장 적은 여행객이 방문한 나라로 투발루를 꼽았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투발루에 대해 보도했다. 투발루/사진=플리커 기사에 따르면 투발루의 연간 방문객 수는 3700명에 불과하다. 외딴곳에 위치해 쉽게 갈 수 없다는 점이 관광객이 적은 주요인이다. 투발루는 면적으로만 보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작은 나라며 인구도 1만 1900명에 […]
  • 노트북 꺼내고 신발 벗고···공항 보안 검색이 엄격한 진짜 이유 공항 보안 검색은 상당히 엄격하다. 노트북을 꺼내거나 신발을 벗는 등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부터 지치는 경우가 많다. 또 기내 액체 반입 기준을 모르고 있다가 짐을 검사할 때 화장품이나 바디용품을 버리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어쩌다가 이런 규정이 생긴 걸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Daily Mail)이 공항 보안 검색대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했다. 보안 검색 시 보통 노트북을 전용 트레이에 따로 […]
  • 1년에 겨우 3700명 방문···전 세계서 여행객 가장 적은 나라 어디 유엔세계관광기구(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zation)가 전 세계서 가장 적은 여행객이 방문한 나라로 투발루를 꼽았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 등 외신은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투발루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투발루의 연간 방문객 수는 3700명에 불과하다. 외딴곳에 위치해 쉽게 갈 수 없다는 점이 관광객이 적은 주요인이다. 투발루는 면적으로만 보면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작은 나라며 인구도 1만 1900명에 불과하다. 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투발루는 하와이와 호주의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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