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전문가가 꼽은 대한민국 대표 섬 100선대한민국 100 섬 여행(세트)/김민수 지음/파람북 펴냄 동해, 서해, 남해, 제주까지 1·2권 출간 저자는 250개 넘는 섬 여행한 마니아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지친 도시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섬 여행을 상상해 보았을 터이다. 《대한민국 100 섬 여행》은 대한민국의 섬들 가운데 일반인들의 여행지로 적합한 100곳의 섬들을 수록했다. ‘서해편’, ‘동해·남해·제주편’ 총 2권으로 구성됐다. 섬 여행에 입문하기에 적절한 […]
“숲 휴양 뒤 12가지 버섯전골” 교원투어 여행다움, 6월 여행가는 달 동참여행다움, ‘6월 여행가는 달’ 행사 참여 전북 무주와 강화도 여행 할인 등 G마켓 기획전 페이지에서 예약 국내 여행 활성화 기여 목적 교원투어 여행다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6월 여행가는 달’ 행사에 동참해 국내 여행 상품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다움은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행사에 숨겨진 국내 관광 명소 알리기에 나선다. ‘전북 무주 초록빛 여행 2일’과 […]
“푸껫 해변 찍고 발리 휴양까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2025~2026년 출발 일정 떴다오베이션호로 떠나는 아시아 매력 탐험 여행 싱가포르 관광 후 떠나는 복합 관광 상품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이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의 2025~2026년 신규 일정을 공개했다.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크루즈 여행은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 등 다양한 여행지를 3박에서 5박 일정으로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로 날아가 먼저 관광을 즐긴 후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을 […]
“아빠~ 우리도 세계대회 나가요”…강원 고성서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 열린다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세계 캠퍼 및 국내 캠핑족 누구나 참여91년 잼버리 열렸던 그곳에서 재미 선사 5월말 강원도 고성에서 ‘캠핑 월드컵’이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 동안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를 개최한다. 공식명칭은 제22회 FICC 아시아-태평양 랠리로, 국내외 3000여 명의 캠핑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다국적 캠퍼가 참여해 행사를 치른다. 그래서 ‘캠핑 월드컵’이라고도 불린다. 1933년 영국에서 첫 대회를 열었고, 한국에서는 2002년 강원 동해 망상, 2008년 경기 가평 자라섬, 2015년 전북 완주에 이어 네 번째다. 캠핑 캐라바닝은 차 안에서 숙식할 수 있는 여행용 트레일러인 캐라반을 타고 캠핑에 나서는 여행이다. 유럽과 북미 등에서는 이미 대중화했고, 국내에서도 문화가 확산하는 추세다. 더구나 이번 대회는 캠핑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도 세계대회에 동참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대회가 열리는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 또한 각별하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던 바로 그 곳이기 때문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은 이곳을 총 8곳 구역으로 나눠 텐트 약 500동, 캐라반 5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별과 해, 달 등으로 명명해 각 A B C존을 운영하고, 1팀 16명 기준의 그룹존, 캐라반존, 반려동물존, 수련장 등을 포함한다. 아울러 캠핑장에서 20km 떨어진 공현진 해수욕장과 3km 거리의 포유 리조트 설악에서도 즐길 수 있다. 각각 수련장까지 매일 4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31일에는 참가자 전원이 각국의 전통복장을 한 채 국기를 들고 퍼레이드를 펼치고, 오카리나 연주자 박지영 씨와 뮤지컬 배우 전재우 씨의 공연이 이어진다. 장경우 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 총재는 “가족, 연인, 동료, 친구 누구나 함께 즐기며 국경을 넘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관심을 바랐다. 대회는 총 3회에 걸쳐 참가할 수 있다. 1회차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 2회차는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3박 4일, 마지막 3회차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박 3일이다. 참가신청한 이들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분쇄 원두, 등산용 수저세트, 캠핑용 자바라컵 등 총 6종 1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선사한다. 캠핑대회 문의는 홈페이지(https://www.graega.com/rooms/7043)와 이메일(kccf1994@gmail.com), 전화(070-8987-7777)로 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도심 속 텃밭 브런치' 주말에 놓치면 아쉬운 이색 축제 3선 [부루마을]– 관악구, 도시농업 문화를 체험 축제 열어 – 강화군은 ‘전등사 대웅전’ 수리 과정 일반인 공개 – 국가생태관광지역 옥천서 ‘반딧불이 축제’ 개최 식상한 주말이 싫다면 당일치기 국내 여행은 어떨까. 주말에 놓치면 아쉬운 이색 축제 세 곳을 모아봤다. 아이들 공부도 시켜가며 놀아야 한다는 학부모들도 걱정을 붙들어 매시길. 자연 속 힐링과 학습을 두루 만족시키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한다. 가성비는 […]
스마트폰 카메라 시대에 또 ‘아날로그 카메라’ 신제품 출시한 기업같은 각도에서 찍어도 전혀 다른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어 나만의 필름 레시피를 찾아가고 공유하는 재미가 있다. 한국후지필름이 최상위급 아날로그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99’를 새로 출시했다. 안병규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팀 팀장은 인스탁스 미니 99에 대해 “이 아날로그 카메라는 인스탁스 미니 90의 후속 제품으로 빛 자체를 필터로 활용해 보자는 한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나 애플 등의 기업들이 […]
내 몸을 제대로 바라보며 회복하고 싶다면…알렉산더테크닉 교육센터, 북촌요가원무대 연기를 시작하는 배우는 앉고 서는 법부터 배운다. 평소 행동이 무대에선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무대는 온몸을 굳게 한다. 스트레스 반응이다. 스트레스의 힘은 강력하다.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고, 근육은 수축한다. 면역도 억제된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 되나, 과하면 병든다. 우울, 두통, 과호흡 등 증상이 발생한다.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해, 움직임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도록 돕는 이들이 있다. […]
‘한반도 최초’ 5만 년 전 운석 충돌해 만들어진 분지 마을, 직접 가봤더니한반도 최초,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 운석충돌구, 적중초계 분지 5만 년 전 직경 200m 운석 충돌 지름 7㎞가 넘는 분지 형성 우리 마을은 5만 년 전 별똥별이 떨어진 곳이랍니다.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마을 사람들은 몰랐다. 대대로 지켜온 고향 땅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특별한 장소가 될 줄은. 동화 속에나 나올법한 ‘별똥별 떨어진 마을’이 한반도에 존재한다. 높이 200~600m […]
우럭젓국·게국지가 대체 뭐야...토박이 식당에서 맛본 서산 별미이름만 듣고는 감히 정체를 상상도 할 수 없는 음식이 있다. 분명 한글로 적혀 있고 주재료가 이름 안에 떡 하니 들어가 있는데도 말이다. 서산 별미 우럭젓국과 게국지가 그렇다. 우럭과 게가 들어가는 것은 같은데 대체 어떤 요리일지 예상할 수가 없다. 인터넷으로 사진을 봐도 맛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이럴 땐 역시 직접 먹어보는 수밖에 없다. 헛헛한 속 채우러 […]
레일바이크가 다가 아니다! 시간 멈춘듯한 춘천 김유정역으로의 문학기행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했던 이들에게 경춘선은 청춘의 추억이 담긴 노선이다. 주말 아침부터 대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경춘선 열차를 타고 대성리, 가평, 강촌 등지로 엠티(Membership Training, MT)를 가는 풍경은 디젤 기관차가 다니던 수십 년 전부터 전철이 지나는 지금까지 한결같다. 경춘선에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역이 하나 있다. 바로 한국 철도 최초로 역 이름에 인물명이 들어간 김유정역이다. 본래 이곳의 […]
줄리아 로버츠 주연 영화 속 ‘파라다이스’ 사실은 여기라고?퀸즐랜드주 관광청과 호주 정부 관광청은 호주 퀸즐랜드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상영회를 개최했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지상 낙원의 섬으로 떠난 이혼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할리우드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 소식을 알려 국내외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초호화 출연진 외에 영화의 배경지도 화제를 […]
대한‧제주항공도 아니었다…‘수지맞은 에어서울’ 영업이익률 연이은 1위1분기 매출 986억‧영업익 276억…영업이익률 28%고객 수요 맞춘 전략적 노선 운용‧6분기 연속 흑자 국내 항공사 통틀어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한 곳은 어디일까. 에어서울은 24년 1분기에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 항공사 중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기록이다. 에어서울은 2024년 1분기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으로 역대 1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8억 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억 원 늘었다. 영업이익률 28.0%로, 지난해 국내 항공사 연간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작년 1분기가 코로나 엔데믹의 본격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분출헸던 점을 감안한다면 올해 또 다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이 더욱 눈에 띈다”며 “에어서울은 1분기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호응한 전략적인 노선 운용과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지속된 엔저 효과 등이 시너지를 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4년에도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여권정보 잘못 써내 비행기 못 탄다고? 이제부터 이런 불편 사라진다경기도 하남시에 거주 중인 46세 A씨는 모처럼 가족들과 해외여행으로 들 떠 있다. A씨는 한 여행사이트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했다. 하지만 출발 당일 공항에 도착한 A씨는 난관에 봉착했다. 항공권 구매 시 입력한 로마자성명이 실제 여권상의 성명과 철자가 달랐던 것. 이에 체크인 자체를 할 수 없었다. 결국 A씨는 혼자만 다른 항공편을 다시 예약한 뒤 다음 날에 출국하는 큰 […]
호텔 가격 맞아? 합리적인 '숏캉스·반캉스 패키지' 봤더니평범한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을 벗어나 각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숏캉스·반캉스 패키지를 선보이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 –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합리적인 가격의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오후 6시 이후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 ▲룸서비스 분식 세트(해물 떡볶이, 어묵탕, 닭강정) ▲화요 토닉 […]
[여행+秋캉스] 커피향 따라 떠나는 이색 카페 여행도시 5[여행+秋캉스] 커피향 따라 떠나는 이색 카페 여행도시 5 지구상에는 ‘세상에 이런 일이’ 수준의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주요 신문사나 방송사가 해외토픽 등 전 세계 이슈만을 다루는 코너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이유다. 물론 국내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만 모아도 넘쳐난다. 때문에 해외에서 우리나라 소식이 전해지는 경우도 심심찮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정한 기념일이 대표적이다. 1월 19일은 화재신고 119처럼 뜨거움을 연상시킨다고 […]
‘먹고 찍고 올리고’ SNS 인기 게시물 장식하는 비주얼 먹거리음식은 이제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먹기 전에 찍고, 접시를 채 비우기도 전에 SNS에 올려 소통하는 시대다. 예전엔 맛만 좋으면 그만이었지만 이제는 비주얼도 놓칠 수 없다. SNS에 올릴 만한, 일명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곳을 찾아다니는 문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유행에 민감한 호텔업계가 가을을 맞아 독특하고 트렌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식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눈과 입을 사로잡는 […]
‘국가 인증’ 받은 경기도 한옥스테이 5곳…고즈넉함 속 힐링 찾아볼까‘흙에 살리라’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연으로 내지는 옛 것을 동경하는 움직임이 부쩍 늘었다. 대표적인 것이 한옥이다. 기와, 대청마루, 서까래, 온돌 등으로 대표되는 한옥에 대한 향수가 현대인들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분위기다. 다만 너무 낡았거나, 보존 및 유지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아쉬운 부분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한옥의 인기에 힘입어 한옥도 한국관광 품질인증제(KQ인증, Korea Quality)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이 인증제는 서비스품질 평가를 통과한 관광업소 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 인증은 서류평가, 현장평가, 최종 심의를 거친다. 현장평가는 관광·인증 분야 전문가가 시설 및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 안전관리 부문에 대해 […]
'땅을 파면 음식이 나온다?’ 굴삭기까지 동원한다는 이색 음식들어는 봤나 삼굿구이. 얼핏 들으면 영어와 합성어 같기도, 무속 행위의 이름 같기도 하다. 아리송한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대마, 삼과의 식물을 삶는 행위를 뜻하는 ‘삼굿’에 구운 음식을 의미하는 ‘구이’를 더한 순우리말이다. 대마로 옷감을 짜 입던 옛 시절, 대마를 수확한 후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대마 잎을 삶는 데서 삼굿이라는 말이 나왔다. 삼굿을 할 때 대마 잎 […]
‘치앙마이‧발리‧푸꾸옥’ 숙소 체크인 최대 6배 급상승…그 이유가여기어때, 1~4월 여행지 체크인 데이터 분석 치앙마이‧발리‧푸꾸옥, 힐링 여행지 발길 늘어 태국 치앙마이,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 푸꾸옥. 이 세 도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마음 편히 ‘힐링’하며 누리기에 최적화 돼 있다는 점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최근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여기어때는 해외 도시별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그 결과 힐링 여행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의 치앙마이, 발리, 푸꾸옥의 숙소 체크인 데이터가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3.1배, 4.5배, 5.9배 이상 증가했다. 해당 지역들은 모두 동남아 대표 힐링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치앙마이는 ‘한 달 살기의 성지’로 많은 배낭여행객들이 찾는 여행지로 떠올랐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발리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푸꾸옥은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지난해부터 30일 무비자 체류를 허용해 장기 여행지로 급부상 중이다. 힐링 여행지의 성장세는 최근 국내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떠나는 일본의 대표 여행지 도쿄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이다. 동기간 도쿄는 3.2배의 증가율을 보였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다양한 여행 테마 중에서 ‘힐링 여행’을 목적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여기어때도 해외여행객들을 위해 총 150만 원 상당의 해외 숙소 쿠폰팩을 제공하는 등 힐링 여행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나들이 가면 바비큐지” 글램핑에 펫캉스까지…켄싱턴호텔앤리조트, 스프링 바비큐 출시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나들이철 야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바비큐’ 콘셉트의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산과 바다 등 인근에 위치한 각 호텔 및 리조트에서 지점별 특성을 반영해 야외 콘텐츠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원 평창 및 설악 등 켄싱턴호텔 2곳과 강원 설악비치, 경기 가평, 충북 충주, 전북 지리산남원, 경북 경주, 제주 서귀포 등 켄싱턴리조트 6곳 등에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2인), ▲글램핑 바비큐(2인)로 구성한 ‘포레스트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나무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글램핑을 즐길 수 있으며 채끝 등심, 양갈비, 돼지 목살, 왕새우 등 글램핑 바비큐 2인 세트를 준비한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흑돼지 바비큐’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1박, ▲돌미롱 흑돼지 바비큐(2인), ▲생맥주(2잔)로 구성했다. 바비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돌미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키지도 있다. ‘펫 프렌들리 리조트’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캠핑 위드 펫’ 패키지로, ▲펫 객실 1박, ▲셀프 바비큐 삼겹살과 목살(2인), ▲펫 전용 바비큐, ▲고구마와 스모어를 제공하는 불멍 세트(2인) 무료 이용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멍핫바, 멍소주 또는 멍맥주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펫 카페(실내), 펫 파크(야외) 공간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야외 바비큐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 바비큐와 호캉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점별 산,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바비큐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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