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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부산 여행…해운대 vs 광안리 vs 송정 어디로?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찾아왔다. 혹시 ‘바다의 도시’ 부산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해수욕장은 빼놓을 수 없는 방문 스폿이다. 여기서 갈림길이 나뉜다. 부산의 유명 해수욕장 중 어디를 갈지 결정해야 하니 말이다. 최근 부산 해수욕장을 주제로 한 설문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업 메타서베이(MetaSurvey)는 설문조사 서비스 메타베이를 통해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10~60대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해수욕장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부산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곳은?’이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6.5%가 ‘해운대 해수욕장’을 꼽았다. 2위는 24%로 ‘광안리 해수욕장’이 차지했고, ‘송정 해수욕장’은 9%, ‘송도 해수욕장’ 7.5%, ‘다대포 해수욕장’ 6% 순으로 뒤를 이었다. 언급된 5개 이외 부산 지역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임랑 해수욕장·일광 해수욕장·감지해변 등이 있다. 응답자들이 국내 여러 지역의 해수욕장 중에서도 부산 해수욕장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우수한 인프라’가 38.5%로 1위에 꼽혔다. 부산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명소로 꾸준한 연안정비사업뿐 아니라 케이블카·산책로·해양스포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이어 ‘아름다운 경치’가 21.5%를 차지했고 ‘부산 인근에 거주하기 때문에’ 18%, ‘만족스러운 수질’ 11%, ‘철저한 안전 관리’와 ‘타 지역과 비교해 저렴한 비용’이 각 5.5%로 나타났다. 부산 해수욕장 이용 시 불편했던 점으로는 ‘수많은 인파’가 38.5%로 가장 많았다. ‘협소한 주차장’이 21.5%로 2위에 올랐고, ‘넘쳐나는 쓰레기로 지저분한 해수욕장’ 18%, ‘편의시설 관리 미흡’ 11%, ‘주위에 맛집이나 관광지 등 즐길 거리가 부족함’이 4.5% 순이었다. ‘부산 해수욕장 방문 빈도’를 묻는 질문에는 39%가 ‘일 년에 한 번 이상’이라 답했고, ‘한 달에 한 번’ 14%, ‘분기에 한 번’ 12.5%, ‘일주일에 한 번’ 9%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부산 내 해수욕장은 1일부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시범운영하며, 송도·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개장한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초음속 여행 시대 돌아오나? 뉴욕~런던 3시간 30분 걸린다는 초음속 여객기 디자인 공개 뉴욕에서 런던까지 3시간 30분 걸린다는 초음속 여객기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CNN,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붐 수퍼소닉(Boom Supersonic)은 지난달 ‘2022 판베러 에어쇼(Farnborough Airshow)’에서 초음속 여객기 ‘오버추어(Overture)’의 신규 디자인을 공개했다. 붐 수퍼소닉은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항공기 제조업체로 초음속 비행기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붐 수퍼소닉의 사장 겸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인 캐시 새빗(Kathy Savitt)은 약 2600만 시간의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과 […]
  • “한식은 ‘골든타임’을 맞고 있다” 글로벌 셰프가 내다본 한식의 미래는 ‘미식의 시대, 한식의 미래’ 포럼에서 밝힌 한식사업 전망 세계 시장 속 한식의 현 주소는 ‘골든타임’ 발전 위해서는 유통 산업망의 구축 필요할 것 한식은 미쉐린 가이드 등 세계적인 미식 시상식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가장 먼저 세계 시장에 진출했지만 K-팝, K-뷰티, K-드라마의 위상에 가려졌던 한식. 이제는 이 한식이 한국 문화를 아우르는 근간이 […]
  • 구경하다 하루가 순삭~ 런던의 백화점 4선 여행지에서 방문하는 백화점은 일상과 차별화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보다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도 있고, 고풍스러운 건물을 거닐며 아이쇼핑을 하는 재미도 있다. 특히 런던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백화점들이 많아 백화점 투어를 즐기기 제격이다. 화려하고 이국적인 외관은 물론이고 내부의 다채로운 디스플레이를 구경하다 보면 하루가 다 갈 정도다. 런던을 여행할 때 방문할 만한 백화점들을 선별해서 소개한다. […]
  • 경기도 다낭시라고? 세계인들이 다낭을 찾는 진짜 이유 세계인이 찾는 바나힐, ‘랜드마크’ 부상 미케 비치, 하이 반 고개 등 볼거리 식을 줄 모르는 다낭 열풍.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다낭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대체 다낭에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그 많은 사람을 홀렸을까. 그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베트남 다낭을 직접 찾았다. 한국인뿐 아니라 세계인이 찾는 세계적 관광지 다낭. 그에서 찾은 진짜 매력을 공개한다. […]
  • 한국서 가장 가까운 미국,다시 떠오른 바캉스 성지 한국에서 약 4시간 비행이면 도착하는 미국 영토. 환상적인 자연 경관, 환대하는 문화와 맛있는 먹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섬. 수많은 신혼부부의 로망 여행지로 간직된 ‘괌’이다.  호텔, 항공사, 여행사, 여행 기자 등 여행 업계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다시 열릴 괌의 여행이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은호상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장,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이 추후 펼칠 다양한 […]
  • [여행+바다] 다가오는 여름 이곳에 가면 후회 없을 바다 여행지 4곳 [여행+바다] 다가오는 여름 이곳에 가면 후회 없을 바다 여행지 4곳 ​ 바다는 언제나 누구에게든 곁을 준다. 마음이 예쁜 사람을 두고 ‘바다와 같다’라고 하는 이유는 당연한 이치다. 한 여름의 바다는 이런 포근함에 시원함을 얹는다. 내리쬐는 햇빛에 힘겹다가도 푸른 윤슬을 보는 것만으로 더위는 가신다.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을 제대로 누리려면 바다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경기와 충남부터 경남과 전남까지 […]
  • '2030 취향 저격' 도심서 즐기는 호텔 아트캉스 명소 3곳 호텔가, 예술과 결합한 상품 선봬 더위에 즐길 거리 가득한 실내 데이트 명소 아프리카 기획전부터 소규모 콘서트까지 ​ ​ 최근 더워진 날씨로 실내에서 즐길 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텔이 예술 애호가에게 도심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호텔업계는 다양한 ‘아트캉스(아트+바캉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눈길을 끄는 호텔가 아트 투어 소식을 전한다. ​ 01 롯데호텔 서울, ‘아프리카 […]
  • “최장 9일 쉴 수 있다” 황금연휴에 떠나는 유럽 여행 기획전 선봬 5월 유럽 지역 예약률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휴가 붙이면 최장 9일 연휴로 유럽 전 지역 여행 가능 유럽 지역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기획전 선봬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9~10월 황금연휴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황금연휴 유럽 여행 모두드림‘ 기획전을 선보인다. 올해 가장 긴 황금연휴는 추석 연휴다. 9월 17일 화요일이 추석 당일이어서 앞뒤로 쉬게 […]
  • 단돈 만원으로 한 번에 유럽 3개국 여행할 수 있는 기차 탄생 저렴한 가격으로 2시간 안에 세 개의 나라를 지나는 관광 기차가 탄생했다. 유로뉴스(Euro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철도가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3개국을 지나는 상품을 단돈 8유로(약 1만 1900원)에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30년 전 중단했던 5시간짜리 상품의 시간을 단축해 재개한 것으로, 올 9월 30일까지 매일 운행한다. 이 노선은 150년 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대에 처음 건설한 철도 […]
  • 여름휴가 트렌드 바뀌나…성수기 싫다는 국민들 이유가 제주항공, 올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 10명 중 4명은 성수기 아닌 달 선호 최대 이유는 ‘경비’…67%는 ‘중단거리’ 결국 경기 불황이 전통적인 여름휴가 문화까지 바꿀까. 제주항공은 3월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3주 동안 자사 SNS를 통해 ‘여름휴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여름휴가는 성수기를 피해 가까운 지역으로 떠나려는 여행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742명 중 91%인 673명은 여름휴가 계획이 있으며, 이 중 53%인 354명은 여름 성수기인 7~8월에, 42%인 282명은 성수기를 피해 5‧6‧9‧10월에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5~6월과 9~10월을 선택한 응답자의 절반인 148명(52%)은 ‘여름 성수기(7~8월)에는 여행비용이 비싸서’라고 해당 시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답했다.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이 여행 트렌드에도 영향을 끼친 분위기다. 이어 ‘해당 시기가 여행에 적합한 시기라서(75명‧27%)’, ‘회사‧학교 등 일정에 맞추기 위해(68명‧24%)’라는 순이었다. 가고 싶은 여행지에 대한 질문에는 67%인 449명이 중단거리 지역을 선택했고, 24%인 163명은 국내 지역을, 9%인 61명은 장거리 지역을 선택했다. 중단거리 지역은 역시나 도쿄 오사카 등 일본이 140명, 3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국가는 64명, 14%로 2위, 괌 사이판 등 대양주와 다낭 하노이 호찌민 등 베트남은 각각 63명, 14%로 3위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에서는 제주도가 125명, 77%로 1위, 장거리 여행지는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등 유럽이 36명, 57%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69%인 464명은 ‘3~6일의 단기 여행’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10명 중 9명이 여행사와 함께하는 패키지여행보다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한다고 했다. 이밖에 1인당 예상 경비에 대한 질문에는 국내 여행 30만~50만원, 단거리 여행 50만~70만원, 중거리 여행 70만~100만원, 장거리 여행 200만~300만원이라고 응답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평수기에도 주말이나 연차를 활용해 3일 이내의 단기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는 연중 내내 틈새 여행을 즐기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이제 이코노미석에서도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이코노미석 승객을 위한 수면 포드 모델 ‘스카이네스트(Skynest)’가 공개됐다. 뉴질랜드 국적기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가 이코노미석 승객들도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면 포드 모델 스카이네스트를 선보였다. 섬나라인 뉴질랜드의 특성상 장거리 노선이 많은 만큼, 승객에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해당 모델은 2024년부터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 항공기에 도입될 예정이다. 5년간의 연구 개발 […]
  • “아빠~ 우리도 세계대회 나가요”…강원 고성서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 열린다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세계 캠퍼 및 국내 캠핑족 누구나 참여91년 잼버리 열렸던 그곳에서 재미 선사 5월말 강원도 고성에서 ‘캠핑 월드컵’이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 동안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를 개최한다. 공식명칭은 제22회 FICC 아시아-태평양 랠리로, 국내외 3000여 명의 캠핑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다국적 캠퍼가 참여해 행사를 치른다. 그래서 ‘캠핑 월드컵’이라고도 불린다. 1933년 영국에서 첫 대회를 열었고, 한국에서는 2002년 강원 동해 망상, 2008년 경기 가평 자라섬, 2015년 전북 완주에 이어 네 번째다. 캠핑 캐라바닝은 차 안에서 숙식할 수 있는 여행용 트레일러인 캐라반을 타고 캠핑에 나서는 여행이다. 유럽과 북미 등에서는 이미 대중화했고, 국내에서도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다. 더구나 이번 대회는 캠핑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도 세계대회에 동참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대회가 열리는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또한 각별하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던 바로 그 곳이기 때문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은 이곳을 총 8곳 구역으로 나눠 텐트 약 500동, 캐라반 5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별과 해, 달 등으로 명명해 각 A B C존을 운영하고, 1팀 16명 기준의 그룹존, 캐라반존, 반려동물존, 수련장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캠핑장에서 20km 떨어진 공현진 해수욕장과 3km 거리의 포유 리조트 설악에서도 즐길 수 있다. 각각 수련장까지 매일 4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31일에는 참가자 전원이 각국의 전통복장을 한 채 국기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치고, 오카리나 연주자 박지영 씨와 뮤지컬 배우 전재우 씨의 공연이 이어진다. 장경우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 총재는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누구나 함께 즐기며 국경을 넘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관심을 바랐다. 대회는 총 3회에 걸쳐 참가할 수 있다. 1회차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 2회차는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3박 4일, 마지막 3회차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박 3일이다. 참가신청한 이들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분쇄 원두, 등산용 수저세트, 캠핑용 자바라컵 등 총 6종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선사한다. 캠핑대회 문의는 홈페이지(https://www.graega.com/rooms/7043)와 이메일(kccf1994@gmail.com), 전화(070-8987-7777)로 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알몸으로 크루즈 관광하는 상품 탄생…여행사가 밝힌 상품기획 이유가 나체로 승선할 수 있는 ‘누드 보트’가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여행사 베어 네세시티(Bare Necessitie)가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빅 누드보트(Big Nude Boat)’는 2025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의 여정을 떠난다. 크루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Miami)에서 출발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바하마(Bahamas) 등 6곳의 대표적인 휴양지를 방문할 […]
  • 오로라 못 보면 무조건 환불…파격 조건 내놓으며 모객 나선 여행상품 ‘화제’ 한 여행사가 내놓은 파격 조건의 여행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르웨이 여행사인 후티그루텐 익스페디션(Hurtigruten Expedition‧HX)에서 출시한 오로라를 보기 위한 7박 8일의 크루즈 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권을 탐험하는 ‘오로라 아래서의 탐험(Expedition under the Northern Lights)’이란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해당 상품은 오로라를 가장 활발하게 관측할 수 있는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이용할 수 […]
  • 세상에 이런 가성비가? 비행기 타면 숙소 2박 공짜로 주는 항공사 패키지 아랍에미리트의 한 항공사가 선보인 항공 패키지 상품이 화제다. 트래블레저(Travel+Leisure) 등 외신에 따르면, 에티하드 항공(Etihad Airway)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Abu Dhabi)를 경유하는 승객을 상대로 ‘스톱오버(Stopover) 패키지’를 제공한다. 스톱오버는 경유국에서 24시간 이상 체류하는 상황을 뜻하는 말로, 빠르게 다른 항공편을 환승해야 하는 레이오버(Layover)와는 다른 개념이다. 해당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려면 에티하드 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왕복 항공권을 예매해야 한다. 이후 […]
  • 티웨이항공,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 크로아티아 하늘길 ‘활짝’ 인천~자그레브 신규 취항, 유럽 노선 첫 취항 화·목·토 주 3회 운항‧키르기스스탄 경유 여정첫 탑승률 97%‧관광객 및 상용객 편의 제고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크로아티아 하늘 길을 열었다. 지난 16일 오전 티웨이항공은 인천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행 TW505편을 통해 유럽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첫 항공편의 탑승률은 97%로 만석에 가까웠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자그레브 도착 후에는 티웨이항공 임원 및 다미르 쿠센(Damir Kusen) 주한 크로아티아대사, 오중근 주크로아티아 한국대사관 공사 참사관, 마리아 돌로레스 로팀(Marija Dolores Rotim) 크로아티아 경제회의소 선임 전문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취항식 행사도 가졌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화·목·토요일 주 3회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항에 오후 3시 30분 도착, 재급유한 뒤 오후 5시 10분 비슈케크 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 55분 자그레브공항에 도착한다. 자그레브까지 비행시간은 급유를 위한 경유시간까지 포함해 총 15시간 50분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귀국편은 직항으로 운영하며, 자그레브 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2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후 3시 25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소요된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은 비즈니스 세이버 좌석과 이코노미 좌석 승객 모두에게 무상 기내식이 각 2회씩 제공하며, 347석 규모의 A330-300 항공기를 투입해 양국 관광객과 상용 고객의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지중해성 기후로 봄부터 가을까지 온화해 여행하기 좋으며, 대표적으로 크로아티아 성 마르코 성당, 자그레브 대성당, 돌라치 시장, 돌의 문 등의 관광지가 있다. 크로아티아 교통의 허브로 불리고 있어 플리트비체 호수,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자다르 등 주변 관광지 및 도시에 방문하기도 편리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국내 LCC 최초의 유럽 노선인 자그레브로의 여정에 티웨이항공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탑승객분들이 기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 알몸으로 크루즈 관광하는 상품 탄생…여행사가 밝힌 상품기획 이유가 나체로 승선할 수 있는 ‘누드 보트’가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여행사 베어 네세시티(Bare Necessitie)가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2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빅 누드보트(Big Nude Boat)’는 2025년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의 여정을 떠난다. 크루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Miami)에서 출발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바하마(Bahamas) 등 6곳의 대표적인 휴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베어 네세시티 관계자는 “나체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자유로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이용객은 선내 위치한 수영장, 사우나, 야외 데크 […]
  • 120도 꺾은 강원도 건물, 불면증 환자 성지된 이유 강원 정선은 나라가 인정한 웰니스 핫플이다. 2023년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로 선정됐다. 정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7년부터 해마다 선정하는 ‘웰니스 관광지’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기초 자치단체이기도 하다. 화려한 관광지는 없지만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자체로 정선은 웰니스에 부합한다. 이름값 하는 곳, 숙암리(宿岩里) 숙암리(宿岩里).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이하 파크로쉬)가 위치한 지명이다. ‘숙암’은 옛 맥국의 갈왕이 전쟁을 피해 이곳 암석에서 숙면을 […]
  • 서울숲에 문 연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직접 방문해 특별한 점 살펴봤더니··· 고든램지 / 사진 = 플리커 고든램지(Gordon Ramsay)는 수많은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셰프로, ‘헬s 키친(Hell’s Kitchen)’, ‘키친 나이트메어(Kitchen Nightmares)’ 등의 요리 예능을 통해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고든램지 버거’, ‘고든램지 피자’, ‘고든램지 피쉬앤칩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여러 나라에 진출한 요식업계의 ‘큰손’이다. 특히 ‘고든램지버거’는 아시아 최초로 잠실에 햄버거 전문점을 열면서 주목 받았다. 버거 한 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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